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인문학 - 얼굴뼈로 들여다본 정체성, 욕망, 그리고 인간
이지호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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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세종서적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얼굴뼈가 알려주는 인간의 모습







책을 선택한 이유



신언서판은 사람을 판단하는 오랜 기준이다.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며,

외모에서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얼굴이다.


얼굴의 기본 바탕인 얼굴뼈를 알아보기 위해

"얼굴의 인문학"을 선택한다.






"얼굴의 인문학"은


1장 영혼을 담은 수수께끼의 퍼즐, 얼굴뼈

2장 얼굴뼈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

3장 얼굴뼈와 인간 문명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영혼을 담은 수수께끼의 퍼즐, 얼굴뼈 에서는


얼굴뼈는 가장 인간적인 뼈다.


죽음은 얼굴뼈가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상징이다.

해골은 죽음의 상징을 넘어 사랑의 상징으로 확장된다.


축제의 아이콘 으로 진화한 해골은 문화 상징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얼굴의 거의 모든 것은 얼굴뼈에 있다.

얼굴의 기능을 위해 8종류, 14개의 뼈들이 얼굴뼈를 구성한다.


아래턱은 얼굴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지배한다.

해골에서 유일하게 분리된 뼈가 아래턱뼈다.


아래턱뼈는 턱뼈 중앙이나 좌우 측면의 몸체 부위에 충격을 자주 받는다.

일차적으로 충격 받은 부위가 먼저 골절되고, 턱관절 부위에

추가적인 골절이 생길 수 있다.


현대인은 저작근이 덜 발달하고, 턱도 상대적으로 갸름해진다.

사각턱은 매력적인 외모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고민거리가 된다.


보톡스 는 근육이 마비되면서 위축되므로, 사각턱에 효과가 있다.


아래턱뼈의 거의 대부분을 관통하는 하치조신경은

다양한 치과 수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 분쟁에 자주 등장하는 주인공이다.


아래턱뼈는 유연성과 강도가 중요하다.

아래턱뼈의 골절은 계속 움직이며, 다양한 방향에서 오는 힘을 받아낸다.



위턱뼈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형태에 따라

얼굴의 전체적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


위턱뼈의 형태와 구조에 따라 발음과 음식 섭취 습관, 외모에 차이가 난다.



중안모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인상이 미묘하게 달라질 수 있다.


위턱뼈와 아래턱뼈가 어떤 형태로 서로 조합되는지에 따라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진다.


성인이 되면 위턱뼈는 성장을 완료한다.

위아래 턱뼈를 원하는 기능과 모양으로 인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양교정수술,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 양쪽의 턱을 의도적으로 절단한 뒤

원하는 위치에 고정하는 수술이다.


얇은 아래턱뼈의 뒷부분을 부러뜨리지 않고 정교하게 쪼개기 위해

수평골 절단에 수직골 절단을 추가하는 것이 턱뼈를 쪼개는 결정적 해결책이 된다.


나사와 플레이트 고정 방식은 양악수술에서 환자의 회복속도를 높이고,

수술 후 사고 위험을 줄인 획기적인 진보다.


뼈 절단 방법과 수술 기구는 50년이 넘게 지나도 거의 달라진 것이 없지만,

고정 재료는 기술의 발전으로 큰 혜택을 받는다.



치아는 몸 밖으로 노출되어 있지만, 뼈는 근육과 살에 덮여 있다.

뼈는 재생이 가능하지만, 치아는 재생이 제한적이다.


치아는 앞에서부터 뒤로, 음식을 효율적으로 자르고, 찢고, 부술 수 있도록 배열된다.

치아는 얼굴이라는 건물의 대문과 같다.


도재 라미네이트 비니어, 라미네이트 는 성형 목적으로 인기가 많은 치과 치료 술식이다.


고대 사회의 치아 성형은 미적인 개선 외에 주술적인 의미,

특정 집단의 신분을 나타내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다.


과거 치아 성형 부위와 현대 라미네이트 시술 부위는

상악 6전치로 아름다움과 상징성에 대한 인식은 차이가 없다.



치아 교정 치료는 미세하고 꾸준한 힘을 치아에 가하면,

치아 주변의 뼈들이 흡수와 침착을 반복하면서 이동한다는

생역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


가지런한 치열, 아름다운 미소에 대한 욕구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다.

