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첫 지식백과 : 공룡 내셔널 지오그래픽 어린이 첫 지식백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글.사진, 손수연 옮김 / 키움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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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남자아이들이 4~5세 부터 공룡홀릭 한다는데

말이 늦은 7세 둘째 그 당시 공룡을 좋아하긴했지만 공룡 이름을 줄줄 외울 정도는 아닌터라

말이 늦은게 은근 걱정이긴 했지만... 6세때 공룡책이나 모형이라면 좋아하기 시작..

7세가 되니 제법 공룡 분류 하는법등을 나름 터득하여 누나와 함께 공룡모형놀이를 즐기고

공룡 관련 책, 소품이면 무조건 좋아라 모우고 있는데...

말이 많이 늘기는 했지만 발음이 또렷하지 않아 사실 공룡 이름 부르기도 어려워하는 둘째^^;;

대신 생략해서 부르죠.  티라노사우루스 라면..티라노..라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알찬 내용과 생생한 그림으로 공룡에 대한 아이들의 끝없는 호기심을

속 시원하게 해결 해주는 <어린이 첫 지식백과 공룡>을 만나게 되었어요.

 

 

  

 

 

도서출판 키움

 

 

 공룡~ 하면 커다란 덩치의 공룡이 먼저 떠오르는데 아주 작은 공룡들도 있다는걸

사람과 크기비교등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작은 공룡부터 아주 아주 큰~ 거대한 공룡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는 공룡백과랍니다.

 

 

 

 

백과라 그런지 제법 두께가 있어요~  아이들이 꺼내고 펼쳐보기 힘들 정도는 아니예요.

 

 

 

작은 공룡 -> 큰 공룡 -> 커다란 공룡 -> 거대한 공룡 순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책을 이렇게 구성했어요' 에서는 공룡의 크기 , 해당 공룡에 대한 설명, 지금까지 알아낸 사실,

해당 공룡의 그림, 공룡의 이름을 읽어보기,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독후활동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요

 

 

<작은공룡>에서는 15종의 작은 공룡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왼쪽 상단에 사람 크기와 비교를 해놓아서

아이들이 '작은 공룡'이 어느정도 작은지... 아이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좋아요

 

 

<작은공룡> 첫번째로 '깃털 달린 글라이더 미크로랍토르'를 만날수 있어요.

미크로랍토를 그림에 잠자리 모습도 보여요. 밖에 나가 잠자리 보이면 잡는다고 쫓아 다니는 아이들이다보니

잠자리는 이렇게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살았던 곤충이라고 하니... 새삼 놀라는 둘째^^

 

'미크로랍토르'에 대한 설명이 쭈욱~  이 책에 있는 공룡 중에 가장 작대요.

날개가 있어 날아 다니는 공룡인줄 알았더니...날지는 못한대요^^;;  아이가 "미크로랍토르~" 라고 읽어 보았답니다.

 

오래전 살았던 공룡... 그 시대를 중생대라고 하는데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나누어져요.

'미크로랍토르'가 살았던 시기, 식성, 몸의 크기등 정보가 가득해요

 

그외 작은 공룡,

수수께기 같은 공룡 '미크로파키케팔로사우루스'

세 가지 모양의 이빨이 있는 '헤테로돈토사우루스'

새처럼 둥지를 짓는 '오비랍토르'

도마뱀 사냥꾼 '콤프소그나투스'

아주 빠르게 달리는 '아르카에오르니토미무스'

갑옷 입은 공룡 '스쿠텔로사우루스'

날개옷을 이용하여 나무를 기어오르는 '스칸소리옵테릭스'

앵무새 부리를 가진 '프시타코사우루스'

시조새 '아르카에옵테릭스'

느릿느릿 걷는 공룡 '민미'

곤충 사냥꾼 '부이트레랍토르'

커란 눈을 가진 '레아엘리나사우라'

등에 뿔이 있는 '후아양고사우루스'

발빠르게 움직이는 '스트루티오미무스'

 

 


큰공룡....


커다란 공룡...

  

거대한 공룡들..

 

그외 <아이들과 함께 해 보세요>, <공룡지도>, <용어설명> 있답니다.

아이가 책에서 읽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주는 <아이들과 함께 해 보세요>!

