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도와주는 영재 수학 학습법
지형범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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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영재 수학 학습 지원




책을 선택한 이유



영재는 재능이 뛰어나,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한 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사람이다.


영재 아이의 수학 학습법을 알아보기 위해

"엄마가 도와주는 영재 수학 학습법"을 선택한다.





"엄마가 도와주는 영재 수학 학습법"은


1장 아이가 영재라는데 왜 이렇게 힘든가요?

2장 사교육 가이드라인

3장 자기 주도적 독서 활동이 중요합니다

4장 행복한 유년 시절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5장 만 4~5세 이전에 한 번 지능 평가를 해야 합니다

6장 조기입학을 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7장 수학 학습에 대한 몇 가지 고려 사항

8장 동기 유발

9장 학교 수학의 핵심이란

10장 결국 미적분 이론을 가르치려는 거야!

11장 함수와 미적분, 언제 가르쳐야 할까요?

12장 수학의 문턱 혹은 반투명 장벽들

13장 고지능 영재 학부모를 위한 훈련 과정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아이가 영재라는데 왜 이렇게 힘든가요? 에서는


고지능 아동의 어휘 수준은 적어도 2-3년,

5-6년 앞서가는 수준까지 발달한 경우가 있다.


사교육은 정규 학교의 평가에 종속되므로

사교육은 부적합한 수업을 연장시키면서,

아이의 학습 의욕을 꺾어버린다.



지적 연령 기준에서 서로 어울릴 수 있는 한계는

대체로 1살에서 2살 정도다.


커리큘럼 부적합이나 또래 관계의 어려움은

비사교적 태도와 폐쇄적 성격으로 굳어질 위험이 있다.


고지능 아동들이 가지는 성격 특징은 과도한 몰입이다.


부모는 고지능 아동을 성숙한 자녀처럼 존중하면서,

어린아이로서 용인해주는 이중 부담을 지게 된다.




2장 사교육 가이드라인 에서는


사교육은 원칙적으로 영재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는 적절하지 않다.


자신의 잠재 역량에 상응하는 발달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자기 주도성이 매우 중요하며, 자기 주도적인 독서가

결정적인 학습 활동이 된다.


사교육 가이드라인 을 제안한다.




3장 자기 주도적 독서 활동이 중요합니다 에서는


고지능 아동들은 학교 수업이 매우 지루하다.


아동에게 주도성을 주지 않는다면 고지능 아동은

학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적다.


도서관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주면서,

도서관 데이라는 프로그램 이름을 짓는다.



도서관 데이 과정에서 독서 수준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확장되고 발달하며, 정규 학교 수업에서 공급되지 않은

매우 수준 높고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4장 행복한 유년 시절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에서는


지적 수준의 차이가 지나치게 크면 또래 관계 형성이 어렵다.


고지능 아동들의 가족 커뮤니티 는 진정한 또래

친구를 만드는 좋은 네트워크 가 된다.




5장 만 4~5세 이전에 한 번 지능 평가를 해야 합니다 에서는


아이의 영재성이 엿보인다면 객관적 지능 평가를 통해

조기입학의 필요성을 확인해야 한다.


125 이상의 지수로 평가된다면 조기입학을 통해,

상당히 많은 문제를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


특별 수업은 효과가 제한적이며, 월반은 어려운 과장을 겪지만,

조기입학은 간단하다.


사회성 발달의 문제는 고지능 아동이 자신의 신체적 나이에

입학하는 경우 생기는 문제며, 조기입학 하는 경우 상당히 완화된다.



조기입학한 아동은 정서적, 사회적, 감성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모델을 쉽게 찾게 되며, 스스로 성장 모델로 자리 잡게 된다.


조기 입학 하지 않은 영재 학생들은 학교생활 부적응 현상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며,

중학생이 되면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학습 의욕을 잃게 된다.



급우들과 수업 진도가 느릿느릿 진행되는 것을 끝도 없이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이에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의미한

시간 낭비처럼 느껴질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6장 조기입학을 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에서는


아이들의 정서적 문제가 커지면서 지적 성장도 지장이 생긴다.


영재 아동 그룹은 만족감을 얻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놀이 활동이 최우선 순위가 되지 못하면 정서적 불안정이라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


실제로 조기입학을 감행하는 고지능 아동의 부모는 많지 않다.


정서적인 문제가 커지면서 지적 성장도 지장이 생기므로,

깐부 그룹을 만들어주고 활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서관데이 는 학원 프로그램이나 과외 수업보다도,

자기 주도적인 독서 활동을 능가하는 학습 효율을 갖게 한다.


가족 행사, 가족 활동, 여행, 공연 관람, 놀이공원,

맛집 체험 등도 필요하다.




7장 수학 학습에 대한 몇 가지 고려 사항 에서는


수학은 학교 학업 성취도에서 매우 결정적 요소다.