이집트 미라 도 매장할 때 치열을 정돈해주었다.



2장 얼굴뼈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 에서는


혀만큼 순도 높고 잘 정돈된 근육으로 이루어진 기관은 없다.


혀는 4개의 겉근육과 4개의 속근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혀밑신경은 혀의 정교한 동작과 형태 변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운동신경이다.


혀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기관이다.


풍부한 혈관과 혈관을 덮고 있는 점막은 신체 상태를 나타내는

정밀 신호기로 작동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더 많이 움직이는 말로 먹고사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다.


기술이 발전하고 지식이 축적되면서, 말로 먹고사는 직업의 종류는 많아지고

노동시장에서 가치도 높아진다.


점막은 소화 기능은 기본이고 외부에서 들어온 세균을 비롯한

해로운 물질로부터 몸속 주요 장기를 보호하는 철저한 장벽이기도 하다.



피부는 인종에 따라 색이 다르지만, 점막은 인종에 상관없이 대체로 붉은 색을 띈다.


구강 점막은 인간의 영양 상태에 대한 거울과 같다.

중금속 중독 증상, 특정 화학물질, 약물, 마약, 전신 질환에 대한

일종의 경보 장치 역할을 한다.



구강 배반증은 닦아도 떨어지지 않는 백색 병소로,

자극이 계속되거나 세포 변형이 지속되면 구강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구강암은 수술을 통한 직접적인 제거가 주된 치료 방법이다.


구강암 발병이 주요 요인인 흡연, 음주, 영양 부족, 화학물질 장기 노출 등을

고려해보면 과거보다 현재의 구강암 환자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해본다.


구강암은 오랜 시간에 걸쳐 점막에 가해지는 유해한 자극이 누적되어 발생한다.

평균 수명이 증가한 만큼 암에 걸릴 기회도 많이진 것이다.



바빌론인들이 나뭇가지로 치아를 닦던 습관은 미스왁 관습으로 정착된다.


치주 질환에 대한 인류의 지식은 꾸준히 축적되었고,

18세기를 기점으로 수술적 접근이 도입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잇몸은 외부 침입과 내부 방어가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지만,

몸 상태나 사회적 환경에 따라 균형은 쉽게 붕괴할 수 있다.



뇌에서 나오는 12개의 말초신경은 얼굴을 살아있게 만든다.


삼차 신경이라는 이름이 붙은 5번 신경은 얼굴로 들어오는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는 감각신경과 저작 근육을 움직여

씹는 기능을 담당하는 운동신경, 감각과 운동의 두 가지 신경이

함께 있는 혼합신경이다.



외부 자극을 느끼는 것은 일상적이고 당연한 일이다.


삼차신경은 머리뼈, 위턱뼈, 아래턱뼈 주변 근육으로 충분히 보호받고 있지만,

손상을 입으면 감각이 없어지므로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운동신경의 마비는 증상을 바로 평가할 수 있고 치료 과정도 확인할 수 있지만,

감각신경의 손상으로 어떤 자극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자신만이 아는 고통이다.



하악신경의 해부학적 위치는 치과 수술에서 재료, 방법 등에 꾸준히 영향을 끼친다.

삼차신경통은 혼자만 아파야 하는 외로운 병이다.



안면신경은 표정근을 움직여 얼굴의 표정을 만들어 낸다.


벨 마비, 구완와사라 부르는 병은 얼굴 표정을 잃게 할 뿐만 아니라

생기 없는 얼굴로 만든다.



안면신경이 담당하는 특수감각이 미각이다.


미각은 단순한 즐거움의 문제로 국한되지 않는다.

혀의 앞쪽 미각은 7번 안면신경, 뒤쪽은 9번 설인신경이 담당한다.



표정은 결국 주름의 배열이다.


세월의 흐름으로 만들어진 주름은 안면신경이

펴라고 신호를 보내도 펴지는 주름이 아니다.


신경을 마비시키는 맹독 물질, 보툴리눔 톡신 은 새로운 희망이 된다.

획일적이면서 인형처럼 무표정하게 변하는 얼굴은 어쩔 수 없다.



음식 섭취에는 12개의 뇌신경을 다 사용한다.


12개의 뇌신경을 모두 얼굴에 몰아넣어 점막과 근육, 피부가 덮인

얼굴뼈에 신경이 들어오면서 진짜 인간다움이 완성된다.



