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봄여름 옷장 (부록: 80~100cm 실물 크기 패턴) - 매일매일 예쁜 아이 옷 만들기
아사이 마키코 지음, 고정아 옮김 / 진선아트북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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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딸아이 옷을 직접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생각해본적이 있답니다. 망서리다 미싱을 배워

옷본을 떠서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워낙 솜씨가 없다보니^^;;

욕심만큼 잘 만들지 못해서... 아이 옷만들기..어렵군..했드랬는데

진선 아트북 80~100cm 사이즈 실물크기 패턴 수록한 <우리 아이 봄여름 옷장>이 나왔답니다.

 

 

 

화사한 색상을 사용해서 만든 밝고 활기찬 꼬마 숙녀의 의상을 담은 <우리아이 봄여름 옷장>

 

봄여름에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옷 만드는 방법을 소개,

 블라우스, 캐미솔, 팬츠, 점프 수트, 원피스, 모자등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주름 장식과 리본을 많이 사용,

엄마가 좋아하는 소재를 선택해 완성하는 엄마가 만드는 옷.. 19종의  옷과 소품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로맨틱한 소녀 감성이 충만한 <우리 아이 봄여름 옷장>

 

우리아이에겐 어떤 옷..스타일이 맞을까 ... 행복한 고민~^^  골랐다면 만들어 봐야겠지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며 따라 만들수 있는 <우리 아이 봄여름 옷장>

 

 

 

즐거운 바느질....기본적인 도구를 살펴볼까요?

핀 쿠션, 시침핀, 손바느질용 바늘, 바느질용 문진, 재봉틀용 바늘, 모눈자, 초크 펜슬, 룰렛, 로터리 커터,

재단 가위, 수예용 가위, 실뜯개, 송곳, 재봉틀용 실, 고무줄 끼우개, 루프 뒤집개.. 

기본적인 도구를 보니.. 몇년전.. 아이 옷을 만들어보겠다고 여성회관...홈패션 수업을 배웠던터라

아직도 집에 재봉틀용 바늘, 모눈자, 재단 가위등..당시 사용했던 도구들이 그대로 있는데...

<우리 아이 봄여름 옷장>을 보니 다시 홈패편/양장...배울까 생각이 드네요^^ 


 

 

 

 

 

​패턴 만들기, 마름질 하기..

바느질의 기본... 골선, 바느질의 처음과 끝, 세 겹으로 접기, 네 겹으로 접기, 바이어스 천 만들기,

단춧구멍 만들기 방법 ,바이어스 천을 잇는 방법...

바이어스 천 만드는 시간...혼자 엄청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방향을 잘못 잡아 왜 이러지? 당황했었는데...ㅎㅎ

<진선아트북 / 우리 아이 봄여름 옷장>은 ..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는 전 작품 컬러 도안 수록~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아이 옷을 만들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아이 옷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사진 도안과 안감과 겉감의 색깔을 구별해 만든 컬러 일러스트 도안등을 수록하여

 아이 옷을 직접 만들고 싶어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초보자들도 쉽게이해하고 만들수 있게 구성되었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80~100cm 실물 크기 패턴... 직접 만들어보기 도전해볼수 있겠죠?^^

아이와 엄마가 원하는 원단을 사용해 아이옷을 만들어 봄여름에 예쁘게 입힌다면..

아이도 엄마도 멋진, 행복한 엄마표 핸드메이드 옷이 될성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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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 불안과 결핍을 성장과 치유로 바꾸는 엄마의 마음멘토링
이임숙 지음 / 카시오페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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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말,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자꾸 반복..

나도 모르게... 욱~ 해진 마음에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걸 발견..

아차~ 이러면 안되지... 하며 추스리는데

초3...이제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했음 하는 학교숙제나 공부를 하지 않고

동생에게 샘내고 짜증, 화를 내는 모습에... 욱~ 하는 정도가 잦아지면서....

내 말, 행동으로 아이가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는다는걸 알면서도 붙잡고 한참...

