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의 80%는 출구 변비 탓입니다
사사키 미노리 지음, 박유미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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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를 해결하는 엉덩이 건강 회복법





책을 선택한 이유



변비는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이다.


변비의 원인과 해법을 알아보기 위해

"변비의 80%는 출구 변비 탓입니다"를 선택한다.







"변비의 80%는 출구 변비 탓입니다"는


1장 당신의 변은 엉덩이에 감춰져 있다!

2장 엉덩이 문제를 예방하는 것도 치료하는 것도 바로 당신

3장 엉덩이와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로 구성되었다.





1장 당신의 변은 엉덩이에 감춰져 있다! 에서는


변비는 배의 변비 와 출구 변비 로 나뉜다.


대장은 변을 만들어서 운반하고,

출구인 직장과 항문은 몸밖으로 내보낸다.


변비를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변비가 일어나는 곳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비가 장의 문제라는 생각은 변비를 악화시킨다.


배의 변비 는 이완성 변비, 경련성 변비로 나뉘며,

출구 변비 는 직장성 변비 다.



대변은 횡행 결장과 하행 결장에 머물러 있으며,

배변할 때 복압이 상승하면서 완전히 배변하면,

항문은 원래대로 다시 텅 비게 된다.


대변이 출구에서 정체되어 있으면 정체 상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점점 악화된다.



변이 배설되지 못하고 직장에 머무르면

수분이 빠져나와 딱딱해져서 동글동글한 변이 된다.


배변을 하면 완전히 내보내고 직장과 항문이

비어 있어야 한다.


직장이나 항문에 잔변이 남아 있으면

딱딱한 변 위에 새로 내려온 부드러운 변이

쌓이는 2층 구조가 된다.



대변의 구성요소, 이상적인 대변의 형태,

대변 냄새의 원인을 알아본다.


변의는 15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직장까지 내려온 변은 배변 태세를

갖추고 있으므로 화장실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출구 변비는 변의를 참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변을 참는 습관은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어릴 때부터 변비가 계속되면 배변 기능을

제대로 키울 수 없으며 정신적으로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초등학생 등이 학교에서 배변을 하는 비율,

화장실 볼일을 참는 이유를 알아본다.



출구에 변이 막혀 있는 경우 장은 자기 조절 기능에 따라

변을 내보내려고 한다.


변비인데 설사가 나는 이유,

방귀, 땀, 입 냄새의 원인이 되는 잔변,

가짜 변실금의 원인이 되는 배변 장애,


매일 배변해도 치질인 이유,

온수 세정 변기 증후군이 야기하는 문제,


변실금과 항문 괄약근, 분변 매복 질환,

대변 매복 제거 시술, 잘못된 치질 정보,


지나친 청결로 발생하는 치질,

치질에 걸리기 쉬운 생활 습관,


배변 후 변이 깨끗하게 닦이지 않는 이유,

치질과 출구 변비의 인과 관계,


주요 치질의 종류, 치질 예방 습관,

과잉 위생증후군 문제, 엉덩이 세정의 위험성,


항문 소양증의 원인, 올바른 엉덩이 관리법,

엉덩이 관리 용품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


엉덩이 문제가 얼굴에 미치는 영향,

출구 변비 때문에 생기는 각종 신체 증상,

출구 변비 체크 리스트, 변비를 악화시키는 식품,


과민성 장 증후군, 궤양성 대장염, 장 누수 증후군,

SIBO, 크론병, 이중 변비, 출구 변비 관련 주요 질문,

엉덩이를 닦는 방법을 설명한다.




2장 엉덩이 문제를 예방하는 것도 치료하는 것도 바로 당신 에서는


설사약은 만들어진 변과 딱딱한 잔변에 효과가 없다.


설사약을 계속 복용하면 설사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변이 나오지 않게 된다.


안트라퀴논계 설사약은 생약에서 유래하지만,

습관성이나 의존성이 강하며, 대장 흑색증의 원인이다.



산화마그네슘은 장내 삼투합을 이용해

변에 수분을 공급해서 부드럽게 만드는 완화제 다.


장기간 사용하면 고마그네슘 혈증을 일으키며,

복부 팽만 증세가 있다.


염류 하제, 자극성 하제, 당류 하제,

점막 상피 기능 변용약 등 주요 변비약을 알아본다.



항문 협착은 항문이 좁아져서 변이 나오지 못하거나,

가는 변만 나오는 상태를 말한다.


무른 변, 설사, 빈변이 계속되면 항문이 좁아진다.

항문이 좁아지는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건강한 항문이라 정상적인 배변을 하는 엉덩이다.


엉덩이가 비어 있는 느낌을 되찾기 위해서는

식사, 수면, 운동, 부교감 신경을 바꿔 나가야 한다.


배변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변비에 걸리게 된

생활 습관을 고쳐야 한다.


좋은 것을 챙겨 먹기 전에 해로운 것부터 피해야 한다.

식사, 수면, 운동, 부교감 신경 등

변비에 걸리기 쉬운 생활 습관 개선을 알아본다.



장내 환경이 좋아지면 장의 연동 운동도 활성화 된다.


글루텐 과 카제인 은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장내에 오래 머물러 있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글루텐 프리, 카제인 프리, 식생활을 하면

배변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글루텐 프리, 카제인 프리 의 효과를 설명한다.


좋은 변을 만들어서 좋은 변을 내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저녁 식사는 취침 3시간 전에 끝내고,

천천히 씹어 먹으면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출구 변비의 경우 아침 배변을 고집할 필요는 없으며,

핸드폰을 하면서 볼일을 보는 것은 엉덩이에 부담을 준다.



정상적인 배변에는 변 감지력, 변의, 배설력이 필요하다.


의식하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배설력뿐이며,

배설력을 억제하면 변 감지력, 변의가 쇠퇴하며

출구 변비가 점점 심해진다.


배변하기 좋은 자세, 배변 반사를 이용하기,

온수 세척 주의 사항, 하복부 흔들기,


12시간 공복 시간 유지하는 방법,

평균 체온을 올리는 온활, 아와오도리 등 상하 운동,


변비에 효과 있는 경혈과 발바닥 반사구,

좌약과 관장, 항문과 선택 방법 등을 알아본다.




3장 엉덩이와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에서는


자율 신경은 엑셀 역할을 하는 교감 신경,

휴식할 때 사용되는 부교감 신경으로 나뉜다.


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면 배변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만들어 소화와 배설 능력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만들어 배변을 좋게 하는

방법으로는 심호흡이 간편하고 효과적이다.


통하는 호흡은 변이 통하고, 자신의 몸과 대화하여

몸과 마음이 통하도록 한다.

변비 해소를 위한 통하는 호흡을 설명한다.


긴장을 풀고 몸을 편안하게 하면 마음도 풀린다.


많이 참지 않아야 마음도 가벼워지고,

마음이 가벼워지면 배변도 개선된다.