두개골에서 충격에 가장 취약한 곳이 측두부다.


측두하와는 관자놀이 아래, 광대뼈와 위턱뼈, 아래턱뼈에 둘러싸인 작은 공간이다.

각종 동맥, 정맥, 신경이 모여서 지나가는 일종의 허브 라고 할 수 있다.


위턱동맥은 턱관절 뒤쪽에서 출발해서 위턱뼈 내부로 들어갈 때까지

측두하와의 공간을 오롯이 관통한다.


익돌근 정맥총은 얼굴 깊은 곳의 혈관 네트워크답게 머리뼈 속의

해면정맥동이라는 특수한 구조물과 연결되어 있다.


오훼돌기는 관좌놀이에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지며 머리뼈에 붙는 근육이다

장경오훼의 상은 상행지와 오훼돌기의 형태를 본 것이 아닌가라는 상상을 해 본다.


조선 효종의 사망은 만성적 측두부 감염이나 종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측두와와 측두하와의 질병을 방치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3장 얼굴뼈와 인간 문명 에서는


고름은 만성적인 뼈의 염증이 만들어내는 산물이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군의관들은 구더기가 골절 환자의

뼈와 썩은 살을 먹어치우면 상처가 깨끗하게 낫는 것을 목격한다.


뼈는 피를 만들고 피는 뼈를 먹여 살린다.

골수염은 뼈가 피와 단절되는 병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골밀도가 줄어드는 것은 막을 수 없다.


비스포스네이트 계열 골다공증 치료제는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의 작용을 억제한다.


턱뼈는 리모델링 주기가 빠르고, 음식과 세균에 항상 노출된다.


백린이 이산화탄소, 질소와 결합하면 비스포스네이트로 변신하면서,

비스포스네이트 로 인한 뼈의 괴사는 턱뼈에만 나타난다.



법치의학은 얼굴의 해부학적 지식을 응용해 사법체계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의학이다.


치아와 얼굴뼈는 신원 확인에 있어 최후의 수단이 되는 경우가 많다.

턱과 얼굴뼈의 인공적 변형 또한 개인 식별의 중요한 단서가 된다.


사진 중첩법, 슈퍼 임포지션 은 생전 사진과 방사선 사진을 중쳡시켜서

신원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칼은 수많은 살인의 주된 도구지만,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수술칼은 날이 짧고, 칼자루가 크고 무거워,

정교한 동작이 날에만 집중될 수 있도록 무게 중심이 설계된다.



수술칼이 열 에너지 를 가지고 있다면 절개와 동시에 지혈도 가능하다.

전기 소작뿐만 아니라 초음파와 레이저 등을 응용하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항생제 개발 이전 시대에는 발치로 인한 사망도 발생한다.


발치 도구는 겸자와 기자 두 가지 형태로 발전한다.

도구의 발달과 맞물려 발치는 훨씬 덜 고통스러우면서 안전한 수술이 된다.



보철은 몸의 일부분이 없어졌을 때 대체하여 사용하는 인공물이다.

보철은 인류가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지금도 사용하는 가장 오래된 재건술이다.



전쟁과 형벌, 질병은 복합적으로 사람의 얼굴을 공격한다.


무기가 발달하면서 파괴력도 증가하지만 의학 발달로 생존 확률이 높아지면서,

다치기 전과 비슷한 모양, 생체 친화, 고정이라는 재건의 3요소에

추가로 기계적 기능이 필요해 진다.


재료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자신의 몸에서 이식하는 것이 가장 품질이 좋다.


재건을 위한 이식의 열쇠는 피가 흐르게 하는 것이다.

조직 이식수술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서 재건의 중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는다.


재건을 위한 보철과 수술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재건도 결국 계속 발전해나갈 수밖에 없다.



"얼굴의 인문학"은 얼굴뼈의 구조와 양악수술,

얼굴뼈 질환과 치료방법, 얼굴뼈 치료의 발전 과정을 다룬다.



얼굴뼈는 가장 인간적인 뼈다.


얼굴의 거의 모든 것은 얼굴뼈에 있다.


해골에서 유일하게 분리된 뼈가 아래턱뼈다.

아래턱뼈는 유연성과 강도가 중요하다.


위턱뼈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형태에 따라

얼굴의 전체적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


위턱뼈의 형태와 구조에 따라 발음과 음식 섭취 습관, 외모에 차이가 난다.