자연사 박물관을 찾아가 공룡 전시관을 구경하는 것,  공룡 게임하며 신나게 놀 수 있는 방법...

공룡 키재기, 공룡시대 그리기, 공룡의 밥상, 공룡 훔쳐보기, 도형 공룡 만들기,

공룡이름 만들기, 공룡 퀴즈 만들기등..

다양한 놀이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이를 할 수 있게끔 놀이방법등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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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21 - 변화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21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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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초2... 내년 3학년이 되면 '과학'수업이 있어요. 유치때부터 과동화등은 읽었지만

아이가 그냥 창작이야기..재미로만 읽어서인지 과학기초지식을 쌓아두지 못하더라구요.

원리과학을 많이들 읽던데 놀기바쁜 아이다보니 관심부분만 몇권 읽지 전체적으로 또 활용을 못하는
 터라
몇개월후... 3학년 과학 수업이 걱정이 되었답니다.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줄 수 있는 책으로 무엇이 있을까

살펴보는데.. 학원에서 본 학습만화가 재미있다고 사달라는데.. 권수가 많고 가격이 꽤 부담^^;;

망서리던중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를 만났어요.

 

마침 네이버 카페 공구로 19권까지 세트를 샀는데...몇개월 책장위에 올려놓았답니다.

아이가 내용을 어느정도 관심 갖고 본후 실험을 해야하는데 실험만 하려고 해서..^^;;

요즘 몇권 없는 학습만화...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어 한권씩 꺼내  본책을 먼저 읽은후

실험을 해보려는데 <내일은 실험왕>'21권_ 변화의 대결'이 나왔네요~

 

<내일은 실험완 21 _ 변화의 대결>  + 실험키드...로 구성되었어요.

 

막상막하의 대결, 한별초 Vs 미래초!

가장 높은 점수로 대회를 진행해 온 한별초와 미래초의 대결!

천재원의 미래초가 기본에 충실한 실험을 펼친 반면,에릭은 화려한 실험으로 관객을 살로 잡아요.

 

물리 변화. 화학 변화.  소화 작용, 은도금.금도금 실험 등 '변화'에 관한

다양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내일은 실험왕> !!

 

 

# 제 1화 _ 에릭의 선택

미래초와 한별초등학교의 본선 대결!

미래초가 입장하고 한별초가 입장을 해야하는데 '에릭'이 보이지 않아요.

아슬아슬하게 입장한 '에릭' .  대결장에 들어오기전 에릭은 우주에게 무엇인가를 전해요.

'본선 대결 주제는.... 변화'

미래초와 한별초는 각자 '변화'에 대해 어떤 실험을 할지 의논을 해요.

 

등장인물들의 대화속에 '변화란 물질의 모양이나 성질 따위가 바뀌어 달라지는것' 등

'과학용어어와 설명'이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있답니다.

 

미래초는 '변화'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실험, 물리적 변화와 화학적 변화가

동시에 일어나는 곳.  바로 우리 몸... 입안의 소화작용에서의 변화!!

한별초의 에릭은 낡은 펜던트가 아름답게 변화는 실험... '산화 환원 반응에 의 한 변화'

 

<내일은 실험왕 _ 과학 실험실> ① 집에서 실험하기

 

실험 1. 설탕의 변화 ...왜 그럴까요?

실험 2. 달걀을 먹는 효소 ...왜 그럴까요?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로로 실험히 볼 수 있게 설명 되어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따라 실험해보면 좋을듯... 실험후 '왜 그럴까' 로 실험결과에 대한 설명으로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답니다.

 

 

<내일은 실험왕> #21 . 변화의 대결은 제6화로 구성되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속에

실험 이야기를 토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어요.

 

 

자~ 그럼 울두아이...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실험키드>!! 를 해볼까요?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 # 21 _ '변화의 대결'

'침의 소화 작용 관찰하기' 실험키트!!

 

 

 

실험키트   전분, 면봉, 시험관, 요오드 용액

개인준비물 : 물, 컵, 스포이트

 

 

한쪽 시험관엔 물을... 또 다른 시험관엔 ..셋이 침을 모았어요.^^


 

 

 

전분을 면봉에 묻혀서 시험관에 넣고...흔든후..
 