쏟아내곤 하는 나...ㅠㅠ

수많은 육아서..아이의 마음을 보고 귀를 기울리나는 말도

참을 인... 세번 안되면 네번, 다섯번... 아이를 위해 참으라 하지만... 현실은 늘... 욱~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미워해~" 라고 훌쩍 거리는 딸아이.

아..정말 그런걸까?? 난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걸까?

그런건 아닌데... 아이에게 이런 엄마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지??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 행동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다독거려 줄 말과 행동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자기도 모르게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뒤돌아서 후회하는 모든 엄마를 위한 필독서!

<카시오페아 /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를 만났답니다.

보이는...아이들의 상처...육체적인 상처은 치료하면 되지만.. 보이지 않는 아이의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할까? 처음엔 왜 상처가 되는지 몰라서...나중엔 상처 주는 줄 알면서도 습관이 되어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가장 상처를 많이 주는 사람이.. '엄마' 라고 한다..ㅠㅠ

상처 받은 아이들...  산만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생활을 한다면 심리치료실을 방문하게
되는데  
결국...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는 건, 심리치료실이 아니라 엄마다" 라는...

 

<상처를 주는 것도 습관이다>에서는 아이의 행동...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아이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진실은 무엇인지... 아이가 무엇을 바라고 그렇게 행동, 말을 하는지..

이럴때..엄마가 아이에게 어떤 반응, 어떤 행동, 말을 해야 하는지...

아이의 다양한 유형을 소개하며 꼼꼼하게 짚어 주고 있답니다.

- 아이 마음속 진실 알기...

아이의 다양한 행동... 아이가 왜 이렇게 행동을 하는지 ..아이의 마음의 진실은 무엇일까??

도대체 왜 이러는거지??? ..

아이의 행동 이유를 알지 못하고 문제 해결에만 초점을 둔다면 실수하기 쉽답니다.

우선 아이의 마음속 진실을 이해하는 일이 먼저~ 진실을 알아야 아이의 마음을 풀어수 있기에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일이 중요해요.

 

아이의 문제 행동을 이해하는 관점은 크게 두 가지...

아이가 몰라서 하는 것이니 가르치고 훈계해야 한다는 관점.

아이의마음이 아파서 그런 것이니 아픈 마음을 돌봐주어야 한다는 관점...

난 어떤 관점일까?? 반반???^^;; 아이가 몰라서 하는건 가르쳐야하고

요즘 큰아이가 보이는 행동은... 여러가지 상황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이란걸 알기에

다독여주고 보듬어 줘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아이에게 계속 상처주는 행동, 말을 하고 있는건..

결국 내가 문제인거겠지..ㅠㅠ

아무리 좋은 심리치료를 받는다 해도 엄마가 변하지 않으면 아이는 나아지지 않는다고 해요.

그원인 제공..엄마라는것...

<상처를 주는 것도 습관이다> 에서는

아이의 상처의 원인 제공이 엄마라면 그 치료도 엄마가 해줄수 있고 해줘야

한다는것... 아이의 아픈 마음을 다독이고 어루만져 주는 '치유하는 엄마' ..

하루종일.. 오래 같이 있느냐보다는 같이 있는 동안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해요.

자존감 높고 행복한 아이의 키우는 하루 30분의 비밀... 아이의 유형별 맞춤 멘토링 방법 소개~

 

불안과 결핍을 성장과 칭유로 바꾸는 엄마의 10계명

1. 아이와 함께 웃는다.

2. 아이의 감정을 읽어준다. 가능하면 핵심감정을 찾아내어 읽어준다

3. 아이의 생각을 읽어준다. 긍정적인 의도를 찾아 "~하고 싶었구나" 라고 말해준다

4. 아이가 성공했을 때는 충분히 기뻐하고 축하해준다

5. 아이가 실패했을 떄는 결과에 상관없이 아으이 노력과 마음가짐을 칭찬해준다.