위턱뼈와 아래턱뼈가 어떤 형태로 서로 조합되는지에 따라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진다.


양교정수술,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 양쪽의 턱을 의도적으로 절단한 뒤

원하는 위치에 고정하는 수술이다.



치아는 얼굴이라는 건물의 대문과 같다.


고대 사회의 치아 성형은 미적인 개선 외에 주술적인 의미,

특정 집단의 신분을 나타내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다.


이집트 미라 도 매장할 때 치열을 정돈해주었다.

가지런한 치열, 아름다운 미소에 대한 욕구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다.



혀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기관이다.


풍부한 혈관과 혈관을 덮고 있는 점막은 신체 상태를 나타내는

정밀 신호기로 작동한다.


점막은 소화 기능은 기본이고 외부에서 들어온 세균을 비롯한

해로운 물질로부터 몸속 주요 장기를 보호하는 철저한 장벽이기도 하다.


구강 점막은 인간의 영양 상태에 대한 거울과 같다.


구강 배반증, 구강암에 대해 알아본다.



뇌에서 나오는 12개의 말초신경은 얼굴을 살아있게 만든다.


운동신경의 마비는 증상을 바로 평가할 수 있고 치료 과정도 확인할 수 있지만,

감각신경의 손상으로 어떤 자극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자신만이 아는 고통이다.


안면신경이 담당하는 특수감각이 미각이다.

미각은 단순한 즐거움의 문제로 국한되지 않는다.



표정은 결국 주름의 배열이다.


신경을 마비시키는 맹독 물질, 보툴리눔 톡신 은 주름의 새로운 희망이 되지만,

무표정하게 변하는 얼굴은 어쩔 수 없다.



음식 섭취에는 12개의 뇌신경을 다 사용한다.

얼굴뼈에 12개의 뇌신경이 들어오면서 진짜 인간다움이 완성된다.



고름은 만성적인 뼈의 염증이 만들어내는 산물이다.


비스포스네이트 계열 골다공증 치료제는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의 작용을 억제한다.


턱뼈는 리모델링 주기가 빠르고, 음식과 세균에 항상 노출된다.

비스포스네이트 로 인한 뼈의 괴사는 턱뼈에만 나타난다.



법치의학은 얼굴의 해부학적 지식을 응용해 사법체계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의학이다.


치아와 얼굴뼈는 신원 확인에 있어 최후의 수단이 되는 경우가 많다.

턱과 얼굴뼈의 인공적 변형 또한 개인 식별의 중요한 단서가 된다.



전쟁과 형벌, 질병은 복합적으로 사람의 얼굴을 공격한다.


재건을 위한 이식의 열쇠는 피가 흐르게 하는 것이다.


재건을 위한 보철과 수술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재건도 결국 계속 발전해나갈 수밖에 없다.



사람은 얼굴로 서로를 판단한다.

얼굴은 인간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신체다.


얼굴의 기초는 얼굴뼈다.

얼굴뼈의 의미는 얼굴을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얼굴의 인문학"은 얼굴뼈와 얼굴의 구조를 이해하고,

얼굴에 발생하는 주요 질병과 얼굴의 미용 시술에 대해 설명한다.


얼굴은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얼굴 속 얼굴뼈는 생각하지 않는다.

얼굴뼈는 인간의 정체성을 나탸내는 얼굴의 기초가 된다.



"얼굴의 인문학"은 얼굴의 만드는 얼굴뼈에 대해 이해하고,

얼굴뼈 주요 질병과 치료법, 얼굴뼈 성형에 대해 설명하면서,

얼굴뼈가 인간의 정체성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얼굴의 인문학"은 삽화와 사진을 통해 얼굴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만화로 읽는 의학사 를 통해 얼굴뼈 치료에 대한 발전 과정을 알려주면서,

얼굴뼈에 대한 의학적 관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얼굴의 인문학"은 인간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얼굴에 근간을 이루는

얼굴뼈와 얼굴뼈의 질환, 얼굴뼈 치료를 소개하고,


인간에게 있어 얼굴이 가진 의미를 생각하고, 얼굴을 만들어 주는,

얼굴뼈의 중요성을 탐구하면서 인간을 이해하는 흥미로운 여정을 제공한다.


세종 에서 "얼굴의 인문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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