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자신만만 생활책
이영주 지음, 김규택 그림 / 사계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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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4월의 책읽는 가족의 책은 바로바로바로 재활용에 대한 책이에요.

친구들은 그거 알아요?

우리 나라가 재활용 잘하는 나라고 손꼽히는걸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아줌마는 우유 먹고 깨끗하게 씻은 뒤 쫙 펴서 잘 말려요.

그 후에 도마로 한번 더 쓰고 버리기도 하고

 

우유곽을 모아서 주민센터로 가지고 가요.

휴지로 바꿔주기도 하고요,

한곳에 우유곽에 있는 바코드를 인식 시키면

점수가 쌓여서 피자로 바꿔 먹을수도 있어요.

 

우리나라는 참 대단해요.

 

그런면에선 선진국보다 더 나은 국민성이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 냉동식품 시키면 스티로폼 케이스에 와요.

그 케이스를 버리지 않고, 통에 우유랑 요구르트 섞어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주면 그 다음날 요플레가 되어있어요.

스티로폼 케이스는 흙을 넣어 상추를 심어도 좋고요.

길고양이들 집으로 써도 좋아요.^^

다방면으로 쓰임이 참 많아요.

 

복숭아 통조림 같은것도 다 먹고 나서 흙을 채워 선인장이나 다육이를 키우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사실~

친구들도 쉽게 키울수 있어요. 한번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요?

 

우리가 사는 지구는 많이 아파요.

오염 속에서도 지구를 지키려면

우리나라처럼 재활용을 잘 해야하는데 많은 걱정이 들기도 해요.

우리가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으니

우리 함께 이 책 읽고 실천해보면 좋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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