6. 아이의 강점을 찾아준다.  솔직함, 용기, 조절력, 포기하지 않는 마음, 유혹을 이겨내는 힘 등

행동하는 순간순간 아이가 마음속에서 작동하고 있는 강점을 찾아준다

7. 가끔 아이를 감동시켜준다.

8. 아이가 주인공이 되게 한다

9.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중요한 사람임을 인식시킨다.

10.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엄마의 10계명... 프린트해서 앞에 붙여놓고.. 틈날때마다 읽어봐야겠어요.

우선... 1...아이와 함께 웃는다~ 부터..^^

아이에게 상처를 주느냐, 아이를 행복하게 하느냐..

두 엄마의 습관에 달려있다는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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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엄마가 0점 아이를 만든다 - 좋은 습관이 100점 아이를 만든다
허태근 지음, 양은아 그림 / 파인앤굿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초4... 큰아이 자세가 바르지 않답니다. 책상 앞에 앉는 자세부터 밥먹는 자세까지...

나중 허리 아파 힘들어진다, 눈나빠진다 ..라고 수없이 말해도 괜찮아~ 하거나 마지못해 자세 바로했다가

금세 흐트러지는 아이... 이런 자세부터 공부, 숙제하는 자세..습관을 들이지 못하다보니 학교 들어간 이후

아이가 잔소리꾼~ 엄마..라고 할 정도로 쫓아다니며 싫은 소리를 하고 있네요.

아이도 싫겠지만... 엄마두 싫은..ㅠㅠ  아이가 척척 알아서 할일 먼저 해놓고 논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부터 좋은 습관 들여 놓아야 앞으로 아이가 공부하고자 할때..무엇을 하고자 할때 기본이 되는데

아이의 좋은 습관을 들여주지 못해 전전긍긍...오늘도 버럭 소리를 지르고 있는 내 모습..현실이랍니다..ㅠㅠ​

파인앤굿에서 <100점 엄마가 0점 아이를 만든다> 가 나왔어요.

뭐지??? 너무 완벽한 엄마가  아이를 망친다는 소리인가??? 제목부터 의아하게 만드네요. 어떤 내용일지..궁금...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가 밝히는 유아교육 핵심전략!

지난 30여 년 동안 유아교육 현장 최전선에서 연구와 실천을 병행.. 독보적인 유아교육 커리큘을 구축해온

허태근 교수가 그동안 노하우를 <100점 엄마가 0점 아이를 만든다>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영재교육 프로그램 실체와 조기유학 프로그램의 허상을 폭로!!  자녀을 정신적으로 무장시키지 않은 채

무한지식 경쟁사회에 내던지는 어리석은 부모들의 오랜 과오를 바로 잡고자 한다... 라고

책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네요.

아이학교에서도 '영재교육 프로그램' 받아볼 사람은 테스트 해보란 안내문을 보냈더라구요.

울아이가 영재?? 하하하.. 지금가지 아이들이 보여준 행동을 고려해볼때.. 영재랑은 거리가 있다 생각에

그냥 지나쳤는데 주위에..그냥 테스트를 받아 보았다는 엄마가 있더라구요. 받았는데 큰아이는 점수가 나오고

둘째는... 지원자가 없어 당첨되어 프로그램 참여하고 있다고... 갸웃.... 영재프로그램을 믿을수가 없는??^^;;

우리나라 영재프로그램이 너무 남발하여 어떤 부모에게는 "우리 아이가 영재??" " 영재프로그램 합격했어~"

자랑스러워하는... 아이는 부모뜻에 따라 영재수어을 받고... 과연.. .. 제대로 된 교육이 될까 싶은..

"될성 부른 아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라는 속담...을 말하곤 하죠.. 나부터도 그렇게 생각, 말을 하니까요.

놀기 바쁜.. 산만하고 집중력 약하고.. 이해력, 암기력 약한 딸아이에게 큰기대하기보다는 

건강하게 자기 하고 싶은일.. 정도는 하고 사는것도..좋겠지... 라고 해지는데....ㅠㅠ

부모의 양육 태도에 의해.. 아이는 무한히 변할 수 있으며,

유아기 때 어떤 경험을 하는가에 따라 좋은 성향의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보다는.. 똑바른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

수많은 육아서에서... 읽었던 내용들인데... <100점 엄마가 0점 아이를 만든다> 에서는 어떨지...



