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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보고서 완성 스킬북 - 읽히는 보고서를 위한 소통의 기술
허지안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6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대로 된 경영실적보고서 작성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보고서는 일에 대한 내용과 결과를 알리는 글이다.
보고를 잘 한다고 일을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은 확실히 보고를 잘 한다.
보고서 작성볍을 알아보기 위해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보고서 완성 스킬북"을 선택한다.

1장 내용 에서는
실적보고서의 평가체계는 경영관리와 주요사업이라는 두 가지 범주로 구성되어 있다.
경영관리 범주에서는 기관의 인원과 예산 및 사업 규모와 관계없이
단위 평가지표와 세부평가내용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기관 특성에 따라 일부 세부평가내용은 적용이 배제될 수 있다.
평가지표는 여러 평가 항목이 기관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묻는
일종의 영역별 질문지이다.
경영실적보고서는 요구사항을 이행하고 목적 사업을 추진하여
대국민 서비스 를 향상시킨 노력과 성과를 보여주는 답안지다.
좋은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평가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명시적 요구사항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개념과 용어, 연관된 정책의
방향과 구체적인 내용 등에 대해서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지표의 내용을 이해한다는 것은 특정 지표의 추진체계 및 방법론 등
보편적인 성과관리 방법론, 정책에서 요구하는 성과관리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책의 방향성에 따라 무게를 두어야 하는 성과관리 영역이
달라진다는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지표담당자로서 기관에 대한 실적을 이해한다는 것은
기관의 발전 흐름과 조직내 연관 분야의 변화를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것 또한 의미한다.
실적보고서는 평가자의 관점에서 작성되어야 한다.
전년 대비 개선을 위한 노력과 경영관리 및 사업운영 부문에서
우수한 수준임을 주장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근거를 중심으로
작성해야 한다.
경영실적보고서는 정보전달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실적보고서는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내용에 근거해서 작성되어야 한다.
경영실적보고서는 기관 전체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평가자료이다.
기관 전체의 관점으로 지표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비계량지표에 ADL 평가 관점이 적용되어, 지표별 관리 방법,
관리방법의 실행, 학습과 혁신 등 PDCA를 기반으로 한다.
PDCA는 계획, 실행, 평가, 개선으로 구성되는 일련의 사이클 을 의미한다.
PDCA 사이클 은 실적평가의 관점이면서, 지속적 성과 창출 역량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메커니즘 에 해당한다.
Plan, 계획 단계의 시작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핵심적인 성과는 대개 성과지표의 형태로 관리되며,
성과지표는 당해연도 목표수준을 설정한다.
성과지표 개선목표를 설정했다면 구체적인 개선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Do, 실행은 상세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실시계획의 PDCA 사이클 을 통해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Check, 평가 단계는 주기적으로 진척도나 성과창출 정도를 모니터링 하고,
의도한 성과가 최종적으로 달성되었는지 평가하는 단계이다.
연중변화 혹은 위기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리스크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는 경우에는 성과달성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성과평가 단계에서 초과성과 달성의 원동력과
성과부진의 내재된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Act, 환류는 지식이나 방법론을 조직 내에 공유하고, 미달 원인을 규명하고,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며,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한다.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분석하고 피드백 하는 과정을 통해
같은 문제를 반복하지 않게 된다.
PDCA 사이클 은 순환 사이클 이다.
PDCA 사이클 중 가장 긴 경우는 중장기 전략이다.
대부분 5년 단위의 중기 PDCA르 토대로 1년 단위의 업무계획을 수립한다.
경영실적보고서는 1년 단위의 계획에 따른 이행노력과 성과가 설명의 대상이나,
중기 경영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과정 속에서 1년의 개선노력이 지니는
의미를 설명해야 한다.
실적은 개선노력과 개선을 통해 창출한 적정 성과를 뜻한다.
