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못살아! 살림어린이 새싹 동화 (살림 1,2학년 창작 동화) 3
홍종의 지음, 유설화 그림 / 살림어린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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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육이 늦된 둘째가 5살이던 작년까지만해도... 두아이 아옹다옹 다툼은 가끔... 대부분 큰아이 위주로
     일이 돌아가서인지 큰트러블은 없었답니다. 하지만 올해 6살이 된 둘째..말도 트이기 시작하고,  체구는
     또래보다  1~2살 작은 체구였지만..몸에 힘이 실리기 시작하면서..
     큰아이의 시대는 끝나고 말았다지요^^;; 

     지금까지 큰아이 위주로 돌아가던 두아이 생활이 동생의 반격?^^으로 큰아이는 사사건건 부딫히게 
     되면서 눈물이 많아졌답니다.  동생에게 밀려서 울먹이며 엄마에게 이르는 아이... 
     "동생이 없었음 좋겠어" 란 말까지 나오고...가끔 농담으로 "동생 한 명 더 낳을까? " 하면  
      "안돼! 지금도 동생 싫단 말이야" 기겁을 하는 딸아이^^;;...  밖에 나가 놀으라고 하면 둘이 손잡고
     나가 놀고... 틈틈이 동생을 챙기던 딸아이가...초등학생 되면서 친구가 생기고 아는 언니오빠가 
     생기면서...요즘은 밖에 나가 놀때면.... 삐진 얼굴의 둘째가 혼자 들어오곤 해요.  
     왜? 그만 놀려고? 하고 물으면...삐죽삐죽... "누나가 안놀아줘!" 라고 울먹이네요..

     큰아이는 큰아이대로 자꾸 동생이 놀아달라고...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한다며...괴롭다고 하니....

     두아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잘 지낼지... 걱정 아닌 걱정이 생기던중...
     <살림어린이>[너 때문에 못 살아!]를 살펴 보게 되었답니다.
 
     1, 2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3권.  셋째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진아네.  진아는 동생 한명도 싫은데 
     또 다른 동생이 생긴다는것이 싫었어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긴것 같아 서운한 아이..
     명철이는 진아의 반 친구예요.  진아에게 두번째 동생이 생긴다는것이 마냥 부러웠는데 그걸 표현
     못하고 엉뚱하게 진아를 괴롭히는것처럼 보여져요.  동생이 태어났어요.  
     진아는 바로 밑 동생..설아를 보면서 예전에 동생이 태어나 엄마아빠 사랑이 동생에게 다 가버리는
     줄 알고 두려웠던 기억을 떠올려 설아가 가여워 챙기기 시작해요.  설아도 진아를 따르기 시작하고....
     어리기만 했던 <진아>가 둘째 동생이 태어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책임감 있는 아이로 성장
     해 가는과정을 담은 따뜻한 동화랍니다.  

     또한 진아와 명철 두 아이의 행동과  심리 갈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가족/핵가족 대조적으로

     비교되면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서로를 부러워하고 질투하면서... 상대방을 이해
     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족과 형제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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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마을 지키기 대작전 - 곤충생태 학습동화
김영희 지음, 수아 그림 / 꿈꾸는사람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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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8,6살 두아이 동식물을 좋아한답니다. 5살 정도에는 개미만 보이면 발로 밟아서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두아이 모두 6살이 되어서는 개미를 밟기보다는 잡아 키우겠다는 통속에 잡아넣기
바쁘고... 개미를 밟지
않으려고 발걸음을 조심하더라구요.  막연히 장난감, 놀이취급하던 개미를
유치원에서 곤충관련 수업
하더니 보는눈, 생각하는 자세가 좀 달라진것 같아요^^; 
곤충관련 애니메이션도 찾아볼 정도로 좋아하는데
<꿈꾸는 사람들>에서  [곤충마을 지키기 대작전]
이야기책이 나왔네요. 어떤책일까..표지를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가
주인공일까??  궁금해 살펴보았어요.


평화로운 곤충마을에 무서운 괴물이 나타났다는 소문으로 시끌시끌.....
곤충 마을에 나타난 괴물은 바로 검은 쥐!
곤충마을의 대장 장수풍뎅이는 마을에서 검은 쥐를 몰아낼 방법을 생각하느라 고민이에요. 
대장 장수풍뎅이는 검은쥐를 몰아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낼까요??  두아이가 눈을 빛내며
귀를 
기울리네요. 