 

 

 

각각의 시험관에 요오드 용액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요.

 

그러면... 물이 든 시험관은 '청남색'으로... 침이 든 시험관은 ..색의 변화가 없답니다.

 

앗...그런데... '침'이 들어있는 시험관 색은 변화가 없어야 하는데... 색이 변했어요.

뭐야?? 왜이래?? 아이들 이상하다며 난리에요. 뭔가 잘못했다고...

순서를 다시 읽어봐두.딱히 다르게 한건 없는데... 갸웃갸웃... 그러다..아하~ 혹시...

사실... 혼자 침을 모으려니까..아이가 힘들어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옆에 있던 둘째가 침을 모으며 "나도 잘 모아~ " 하며 침모우기 함께하고 싶어해서...

셋이 침을 모았거든요^^;; 아무래도 각기 다른 침이라... 이런 반응 결과가 나온거 아닌가 싶다는...

그러자 큰아이가 요오드 용액등 좀 남았으니까..다음엔 혼자 침모아서 한번 더 실험 해보고

싶다해서... 조만간 다시 실험해보기로 했답니다^^

 

모양과 성질이 바뀌는 변화에도 공식이 있다?? 화학 속 '변화'에 관한 이야기..

물리적 변화, 화학적 변호, 산화.환원 반응, 일정 성분비의 법칙, 중화반응 및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소화까지 '변화'에 관한 다양한 실험과 과학 상식을 만나고 <실험키트>로

아이들이 직접 실험도 해보는 <내일은 실험왕> #21 _ '변화의 대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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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내리는 학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4
제임스 럼포드 글.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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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 안팎의 여름, 겨울 방학이 끝나고 학교을 가야할때면 아침에 일어나는걸

힘들어 하는 큰아이랍니다. "아~ 피곤해...학교 안갔음 좋겠다~" 라는 말을 하곤해요.

1학년때는 새로운 생활...마냥 학교가 재미있다고 하던 아이가 2학년이 되면서 방과후나 학원을

늘려서인지 피곤하다며 학교안가고 쉬고 싶다는 말을 한번씩 해서... 아이의 체력이 안되는 걸까..

다행히 "학교 다니기 싫어~" 가 아닌... 피곤하니까..쉬고 싶다는 의미라 다행이예요^^

 

학교를 다니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교 생활뿐만 아니라 학원을 다녀야해서 울큰아이처럼 피곤해~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제법 있을꺼예요^^  방학이 더 길었음 좋겠다~ 란 바램을 갖겠지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4번째 책..'희망이 내리는 학교'는

심각한 가난과 기근에 시달리면서도 배움에 대한 꿈을 놓지 않는 아프리카 아이 이야기랍니다.

 

학교건물도 없고 공책, 연필등 마음껏 가질수 없는 아프리카 '차드'라는 나라에 살고 있는

'토마'라는 소년은 개학 날만을 기다린대요~

 

 

 

 

글.그림 : 제임스 럼포드  / 옮김 : 최순희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4   미국

 

 

 

 교실도 없고, 책상 걸상도 없는 학교라니... 초2인 딸아이 고개를 갸웃..

"엄마, 그럼 그냥 바닥에 앉아서 하는거야??" 아이입장에선 상상하기 힘든 상황...

  

"엄마, 비를 희망으로 표현한거야?"  제목을 읽던 큰아이가 또 궁금했나봐요.

희망이 내리는 학교라니... 궁금했는지 얼른 다음 페이지를 넘기네요^^

 

 

 


아프리카 차드라는 나라의 개학 날.....마른 흙길을 아이들이 한가득 메우고 있어요.

"학교에서 공책 나눠 줄까? 연필도 나눠 줄까?"

 

 

 

토마는 학교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교실이 없어요. 책상도 없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선생님은 계시니까요.

"우리가 교실을 지을 거예요.  이것이 우리의 첫 수업이에요"


토마는 진흙으로 벽돌을 만들어 햇볕에 말리고, 벽을 쌓고 책상을 만드는 것도 배웠어요.

친구들과 함께 짚과 작은 나뭇가지들을 엮어 지붕을 올려요.

교실 안은 시원하고 흙냄새가 나요.  모두들 의자에 앉았어요.  기다려온 순간이랍니다.