전년 대비 변화가 성과향상을 위한 자발적 의도에 기인하는 경우라면
개선을 위한 계획수립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전년도에 비해서 달라진 변화 중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적정한 개선노력과 적합한 수준의 성과가 실적으로서 의미를 지닌다.
획기적인 성과가 나타났으나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혁신적인 노력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인 개선을 추진하였음에도
긍정적 성과를 얻지 못한 경우도 존재한다.
적정 수준에서 성과관리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외생적 변수로 인해 영향을 받은 상황이라면,
리스크관리체게를 차년도에 보완하면 성과창출 가능성이 향상된다.
개선점 자체를 명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일차적 의미의 개선점은 대부분 단순한 활동 자체를 설명하는 반면,
이면적 의미의 개선점은 업무의 방향성과 최종성과에 초점을 두고 있다.
타이틀 은 보고서를 통해 강조하고 싶은 핵심메시지에 해당한다.
스토리텔링 형태로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메시지 를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
간결하고 명확한 핵심메시지를 타이틀 에 작성하고,
본문은 핵심메시지를 구체적으로 뒤받침하는 이야기 흐름과
객관적 사실 정보들을 제시하면서, 설득력 있는 보고서를 작성한다.
차별화된 성과에 대해 고민한다면, 정부정책에서 제시하는 사항만을
이행하는 소극적인 접근을 지양해야 한다.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 추가적인 개선 등을 기관 스스로 능동적으로
이행할 필요가 있다.
차별화된 실적은 우수성과, BP로 표현되는데, 기관 본연의 역할에 따른
핵심적 성과를 대표한다.
PDCA 메커니즘 은 PDCA 사이클 에 의해 체계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지속적이고 단계적으로 발전하면서 한층 정교해지며 차별화 된다.
스토리텔링 은 내용을 이야기 형태로 전달하는 것이다.
실적을 단순히 나열하기보다 스토리텔링 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내용의 전달력이 향상되고, 읽는 사람의 공감을 끌어낼 가능성도 높아진다.
사실정보를 나열하기보다 개선을 위한 의지와 노력, 성과에 대한
주장과 설득의 메시지 가 담겨야 한다.
일련의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을 단순히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개선된 성과가 무엇인지를 작성해야 한다.
어떤 방향에서의 개선인지, 어떤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어떤 성과가 창출되었는지 등 주장과 메시지 가 전달될 수 있도록 작성한다.
모든 이야기는 문제인식에서부터 출발한다.
개선을 추진한 타당한 이유, 근거를 설명하는 것이다.
추진배경은 문제인식 근거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정보가
제시되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다.
제대로된 개선 노력이 있었음을 보고서에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문제 정의나 개선필요성 인식 등 추진배경에 제시된 내용과
추진성과의 내용은 상호 연계되어야 한다.
문제인식이 명확하면 개선노력이 타당해질 가능성이 크고,
추진성과를 확인해야 하는 대상이 명확해지므로 추진성과의
객관성이 높아진다.
추진배경에서 현재 상태를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거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사업 관리체계가 갖추어져 있지 않은 경우,
성과기여도를 설명할 수 없거나 추진성과 자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제시하기 어렵다.
사업추진의 방향성과 목표가 바뀌었는데 과거의 방식대로
관성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면 실제 업무노력과
추진성과의 방향성이 불일치하게 된다.
추진성과는 목표수준이며, 추진성과의 적절성은
성과창출의 방향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진성과는 전년 대비 향상된 개선성과의 의미로 이해해야 한다.
당해연도의 개선성과가 획기적인 경우, 성과의 의미를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전달하여 노력과 성과에 대한 인지와 공감을 끌어낼 필요가 있다.
장단기 로드맵 에 의한 성과는 이행률, 초과달성, 조기달성 등의
형태로도 설명할 수 있다.
유효한 경쟁 집단 내에서 현재 상대적으로 우수한 수준임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는 현재 운영수준의 상대적 우수성을 함의한다.