엉덩이가 텅 비어 있는지 확인하는 체크 시트,

변비 치료 사례를 소개한다.




"변비의 80%는 출구 변비 탓입니다"는

변비의 주요 원인이 되는 출구 변비를 알아보고,

엉덩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법을 다룬다.



변비를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변비가 일어나는 곳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장은 변을 만들어서 운반하고,

출구인 직장과 항문은 몸밖으로 내보낸다.



배의 변비 는 이완성 변비, 경련성 변비로 나뉘며,

출구 변비 는 직장성 변비 다.


대변이 출구에서 정체되어 있으면 정체 상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점점 악화된다.



배변을 하면 완전히 내보내고 직장과 항문이

비어 있어야 한다.


직장이나 항문에 잔변이 남아 있으면

수분이 빠져나와 딱딱해진다.



설사약은 만들어진 변과 딱딱한 잔변에 효과가 없다.


설사약을 계속 복용하면 설사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변이 나오지 않게 된다.




건강한 항문이라 정상적인 배변을 하는 엉덩이다.


엉덩이가 비어 있는 느낌을 되찾기 위해서는

식사, 수면, 운동, 부교감 신경을 바꿔 나가야 한다.


배변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변비에 걸리게 된

생활 습관을 고쳐야 한다.



자율 신경은 엑셀 역할을 하는 교감 신경,

휴식할 때 사용되는 부교감 신경으로 나뉜다.


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면 배변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만들어 소화와 배설 능력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많은 사람들이 변비로 고생하지만

제대로 치료를 받거나 대처하는 경우는 드물다.


변비약을 먹거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면서,

그때그때 증상을 견디는 것이 대부분이다.



"변비의 80%는 출구 변비 탓입니다"는

변비의 주된 원인이 출구 변비가 원인이며,

변비약에 의존한 변비 치료가 왜 실패하는지

원인을 제시하고,


변비를 제대로 이해하면서, 엉덩이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건강 습관을 버리고, 배변을 바로잡으면서

변비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건강의 기본은 잘 먹고 잘 싸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제대로 배설하지 못하면

건강할 수는 없다.



"변비의 80%는 출구 변비 탓입니다"는

변비의 주된 원인이 출구 변비임을 밝히고,

올바른 엉덩이 건강 관리, 생활 습관으로

변비에서 해방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안내한다.



시그마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변비의 80%는 출구 변비 탓입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변비의80는출구변비탓입니다 #시그마북스 #사사키미노리 #박유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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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멘탈 - 챔피언의 심리코치가 전하는 4단계 멘탈 강화 트레이닝
정그린 지음 / 와이즈맵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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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강화 트레이닝 방법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멘탈은 모든 일에서 중요하다.


스포츠 경기에서 멘탈은 승패를 가른다.

멘탈을 향상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이기는 멘탈"을 선택한다.




"이기는 멘탈"은


1장 삶을 바꾸는 무기, 이기는 멘탈

2장 이기는 멘탈을 기르는 다섯 가지 열쇠

3장 삶의 무기가 되는 멘탈코칭 1단계: 자기 파악

4장 삶의 무기가 되는 멘탈코칭 2단계: 목표 설정

5장 삶의 무기가 되는 멘탈코칭 3단계: 행동 변화

6장 삶의 무기가 되는 멘탈코칭 4단계: 습관화


로 구성되었다.




1장 삶을 바꾸는 무기, 이기는 멘탈 에서는


이기는 멘탈은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삶의 태도다.


진정 강한 멘탈은 포기하고 넘어진 뒤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가에 달렸다.

의미 있는 일이라면 다시 시작할 줄 알아야 하며,

의미 없는 일을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멘탈은 삶을 대하는 태도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객관적으로 생각할 줄 안다.

강점과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빠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자기만의 감정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멘탈은 바꿀 수 있다.


자기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진짜 원하는 걸 찾고,

주제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며,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품고 있다.



코칭 심리는 인간의 성장과 변화에 초점을 맞춘 창의적 방법론이다.

숨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끌어올려 주도적으로 살도록 돕는다.



긍정심리학은 긍정적 사고를 극대화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코칭 심리의 핵심이다.


코칭 심리의 대표적 도구는 질문, 경청, 피드백, 침묵을 설명한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멈추고 쉬어가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본다.


강점은 재능과 투자를 곱한 결과며 우세한 점이다.

약점을 개선하는 것은 힘들고 어렵다.


목표 뒤에 숨은 가치를 찾아야 하며,

가치를 따르고 실현하면서 살 수 있다.


삶의 가치를 존중하고, 가치를 따르고 실천하며,


자기가 진짜 원하는 삶을 능동적으로 살아가며,

자신을 알아가는 작업이 우선이다.


실수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고난 끝에 놓인 성공과 현명한 대처법이라는

자기만의 백과사전을 만든다.



슬럼프를 겪는 마이너스 시기를 평범한 제로 시기,

강점을 강화하는 플러스 시기로 끌어올리며 성장한다.


완벽주의, 낮은 자존감, 불안은 멘탈을 약하게 만든다.




2장 이기는 멘탈을 기르는 다섯 가지 열쇠 에서는


행복한 삶의 기준은 가치, 잠재력, 밸런스 다.


긍정정서와 마인드셋을 더하면

이기는 멘탈을 기르는 다섯 가지 열쇠다.


가치란 미래만을 위한 게 아니다.

지금 현재 잊지 않고 살아가야 하는 신념이다.


가치는 인생 여정의 이정표이자 내비게이션 이다.

삶에 가장 중요한 건 목표가 아니라 방향, 가치 다.



잠재력은 인생을 이끌어갈 동력이다.


인지 부조화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느껴지는 괴리감이다.

작은 성공은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



목표에만 집착하면 상황판단능력을 잃는다.


몰입은 잠재력을 끌어내는 최고의 방법이다.

제대로 몰입하려면 반드시 휴식이 필요하다.


작은 만족감과 성취감은 커다란 씨앗이 된다.


약 스트레스 상황, 명확한 보상, 시간 제약 등

깊은 몰입을 불러오는 요인,


수면 습관, 명상과 호흡, 새로운 활동과 창의력

등 진정한 몰입을 위한 휴식의 밸런스 방법을 알아본다.



긍정 정서는 최상의 상태, 성공의 발판을 만들어준다.


긍정 정서는 좋은 경험과 상태를 꾸준히 연상하고

키워나가는 습관이다.


책, 롤 모델에게서 간접적으로 영감을 얻거나,

소소한 일상에서 놓치던 것에 고마움을 느끼고,

잘하는 일에 자신감을 높이면서 긍정 정서를 경험한다.



멘탈이 약한 사람들은 과정보다는 결과에 치중한다.


멘탈이 약한 사람은 결과에 치중하며,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좌절도 클 수밖에 없다.


실패는 경험에서 얻은 가르침을 돌아보고

다음 방향을 정하게 돕는다.