수학을 잘할 수 있는 능력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으며,


고지능 아동들은 단순 연산, 단순 암기의 반복을 싫어한다.

수학 학습의 성공 관건은 시간의 관리다.

5분 미니 퀴즈 대회는 수학 학습을 쉽게 유도한다.



초등 과정 개념이 일차적으로 심어지고 나면,

중학교 수학으로 넘어가거나, 응용 편으로 복습 할 수 있다.


중학 수학은 EBS 교재 개념 편을 주 교재로 삼아서 진행하면 적절하다.

중학 수학까지의 개념 소화가 빠르다면 적절한 수준의 멘토 선생님을 구한다.


조기 사교육은 생각하는 것 같이 큰 효과는 없지만,

아이들이 특정한 주제에 흥미를 느끼고 학습 활동을

해나가는 것을 막을 이유는 없다.



중학 수학에서 가르치는 내용의 핵심은 함수 개념이다.


중학 수학 이상을 부모가 잘 가르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충분한 소양을 갖춘 수학 멘토 가 필요하다.


학원장이 직접 가르치는 것이 어려우면, 멘토링에 경험이 많은

교사를 알선해 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8장 동기 유발 에서는


고지능 영재 아동이 동기 유발할 수 있는 요소는

사랑받는 부모, 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기,

공적 사명감을 불어넣어 주기다.



아이 와의 특별 데이트 는 부모에 대한 섭섭함을 메울 수 있다.


자신이 가장 사랑받는 자녀라는 느낌의 유지가 정서적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된다.



네댓 가족만 시간을 맞추면 아이들에게 무궁무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동기 유발만 잘한다면 아이의 성장은 상대적으로 쉬울 수 있지만,

동기 유발을 위해서는 상당히 잘 정립되어 있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공적 의식을 함양하는 것에도 깐부 그룹과 깐부 활동은 중요하다.

다양한 소모임이 만들어지고, 또래 집단 내에서 일정한 역할을

맡게 하며, 역할 수행에서 재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가지도록 유도한다.




9장 학교 수학의 핵심이란 에서는


학교 수학은 미적분 이론을 목표로 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수학의 목표는

고등학교에서 미적분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수학 이론을 재미있게 느끼게 하려면, 수학은 연산의 연속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수학에 관한 이야기책, 수학 학습 만화 시리지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10장 결국 미적분 이론을 가르치려는 거야! 에서는


아이들마다 수학적 머리가 다르다.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치명적인 비극을 만든다.

노력이 고통과 엄청난 자기 부정이 아니라, 도전이고,

자기 한계의 극복이며 인간 승리가 되려면, 자발적인 것이어야 한다.


미적분 이론은 이전 수학 이론보다 수준이 높고 획기적인 것이다.


초등학교 6학년 원의 넓이를 구하는 공식은

극한의 개념을 보여주며, 미적분 공부에 도움이 된다.




11장 함수와 미적분, 언제 가르쳐야 할까요? 에서는



함수와 미적분은 추상적인 것이어서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미적분, 함수라는 용어를 의도적으로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야 한다.


엄마가 가르치는 수학은 초등학교 과정 이상을 벗어나기 어렵다.

수학이 어렵고 힘들다는 메시지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초등학교 수학의 목표는 분수 이론의 완성이다.


분수 계산, 음수 계산, 문자 사용과 방정식,

무리수 계산, 허수 복소수 계산 등의 문턱이 있다.





12장 수학의 문턱 혹은 반투명 장벽들 에서는


수학에 대해 거부감을 표시하는 아이들은

오답에 대한 두려움, 수학의 추상적인 성격,

혼란스러운 설명 때문이다.


93% 룰은 수학 학습에 있어서 93점이 이상적이라는 것이다.

100점은 조금 더 도전적인 내용으로 나아가야 함을 시사한다.


추상적인 수학을 짧게 반복해서 가르치기,

혼란스러운 설명 자제하기, 구구단 가르치기,

아주 큰 수의 개념을 알려주기, 포기하지 말기,

반복적 설명과 경험, 놀이를 통한 수 감각 높이기,

수학 학습의 어려운 고비에 대해 설명한다.




13장 고지능 영재 학부모를 위한 훈련 과정 에서는


영재 아동의 부모 당사자들이 가장 진지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부모가 선생님, 지자, 멘토, 부모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해내기 위해서는 지속적 지지와 정보가 필요하다.


부모 토론 모임은 부모들이 정보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영재 부모 훈련 교육 커리큘럼을 소개한다.



"엄마가 도와주는 영재 수학 학습법"은

고지능 아동들의 성격, 사교육 가이드라인,

자기 주도적 독서 활동, 행복한 유년 시절 만들기,

조기입학, 조기입학외 대처방안,


수학 학습에서 고려할 사항, 동기 유발,

학교 수학의 핵심 과제, 수학 학습에서 유의할 사항,

고지능 영재 학부모를 위한 훈련 과정을 다룬다.



