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글씨 마음 글씨 - 마음 힘이 자라는 말 따라 쓰며 초등 예쁜 글씨 만들기 파스텔 창조책 1
오현선 지음, 양소이 그림 / 파스텔하우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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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글씨 연습






책을 선택한 이유



신언서판은 당나라에서 인재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용모, 말 솜씨, 글씨, 글씨, 판단력으로 인물을 평가하는 것은

현대에서도 유용한 기준이다.


글씨는 인격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다.


멋진 글씨를 쓰는 사람은 어디에서나 돋보인다.

정치인들은 신년 휘호를 자필로 써서 메시지 를 전달하기도 한다.


어린 시절 익힌 글씨는 평생 간다.

초등학생은 바른 글씨를 배우고 익혀야 한다.


초등학생이 바른 글씨를 쓰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바른 글씨 마음 글씨"를 선택한다.





1장 바른 글씨 쓰기 준비 에서는


자세가 나쁘면 불편하고 위험하다.


바르짐 못한 자세엑 글씨를 쓰면 예쁘게 써지지 않을 뿐더러,

허리와 목이 아프고 눈이 나빠질 수도 있다.


자세는 습관이 되면 고치기 쉽지 않으니, 처음부터 바르게 앉아서 글씨를 쓴다.

내 자세를 돌아보고, 바른 자세에 대해 알아본다.


연필을 잘못 잡으면 손이 피곤해 글씨를 오래 쓰기 어렵다.

너무 꽉 잡고 쓰면 손이 아프고, 약하게 잡으면 흐릿하게 써진다.


연필을 바르게 잡는 법을 배워본다.



글씨 연습은 색연필이나 연필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샤프 는 바른 글씨를 쓰기 어렵고, 볼펜은 또박또박 써지지 않는다.

적당히 굵고 미끄러지는 느낌이 덜한 색연필과 연필을 추천한다.


글씨를 바르게 쓰지 않으면 불편한 일이 생길 수 있다.

글씨를 바르게 써야 할지 스스로 생각해 써 본다.




손에 힘이 있어야 글씨를 예쁘게 완성할 수 있다.

손의 힘을 기르도록 선 긋기 연습을 해본다.


가로선을 똑바로 그어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고,

세로선을 똑바로 그어서 해바라기가 자라게 하면서

손의 힘을 길러 본다.


거미줄을 끝까지 가득 채우며, 일정한 간격으로 그린다.

간격을 더 좁혀서 선을 그어 거미줄을 끝까지 가득 채운다.


사선으로 빗줄기를 그린다.

길이도 길게, 짧게 바꾸어 그린다.


동그라미를 그려서 사람들에게 안경을 씌워 주면서

곡선을 그려본다.


획은 글씨를 쓸 때 한 번에 긋는 선이다.

아무렇게나 긋지 않고 순서에 따른다.


획순을 잘 지켜야 글씨를 쉽게, 빠르게, 반듯하게 쓸 수 있다.

획순에는 세 가지 원칙이 있다.


자음 ㅁ을 획순과 반대로 써 보면서 획순을 지켜서 써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본다.

자음과 쌍자음을 획순 따라 써 본다.



모음과 복잡한 모음을 획순에 맞추어 쓰면서,

선이 휘어지지 않도록 바르게 긋는 게 중요하다.


자음과 모음을 획순에 맞추어 바르게 쓴다.





2장 획순에 맞추어 글씨 쓰기 에서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쓰는 것처럼, 자음과 모음이 만나야 글자가 된다.



자음과 모음을 합쳐 한 칸 안에서 어우러지게 써야 된다.

자음이 세로선으로 생긴 모음과 합쳐지면 원래 모양보다

작아지고 세로로 길쭉하게 쓴다.


자음에 세로선으로 생긴 모음을 합쳐 쓰면 자음이 작고 길어진다.

획이 많은 모음은 쓸 때 자리를 더 차지한다.


세로형 모음 글자가 들어 있는 단어로 쓰기 연습한다.

자음이 가로선으로 생긴 모음 등과 합쳐지면 모양이 납작해진다.


복잡한 모음은 자음의 크기를 더 작게 써야 한다.