책 내용 구성은 (1단계) 이야기 - (2단계) 사진으로 배우는 곤충의 특징 - (3단계) 실사 이미지
카드를 통해 정보제공...으로 되어 있어요.
중간중간 세밀화와 실사로 곤충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특징등을 설명해주는 Tip이 있어요.
부록으로 <곤충 실사 이미지카드>가 있어서 곤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 아이들이
카드라고 
서로 갖겠다고 아옹다옹...좋아하네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 <장수풍뎅이, 톱 사슴벌레, 반딧불이,  왕 쇠똥구리, 땅강아지,
메뚜기, 방아깨비, 왕 귀뚜라미, 말벌, 거위벌레, 노린재, 사마귀> 등... 해당 곤충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아이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곤충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와 실사,이미지 그리고 카드로
곤충마을의 위기를  해결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카드놀이등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살펴보면 좋은 곤충생태 학습동화 [곤충마을 지키기 대작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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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신나는 책읽기 31
김미애 지음, 정문주 그림 / 창비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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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딸아이는 정적인 활동보다는 동적인 활동을 하다보니 요즘 딸아이 키운다기보다는
아들 키우는 기분이랍니다^^; 6세까지는 마냥 어리구나 했는데 작년 후반 즈음부터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커가는 모습이 보이는 딸아이를 보면서 창비<무지막지 공주의 모험>이 울딸아이처럼 모험을 무서워하지 않는
활기찬 공주님 이야기일까 궁금해 살펴보았답니다.

<신나는 책읽기 시리즈 31권>[무지막지 공주의 모험]은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저학년 창작 부문
수상작이에요.   심심한건 못참고 뭐든 제 맘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잘난 척 대장 치우공주...
뛰어놀기 바쁜 아이다보니.. 글밥 많은 책은 요즘 보기 시작한터라...그림보다는 글밥이 좀 있는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를 엄마가 읽어줬답니다.  듣고 있던 딸아이 "공주가 자기맘대로네~~" 라고 하네요.
하하하...딸아이도 요즘 동생에게..자기맘대로 하면서....^^
이렇게 얄밉고도 사랑스러운 공주는 이제 8살이랍니다.  "어? 나두 여덟살인데..." 자신과 같은 나이의 치오공주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는 딸아이....

어느 날 따분한 성을 벗어나 마을을 구경하던 치오공주는 빈틈없이 꽉 찬 나라를 넘보는 '모자라'족을 보게
되고...이 말을 전해들은 왕은 긴급회의를 해요.  치오공주는 '모자라'족에 대해 알게되고 전설 속 '나라를 구한
영웅'이 되기 위해 길을 떠나죠.  성 밖의 거친 모험을 통해 치오공주의 성장하는 이야기... 아이들에게 통쾌한
재미와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신나는 책읽기였답니다.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는 빈틈많은 고집쟁이 공주가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에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는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 자극, 재미와 성취감을 줄 독창적이고 유쾌한 공주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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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 DIY 팝업북 만들기 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
님비곰비 글.그림 / 팝업북코리아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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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북이란....책장을 펼치면 활짝 일어나는 연극 무대 같은 책...을 말한답니다.
울두아이 팝업북등 기능북은 주로 도립도서관에서 빌려 보여주곤했는데..
반납후 찾을때면 아이두 엄마두 많이 아쉬웠는데 <극단님비곰비>에서 아이가 직접
만들수 있는 DIY팝업북 이 나왔다고 해서 살펴보았답니다

DIY 팝업북 만들기란... 팝업북을 직접 만들어 보는 제품으로 팝업북 만들기 설명(CD)를 따라

종이 재료들을 책에 붙이고 끼우면 멋진 팝업북 완성!

 공간, 인지, 상상력을 자극하고 키워주는 팝업북 만들기 제품...
모든 재료가 팝업 조립이 되도록 재단 및 접는 선이 들어가 있어 자를 필요가 없고,
재단된 종이 재료, 책, 그리고 표지와 만들기 동영상 설명이 CD로 들어 있어요.
CD 동영상 설명을 따라 팝업 입체북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혼자 긁적이며 뭔가를 만들기 좋아하는 초등1학년 딸아이... 작년까지만 해도 그냥 책읽어
주는걸로 끝냈는데 독후활동을 다양하게 하는 엄마들 보면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독후활동꺼리를 찾아 아이가 좋아하는 미니책등 만들어봤는데
팝업북등은 엄마가 힘들어 보여 주저했는데 , 반제품상태로 재료들을 붙이고 끼우기만
하면 된다는 [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를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 POP-UP] 구성은...