고정 마인드셋 은 지능과 재능을 바꿀 수 없다고 믿지만,

성장 마인드셋 은 발전할 수 있으며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한다.


어떤 마인드셋으로 살아갈지는 온전히 본인 책임이다.




3장 삶의 무기가 되는 멘탈코칭 1단계: 자기 파악 에서는


삶의 무기가 되는 멘탈코칭은 자기 파악, 목표 설정,

행동 변화, 습관화로 구성된다.


자기 파악은 자신의 감정과 강점을 파악하고 가치를 찾으며,

목표 설정은 상위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위목표를 쌓고,

행동 변화는 철저한 계획, 꼼꼼한 기록, 자기객관화가 필요하며,

습관화는 모든 과정을 습관으로 만든다.


자기 감정과 직면하는 것은 감정에 제자리를 찾아주고

안정시키는 출발점이다.


어떤 경험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감정으로

경험을 대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감정에는 이성보다 훨씬 앞서서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끌어내는 힘이 있다.



인간은 유전적으로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에 따르려는 관성이 강하다.


내면으로 여행을 떠나며,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게 뭔지 발견한다.


강점은 가치가 담긴 성과를 내고자 상황을 살피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역량이다.


강점은 타고나며, 발휘할 때 마음이 편안하고

힘과 활력이 넘쳐야 한다.


강점은 개발하고 끌어올리기 수월하므로,

강점을 개발하는 것이 성공에 가까워진다.


강점 파악은 자기 정체성, 자존감을 높여준다.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

의견을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가치는 좋고 옳다고 느끼기에 추구하는 것이며,

가치관은 가치를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보편적 가치 이론에서 말하는 가치의 중요성,

자신만의 가치를 찾는 가치 목록지를 설명한다.




4장 삶의 무기가 되는 멘탈코칭 2단계: 목표 설정 에서는


의미 있는 여정에서 목표를 이룬다면

더 발전한 모습으로 다음 목표를 세울 수 있다.


직접 종이에 목표를 적어보거나 시각 자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행동 코칭은 일단 행동한 뒤 마음가짐을 맞추기도 한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려면 자기 관찰이 중요하다.


가치를 가지고 우선순위를 먼저 정하며,

가치에 따라 하고 싶은 일을 정하며,

실현할 수 있는 일들로 간추린다.


명확성을 높이려면 최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우선순위에 따른 행동계획이 구체적인 목표로 이어진다.


가치는 삶의 이정표이자 신념이며,

목표는 가치 있는 삶을 위한 행동 방침이다.


목표는 수치화, 계량화되며 수단일 뿐이다.

목표를 달성해서 진정으로 얻는 게 뭔지

진짜 바라는 가치가 뭔지 깨달아야 한다.



상위목표는 가치가 포함된 미래에 대한 상상이다.


자기만의 가치를 담은 이상적 목표를 세우고 싶다면

10년 후 모습, 5년 후 모습을 그리는 목표,

목표를 위한 올해 행동계획을 세운다.


하위목표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세우는 구체적 계획이다.

목표를 잘게 쪼개기, 마감 기한, 피드백 등

하위목표를 세우는 방법을 설명한다.


목표에 대한 오해를 알아본다.




5장 삶의 무기가 되는 멘탈코칭 3단계: 행동 변화 에서는


계획 세우기는 목표 설정에 해당한다.


목표를 세우고 굳게 다짐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면,

행동계획을 생각해보지 않은 탓이다.


행동계획은 자기가 세운 목표를 잘 실행하도록 돕는

지침이자 시작의 발걸음을 내디딜 신호탄이다.


행동계획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즉시 수행할 방법이다.

목표를 잘게 쪼개 행동계획으로 옮겼다면

단순한 마음으로 하나씩 실천하면 된다.


목표와 계획 다듬기는 방향이 맞는지 확인하고,

상황과 의미에 맞게 계획을 다듬는다.


목표 달성 일지는 하루 계획을 세우고 결과를 기록하며,

하루를 의미있게 보낼 수 잇다.


큰 목표를 이루려면 작은 계획과 성공을 쌓아올려야 한다.


일상의 작은 행동의 변화를 놓치고 자신을 칭찬할 줄 모르면

큰일은 더더욱 해내기 어렵다.


구체적 목표와 명확한 의도, 작은 일부터 시작하기,

현재에 집중하기, 변화를 일으키는 셀프 토크,

긍정 언어로 말하기, 뇌 근육을 강화하기,

방해 요소 점검하기 등 계획을 실천으로 옮기는 방법,


변화를 위해 필요한 자기 객관화, 이미지 트레이닝,

긍정 정서를 갖도로 집중하기 등을 이야기 한다.




6장 삶의 무기가 되는 멘탈코칭 4단계: 습관화 에서는


셀프 피드백 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기른다.


피드백은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보는 시각을 기른다.

피드백은 생각하는 습관을 통해 분석능력을 길러준다.


잠재의식 또는 깊은 명상 상태인 알파 영역에서

두뇌 활동이 활발해지고, 지식과 정보가

잠재의식에 더욱 강하게 기억된다.


의식이 알파 영역에 머무르게 하려면 충분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이미지 트레이닝은 목표로 삼은 기술이나 행동을 구체화하고,

감사 일기는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 유용하다



긍정은 좋은 상황에서 좋은 점을 극대화하고,

나쁜 상황이 닥치면 문제를 극복하고 해결하는 힘이다.


긍정적인 태도에서 적극적인 사고로 바꾸는 과정도 필요하다.

적극적인 사고를 뒷받침하는 힘이 체력이다.


체력이 좋아지고 건강해지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욕구가 생긴다.

건강한 멘탈은 건강한 육체와 함께 한다.



습관에는 방향이 없다.


긍정적인 상황, 감정, 기억을 떠올리고,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야 성장을 위한 도구로 쓸 수 있다.



습관을 바꾸려면 적절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


정말 쉬운 과제가 될 때까지 나눈 후 작은 성공을

반복하는 게 중요하다.


부정적인 대상을 억지로 밀어내거나 피하려고 애쓰지 말고,

좋은 습관으로 이어질 씨앗을 찾고 관점을 옮겨야 한다.


나쁜 습관을 고치려고 집중하기보다는 좋은 습관을

새로 만들고 나쁜 습관이 파묻혀 사라질 만큼 키우며,

긍정의 에너지를 채워야 한다.



도파민은 동기를 부여하고 추진력을 일으켜 활력을 불어넣지만,

도파민 중독은 쾌락에 끌려다니게 만든다.


도파민을 다루는 것이 관건이며, 지나친 자극에 중독됐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아차려야 한다.



스트레스 는 동기를 부여하고 스스로를 점검하게 해준다.


유스트레스는 좋은 스트레스, 디스트레스는 나쁜 스트레스다.

일상에서 틈틈이 자기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흘려보내는

시간을 갖는 게 좋다.