가로형 복잡한 모음 글자가 들어 있는 단어로 쓰기 연습한다.


받침이 있으면 자음과 모음의 모양과 크기가 또 달라진다.

한 칸 안에서 글씨의 균형을 잡기 위해 자음과 모음은 길이를 짧게,

받침은 납작한 모양으로 쓴다.


가로형 모음이 들어가면 첫 자음과 받침의 모양이 납작해진다.

복잡한 모음과 합쳐질 때에는 자음의 크기를 더 작게 쓴다.


세로형 모음과 받침을 합쳐 쓰면 초성과 중성은 길이를 짧게 쓴다

가로형 모음과 만나면 자음의 크기를 더 작게 조절한다.


받침 글자가 들어 있는 단어로 쓰기 연습한다.



겹받침은 두 자음이나 서로 다른 두 자음이 어울려 이루어진 받침으로

겹받침 크기는 한 칸에서 반 정도를 차지한다.

겹받침 ㅂ과 ㅅ의 크기는 똑같이 쓴다.


겹받침의 크기는 한 칸의 반 정도를 차지한다.

겹받침이 있는 글자를 넣어 문장을 쓴다.





3장 문장 부호, 숫자, 알파벳 쓰기 에서는


문장 부호는 글을 읽거나 쓸 때 꼭 붙이는 부호다.


문장 부호를 쓰고, 문장 안에서 문장 부호를 써 본다.

문장 부호의 모양뿐만 아니라 쓰는 위치도 정확해야 한다.


큰따옴표, 작은따옴표, 말줄임표는 쓰는 게 조금 더 복잡하다.

문장 부호를 모두 넣어서 써 본다.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를 바르게 써 본다.

대문자는 세 칸 중 위쪽 두 칸에 꽉 차게 쓴다.


알파벳 소문자는 한 칸 크기로 대문자보다 작게 쓴다.

위에서 아래로 긴 모양의 알파벳 도 줄을 맞추어 써 본다.


알파벳 대문자, 알파벳 소문자로 휴대폰 문장을 채워 본다.



시간이나 날짜를 나타낼 때는 숫자를 써야 한다.

알아보기 쉽게 바르게 쓰기를 연습해 본다.


시계, 계산기, 한국사 연표를 완성해 본다.

연산 기호를 정확하게 따라 써 본다.


단위는 영어 소문자로 쓰는 경우가 많다.

정확하게 따라 써 본다.





4장 마음 힘이 자라는 말 따라 쓰기 에서는


이름을 써서 문장을 완성해 본다.

학용품, 시험지 등 이름을 써야 하는 곳에 이름을 바르게 써 본다.


가족, 친구, 선생님의 이름을 넣어서 문장을 써 본다.


가치는 살면서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키려는 것이다.

가치를 잘 지키면 자신을 당당하고 아름답게 세울 수 있다.


가치 말을 써서 문장을 완성해 본다.


가지런히 글을 쓰면 더 정돈된 느낌이 든다.

각 글자의 크기를 일정하게 쓰고, 알맞은 간격으로 띄어 쓰며,

각 글자의 높이를 일정하게 맞추어 쓴다.


줄에 맞추어 책 제목을 쓴다.

친구에게 책을 추천하고, 책 제목과 추천 이유를 줄에 맞추어 써 본다.


버킷 리스트 는 해 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이다.

버킷 리스트 를 만들면 생각한 일들을 잊지 않고 해 볼 수 있다.


소망과 꿈을 담아서 버킷 리스트 를 바르게 써 본다.

새해 버킷 리스트, 10년 뒤 버킷 리스트 를 써 본다.


나를 가장 잘 알고 사랑하는 사람은 나다.

나 자신에게 위로와 용기의 말을 건네 주고 마음을 담아 써 본다.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당당히 말할 줄 안다.

나를 지키는 말들을 자신 있게 꼭꼭 눌러 써 본다.



힘들어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 본다.

간단한 말로도 큰 위로를 전 할 수 있다.


실망하거나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 말을 따라 써 본다.


오늘 감사한 일을 바른 글씨로 써 본다.

주변 사람들의 수고와 배려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바르게 써 본다.


사물, 장소, 하루를 돌아보고 감사하는 말을 써 본다.


