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미사여구가 읽는 내내 피곤합니다. 중간에 하차 합니다. ㅜㅜ글을 잘 쓰지 못하지만 아주 어릴적 부터 책을 보았던 것들을 생각하면. 청소년기에는 이러한 미사여구 가득한 글과 책을 좋아 했는데요. 지금은 피로함이 쌓이는 느낌 입니다. 담백한 글이 잘 읽힐때도 있습니다.
넘 귀여운 책이에요 편견이 참 무섭죠 엄마가 되어서 가르치면서 더더욱 어렵습니다. 작가님 앞으로 좋은책 많이 만들어 주세요!
어느 부분에서 공감하며 웃어야 할지 모르겠고..개인의 일기장을 읽는 느낌. 중간 중간 책 추천이 있을시 한번 보고는 싶긴 했지만. 남편에대한 끝없는 불평불만과 버무러진 자랑을 섞은 한탄을 끝까지 읽기가 불편하고 힘들어 중간에 그만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