 

 

 

​자녀가 원하는 부모가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

자녀교육에 앞서 부모교육이 선행되어야 하고 지식 교육이 아닌 인성교육이 중요하게 다뤄져야겠지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가 있어요. 부모가 감당 안되어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프로그램..

놀랍게도.. 대부분 부모로부터..문제가 시작되었다는 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상담을 받고 치료받는 과정을

보면서... 자라는 아이들..인성이 자리잡기 까지..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알 수 있어요.


​백점 엄마라면 이것부터 바로 알아야할 자녀교육 4가지..

조기교육이 아닌 적기교육

지식교육이 아닌 지혜교육

특기교육이 아닌 전인교육

기술교육이 아닌 태도교육

 

육아서.. 보면 부모의 역할.. 엄마의 역할이 강조되어 있는것 같아요. 

 

 

 

​딱딱한... 내용 가득한 다른 육아서에 비해.. 중간중간 동심을 자극하는 예쁜그림으로

아이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엄마로서.. 어떠했는지 다시 되짚어 보게 해주는 여유를 준답니다.

 

외국엄마들의 노하우 소개.. 차세대 리더로 만드는 10가지 비결, 행복한 가족 만들기등..

아이마다 각기 다른 환경과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기에 그에 맞게 ..

똑똑한 아이보다는 똑바른 아이로 키우기 위한 유아교육 핵심전략!!

좋은 습관이 100점 아이를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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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영어두뇌 - 국내 유일 영어두뇌 전문가가 밝히는 영어의 해법
박순 지음 / 엘도라도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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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어...하면 머리가 질끈~ 그리고 걱정....

영어울렁증이라고... 괜히 간단한 영어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내 발음에 아이가 잘못 인식, 받아들이면 어쩌나...란 생각에
두아이 어릴때부터 영어 노출을 못해줬답니다.

육아서등을 보며 일찍 노출 해주는게 좋다는걸 알면서도..ㅠㅠ

뒷늦게..... 용기를 내어 영어전집을 들이고 들려주고 보여주는데...

아... 이미 나름 책편식..그리고 유치원부터 영어수업... 단체수업...개인 학습능력은
 고려하지 않고
쭉쭉~ 진행되는 수업진도에 어느순간 아이가 따라가지 못하고... 모르는 내용...

아이는 점점 영어에 흥미를 잃고 영어dvd라도 보여주면 고개 돌리고.. 한글로 된거 없어? 라고
찾더라구요.

 

결국... 초등 2학년되면서 영어학원을 보내기 시작... 소도시라 다양한 학원없긴하지만

그래도 듣기, 따라하기 위주인 학원을 보냈더니 그나마.. 영어 재미를 조금씩 알게 되었는데

주위...아이들 워낙 ..어릴때부터 영어..잘하는 아이들이 많다보니...

올해 초4가 되는 큰아이.. 작년후반부터 고민중~

학원을 자주 바꾸는건 좋지 않은...학원 프로그램 있어 바꾸면 다시 시작해야해서

계속 기초적인거 제자리 걸음이라...

학원에 맡겨서는 안되고 집에서도 해야하는데... 아이가 영어에 대한 재미는 조금 느꼈지만

집에서까지 하려들지 않아 ...

 2년째 영어학원을 다니는데 여전히 딱히... 느는거 없어 보여 학원을 계속 보내?? 학원을 바꿔..

 

아이마다 성향,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다른걸 알면서도 ... 자꾸 주위 아이들이랑 비교를 하고

이제 초4인데..란 초조, 조급증.. 새학기 시작하는 다음달엔 학원을 바꾸자...쪽으로 기울어져
있던터에
'국내 유일 영어두뇌 전문가가 밝히는 영어의 해법' < 아이의 영어두뇌>
 만
나게 되었답니다.