 

선생님은 칠판을 가지고 와 글자를 쓰셨어요.  선생님이 읽으면 아이들은 따라 읽어요.

선생님이 허공에 손가락으로 글자를 쓰면 아이들도 손가락으로 따라 쓰고 또 썼지요.

선생님은 공책과 연필을 나눠줘줬어요. 토마는 날마다 새로운것을 배우며 훌쩍 아홉달이 지나

마지막 수업날...아이들의 머릿속엔 지식이 꽉꽉 들어찼어요. 공책은 하도 많이 써서 막 구겨졌어요.

 

큰비가 내렸어요. 장대비가 세차게 쏟아져 초가지붕을 찢어 놓고 진흙 벽은 빗물에 젖어

무너져 내렸어요. 진흙 책상도 마찬가지예요. 교실은 사라져 버렸고 흔적밖에 남지 않았어요.

 


 

  


교실도 책상 의자도 없지만 학교가는걸 좋아하는 아프리카 아이 토마...

그런데 큰비가 내려 진흙으로 직접 지은 학교가 사라졌어요...

"엄마, 학교가 없어지면 어떻게 공부해???" 갸웃거리며 걱정을 하는 딸아이...

"근데 배웠던거 머리속에 다 들어있대. 난 잊어버리는데...토마는 머리가 좋은가봐..."

심각한 가난속에 공부하고 싶은 열망에 선생님이 들려주는 하나하나를 머리속에 담아두고

열심히 복습하는 토마라는걸....  원하는건 언제든지...부족해본적 없는 아이들에겐

그런 토마의 현실과 배우고 싶은 열망에 대해 알거나 느끼는건 힘들지만....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그림책>'희망이 내리는 학교' 를 읽으며 세계 어느 지역에선

내가 무심코 당연하다 생각하던걸 간절히 원하고 바랄수 있다는걸..

아프리카 차드에 사는 토마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아프리카 '차드'는 도대체 어디쯤 있는걸까요?

이야기 끝부분에 있는 아프리카 지도에 붉은색으로 색칠되어 있는 '차드'가 어디쯤 있는지 살펴본후


 

 

 

보드판에 붙여져 있는 세계지도에서 '차드'를 찾아보았어요.

우리나라랑 얼마큼 멀리 있는지도 손으로 재어보고...

 

세계지도 아래쪽에 각 나라 국기가 있는데...'차드'가 어디쯤 있을까요?..

"엄마, 여기 차드 있어" 딸아이가 차드 국기를 찾았어요^^

 

이번에는 '세계문화.다문화'책을 꺼내 아프리카 '차드'를 찾아보았어요.

'차드'란 나라에 대해 좀 자세히 나와있었다면 좋았을텐데...살짝 아쉬움이 되네요^^

 

 

 


아프리카 특유의 느낌이 그대로 담겨있는 독특한 그림은 이 책의 특징이랍니다.

황량한 느낌을 주는 황토색을 주조색으로 둔채 , 등장인물들의 옷을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했답니다.

 

교실도 책상 의자도 없지만 직접 교실을 만들고 배움에 대한 끊임 없는 열망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천진난만하게 한한 미소, 웃음 짓는 아프리카의 '차드' 아이들..

학교를 꿈꾸는 아프리카 아이들.. 아이들이 희망으로 지어 올린 교실,

안타까운 현실 속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은 아이들의 모습속에 감동과 희망 가득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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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강아지 폭시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94
인그리 돌레르.에드거 파린 돌레르 글.그림,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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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7살 두아이...강아지, 고양이등 두려워 가까이 가지 못하면서도
지나가는 강아지, 고양이를 보면 쪼르르..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서서 한참 지켜보곤 한답니다.
집에서 키우고 싶다고 하고... 아파트이기도 하지만 비염증세 있는 남편이나 이이들 때문
안된다고...나중 주택에서 살면 집밖에서 키우는것 괜찮다고 했더니.. 이후 주택으로 언제 이자가냐고
생각날때마다 물어보는 아이이랍니다^^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그림책> '노래하는 강아지 폭시' 를 보자마자 두눈을 반짝이는 둘째.
요즘 글을 읽기 시작하는 터라 제목을 읽어보더니
"엄마, 강아지가 노래를 해??? 멍멍~ 멍~멍...이렇게??"
아이들이 즐겨보는 동물관련 프로에서 노래하는 개~등 한번씩 나오는터라 '폭시'도 그런
노래하는 강아지가 아닐까 상상을 해보네요.  '폭시'는 어떻게 노래를 한다는건지
궁금해지네요^^ 
 

