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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 - 초보 캠핑족을 위한 미라클 캠핑 입문서
최정윤 지음 / 밥북 / 2024년 11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족 캠핑 의 매력
책을 선택한 이유
캠핑 은 야외에서 숙식을 하는 것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캠핑 인구는 급증한다.
캠핑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를 선택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1장 전엔 미처 몰랐던 캠핑의 세계
2장 캠핑의 고생도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3장 캠핑으로 얻은 풍요로움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전엔 미처 몰랐던 캠핑의 세계 에서는
인천 장경리 해수욕장 야영장에 당일치기 여행을 하면서,
텐트 안으로 들어가서 잘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텐트 를 주문하며, 첫 캠핑을 떠날 날을 고대한다.
첫 캠핑 부터 모든 것을 다 갖추려고 사면 후회한다.
캠핑 을 반복하면서 자기만의 스타일 을 찾을 수 있다.
자동차에 최대한 짐을 많이 넣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면서,
캠핑 때문에 큰 차로 바꾼다는 얘기에 공감한다.
짐 넣기 테트리스 를 수없이 연습하면서 짐을 싣는다.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긴다.
새벽 텐트 밖을 나오면 경이로운 순간의 연속이다.
피곤하고 지치는 일상에 회복을 주는 호사에 감사한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즈음, 캠핑장을 한 바퀴 돌면,
가지각색 캠핑 조명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캠핑장에서의 산책은 현존의 알아차림이 되고,
때론 욕망의 윈도쇼핑이 되기도 한다.
해가 넘어가면, 캠핑의 최고 힐링 불멍 타임이 시작된다.
모닥불이 안정적으로 타오르면, 화로 주변에 둘러앉는다.
평소에 대화를 잘 하지 않는 가족이라면 불멍 시간에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도 좋다.
캠핑 음식 중 최고봉은 바비큐 다.
팬에 구워 먹는 것보다 약간 더 두꺼운 바비큐용 고기는
육즙이 많이 갇혀서 풍부한 식감이 느껴진다.
고기는 숯불 바로 위에 얹기보다는 살짝 옆에다 얹어 둔다.
숯불에서 올라오는 불 내음과 고기의 향기가 뒤섞인 균형이
매력적인 냄새를 만들어 낸다.
함께 건배를 외치면 평소에는 나누기 어려웠던 대화 주제도
술술 나오는 대화의 장이 열린다.
캠핑 요리는 재료 준비를 꼼꼼하게 해가면 뚝딱 완성된다.
아이와 함께하는 캠핑 요리는 또 하나의 놀이다.
특별한 반찬 없이도 캠핑 에서 먹는 음식은 꿀맛이다.
캠핑 테이블은 필수용품이다.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아이템 이다.
롤 테이블 형태는 공간 활용 면에서 효율적이다.
캠핑 화로, 캠핑 텐트, 조명 등 캠핑용품을 소개한다.
2장 캠핑의 고생도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에서는
캠핑 떠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날씨다.
섣불리 행동하여 생긴 실수는 뼈저린 고통과 함께 잊지 못할
배움이 되지만,옆 텐트 사람들에게 자문하며 지혜를 빌리는 것이
고통을 피할 수 있다.
중요한 물건을 빠뜨리면 캠핑 내내 존재감을 드러낸다.
캠핑 을 통해 열악한 상황을 경험하고 난뒤에 느끼는 감사는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한다.
늦가을 캠핑 도 해가 지면 한겨울 같은 추위가 찾아온다.
탁 트인 야외에서 느끼는 캠핑 의 참맛이 추울 땐 고되게 느껴진다.
야외에서 난로는 얼굴만 뜨겁고 몸은 시리다.
쪽잠을 자다 이른 새벽부터 추위에 잠이 깬다.
너무 추워서 정리하지 못한 양푼의 물이 꽁꽁 얼어 있다.
몸서리치는 추위를 이겨냈던 벅찬 추억은
영하의 추위가 오더라도 또 다른 캠핑 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에서는 가족이 오롯이 한 공간에서 함께 지내다 보니
갈등 상황도 쉽게 마주하고, 풀어나갈 방법도 모색할 수 있다.
3장 캠핑으로 얻은 풍요로움 에필로그 에서는
핼러윈 시즌 캠핑장에는 아이들이 기다리는 핼러윈 축제를 연다.
아이들은 준비해 온 핼러윈 코스튬으로 갈아입는다.
텐트 에 방문했다는 자체만으로 환대하고, 선물을 나눠주는
따스한 축제 덕분에 사람들은 추위에도 캠핑하러 오는 것이다.
평소에 보기 어려운 생물을 관찰하는 것도 캠핑 의 큰 즐거움이다.
물가 근처 산책은 캠핑 의 필수 도구다.
생물들의 모양, 움직임, 빛깔 등을 잠시 관찰한다.
사진을 찍어 이미지 검색을 하면 새로 만난 생물 친구의
내막을 대충 알 수 있다.
자연과 가족과의 연결감을 만끽한다.
현재를 느끼며 묵직한 현실의 무게는 잠시 잊는다.
자연을 즐길 때 캠핑 은 더없는 풍요의 선물이 된다.
서해는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게 매력이다.
첫 바다 캠핑 을 준비하며 갯벌 체험용품에다
낚시를 위한 준비물까지 미리 사 간다.
포구 근처 낚시점에 가면 책에도 인터넷 에도
나오지 않는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낚시하러 간 포구에서 낯선 사람들이 내어주는
관심과 애정, 도움을 받는 경험을 수없이 했고,
이제는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된다.
삶에서 돌발 상황은 언제든 닥칠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이 어떤 의미를 가르쳐 주는지,
상황을 통해 무얼 배울 수 있는지 의미를 찾는 시각은
어떤 경험도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해변 캠핑 을 한다면 순간 최대 풍속도 반드시 확인한다.