미래는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고 명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

미래에 대한 적당한 불안은 자신을 채찍질하고 동기를 부여한다.


이기는 멘탈 은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힘이다.


완벽주의를 버리고,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겠다는

욕심을 낼게 아니라, 천천히 단단하게 기반을 쌓는

과정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작은 성공을 쌓다 보면 큰 성공으로 도약한다.

작고 단순한 과제로 시작해 조금씩 차근차근 나아간다.


실패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넘어져도 일서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미 많은 걸 이룬 사람도 회복탄력성이 없다면

한순간에 좌절할 수 있다.


자기만의 가치와 의미에 초점을 맞추고,

도전하는 습관이 몸에 익으면 이기는 멘탈이다.



"이기는 멘탈"은 자기 자신을 파악하고,

가치에 맞는 목표와 계획을 세우면서,

목표를 달성하는 행동으로 자신을 바꾸며,

자기 파악, 목표 설정, 행동 변화, 습관화 등

멘탈코칭 방법을 소개한다.



이기는 멘탈은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삶의 태도다.


의미 있는 일이라면 다시 시작할 줄 알아야 하며,

의미 없는 일을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멘탈은 삶을 대하는 태도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강점과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빠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멘탈은 바꿀 수 있다.


진짜 원하는 걸 찾고, 목표를 설정하며,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품고 있다.


코칭 심리는 숨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끌어올려 주도적으로 살도록 돕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멈추고 쉬어가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목표 뒤에 숨은 가치를 찾아야 하며,

가치를 따르고 실현하면서 살 수 있다.


자기가 진짜 원하는 삶을 능동적으로 살아가며,

자신을 알아가는 작업이 우선이다.


슬럼프를 겪는 마이너스 시기를 평범한 제로 시기,

강점을 강화하는 플러스 시기로 끌어올리며 성장한다.




행복한 삶의 기준은 가치, 잠재력, 밸런스 다.


긍정정서와 마인드셋을 더하면

이기는 멘탈을 기르는 다섯 가지 열쇠다.


가치는 인생 여정의 이정표이자 내비게이션 이다.

잠재력은 인생을 이끌어갈 동력이다.


제대로 몰입하려면 반드시 휴식이 필요하다.

휴식의 밸런스 는 진정한 몰입을 위해서 필요하다.


긍정 정서는 좋은 경험과 상태를 꾸준히 연상하고

키워나가는 습관이다.


성장 마인드셋 은 발전할 수 있으며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한다.




삶의 무기가 되는 멘탈코칭은 자기 파악, 목표 설정,

행동 변화, 습관화로 구성된다.




자기 파악은 자신의 감정과 강점을 파악하고 가치를 찾으며,

목표 설정은 상위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위목표를 쌓고,

행동 변화는 철저한 계획, 꼼꼼한 기록, 자기객관화가 필요하며,

습관화는 모든 과정을 습관으로 만든다.



자기 감정과 직면하는 것은 감정에 제자리를 찾아주고

안정시키는 출발점이다.


강점은 가치가 담긴 성과를 내고자 상황을 살피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역량이다.


강점 파악은 자기 정체성, 자존감을 높여준다.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

의견을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가치는 좋고 옳다고 느끼기에 추구하는 것이며,

가치관은 가치를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목표 설정은 목표를 달성해서 진정으로 얻는 게 뭔지

진짜 바라는 가치가 뭔지 깨달아야 한다.


의미 있는 여정에서 목표를 이룬다면

더 발전한 모습으로 다음 목표를 세울 수 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려면 자기 관찰이 중요하다.


가치는 삶의 이정표이자 신념이며,

목표는 가치 있는 삶을 위한 행동 방침이다.



상위목표는 가치가 포함된 미래에 대한 상상이다.

하위목표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세우는 구체적 계획이다.




행동 변화를 위한 계획은 설정된 목표를

잘 실행하도록 돕는 지침이자 신호탄이다.


목표를 잘게 쪼개 행동계획으로 옮겼다면

단순한 마음으로 하나씩 실천하면 된다.


목표와 계획 다듬기는 방향이 맞는지 확인하고,

상황과 의미에 맞게 계획을 다듬는다.



습관화는 잘한 부분을 발전시키고,

보완하거나 수정할 부분을 개선하며 피드백하면서

이기는 멘탈과 성공하는 습관을 따라오게 한다.



피드백은 생각하는 습관을 통해 분석능력을 길러준다.


이미지 트레이닝은 목표로 삼은 기술이나 행동을 구체화하고,

긍정은 좋은 점을 극대화하고, 문제를 극복하고 해결하는 힘이다.


건강한 멘탈은 건강한 육체와 함께 한다.

적극적인 사고를 뒷받침하는 힘이 체력이다.


습관에는 방향이 없다.

습관을 바꾸려면 적절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


작은 성공을 반복하는 게 중요하며,

나쁜 습관을 고치려고 집중하기보다는 좋은 습관을

새로 만들고 나쁜 습관이 파묻혀 사라질 만큼 키우며,

긍정의 에너지를 채워야 한다.


도파민은 동기를 부여하고 추진력을 일으켜 활력을 불어넣지만,

도파민 중독은 쾌락에 끌려다니게 만든다.


스트레스 는 동기를 부여하고 스스로를 점검하게 해준다.




이기는 멘탈 은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힘이다.


완벽주의를 버리고,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겠다는

욕심을 낼게 아니라, 천천히 단단하게 기반을 쌓는

과정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작은 성공을 쌓다 보면 큰 성공으로 도약한다.

작고 단순한 과제로 시작해 조금씩 차근차근 나아간다.


실패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넘어져도 일어서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미 많은 걸 이룬 사람도 회복탄력성이 없다면

한순간에 좌절할 수 있다.


자기만의 가치와 의미에 초점을 맞추고,

도전하는 습관이 몸에 익으면 이기는 멘탈이다.



멘탈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멘탈을 어떻게 강하게 하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멘탈을 효과적으로 성장시키는 방법을 알아야

멘탈을 키울 수 있다.


"이기는 멘탈"은 무한경쟁이 펼쳐지는 세상에서,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멘탈을 효과적으로

키우는 멘탈 코칭 이론을 설명하고


고진영, 차준환, 신지애, 박인비, 리디아 고,

신유빈 등 코칭 노트를 소개하면서,


효과적으로 멘탈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와이즈맵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이기는 멘탈"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이기는멘탈 #와이즈맵 #정그린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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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 - 치매 가족, 요양보호사, 의사, 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황이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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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이상행동의 원인과 대책




책을 선택한 이유



노인은 경험과 연륜으로 존경받는 존재지만,

갓난아기 처럼 퇴화하는 치매는 무서운 질병이다.