 

 


 

아이의 영어두뇌 / 박순 지음  / 엘도라도

 

15년 넘게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10년 이상 뇌과학을 연구한 경험을 토대로
'영어두뇌 만들기 방법'..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련..어떻게 해야하는지...
영어를 학습할때 어떤 원리가 작용하는지 살피고
영어에 특화된 두뇌를 만들어 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과학적으로 두뇌의 영어학습 원리 밝혀 우리 아이 영어 잘하는 두뇌로 만들기..

 

아...영어하면 조금 재미를 붙였지만 여전히 영어책만 펼치면 위축... 움츠려 들고 우물쭈물..

수업한 단어도 며칠 지나면 가물가물해 하는 딸아이... 스스로 영어공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소심한 아이..자존감이 약한 아이다보니 늘 위축... 친구들 사이에서도 끼지 못하고 겉돌고

아는것도 자신있게 발표도 못하고 주춤거리는 아이다보니 사회성 뿐만 아니라 학습적인
면에서도 또래 아이들에 비해
특히..영어..뒷처진다 생각하다보니.. 조급해지더라구요.

집에서 못해주지... 결국 비싼 수업료 내며 '영어학원'을 보내고 있는데 이것마저 효과
있는건지 자신하지 못하는중이라..

<아이의 영어두뇌> ' 내 아이만 뒤처진다고?' 읽다보니 확~ 와닿네요..읽을수록.. 뜨금^^;;

 



 

 

작년 3학년... 사회과목... 배우기 시작한 딸아이.. 낯선 세계문화...우리문화...

결국 책을 다양하게 집중해 읽지 않았던 티가 나는 작년 한해였는데..시험때문 어쩔수
 없이 외우게
되는 부분도 있었는데..암기력..정말...약하더라구요..ㅠㅠ

영어역시... 단어 외우는게 더디어서... 힘들어해서... 아이의 두뇌.. 활발하게 형성될때...
제대로 자극해주지
못해 그런건가... 후회....

 

두뇌에 대한 2가지 오해... 나이가 들면 두뇌의 학습 능력이 저하된다는 생각...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올바른 이해는 아니다.... 두뇌는 쓰면 쓸수록 발달한다는 사실...

학습 능력이 필요하다면 자꾸 시도하면 된다는걸 왜 깜박하는지..ㅠㅠ

 

그리고 두뇌 활성화 영상에 관한 오해... 활성화 되면 두뇌 회로를 조금만 사용해도
 익숙해진다는것..

 

부모가 꼭 알아야할 영어두뇌의 비밀,

나이대별로 알아보는 영어두뇌 만들기..국어 교육과 영어교육 비중 알맞게 조절하기.

 

 

아이가 영어를 어려워하는 진짜 이유는 '두뇌'때문...

부모가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영어 잘하는 두뇌'로 만들어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글에...
윽... 찌릿... 반성^^;;

아이의 미래를 위해 포기할 수 없는것중 하나... '영어'...

영어를 재미없다, 어렵다, 싫다..하는 아이들.. 근본적으로 아으이 두뇌가 영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글에 동감하며 초4, 2학년이 되는 두아이...지금 시작하는게
늦지 않을까...
걱정, 불안했는데....
본문... <아이가 영어를 시작할때>'영어를 늦게 시작했다면' p. 78...

내용을 읽으면서... 초등... 늦게 시작했지만...<아이의 영어두뇌>'두뇌의 영어학습 원리'를
이해하고 아이의
두뇌에 효율성을 확보해주면... 영어를 좀더 쉽고 재미있게 아이에게 다가설
수 있게 해줄수
있다는 희망^^으로.... 불안한 영어교육.. '영어두뇌'가 되도록..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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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드로잉 노트 : 소품 그리기 이지 드로잉 노트
김충원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올해 초등 4학년이 되는 딸아이..작년부터 연습장에 그리는걸 좋아한답니다.

"엄마, 나 이상하게 그렸지? " 라고 묻곤 해요. 아이 나름 열심히 그렸지만
 아직은 이상? 어색한 그림...

