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이질병이되는순간
#전형진 지음
#프리즘 #PRISM
#스노우폭스북스


◐ ‘과유불급’ 과몰입을 경고하는 마음의 나침반 같은 책!


▶ 지은이는 #정신건강의학 과 전문의입니다.
▶ 수많은 상담과 현상에 대한 담담한 #처방
▶ 그리고 강요하지 않는 #수사학 같은 해답


★ 제목부터 남다른 책

큼직한 제목이 읽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책!!! 쾌락은 다소 부정적인 단어이다. 중립보다는 다른 쪽으로 조금은 더 기울어진 단어이다. 그러나 때론 우리의 쾌락을 즐기고 싶은 마음으로 스스로를 놓아주기도 한다. 그런데 질병이 되는 순간에 대한 자각을 불러 일으켜주고 싶은 의사 선생님의 진심이 담긴 책이다.


★ 정신의학신문 연재물

책은 다소 두껍다. 페이지를 살펴본다. 딱 259쪽이다. 분량은 다른 책과 다르지 않지만, 주는 이미지는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다. 실제의 내용을 보면, 일상의 #중독 을 #전개도 처럼 펼쳐서 보여준다. 그렇다. 전문가들이 아는 #천기 를 누설하는 책! 이 책 한권을 통해서 나의 삶속의 중독적인 #잠재요소 들을 발견하게 한다.


★ 통제할 수 없는 순간은 무엇인가요?

파트1. 멈출 수 없어서 고민입니다.
스마트폰 / 쇼핑 / 다이어트 / 게임 / 빚

파트2. 몸과 정신을 파괴하는 ...
알코올 / 성형 / 도박 / 포르노 / 니코틴 / 마약

파트3. 일상을 파괴하는 평범한 유혹들
일 / 욕 / 육류 / 라면 / 수면제 / 모성애

파트4. 우리 삶에 마냥 좋기만 한 것이 있을까요
사랑 / 운동 / 카페인 / 공부 / 기부


★ 22가지 항목 X 중독

4개의 파트에서 다루고 있는 항목들은 모두 중독이라는 단어와 조합이 가능하다. 그러나 제목을 듣자마자 나랑은 관계없다고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지만, 나의 삶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환경적 요인들이 무엇인지 볼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중독이 될 수 있지만, 긍정적인 습관화가 가능하도록 #통제력 의 비밀도 대공개한다.



▶ 22가지의 우리 삶의 요소들의 순간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 책!

▶ 일상의 예, 둘러싼 환경, 그리고 처방을 덤덤하게 써서 호소력을 가지는 책!

▶ 중독에 대한 예를 영화와 책으로 소개하여 또 다른 흥미를 더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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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가족의 대화법
김석준 지음 / 위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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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비무장지대가 있다면 바로 가정이고, 가족이죠!

 

 

그렇게: 현재의 상태 또는 상대의 태도입니다!

(): 서로 의사소통 행위를 하는 수단이죠!

말아요: 앞으로 일어난 우리의 변화에요!

 

 

완벽한 낯섦

 

우린 정말 가족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 가족에 또 다른 가족이 추가 되는 순간부터 내가 알던 가족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완벽한 #낯섦 을 마주치게 된다. 가족 하나 추가일 뿐인데, 전혀 다른 전개와 걷잡을 수 없는 #카메오 의 출연은 나 자신을 당황하게 하며 비무장의 가정에 날마다 국지전이 벌어진다.

 

 

일상과 또 다른 일상

 

결혼할 사람을 데리고 오는 이야기부터 시작는 이 책은 갈등의 #일상 과 #갈등 이 해소된 또 다른 일상을 제시한다. 현재의 상황 A에서 꿈꾸는 상황 B로 건너가는 충렁걸리지만 지름길인 대화법의 적용한 극명한 차이를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가족의 대화 매뉴얼#캐바캐 를 제공하니 하루에 하나씩 정복해 보기 바란다.

