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며 굉장히 기분 안좋아요. 아마도 내 자격지심이겠지만 여기에 써 있는 문장이 답은 아닙니다. 그런데 너무 답 처럼 써 있네요. 어떠한 문제 때문에 정신적 방황기가 있었고 상담치료까지 받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사람들은 아픈 사람이 아니라 감기 치료하듯 치료 받는 일반 사람인데 읽다가 보니 내적 분노가 일어납니다. 추천해 준 사람이 있어서 구매 했는데 거의 첫 부분부터 저와는 맞지 않았어요. 그래도 읽어가는 중인데 도중에 덮습니다. 나랑 맞지 않는데 굳이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