지적 연령 기준에서 서로 어울릴 수 있는 한계는

대체로 1살에서 2살 정도다.


고지능 아동의 어휘 수준은 적어도 2-3년,

5-6년 앞서가는 수준까지 발달한 경우가 있다.


커리큘럼 부적합이나 또래 관계의 어려움은

비사교적 태도와 폐쇄적 성격으로 굳어질 위험이 있다.


부모는 고지능 아동을 성숙한 자녀처럼 존중하면서,

어린아이로서 용인해주는 이중 부담을 지게 된다.



사교육은 영재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는 적절하지 않다.


자기 주도성이 매우 중요하며, 자기 주도적인 독서가

결정적인 학습 활동이 된다.



고지능 아동들은 학교 수업이 매우 지루하다.


아동에게 주도성을 주지 않는다면 고지능 아동은

학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적다.



도서관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주면서,

도서관 데이라는 프로그램 이름을 짓는다.


도서관 데이 과정에서 독서 수준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확장되고 발달하며, 정규 학교 수업에서 공급되지 않은

매우 수준 높고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고지능 아동들의 가족 커뮤니티 는 진정한 또래

친구를 만드는 좋은 네트워크 가 된다.



아이의 영재성이 엿보인다면 객관적 지능 평가를 통해

조기입학의 필요성을 확인해야 한다.


조기입학을 통해, 상당히 많은 문제를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

조기입학 하는 경우 사회성 발달의 문제가 완화된다.


조기입학한 아동은 정서적, 사회적, 감성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모델을 쉽게 찾게 되며, 스스로 성장 모델로 자리 잡게 된다.


수업 진도가 느릿느릿 진행되는 것을 끝도 없이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의미한 시간 낭비처럼 느껴질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아이들의 정서적 문제가 커지면서 지적 성장도 지장이 생긴다.


영재 아동 그룹은 놀이 활동이 최우선 순위가 되지 못하면

정서적 불안정이라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


조기입학을 감행하는 고지능 아동의 부모는 많지 않다.


깐부 그룹을 만들어주고 활동하기, 도서관데이,

가족 행사, 가족 활동, 여행, 공연 관람, 놀이공원,

맛집 체험 등의 조기입학 대안을 소개한다.



고지능 아동들은 단순 연산, 단순 암기의 반복을 싫어한다.


5분 미니 퀴즈 대회는 수학 학습을 쉽게 유도한다.


초등 과정 개념이 일차적으로 심어지고 나면,

중학교 수학으로 넘어가거나, 응용 편으로 복습 할 수 있다.



중학 수학에서 가르치는 내용의 핵심은 함수 개념이다.


중학 수학 이상을 부모가 잘 가르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충분한 소양을 갖춘 수학 멘토 가 필요하다.



고지능 영재 아동이 동기 유발할 수 있는 요소는

사랑받는 부모, 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기,

공적 사명감을 불어넣어 주기다.



아이 와의 특별 데이트 는 부모에 대한 섭섭함을 메울 수 있다.


자신이 가장 사랑받는 자녀라는 느낌의 유지가 정서적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된다.



동기 유발만 잘한다면 아이의 성장은 상대적으로 쉬울 수 있지만,

동기 유발을 위해서는 상당히 잘 정립되어 있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학교 수학은 미적분 이론을 목표로 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수학의 목표는

고등학교에서 미적분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아이들마다 수학적 머리가 다르다.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치명적인 비극을 만든다.

노력이 고통과 엄청난 자기 부정이 아니라, 도전이고,

자기 한계의 극복이며 인간 승리가 되려면, 자발적인 것이어야 한다.



엄마가 가르치는 수학은 초등학교 과정 이상을 벗어나기 어렵다.

수학이 어렵고 힘들다는 메시지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학에 대해 거부감을 표시하는 아이들은

오답에 대한 두려움, 수학의 추상적인 성격,

혼란스러운 설명 때문이다.



부모가 선생님, 지자, 멘토, 부모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해내기 위해서는 지속적 지지와 정보가 필요하다.


부모 토론 모임은 부모들이 정보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영재는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이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천재 한 사람이 10만 명을 먹여살린다고 하지만,

한국은 영재 교육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


영재에 대한 체계적 교육 시스템 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부모는 영재 아이의 학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엄마가 도와주는 영재 수학 학습법"은 영재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학습을 지원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부모가 영재 자녀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도록 돕는다.



영재는 국가의 귀한 인재다.


뛰어난 인재가 적절한 교육 커리큘럼이 없어서,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은

국가 경쟁력에 위험하다.


"엄마가 도와주는 영재 수학 학습법"은 영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영재의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설명하므로,

영재 자녀가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엄마가 도와주는 영재 수학 학습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엄마가도와주는영재수학학습법 #두드림미디어 #서평 #지형범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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