 

 

최상의 표현 BEST 10

 

 

1 내가 잘할게 역지사지

 

2 당신 덕분에 사과는 변명의 느낌이 없게

 

3 그랬구나 부모(WE)는 자식을 기다려주는 사람

 

4 나 때문에 힘들었지? 말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자

 

5 가족은 한 팀이다 위로는 장황할 필요 없다

 

6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생각의 차이를 인정이 소통

 

7 내가 힘이 되어줄게 화자의 희로애락을 공감

 

8 당신 곁엔 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마 말버릇이 관계의 키(key)

 

9 다시 생각해놨는데 1st 듣는 귀, 2nd 열린 마음

 

10 수고했어 좋은 생각 만땅 = 좋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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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음 - 넥스트 구글, 스노우플레이크의 1000배 성장 비결
프랭크 슬루트만 지음, 윤태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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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계단식 성장 말고 폭발적으로 성장하라!

[1] 내가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
사람들이 열정을 다해서 하던 일을 어느 순간 갑자기 멈추게 된다. 왜냐하면 소위 ‘현타’(現time)가 오기 때문이다. 그렇게 소중했던 일들이 작아 보이고, 자신이 초라해 보인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마치 헤어지는 날 사귀던 사람에게 나를 정말로 사랑했냐고 묻는 어리석은 질문과 같다. 무엇이 중하단 말인가? 차곡차곡 쌓인 것이 나의 실력이 되고, 하루하루 놓친 것이 현재의 초라함이다. 지금 나는 쌓고 있는지, 놓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독서각!

[2] 목차를 통해서 길을 찾자면..

① 한계를 넘는 폭발적 성장 기술
② 기준을 높여라
③ 기업과 조직문화를 정렬하라
④ 초점을 좁혀라
⑤ 속도를 올려라
⑥ 전략을 전환하라
⑦ 리더는 어떻게 한계를 넘는가

★ 한계 따위는 충분히 뛰어 넘을 수 있다고 한다! 실전을 통해서 발견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그러나 신기에 가까운 현장에서의 동물적 감각 + 안정권으로 진입하고 유지하는 신속한 대응이 책의 내용이다.

[3] 커리어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일
단순한 스타트업 회사를 시작하는 일에서, 가고 싶은 자리에 갈 수 있도록 이력서를 작성하는 법, CEO가 되어서 만나게 되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꿀팁을 제공한다. 그런데 주의사항을 단순한 법칙을 위한 법칙으로 나열하지 않는다.

명제+실례(실제의 사례들)을 자신의 경험한 이야기들로, 내러티브를 써 내려간다. 여기서 우리는 네덜란드 사나이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가지게 된다. 실제로 그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25여 년간 임원과 CEO로 일하면서 수많은 난관들을 이겨내고 폭발적인 성장을 일구어냈다.

☆ ‘커리어’를 쌓고 싶다면, 멈추거나 느린 엘리베이터(회사) 말고 빠르게 움직이는 엘리베이터를 타라고 한다.

[4] 5대 증폭 경영 프로세스
① 기준을 높여라
② 기업과 조직 문화를 정렬하라
③ 초점을 좁혀라
④ 속도를 올려라
⑤ 전략을 전환하라

★ 개념, 전략, 전술은 그가 개발한 결과물이다. 데이터도메인, 서비스나우, 스노우플레이크의 CEO로 재직한 시기에 나온 현장에서 실전을 통해 검증된 결과물이다. 그런데, 이 검증된 결과물에 한 스푼 더 필요한 요소가 있다면... ‘리더십’이다.

[6]  리더십으로 즉각적인 효과
모든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리더십에 대한 언급을 한다. ‘그’가 정말로 ‘그’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 같지만, 아니다. 이 책은 나를 어떻게 한계를 넘는 CEO로 브랜드 할 것인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말한다.

교육, 훈련,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를 제품처럼 개발하라고 한다. “당신의 이력서는 곧 당신의 간판이다. 꾸미고 광을 내라. 당신의 이력서에서 인상에 남는 대목이 있는지 확인하라.”(262쪽)

“구매자(회사) 입장에서 너무도 마음에 쏙 드는 제품(CEO)을 만드는 요소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사서, 펼쳐서 읽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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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para Writing Passion Lv.1 Parapara Writing Passion 1
변선호 지음 / 마치모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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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직업 이야기
특허출원 Brick Build-up English 학습법

ABC부터 배워서

미국에 살 때 이야기이다. 주변에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는 시인의 아내 분이 있었다. 원래 미국에서 살던 분이 아니라 이민 오신 분인데, ABC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정부에서 운영하는 코스를 다 마치고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지내시다가 이제는 정년을 앞두고 있다고 했다. ‘아... 우리의 영어의 시작은 기초부터 다시하면 희망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렇다 “파라파라” 주문을 외우면서 하다보면, 영작이 술술 되는 책을 우린 만난 거다. 초등부터 하면 될 거다. 생각되면, #독서각! 아니 #필사각!