필사는 책을 읽다 보면 오래 기억하고 싶은 좋은 문장을

천천히 따라 써 보는 것이다.


어린이책에 나오는 문장을 바르게 따라 써 본다.




5장 학교에서 자주 쓰는 글 따라 쓰기 에서는


원고지는 글을 쓰기 편하게 만든 칸이 있는 종이다.


원고지에 글을 쓸 때 좋은 점은 글의 양을 계산하기 편하며,

띄어쓰기와 문단도 잘 구분되어서 쓰고 난 다음에도

편하게 읽을 수 있다.



200자 원고지 쓰는 법, 원고지 쓰는 법을 배워본다.


독서록은 책을 읽고 난 후 생각이나 마음을 남기는 글이다.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적은 뒤,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느꼈는지

떠올려서 쓰면 된다.



일기는 매일 기쁜 일, 슬픈 일 등을 담는 글이다.

날짜와 날씨를 적고 하루의 여러 일 중 마음에 콕 박힌 일 한두 가지를 쓴다.


알리는 글은 공공장소나 가게에 붙어 있는 안내문, 생사를 알리는 포스터 속 글 등이다.

올바른 글씨로 누구나 알아보기 쉽께 써서 보여주면 더욱 좋을 것이다.


알림장, 안내문, 초대장을 써 본다.


선거 포스터 는 반장이나 회장 선거에 나가서 친구들에게 나를 알리는 글이다.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약속하는 공약을 쓰고, 사진과 간단한 그림도 곁들인다.

친구들의 눈길을 끌도록 글씨도 개성있게 써서 완성해 본다.



자기소개는 글이나 말로 나를 소개한다.

자기 소개를 써 본다.


손 글씨로 또박또박 쓴 쪽지나 편지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달하기 더 좋다.

형식에 맞게 긴 손 편지를 따라 써 본다.


손 글씨로 상장과 쿠폰을 써 본다.



6장 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글 따라 쓰기 에서는


필사는 글을 마음에 새기며 따라 쓰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글, 친구 관계를 응원하는 글,

감정을 위로하는 글, 자신감을 북돋우는 글을

쓰다 보면 마음이 정돈되고 용기와 힘이 난다.



"바른 글씨 마음 글씨"는 글씨를 쓰는 자세, 자음과 모음,

글씨의 획순, 문장 부호, 숫자, 알파벳을 연습하며,

좋은 문장과 글을 따라 쓰도록 한다.


한글을 처음 배울 때 바른 글씨를 연습하면, 평생 글씨를 잘 쓸 수 있다.

초등학생 시절은 바른 글씨를 익힐 중요한 시간이다.


"바른 글씨 마음 글씨"는 글씨를 잘 써야 하는 이유를 깨닫고,

글을 바르게 쓰기 위한 자세와 연습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한다.


세로형 모음, 가로형 모음, 복잡한 모음, 받침이 있는 글자,

겹받침이 있는 글자를 획수에 맞추어 쓰면서,

바른 글씨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한다.


문장 부호, 숫자, 영어 등을 써보면서, 문장을 작성하는 법을

차근차근 연습해 본다.


이름, 가치 말, 책 제목, 버킷 리스트, 힘을 주는 말, 자신을 지키는 말,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는 말, 감사하는 말, 책 속 문장, 책 속 대사,

등을 따라 써보면서 바른 글씨와 자세를 익혀본다.


원고지, 독서록, 일기, 알리는 글, 선거 포스터, 자기소개, 손 편지

등을 써보면서 학교 생활에 필요한 글을 작성한다.


나를 사랑하는 글, 친구 관계를 응원하는 글, 감정을 위로하는 글,

자신감을 북돋우는 글을 써 보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한다.



"바른 글씨 마음 글씨"는 어린이 글쓰기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단계별 연습을 통해 글쓰기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바른 글씨 마음 글씨"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바르게 쓰는 연습과,

다양한 문장을 필사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바른 글씨를 익힐 수 있다.


"바른 글씨 마음 글씨"는 글씨를 바르게 쓰지 못해 고민하는

아이들이 한글과 다양한 문장을 필사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바른 글씨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파스텔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바른 글씨 마음 글씨"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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