캠핑 초보시절에는 돌발상항에 당황하기 일쑤였지만,
놀랍고도 어처구니없는 경험을 받아들이고 즐길 줄 아는 것,
평온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어 캠핑 을 떠나는 것 또한 재미다.
캠핑 은 준비부터 뒷정리까지 수많은 작업이 필요하고,
가족끼리 협업해야만 한다.
가족이 하나로 똘똘 뭉쳐 미션을 하나씩 해내는 뿌듯함을 함께 누린다.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더 가까워진다.
서로를 이해하고, 더 원활한 대화를 통해 가까워지는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준다.
수년간의 캠핑 덕분에 상황을 받아들이고,
힘을 합쳐 일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버킷리스트 와 비전 보드 의 꿈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다.
카라반 은 차 뒤에 끌고 다니므로 필요할 때만 연결해서 다닐 수 있다.
운전하기가 어렵고, 주차 공간을 따로 확보해 두어야 한다.
캠핑카 가 찾아왔을 때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일상을 만들며,
캠핑 을 떠나듯 여행을 떠나듯 하루하루를 산다면 일상도 여행이 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캠핑 을 시작하고, 캠핑 에서 느낀 경험,
캠핑 이 가져온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첫 캠핑 부터 모든 것을 다 갖추려고 사면 후회한다.
캠핑 을 반복하며서 자기만의 스타일 을 찾을 수 있다.
캠핑 때문에 큰 차로 바꾼다는 얘기에 공감한다.
짐 넣기 테트리스 를 수없이 연습하면서 짐을 싣는다.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긴다.
캠핑장에서의 산책은 현존의 알아차림이 되고,
때론 욕망의 윈도쇼핑이 되기도 한다.
모닥불 주변에 둘러앉아,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도 좋다.
캠핑 음식 중 최고봉은 바비큐 다.
숯불에서 올라오는 불 내음과 고기의 향기가 뒤섞인 균형이
매력적인 냄새를 만들어 낸다.
함께 건배를 외치면 평소에는 나누기 어려웠던 대화 주제도
술술 나오는 대화의 장이 열린다.
아이와 함께하는 캠핑 요리는 또 하나의 놀이다.
특별한 반찬 없이도 캠핑 에서 먹는 음식은 꿀맛이다.
섣불리 행동하여 생긴 실수는 잊지 못할 배움이 되지만,
옆 텐트 사람들에게 자문하며 지혜를 빌리는 것이
고통을 피할 수 있다.
캠핑 을 통해 열악한 상황을 경험하고 난 뒤에 느끼는 감사는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한다.
늦가을 캠핑 도 해가 지면 한겨울 같은 추위가 찾아온다.
몸서리치는 추위를 이겨냈던 벅찬 추억은
영하의 추위가 오더라도 또 다른 캠핑 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에서는 가족이 오롯이 한 공간에서 함께 지내다 보니
갈등 상황도 쉽게 마주하고, 풀어나갈 방법도 모색할 수 있다.
평소에 보기 어려운 생물을 관찰하는 것도 캠핑 의 큰 즐거움이다.
자연과 가족과의 연결감을 만끽하면서,
현실의 무게를 잊으면 캠핑 은 더없는 풍요의 선물이 된다.
서해는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게 매력이다.
포구 근처 낚시점에 가면 책에도 인터넷 에도
나오지 않는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삶에서 돌발 상황은 언제든 닥칠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을 찾는다면,
어떤 경험도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캠핑 초보시절에는 돌발상항에 당황하기 일쑤였지만,
놀랍고도 어처구니없는 경험을 받아들이고 즐길 줄 아는 것,
평온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어 캠핑 을 떠나는 것 또한 재미다.
캠핑 은 준비부터 뒷정리까지 수많은 작업이 필요하고,
가족끼리 협업 해야만 한다.
가족이 하나로 똘똘 뭉쳐 미션을 하나씩 해내는 뿌듯함에,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더 가까워진다.
수년간의 캠핑 덕분에 상황을 받아들이고,
힘을 합쳐 일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버킷리스트 와 비전 보드 의 꿈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다.
캠핑 을 떠나듯 여행을 떠나듯 하루하루를 산다면 일상도 여행이 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가족 캠핑의 매력과 캠핑의 경험을 말한다.
서로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을 수 있고,
자연과 접촉하는 추억을 아이의 마음을 채워준다.
자연속에서 가족들이 같이 짐 싸기, 텐트 설치,
식사 준비 등을 함께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아이는 자신감이 생기고 용감해진다.
가족은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평생 잊지 못할 삶의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초보 캠퍼 가 캠핑 을 하면서 경험한 시행착오를 소개한다.
늦가을 추위, 비가 왔을 때 대처, 캠핑장에서 겪게 되는 문제,
안전 문제 등의 경험은 캠핑 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게 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캠핑 필수 준비물,텐트 꾸미는 요령,
캠핑용품 선택, 불멍 준비하기,
바비큐 요리, 추천 음료수, 캠핑 요리 메뉴,
텐트 설치, 안전 문제, 상비약과 구급 약품,
캠핑장 추천, 캠핑 이벤트, 아이에게 좋은 캠핑장,
캠핑 놀이, 낚시 준비물, 서해안 조개 캐기,
타프 치기, 캠핑 대화 주제 등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므로,
캠핑 실력을 늘리고, 캠핑 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캠핑 을 통해 배우게 되는 가족의 변화와
캠핑 경험에서 생긴 에피소드 를 소개하면서,
캠핑 의 매력을 깨닫고, 캠퍼 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밥북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밥북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캠핑이우리가족을키웠습니다 #최정윤
#초보캠핑족을위한미라클캠핑입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