1.웬디의 집 만들기 재료
2.환상의 섬 네버랜드 만들기 재료
3.후크의 해적선 만들기 재료
4.피터팬의 나무집 만들기 재료
5.후크와 피터팬의 결투 만들기 재료
6.후크의 최후 만들기 재료
7.표지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보는 <피터팬> 이야기를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팝업북 <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은 아이들 호기심 자극, 직접 만들어 완성하는 만족감,
성취감등을 아이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DIY 팝업북으로 아이와 함께 나만의 책을 만들어
가는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였답니다.
     

 

[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 DIY로 여는 특별한 이야기 나라 특징...

-공간, 인지, 상상력을 자극하고 키워주는 6-7세용 팝업북 만들기 제품입니다.
- 모든 재료가 팝업 조립이 되도록 재단 및 접는 선이 들어가 있어 자를 필요가 없습니다
- 재단된 종이 재료, 책, 그리고 표지와 만들기 동영상 설명이 CD로 들어 있습니다.
- CD에 담겨진 동영상 설명을 따라 팝업 입체북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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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척 대마왕 강유리 맛있는 책읽기 17
김은중 지음, 이세문 그림 / 파란정원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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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예상못한 고민이 생겼답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거...
   유치원생활에서도 이런점이 걱정되긴했지만...차츰 좋아지는것 같아서 학교가면 좀더 나아질꺼라
   기대를 했는데... 딸아이는 오히려 더 위축이 되는것 같아요.  유치원에서 만났던 친구와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딸아이도 엄마가 생각지 못했던 왈가닥 기질로 조용히 
   지내려는 친구에겐 싫은 행동으로 너무 장난치는 아이로 보여지고 있다는 것..

   아이에게 말해줘야할지 걱정터에...<파란정원/ 잘난 척 대마왕 강유리>가 눈에 띄였답니다.
   물론..제목에서 느껴지는...잘난척 하는 유리처럼 울딸아이가 아이들에게 잘난척을 하는건 아니지만
   딸아이는 재미있다고 하는 행동들이 친구들에겐 싫고 불편하다는걸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에
   아이와 살펴보았답니다.

   초등학생 3학년인 유리는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고, 잡지 모델까지 하는 모범생이랍니다.  
   태양계 행성들'이란 모듬과제가 주어졌어요. 유리는 태우가 있는 수성3이 되고 싶었는데..
   토성2로 한심하게 생각하던 친구들과 모둠이 되어 화가 났어요.  유리는 모듬장이 되고 싶어서
   아이들에게 선물공세를 해  모둠장이 되어답니다.그런데  모둠 과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갈등이 생겨요.  유리는 모둠 친구들을 무시하고 혼자서 과제를 해 나가고, 친구들은
   그런 유리를  '잘난 척 대마왕' 이라고 따돌리기 시작했답니다.

   요즘 딸아이두 모듬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이번 주제는 '가족놀이'
   6명이 모둠되어 역할을 나누고 준비물을 정하고...오늘 가족놀이를 했는데...돌아가며 역할을
   했다며 재미있었다며 자랑을 하는 딸아이..
   <잘난 척 대마왕 강유리>를 읽으면서 "엄마, 강유리 정말 나쁘다. 친구에게 왜그래?"라고 눈살을
   찌푸리네요.  유리가 모듬장이 되기 위해 같은 모둠인 예진이를 친구들이 피하기 시작했거든요.
   그러면서 자기맘대로 하는 모습이 딸아이에게 그러면 안되는데..하게 만드네요^^;;
   결국 유리는 자신이 "따로별" 이 되고 말았답니다..약수터 사건으로 예진이와 하람이를 새롭게
   보게 되고 자신의 행동을 아이들이 싫어하고 있다는걸 안 유리...충격적이였답니다.
   딸아이두 이부분에선 말없이 읽고 있네요.  한번씩 ..넌 재미있게 놀지만 , 조용히 지내고 싶어하는
   친구는 그 장난이 싫을수 있다고....말을 할때 삐죽대며 못들은척 했던 딸아이였거든요.

   <잘난 척 대마왕 강유리>에서 자신은 잘났고 친구들은 모자르다고 생각했던  유리는, 
   모둠과제를 하는동안  부족해 보였던 친구들에게 장점이 있다는걸 깨닫게 되고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답니다.  마지막 부분 "깜깜한 밤하늘의 별이 아름답게 빛나는 이유" => "그건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빛나기 때문이에요. 서로를 비추어 주니까요. 혼자 떨어진 
   별은 많이 외로울거예요. 리 서로 꼭꼭 붙어서 아름다운 별이 되도록 해요. 친구를 
   따로별로 만들지 말고 스스로도 따로별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요" 라고  말하는 선생님 
    말을 통해 울딸아이에게 그 의미가 잘 전달 되었음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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