QR로 찍으면 지원되는 서비스

요즘은 사진 QR을 찍지는 않는다. 그냥 폰카로 비추고 있으면 해당 링크가 표시되고, 탭을 하면 열린다. 문장과 관련된 사운드 링크가 열리면, 0.2초 정도 늦게 읽으면 된다. 읽다보면 비슷하게 따라 읽게 되는데, 이게 바로 파고 들어가는 과정 중의 하나다. 그런데, 다른 기술이 하나 더 있는데, 벽돌을 쌓듯이 쌓아가는 기술이다. 파고 쌓고 파고 쌓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장 보석을 발견한다.

영어로 소개하는 진로 상담

영어의 묘미는 영어를 배우는 것에도 있지만,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되는 부분에도 있다. 소개되는 직업은 다음과 같다. 아마 처음 듣는 직업도 있겠고, 초등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직업들이란다.

① Sound Designer 사운드 디자이너
② Special Effect Make-up Artist 특수 분장사
③ Perfumer 조향사
④ Dancer 댄서
⑤ Content Curator 콘텐츠 큐레이터
⑥ Environmental Activist 환경 운동가
⑦ Profiler 범죄 심리 분석가
⑧ CEO of Online Educaional Company 온라인 교육회사 대표
⑨ Food Chemist 식품 화학자
⑩ Cybersecurity Expert 사이버 보안 전문가
⑪ Robotics Engineer 로봇 공학자
⑫ Space Pioneer 우주개척자

교육하며 성장하며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시절 나와 비슷한 또래였지만, 중학생 자녀를 키우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아이들이 듣는 음악을 들으며, 문화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했다. 그런 가정은 아이들과의 소통의 어려움을 덜 겪었다. 아이들이 보는 책, 특히 필사해야 하는 책이라면, 한권 정도 더 사서 컬러링을 하듯 마음을 비우고 한번 따라서 써 보면 어떨까? 마음의 우울증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몰입으로 인한 도파민의 분비를 느끼게 될 것이다. 어느 덧 아이도 옆에서 같이 쓰고 있지 않을까? 덕분에 영작실력 느는 것은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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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란 무엇인가 1 (헤밍웨이 탄생 123주년 기념 리커버) - 소설가들의 소설가를 인터뷰하다 파리 리뷰 인터뷰 1
파리 리뷰 지음, 권승혁.김진아 옮김 / 다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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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다른이 다리 놓은 만남

 

1953년에 창간된 뉴욕에서 출판되는 잡지 파리 리뷰는 작가 인터뷰를 한다. 그 방식은 기존의 어떤 방식과도 다르다. 그래서 타임으로부터 작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문학잡지라는 격찬을 받았다. 그리고 한국 독자들에게 250여 명의 파리 리뷰인터뷰 소설가 중 36명을 선정해서 소개한 책이 바로 도서출판 다른에서 출간한 작가란 무엇인가’ 1, 2, 3권이다. 폭넓은 독서와 작가의 마음속과 그 너머의 생각이 궁금하다면, #독서각! 도서출판 다른이 놓아준 다리로 작가들의 세계로 건너가 보고 사람이라면, #소장각!

 

12번의 달라진 커브와 퍼즐 맞추기

 

움베르토 에코, 오르한 파묵, 무라카미 하루키, 폴 오스터, 이언 매큐언, 필립 로스, 밀란 쿤데라, 레이먼드 카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어니스트 헤밍웨이, 윌리엄 포크너, E. M. 포스터 가 1권에 소개된 12명의 작가이다. 1권의 책에서 12명으로 인해 12번의 달라진 커브와 인터뷰의 질문과 대화를 살펴보며, 작가의 모습을 퍼즐을 맞추듯 읽어나가는 재미가 특별하다. 그리고 나 자신의 독서가 상당히 편협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퍼즐 맞추기로 발견한 작가들의 색채에 나도 뭔가 선택과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현재의 내 나이에 작가는 어떤 책을 썼지 하며 다른 작가로 넘어가기 전에 있는 주요 작품 연보를 보는 것은 #보너스!

