-
-
대한민국 12비사
이수광 지음 / 일상이상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오랫만에 대한민국 12비사로 인해 한 동안 잊고 있었던 풀리지 않는 사건들을 다시 접하게 되었다. 어쩌다 매스컴에서 나오면 그래 그 땐 그런 사건이 있었지 그거 어떻게 되었을까?
잠시 하루 이틀 지나면 그 궁금증도 잊혀지게 마련이다.
혼자만의 궁금증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궁금증일지라도 풀리지 않은 문제니까
시간이 되면 잊혀지겠지...아님 후대에서도 이런 생각을 하며 살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사는 것 같다.
내 기억속에서 완전히 잊혀진 건지 아님 예전에도 모르고 있었는지 기억조자도 없었던
월북사건, 이수근 국외탈출등은 생소한 풀리지 않는 사건을 다루어 흥미를 주었다.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상기 시켜주기 위한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하다.
대한민국 12비사는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의 저자이며, 추리 작가로 유명한 이수광씨다.
긁직한 풀리지 않은 사건들을 다룬것에 대한 진실이든 사실이든 대범하다는 생각도 든다.
대한민국 12비사는 중 오래 기억 되고 있는 것 중 정인숙 살인사건으로 얼마전에 매스컴에 뜨겁게 오르 내린 탤런트 장자연 자살 사건과 연루된 여성의 상품화에 대한 좋지 않은 사건을 또 한번 생각하게 한다.
정인숙의 친오빠 정종욱의 정말 동생의 복잡한 남자 관계와 집안에 누를 끼친다는 이유로
동생에게 총을 겨뤄 사살한 것이 사실이였을까?
한번씩 떠 오르는 정인숙의 아들은 누구의 아들일까?
그분을 암시하는데 그분은 누구일까?
늘 의문점을 남긴다.
죽은자는 답을 내릴 수 없으니 그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정종욱씨의 사실적인 표현만이
의혹을 풀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도,
누구에게나 평등한 균등처우를 받아야 마땅한 법이라는 신성한 것이 그에 편이 되주길 바라며...
대한민국 12비사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이며 그 중에 참옥하고 잔악한 사건들도 있다.
현재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큰 과제인 것 같다. 잘잘못을 거론하는 것도 좋지만, 더 이상 이런
사건들의 발생을 막고 의문 보다는 진실을 규명하고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 수 없듯 일어난 일에 대한 작가의 추리적인 가설을 첨부했다 할 지라도
지난 것에 대한 사실이라는 결과가 언제가는 해결될 수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