치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를 선택한다.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은


1장 치매 이상행동 1 - 배설행동, 거부행동

2장 치매 이상행동 2 - 부적절한 성행동

3장 치매 이상행동 3 - 요양보호사 무시, 도둑 망상, 공격성

4장 치매 이상행동 4 - 반복 질문, 요양보호사 서비스 거부

5장 치매 이상행동 5 - 약물 복용 거부, 식사 거부

6장 치매 이상행동 6 - 도둑 망상, 질투 망상, 유기 망상

7장 치매 이상행동 7 - 환각 : 환시, 환청

8장 치매 이상행동 8 - 고집 이상행동

9장 치매 이상행동 9 - 섬망, 뒤적이기

10장 치매 이상행동 10 - 반복 언어행동, 후각과 미각 기능 이상

11장 치매 이상행동 11 - 목욕 거부, 배회행동

12장 치매 이상행동 12 - 시각장애, 청각장애


로 구성되었다.





1장 치매 이상행동 1 - 배설행동, 거부행동 에서는


치매 이상행동 증상에 무관심, 무감동, 배변 이상행동 증상이 있다.


배설 이상행동 증상은 보호자의 케어 부담을 증가시키고,

요양원 입소의 원인이 된다.


배설 이상행동을 줄이는 방법은 규칙적 식사를 하는 것이다.


무관심, 무감동은 신체적 결함을 가져온다.

누워만 있으면 낙상 위험이 커지고 골절이 쉽게 생긴다.


기저귀 착용 거부는 케어 업무를 과중하게 한다.


기저귀 착용이 수치심을 자극해 이상행동으로 발현되는 때도 있다.


치매 어르신뿐만 아니라 나이를 먹어가면

누구나 기저귀를 착용할 가능성이 높다.



2장 치매 이상행동 2 - 부적절한 성행동 에서는


뇌의 특정 부위 손상으로 성욕이 증가하면

자위 행위를 하거나 아무 곳에서나 옷을 벗고,

성기 노출과 음담패설을 한다.


요양보호사에게 발생하는 성행동은

목욕 상황에서 많이 발생한다.


자극으로 인해서 과거의 기억과

성행동 습관이 되살아난다.


성 이상행동을 한다면 단호하게 의사 전달을 하고,

성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상행동 문제가 있었는지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성 관련 이상행동 케어는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하고,

관찰과 기록을 반영한 적절한 케어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3장 치매 이상행동 3 - 요양보호사 무시, 도둑 망상, 공격성 에서는


어르신이 요양보호사를 마음에 안 들어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요양보호사를 우습게 보면 핀잔을 주거나,

내일부터 오지 말라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치매가 진행되면서 점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며,

요양보호사가 훔쳐 갔다고 도둑 망상 이상행동이 나타난다.


망상으로 인한 치매 이상행동은 요양보호사가

감당하기 힘든 성 관련 욕을 한다.




4장 치매 이상행동 4 - 반복 질문, 요양보호사 서비스 거부 에서는


전두측두엽 치매는 성격 변화가 심하고, 고집을 부리며,

반복적인 행동을 한다.


끊임없는 반복 질문을 하는 이상행동은

요양보호사를 지치게 한다.


보호자의 강압적인 케어는 우울 증상을 야기하고,

자신을 무시하고 업신여긴다고 생각한다.


반복 질문 이상행동을 케어하는 방법은 수용과 지지다.


어르신의 반복 질문 이상행동이 수용의 한계를 넘으면,

상황을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단 수용하면 만족하고, 일시적으로 반복 질문 이상행동이

종료되기도 한다.


반복 질문 이상행동은 가볍게 넘기는 마음 기술이 필요하다.



요양보호사 서비스를 거부하는 이상행동은

현장에서 자주 발생한다.


새로운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스트레스며,

두려움과 불안감은 거부의 이유가 된다.


요양보호사가 치매 어르신께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좋은 사람으로 다가가야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제공을

수용할 수 있다.


등급을 받고도 서비스를 거부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비용이 발생한 부분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자녀는 이상행동을 케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5장 치매 이상행동 5 - 약물 복용 거부, 식사 거부 에서는


약물 복용은 매우 중요하다.


치매 가족과 요양보호사는 약물 복용 문제로

어르신들과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다.


투약 거부로 인해 일상생활 패턴이 바뀌고,

요양보호사의 일상생활 패턴도 엉망이 되면,

그만두기를 반복한다.


약물 복용을 거부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복용거부로 치매가 악화되면, 적절한 진단과 처방이 어렵다.


투약 거부 이상행동을 케어하려면, 치매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치료비 부담, 병원 이동 문제는 병원에 가기 어렵게 한다.



식사 거부 이상행동은 케어 부담을 증가시킨다.


합병증 등 부정적 문제를 일으키고,

영양 결핍이 면역력을 저하시키며,

약물 복용을 어렵게 한다.



치매 가족과 요양보화는 일상생활 동작 수행 능력,

감각 변화, 시력 변화와 더불어 치아 및 구강위생

상태를 간찰하고 기록해 서비스에 반영해야 한다.




6장 치매 이상행동 6 - 도둑 망상, 질투 망상, 유기 망상 에서는


독거 어르신은 건강에 관심이 많다.

자신을 지켜야 하는 불안감은 병원을 자주 찾게 된다.


기초생활 수급자 지위를 활용해 병원비를 내지 않고,

의심 망상 이상행동을 하면서 돈에 대한 집착이 심해진다.


중국에서 태어나 고령이 되어서야 한국에 돌아와

수급비를 모아 중국에 있는 아들에게 보내고,


후원을 받기 위해 교회를 다니며, 후원비로 생활하고,

요양보호사가 돈을 훔쳐갔다고 의심하며 윽박지른다.



부부 모두 치매를 앓게 되는 경우 질투 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어르신의 질투 망상 이상행동이 서비스 거부로 이어지면

요양보호사들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가족들의 부모를 설득하는 관심과 요양보호사를

지지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이상행동을 제지하거나 설득하면, 학대했다고 신고하고,

본인의 요구를 들어달라고 협박하기도 한다.



보호자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지치고, 정신이 황폐해지고 몸도 망가진다.



갈등을 줄이는 방법은 부모님 중심 케어가 시작되어야 한다.

부모로서가 아닌 한 개인으로서 특성을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유기 망상을 무시하면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7장 치매 이상행동 7 - 환각 : 환시, 환청 에서는


성격이 난폭해지면서 손찌검하며 싸우고

험악한 욕을 하기 시작한다.


환시와 일몰 증후군의 이상행동은

본인의 욕구를 제지하면 화를 내거나,

잠깐 소리를 지르게 한다.


루이소체 치매는 인지기능 변화, 환시, 파킨슨 증상이 나타난다.


어지러움을 호소하고, 움직임이 느려지며, 낙상이 일어난다.

환시 증상은 다른 이상행동을 유발한다.


보호자들이 자기 삶을 포기하고 부모를 케어하면,

고립감을 느끼고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질병에 시달리기도 한다.



보호자들은 집에서 돌보는 것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요양원 입소를 생각하지만, 죄책감에 시달린다.