 

글.그림 : 인그리.에드거 파린 돌레르  / 옮김 : 홍연미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094 _ 미국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그림책>'노래하는 강아지 폭시'는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

<카슈탄카.를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새롭게 펴냈답니다.  칼데콧 상 수상 작가이자 그림책의 대가

돌레르 부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늘 배고픈 강아지 '폭시'의 캐릭터가 글과 그림 속에

유머러스하게 담겨 있어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본문 들어가기전 '면지'에는 쓰레기통에서 뼈다귀를 발견한 '폭시'가 그 뼈다귀를 어디다

숨길까 기웃기웃.... 땅속에 묻어두고 돌아오는 '폭시'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았어요.

  

""여우처럼 생겼는데.... 강아지 맞지??" 하며 다시 앞표지를 넘겨보는 둘째..


 

 

폭시는 머리가 여우와 꼭 닮아 여우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강아지랍니다.

언제나 배가 고픈 폭시를 꼬마 주인은 놀리면서 재미있어 했답니다. 

 

뼈다귀로 한동안 폭시를 놀리던 꼬마 주인은 갑자기 뼈다귀를 호주머니에 넣더니

북적거리는 거리로 잽싸게 달려 나갔어요.  폭시도 마당 밖으로쪼르르 따라나섰답니다.

 

거리를 헤매도 꼬마 주인을, 뼈다귀도 찾지 못한 폭시... 집으로 가는 길마저 찾을 수 없었답니다.

마음씨 착한 아저씨의 집에서 머물게 된 폭시....수탉, 고양이와 함께 지내게 되었어요.

 

재주를 배우고 부리면서도 폭시는 꼬마 주인을 잊을 수가 없었답니다.

과연...폭시는 꼬마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새차와 낡은 자동차의 경주 이야기 <한밤의 자동차 경주>의

돌레르 부부가 <카슈탄카> 라는 고전 이야기를 <노래하는 강아지 폭시>로 펼쳐놓은 그림책예요.

 

어린이 눈높이로 다시 태어난 폭시...여우를 닮은 강아지 '폭시'..

늘 배고파하며 먹을것을 찾는 폭시지만 잃어버린 꼬마 주인을 잊지 않고 다시 만난다는 이야기속에

석판화로 작업한 그림... 칼라와 흑백으로 번갈아 배치해서 그림을 살펴보는 색다른 재미까지

주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그림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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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자동차 경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95
인그리 돌레르.에드거 파린 돌레르 글.그림,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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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둘째... 올해들어 말이 많이 늘고 글자도 띄엄띄엄 읽기 시작하면서 누나와 함께

노는 시간이 제일 좋다는 아이랍니다.  공룡, 자동차를 주욱~ 늘어 놓고 노는 아이들..

제법 이야기를 만들며 그렇게 놀고 있는터라 <시공주니어_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095번째 책..

'한밤의 자동차 경주'는 둘째의 눈길을 붙잡기에 충분했답니다^^

  

 달님, 별님이 떠있는 캄캄한 밤에... 빨간, 초록 자동차가 깜짝 놀라는 모습과

토끼, 거북이, 새가 후다닥 도망가는 그림을 보며 "조심히 달려야지.. 동물들 다치겠다~" 하는 둘째..

표지를 넘기면 '면지'에 도로와 그 위를 달리는 차들이 있어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둘째... 신났어요^^

 

 

 

 

 

글.그림 : 인그리.에드거 파린 돌레르  / 옮김 : 홍연미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095  <미국>

 

  

'한밤의 자동차 경주'는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돌레르 부부가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모티프를 현대적으로 차용해 펴낸 그림책이랍니다.  씽씽 달리는 새차 '초록 자동차'는 토끼,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끝까지 노력하는 거북이로는 낡은 '빨간 자동차'로 변신했네요.

 

'토끼와 거북이' 의 경주를 잘 알고 있는 둘째..