 

12개의 보석문장 발견하기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듯 소설 쓰기가 갑자기 일어난 일은 아니랍니다. 박사 논문에서도, 그리고 제 이론들에서도 이미 내러티브를 만들고 있었거든요.” 에코(p.036)

 

우선 전략에서 시작한 뒤, 그것이 갖는 문학적, 도덕적 진지함을 믿으면 결국 그것은 진지한 문학적 발명이 됩니다.” 파묵(p.102.)

 

제가 글을 쓰지만 저 자신도 누가 범인인지 몰라요. 독자나 저나 마찬가지 수준이랍니다. 이야기를 쓰기 시작할 때는 결론을 전혀 모르고,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답니다.” 무라카미(p.121)

 

그렇지만 상상력으로 쓰는 작품은 논픽션 작품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자유가 있고 훨씬 더 많이 조작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자유는 종종 상당한 두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오스터(p.163)

 

아마도 우리들은 공포심을 상상력이라는 안전한 범위 내에서 끝까지 시험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희망을 띤 액막이의 형식으로.” 매큐언 (p.230)

 

어떤 책을 쓰고 있었는지 기억해내야만 제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할 수 있어요. 비록 생긴 일이란 게 대체로 제가 책을 쓰고 있었다는 것이더라도요.” 로스 (p.265)

 

제 소설 중 어떤 것에든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농담』 『우스운 사랑들로 이름을 붙여도 무방합니다. 제목들은 서로 바뀌어도 별로 상관없어요. 쿤데라 (p.306)

 

(종교를 갖고 계시나요?) “아니요. 하지만 기적이나 부활의 가능성을 믿는답니다. 거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어요.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깨어나는 것이 기뻐요.” 카버 (p.337)

 

(저널리즘의 특질이 기법 또는 어조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질문에) “그렇지만 하늘을 훨훨 날아가는 코끼리 425마리가 있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아마도 그 이야기를 믿으려고 할 것입니다. 백년 동안의 고독은 그런 종류의 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마르케스 (p.367)

 

(당신이 쓴 책을 즐겨 읽으시나요?) “때때로 글 쓰는 것이 너무도 힘들 때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쓴 책을 읽습니다. 그러면서 글쓰기가 항상 힘들었으며, 종종 거의 불가능했었다는 것을 기억해내곤 합니다.” 헤밍웨이 (p.421)

 

옛 친구들에게 다시 돌아가는 것처럼 저도 이 책들에게 돌아가지요. 구약성경, 디킨스, 콘래드, 세르반테스. 다른 사람들이 성경을 매년 읽는 것처럼 저는 돈키호테를 매년 읽습니다.” 포크너 (p.458)

 

저는 항상 글쓰기를 즐겼기에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창작의 산고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전 글쓰기를 즐겼고, 어떤 점에서 글쓰기가 좋은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것이 지속될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포스터 (p.488)

 

내 나이에 그들의 책!

 

개인적으로 제1권을 의 서평을 쓰고 있지만, 나머지 2, 3권을 읽고 싶어졌다. 그리고 더 많은 작가를 책을 통해서 만나고 싶어졌다. 나의 나이에 작가는 어떤 책을 썼을까? 어떤 고민을 했을까? 그래서 얻은 해답은 뭘까? 그리고 펼쳐진 다음 레벨, 열릴 문은 무엇일까?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1980

(snow), 오르한 파묵 2002

렉싱턴의 유령, 무라카미 하루키 1997

왜 쓰는가?, 폴 오스터 1996

이런 사랑, 이언 매큐언 1997

해방된 주커먼, 주커먼 시리즈 필립 로스 1981

웃음과 망각의 책, 밀란 쿤데라 1978

숏컷, 레이먼드 카버 1983

족장의 가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1975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1952

무덤 속의 침입자, 윌리엄 포크너 1948

소설의 이해, E. M. 포스터 1927

 

여러분의 나이에 작가들은 어떤 고민으로 시작해 책을 썼으며, 어떤 고민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답을 찾았는지 알고 싶지 않으세요! 여러분도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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