8장 치매 이상행동 8 - 고집 이상행동 에서는


비협조적인 이상행동으로 가족과 요양보호사를 힘들게 한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새로운 것을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해마의 기능 상실로 인한 퇴행성 치매다.


단기 기억 상실 현상이 나타나, 기억을 잊어먹고

둘러대는 말을 잘 만들어 낸다.


짜증을 잘 내고 망상에 의한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전두엽과 측두엽 손상으로 발생한다.


화를 많이 내고, 성격 변화가 심하며, 고집이 세지고,

폭력적이고 게을러지며, 변화를 싫어하고 반복 행동을 한다.

한 가지 일에 집착하면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반복 행동한다.


치매 어르신은 기억력 손상과 실행장애가 있고,

단어 선택이 어려우며, 주의 집중력, 이해력에 문제가 나타난다.


인지자극 활동을 거부하는 이유는 일반적 특성,

성격적 특성, 신체적 특성, 인지 상태, 이상행동 특성 등

개별적 특성에 따라 다르다.




9장 치매 이상행동 9 - 섬망, 뒤적이기 에서는



치매 어르신이 아들 집으로 이사하면서,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케어가 불가능해지자,

요양병원으로 입소하게 된다.


치매 어르신은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과도한 스테레스로 인해

건강이 악화하기 시작한다.


치매 이전의 과거 기억이 행동으로 이어지면서

열심히 정리한 것이 뒤적거리고 흩트려 놓게 된다.


치매 어르신의 보따리 싸고 푸는 이상행동은

일몰 증후군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이다.


보호자나 요양보호사는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을 관찰하고,

기록해 어르신에게 맞는 케어 방법을 찾아가야 하다.


치매 이상행동은 비약물적 케어만을 고집하면 안 되고,

전문의와 상의해 약물적 케어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0장 치매 이상행동 10 - 반복 언어행동, 후각과 미각 기능 이상 에서는


듣기와 칭찬은 치매 어르신과 신뢰 관계 형성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같은 말을 매일 반복하는 이상행동은

현재를 살아가는 에너지원이다.


왕년의 잘나갔던 기억을 회상하는 활동은

우울증과 무기력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다.


치매 어르신은 식재료와 남은 음식 관리가 안 된다.


본인들이 음식을 해 먹지도 못하면서 버리지 못한다.

후각 기능 저하는 알츠하이머 진행을 예측하는 인자다.


치매가 발생하면 미각과 후각의 기능이 저하되어

입맛과 손맛도 변할 수 있다.

갑자기 단 음식을 자주 찾는다면 치매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11장 치매 이상행동 11 - 목욕 거부, 배회행동 에서는


목욕을 거부하는 이상행동은 위생적 문제에 노출된다.


목욕 거부로 집 안 환경이 열악해지면,

자녀들도 방문을 꺼린다.


혼자서 목욕할 자신감이 떨어져 거부하거나,

후가 기능이 떨어져 몸에서 나는 냄새를 맡지 못하고,

목욕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요양보호사의 태도와 어르신을 대하는 소통 방법에 따라서

목욕 거부 또는 수용을 할 수 있다.


목욕 습관을 파악하는 것은 현재의 목욕 거부

이상행동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개별적 거부 이상행동을 찾고,

목욕 거부 원인을 직접 묻기도 한다.


동기부여 방법을 이용해 목욕을 수용하도록 할 수 있다.



배회 이상행동은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치매 어르신의 배회 이상행동은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된다.

치매 배회 이상행동 케어에서 중요한 것은 개별적 특성을 파악하고,

원인을 찾는 것이다.



노년에 진심으로 내 편인 한 사람은 있어야 한다.


늙어서 판단력이 없을 때 일상사를 판단해주는

자녀가 있어야겠다는 것을 느낀다.



늙으면 의심이 많아진다.


변화에 따라가지 못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렵다.

판단력 저하는 의심이 많아지고 고집이 세지는 이유다.




12장 치매 이상행동 12 - 시각장애, 청각장애 에서는


시각장애를 겪고 있는 어르신을 케어하는 경우

소리로 소통해야 한다.


시각장애인의 방식으로 정리되어 있는 물건 위치를

변경해서는 안 된다.


인지장애와 시력 상실은 도둑 망상과 피해 망상

이상행동을 불러온다.


가급적 말을 하며 업무를 하면서, 눈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을 중계한다.


요양보호사의 목소리로 신뢰감을 판단한다.



청각장애 어르신들은 의사소통 문제로 인한

고립, 정보 습득의 어려움이 많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의사소통하면서

정확한 욕구 파악으로 신뢰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현실에서 어르신이 수화한다고 해도

수화하는 요양보호사를 찾기는 쉽지 않다.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은

배설행동, 거부행동, 부적절한 성행동,

요양보호사 무시, 도둑 망상, 공격성, 반복 질문,

요양보호사 서비스 거부, 약물 복용 거부,


식사 거부, 도둑 망상, 질투 망상, 유기 망상,

환각, 환시, 환청, 고집 이상행동, 섬망, 뒤적이기,


반복 언어행동, 후각과 미각 기능 이상,

목욕 거부, 배회행동, 시각장애, 청각장애

등 치매 이상행동 유형별 케어 방법을 소개한다.



배설 이상행동 증상은 보호자의 케어 부담을 증가시키고,

요양원 입소의 원인이 된다.


기저귀 착용 거부는 케어 업무를 과중하게 한다.

기저귀 착용이 수치심을 자극해 이상행동으로 발현되는 때도 있다.


뇌의 특정 부위 손상으로 성욕이 증가하면

자위 행위를 하거나 아무 곳에서나 옷을 벗고,

성기 노출과 음담패설을 한다.


성 관련 이상행동 케어는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하고,

관찰과 기록을 반영한 적절한 케어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어르신이 요양보호사를 우습게 보면 핀잔을 주거나,

내일부터 오지 말라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치매가 진행되면서 도둑 망상 이상행동이 나타나며,

망상으로 인한 치매 이상행동은 성 관련 욕을 한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성격 변화가 심하고, 고집을 부리며,

반복적인 행동을 한다.


끊임없는 반복 질문을 하는 이상행동은

요양보호사를 지치게 한다.



반복 질문 이상행동을 케어하는 방법은 수용과 지지다.


어르신의 반복 질문 이상행동이 수용의 한계를 넘으면,

상황을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새로운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스트레스며,

두려움과 불안감은 거부의 이유가 된다.


요양보호사가 좋은 사람으로 다가가야

치매 어르신이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제공을 수용할 수 있다.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자녀는 이상행동을 케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치매 가족과 요양보호사는 약물 복용 문제로

어르신들과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다.


투약 거부 이상행동을 케어하려면, 치매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식사 거부 이상행동은 케어 부담을 증가시킨다.


합병증 등 부정적 문제를 일으키고,

영양 결핍이 면역력을 저하시키며,

약물 복용을 어렵게 한다.