"그리는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거야.  그 방법 알면... 표현하고자 하는걸 더 잘 표현할 수 있어~" 라고 말은 해줬는데

딱히 미술..그리기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 방법 가르쳐줄 정도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잘 표현,
그리고 싶어하는
딸아이에게 그 방법을 알려줄까 고민터에
<진선아트북 / 이지 드로잉 노트 / 소품 그리기>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지 드로잉 노트>를 호기심 가득... 들여다보는 초4...딸아이^^

 

 

 

진선아트북 / 이지 드로잉 노트 / 소품 그리기

 

 

 

우리나라 대표하는 미술 교육프로그램 '김충원의 미술교실'을 제작 ...
지난 30여년간 100권이 넘는
미술 교육과 창의력 개발 서적... 그리고 각종 창작 동화와
대학 교재를 발표..

 

아...어디선가 본듯...익숙하다 했더니 울둘째가 좋아하는 <진선아이 / 똑똑한..> 시리즈
만드신 분이군요^^
돌아서면 잊곤 하다보니... 어디선가 ?? 란 정도로만 기억되는것만해도 ..
흑...ㅠㅠ

 

 

 

 

아무리 간단한 드로잉..여도 어느정도 기초가 필요!!!

이 기초에 있어서 중요한거 두가지...
선긋기를 통해 어느정도 내가 원하는 선을 그을수 있어야하고

관찰하는 연습으로 대상을 분명하게 파악하는 능력!!



 

<이지 드로잉 노트> 시작은 이렇게...
드로잉에 있어 필요한 도구..연필, 펜, 색연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간단한 드로잉을 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초!! 선긋기 부터 시작한답니다.

 

반듯한 평행선 긋기, 점과 점을 연결하는 직선을 중간에 끊지 말고 단번에 그어야함..

연필을 쥔 손가락과 손목은 고정, 팔 전체를 움직연 선을 긋기..반복 연습~

 

아...쉬워 보이는데 또 이게 어려운^^;; 반복해 연습해야 하겠죠....

 

점과 점을 연결하는 다양한 직선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선긋기를 했다면

투시법에 따른 형태 스테치, 원기둥, 원뿔, 그리고 다양한 소품 그리기....
꾸준히 연습을 강조하고 있네요^^

음... 연습... 무엇이듯.... 필요한 과정이죠^^



컨투어 드로잉....
모든 드로잉의 기초로 대상의 명암이나 색깔 무시하고 오직 윤곽선으로만 나타내는 그림.

<이지 드로잉 노트>에 나오는 소품 모두... '컨투어 드로잉'을 기본으로 했다고 하니

딸아이에게도 선긋기 부터 시작..... 컨투어 드로잉... 연습을 꾸준히 하라고 해야겠어요^^

 

어디 한번 따라 그려볼까???  연필을 가져오라고 하니 그냥 옆에 있는 샤프로 그리겠다는 딸아이..

헉..자세가...ㅠㅠ

그래도 흥미를 보이며 <이지 드로잉 노트>를 펼쳐 이걸 어떻게 그리지? 하며 감탄....

음..그리고 싶은건.... 페이지 넘기다가 '체리'를 발견...그려보겠다는 딸아이..


 

 

먼저... 윤곽선부터 그리고.... 색연필로 명맘주기.... 완성해놓고 보니...뭔가 좀 이상하지만^^;;

이제 시작이니.... 꾸준히 드로잉 연습... 색칠하는 연습을 하면 차츰 만족할 그림이 나오겠지요~

 

 

틈틈이 주변 흔한 대상을 얽매이지 않고 낙서하듯 편안하고 즐겁게 그릴수 있는 방법을

기초, 시작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는 <이지 드로잉 노트>...

하루 15분... 내 손으로 그려보고 싶다는 열정이 있다면... 소품 스케치의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답니다.

욕심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꾸준히 그릴 수 있다면..그거이 바로 '이지 드로잉'

 

함께 해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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