새롭게 탄생된 '한밤의 자동차 경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까요?

 

본문이 시작하기전...'면지'... 자동차를 즐겨 갖고 노는 아이다보니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도로위를 달려보는 둘째랍니다.  표지에서 보았던 빨간 자동차와 초록 자동차를 찾아 짚어보네요..

 

 

옛날 한 차고 안에 자동차 두 대가 나란히 세워져 있었습니다.

하나는 번쩍이는 새차... 초록 자동차와 또 다른 자동차는 오래된 빨간색 자동차랍니다. 

 

 

  

도로위에서 자신이 최고의 자동차라고 말하는 두대의 자동차..

그래서 누가 도로 위 최고의 자동차인지 시합을 해 가려내기로 해요.

 

풀밭에는 조그만 야생 동물들이 달빛 아래 뛰놀고 있었어요.

낡은 빨간책은 조심조심... "빠앙빠앙, 조심하렴!  나도 조심할 테니까"

 새 차인 초록차는 쌩~  " 빵빵빵빵!  저리 비켜! 도로 위의 가장 빠른 자동차에게 길을 비키란 말이야"

 

기찻길 건널목에서도, 급경사에서도 속도를 늦추지 않고 쌩~ 달리던 초록 새차와

털털 거리며 교통규칙을 따르던 낡은 빨간자동차... 어느 자동차가 먼저 차고로 돌아왔을까요?

  

새차라고 자신만만...자만감에 빠져있던 초록자동차...

낡고 오래되었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교통질규칙을 잘 따른  빨간 자동차...

글과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은근한 유머와 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 경주 이야기를 유쾌하고

즐거운 그림책으로 석판화로 작업, 칼라와 흑백 그림으로 번갈아가며 보여주는 그림은

보는 재미까지 쏠쏠해요~

 

 

 

 

"엄마, 새차 초록 자동차가 이겼는데??? 먼저 차고에 도착했대~~"

의외라는듯 둘째가 갸웃거려요.

 

<토끼와 거북이>를 모티브로 했다고 해서 느리지만 꾸준히 달렸던 거북이가 이겼듯이 낡고 오래되었지만

차분히 주위를 살피며 달렸던 낡은 빨간 자동차가 이기는거 아닌가.. 엄마두 가웃~^^;

 

이야기가 끝난후 맨뒷장... <이 책을 어린이와 함께 읽는 분을 위한 안내>'작품에 대하여'

읽어본후.... 아하~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끄덕~ 했답니다^^

 

너무 자만한 나머지 경주에서 낮잠을 자는 토끼는 번쩍 거리는 새 초록 자동차로..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끝까지 노력해서 승리를 하는 거북이는 믿음직스러운 낡은 빨간 자동차로 변신..

무조건 빨리 달리기만 하는 초록 자동차는 다른 동물들을 배려하지도 않고 속도를 내어 벌금까지 물지만

낡은 빨간자동차는 다른 동물들을 배려하고 규정속도를 지키며 도로위를 달리죠.

 

<토끼와 거북이>에서는 먼저 도착하는 승리만을 의미하지만 '한밤의 자동차 경주'에서는

승리만 목표로 삼는 초록 자동차와 안전 운전을하며 과정을 중시하는 낡은 빨간 자동차를 통해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마음을 자연스레 일깨워 주는 이야기~

무엇이...진정한 승리의 의미인지..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새 것이라 성능은 뛰어나지만 지혜와 겸손은

부족한 초록 자동차,  낡아서 털털 거리지만 믿음직스럽고 다른 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지닌 빨간 자동차를

통해 아이들이 갖고 있는... 새 것은 좋고, 낡은 것은 나쁘다는 선입견을 버리게 하는 그림책이랍니다.

 

  

<토끼와 거북이>에서의 자만심 많아 방심했던 토끼와 느릿하지만 쉬지 않고 걸어 승리한 거북이야기가

주는  교훈을 <한밤의 자동차 경주>에서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새 것은 무조건 좋고,

낡은건 나쁘다는 선입견을 버리게 해주는 이야기로.. 가지고 놀다가 싫증나면 새거~ 새로운 장난감등을 사달라고

하는 아이와  1등~1등이 최고인줄 아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어보면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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