중국에서 태어나 고령이 되어서야 한국에 돌아와,

수급비를 모아 중국에 있는 아들에게 보내고,


후원을 받기 위해 교회를 다니며, 후원비로 생활하고,

돈을 훔쳐갔다고 요양보호사를 윽박지른다.



질투 망상 이상행동이 서비스 거부로 이어지면

요양보호사들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가족들의 부모를 설득하는 관심과 요양보호사를

지지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보호자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지치고, 정신이 황폐해지고 몸도 망가진다.



갈등을 줄이는 방법은 부모님 중심 케어가 시작되어야 한다.

부모로서가 아닌 한 개인으로서 특성을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보호자들이 자기 삶을 포기하고 부모를 케어하면,

고립감을 느끼고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질병에 시달리기도 한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새로운 것을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해마의 기능 상실로 인한 퇴행성 치매다.


단기 기억 상실 현상이 나타나, 기억을 잊어먹고

둘러대는 말을 잘 만들어 낸다.


짜증을 잘 내고 망상에 의한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전두엽과 측두엽 손상으로 발생한다.


화를 많이 내고, 성격 변화가 심하며, 고집이 세지고,

폭력적이고 게을러지며, 변화를 싫어하고 반복 행동을 한다.

한 가지 일에 집착하면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반복 행동한다.


치매 어르신은 기억력 손상과 실행장애가 있고,

단어 선택이 어려우며, 주의 집중력, 이해력에 문제가 나타난다.



치매 어르신은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악화하기 시작한다.


보호자나 요양보호사는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을 관찰하고,

기록해 어르신에게 맞는 케어 방법을 찾아가야 하다.



듣기와 칭찬은 치매 어르신과 신뢰 관계 형성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왕년의 잘나갔던 기억을 회상하는 활동은

우울증과 무기력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다.



치매 어르신은 식재료와 남은 음식 관리가 안 된다.


본인들이 음식을 해 먹지도 못하면서 버리지 못한다.

치매가 발생하면 미각과 후각의 기능이 저하되어

입맛과 손맛도 변할 수 있다.




목욕을 거부하는 이상행동은 위생적 문제에 노출된다.


혼자서 목욕할 자신감이 떨어져 거부하거나,

후가 기능이 떨어져 몸에서 나는 냄새를 맡지 못하고,

목욕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목욕 습관을 파악하는 것은 현재의 목욕 거부

이상행동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치매 어르신의 배회 이상행동은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된다.


치매 배회 이상행동 케어에서 중요한 것은 개별적 특성을 파악하고,

원인을 찾는 것이다.



늙으면 의심이 많아진다.


변화에 따라가지 못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렵고,

판단력 저하는 의심이 많아지고 고집이 세지는 이유다.




시각장애인의 방식으로 정리되어 있는 물건 위치를

변경해서는 안 된다.


인지장애와 시력 상실은 도둑 망상과 피해 망상

이상행동을 불러온다.



청각장애 어르신들은 의사소통 문제로 인한

고립, 정보 습득의 어려움이 많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의사소통하면서

정확한 욕구 파악으로 신뢰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치매는 누구나 걱정하는 심각한 질병이지만,

치매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치매를 제대로 알아야 치매를 대비하고,

치매를 관리할 수 있다.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은

치매의 주요 이상행동 유형별 사례를 소개하고,

이상행동 증상과 원인을 살펴보며,


치매 가족과 요양보호사 등 보호자들이

치매 환자를 케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개별적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케어 요령,

이상행동을 케어한 현장 경험 사례를 말한다.



치매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병이다.


막무가내 치매 환자를 상대하려면,

치매 환자를 다루는 케어 경험을 통해

효과적으로 치매 환자를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은

다양한 치매 환자 사례를 통해 치매 실상을 이해하고,

치매의 원인을 살펴보면서, 효과적으로 치매 환자를

케어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치매는 지독한 질병이다.


치매 환자를 모르면 치매 환자를 도울 수 없다.

치매 환자에 대한 막연한 측은함으로는 치매 환자를

제대로 케어할 수 없으며, 삶이 피폐해질 수도 있다.


치매를 제대로 알아야 치매 환자를 구할 수 있다.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은

치매의 이상행동을 알고 효과적인 케어를 통해,

치매 이상행동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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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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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잘 써야 공부를 잘한다
최영돈 지음 / 소리산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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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부터 키우며 제대로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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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잘 써야 공부를 잘한다
최영돈 지음 / 소리산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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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를 하는 인성관리




책을 선택한 이유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정작 공부의 소중함을 모른다.

학포자가 늘어나고, 공교육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한국의 교육 문제 해결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마음을 잘 써야 공부를 잘한다"를 선택한다.




"마음을 잘 써야 공부를 잘한다"는

인성이 공부에서 중요한 이유를 살펴보고,

마음으로 하는 공부를 위한 사고력, 집중력, 주의력,

인성관리를 하는 방법, 진로탐색, 미래 세상을 준비하기,

자녀 멘토링 방법을 다룬다.




마음으로 하는 공부는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열정으로

공부를 오래 지속하고 공부에 몰입한다.


인성은 사람의 성품이며, 스스로 공부하려는 열정의 싹을

길러서 결실에 이르게 한다.


점화는 불을 붙이는 것이다.

마음의 불이 붙어서 공부하는 사람은 효율적 공부법을

스스로 찾아내 자신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


마음속 불이 옮겨 붙는 것을 막는 장벽은 불신이다.


자녀들의 마음에 부모에 대한 불신의 장벽이 쳐 있는 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불신하는 장벽만 두텁게 세워진다.


부모와의 불신의 장벽을 넘어서 진심소통으로 인도하면,

언어들 이면에 감춰진 부모의 본디 마음을 생각한다.


사교육의 확장으로 학교는 공허한 공간으로 변하고,

모든 지식을 타율적인 가르침에 의존하여 얻으려 하는

기형적 학습구조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


마음으로 하는 공부는 학습의 즐거움을 넘어서서

공부의 원리에 대한 깨달음에 바탕한 학오습의 균형이다.


선생님을 공경하면, 배울 것을 미리 예습하고,

수업 시간에 집중하며, 배운 것을 스스로 복습하면서,

집중력을 극대화하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


마음으로 하는 공부는 희망을 살려내야 성공한다.


규정을 강하게 부정하며 마음의 유리컵을 깨뜨리면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한다.



학은 마음을 집중해서 배우는 것,

오는 공부의 원리를 깨닫는 것,

습은 배운 것을 익히는 것이다.


학-오-습, 배움-깨침-익힘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오에 바탕해 학과 습을 하는 것이 공부의 원리를 알아 공부하는 것이다.


사고력의 원리는 큼, 작음, 변화다.


전체를 한 덩어리로 보고, 전체를 낱낱으로 나누어 보며,

전체와 낱낱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바른 판단을 얻는 것이

사고력의 원리다.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배분해서 하는 것은

중요도와 긴급도를 살펴보고 순서 있게 하면 된다.


사고력 대조표를 작성하고 하루경영사고력을 계산해

실행할 순서와 실행한 순서의 편차를 합산하면,


이상과 현실의 차이, 계획한 대로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사고력 대조표는 자신의 실제 생활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거울과 같다.


충분한 자력적 노력이 있은 후에 타력의 도움을 받아야

해결사고력이 자라날 수 있다.



집중력은 마음을 집중하는 능력이다.


집중을 흩어 버리는 짓을 하지 않고,

마음구멍을 때우며, 하는 일에 집중하고,

집중하려는 생각을 챙기며, 할 일을 미리 준비하고,

작은 일에 집중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주의는 하기로 한 일과, 안 하기로 한 일을

챙겨서 실행하는 마음이다.


마음을 챙겨야 공부와 일에 결심을 거둘 수 있으며,

실행은 챙김으로부터 나온다.


마음챙김못챙김 대조법은 하자는 조항과

말자는 조항을 정리하고,


조항의 실행 여부를 마음챙김, 마음못챙김 결과로

마음챙김못챙김 대조표에 기재하면서,


공부 실태를 확인하고 공부를 지속하는 원동력으로 삼는다.


마음챙김못챙김 대조는 공부의 열정을 지속하며,

집중력과 사고력이 증진된다.


1차원 단일 마음챙김은 한 가지만 정하고 잊지 않고 실행한다.

2차원 복합 마음챙김은 모든 일을 잘 살펴서 실행하는 주의심이다.

3차원 조직적 마음챙김은 일을 하기전 일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연구하는 것이다.

4차원 무의식적 마음챙김은 마음챙김을 한다는 생각조차 없는 마음챙김이다.



인성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격적 성품이다.


공부 문제들의 원인은 인성을 방치해서 나온 것이다.


인성을 먼저 세우면 학습에 마땅한 바른 길이 생겨서

공부에 결실을 거둘 수 있다.


경계는 인식의 주체인 마음과 인식의 대상이 마주쳐

형성되는 조건이다.


인성관리란 경계를 대할 때 마음 작용이

경계에 지배되지 말고 경계를 지배하도록

마음 작용하는 습관을 관리하는 것이다.


인성관리 1단계는 경계를 대할 때마다

일단 마음 작용을 멈추고 온전한 정신을 회복한다.


2단계는 생각을 궁글려서 바른 판단을 얻는다.


생각을 궁글리는 것은 생각을 이리저리 돌려서

너그럽게 생각하는 것이다.


온전한 정신을 돌이킨 후 경계와 관련된

사람들과 사물의 큼, 작음, 변화를 관찰한다.


어느 길이 옳고 그른지 판단을 해야 하며,

관찰, 생각은 바른 판단에 이르는 필수 과정이다.



3단계는 그른 것은 버리고 옳은 것은 취하는 결단이다.


결단은 판단을 실행으로 옮기는 결정적 생각이다.


인성관리 삼 단계는 자력학습의 필수 요건과 상통한다.

멈춤, 살핌, 돌이킴, 관찰, 생각, 판단, 결단 으로

인성관리를 잘하면 자력학습역량도 증진된다.




꿈을 심으면 크게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원대한 꿈을 심고, 꿈의 종자들이 들불처럼 번져 나가게 해야 한다.


동사형 꿈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신의 꿈으로 자리 잡게 한다.


꿈을 이루지 못하게 방해하는 내적 요인은

자력학습능력인 사고력, 집중력, 주의력과

인성관리능력인 온전, 생각, 실행 으로 제거할 수 있다.


외적 요인은 수동적 방법과 능동적 방법으로 제거한다.



꿈의 인테리어 조성은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자기 주도적으로 만들어 간다.


도전 정신, 창의적 사고력, 자력학습역량과 인성관리역량을

총동원해서 꿈의 인테리어를 조성한다.


세상에 유익을 주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해야

궁극적으로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다.


원대한 꿈은 마음으로 하는 공부의 근원적 힘이다.


원대한 꿈을 품은 마음은 스스로 공부하려는 열정을

지속시키는 무한 에너지 공급원이 된다.


공심은 자신이나 자기 가족만을 위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사회나 국가나 대중을 위하려는 마음이다.


공익을 추구하는 공심은 미래 세상의 주인으로 자라날 수 있다.



실력은 원대한 꿈을 이루는 필수 조건이다.


학교에서 쌓아 올린 학습 능력과 학업 성과, 전문 능력은

직업 활동을 통해 원대한 꿈을 이루어 간다.



학부모가 자녀의 멘토가 되야 한다.


관찰은 자녀가 학습역량과 인성역량을 길러가는지,

자녀와 소통하면서 생활과 마음 상태를 파악한다.


멘토링을 하기 위해서는 자녀를 관찰하여야 하고,

다음 단계로 상담을 해야 한다.


상담의 원리는 공감소통이다.

상대의 감정을 이해해 주는 것이지

잘못된 행동을 인정해 주는 것이 아니다.


지도는 인성역량과 학습성과를 얻도록 하는 것이다.


점화는 부모 마음의 불을 자녀에게 옮겨 붙이는 것이다.


부모 자신이 원대한 꿈과 이상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면서, 마음의 불씨가 자녀에게 옮겨진다.


캄보디아 아이들은 교과서를 비닐봉지에 담아

대야를 타고 강을 건너 학교에 등교한다.


위험을 무릅쓰고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캄보디아와

좋은 교육 환경에서도 학업을 포기하는 한국은 대비된다.


엄청난 교육비를 투자하지만 형편 없는 수준의

한국 공교육이 변할 것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한다.


인성을 관리하고 인성 속 결함을 제거하며,

마음을 제대로 써야 공부를 잘할 수 있다.


"마음을 잘 써야 공부를 잘한다"는

공부에서 필요한 사고력, 집중력, 주의력을 기르는

마음으로 하는 공부 방법을 소개하고,


마음으로 하는 공부의 기초가 되는

인성을 관리하는 삼 단계 공식을 제시하면서,


올바른 공부의 자세를 깨닫게 한다.


공부는 세상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진로탐색, 미래를 살아가는 배움의 자세,

자녀 멘토링 방법 등 올바른 교육에 대한 살펴본다.


자녀와 공감을 하기 위한 부모의 역사 인터뷰,

마음구멍을 발견하고 때우기,


인성관리 대조표, 마음챙김못챙김 대조표,

진로탐색, 나를 찾고 세상을 변화하고 싶은 결심 등


마음으로 하는 공부를 돕는 인성관리 도구를 소개하므로,

인성 관리와 공부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



"마음을 잘 써야 공부를 잘한다"는

인성을 제대로 관리하고 공부를 도우면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리산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마음을 잘 써야 공부를 잘한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자기계발 #청소년공부 #마음을잘써야공부를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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