기관 내부에서 성과간의 우수성을 비교하는 접근은
기관 간의 우수성을 상대적으로 비교하는 정보로는 부적절하다.
최초, 최고 등 성과에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돋보이는
성과를 뒷받침하고 설명해 줄 수 있는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의미가 있다.

2장 형식 에서는
보고서의 분량이 100페이지 이상이라면 도식화된 보고서가
개조식 형태로 작성된 보고서보다 내용 파악이 더욱 수월하다.
방대한 분량의 보고서를 개조식으로 작성하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도식화는 내용을 더욱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이며, 핵심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는
구조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범주화 방식은 개선 내용이 상호 독립적이며,
나열된 정보를 구조화함으로써 전달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구분에 작성하는 내용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개선노력이나
개선사항을 나타내는 키워드 에 해당한다.
MECE란 상호배제외 전체포괄을 뜻한다.
구조화한 정보 상호 간에 서로 중복되지 않으며,
정보를 구성하는 전체적인 시야에서는 누락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범주화는 MECE적 관점에서 핵심 키워드 를 중심으로 실적을 구성한다는 의미다.
범주화 형태로 표현된 보고서는 쉽게 도식화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범주화된 정보를 도식화하면, 표 형태가 박스 형태로 변형되기도 하지만
종합적 성과를 추가로 표현하거나 시계방향으로 개선 키워드 를 배치하는 등
추가적 정보를 가독성 있게 강조할 수 있다.
시각화의 장점은 사전지식이 부족해도 전체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내용전달이 수월해진다는 것이다.
기본 양식에 추가적인 변형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점을 제시할 수도 있다.
범주화 방식에서 표의 형태를 도식화 방식으로 구조화했던
경우와 마찬가지로 프로세스 형태 역시 도식화 방식으로 변형할 수 있다.
각 성장단계별로 전년 대비 확대되거나 신규로 도입된 제도 등에 대한
개선노력을 전달하면 기관의 노력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될 것이다.
보고서는 문제 인식에서 부터 시작한다.
목표수준과의 차이나 현재 상황이 기관에게 미치는 부정적 요인 등
기관이 문제로 인식한 점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근본원인이 규명되면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개선대안을 마련한다.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개선제안 과정의 참여 활성화를
노력으로 제시하기도 한다.
PDCA는 운영의 체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메커니즘 이다.
PDCA 프로세스 는 개선을 위한 기본적 프레임 이다.
PDCA 관점에서의 노력히 특별이 요구되는 사업에서 유용하다.
PDCA적 관점에서의 기존 계획에 대한 평가를 통한 환류정보가
새로운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나름의 메시지 를 전달할 수 있다.
성과창출을 위한 종합적인 접근으로 설명하면 전체적 이해가 용이해진다.
전체 흐름과 개선의 맥락이 제시되어야만 부분적인 개별실적이
온전히 이해될 수 있다.
개선노력을 실행하는 입장에서 업무추진 과정상에서 누락되거나
미흡한 요소가 없도록 전체적인 접근을 하지 않았다면,
제시한 내용에 미흡한 요소가 발견될 가능성이 크다.
전후 상황 혹은 전체적인 구조, 본래의 계획 등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일부의 내용을 이해하고 전체적인 맥락에서 실적의 의미를
파악하기가 수월하다.
실적보고서는 당해연도의 노력과 성과를 전달한다.
당해연도의 개선노력으로 파악되는 내용은 연중에 이행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나, 이행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장기 과제도 존재한다.
당해연도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 범위 내에서 상황을 개선한
노력을 전달하되, 장기적 관점에서 기관이 고민하고 추진하는
내용도 포함해야 한다.
중장기 로드맵 은 단기, 중기 및 장기의 추진목표와 추진과제 등을 포함한다.
기관의 실적보고서 중에서는 로드맵 의 형태를 더 자주 발견할 수 있다.
기간별 추진방향 중심의 로드맵 은 개선의 방향성과 메시지가 강조될 수 있지만,
계획으로서의 체계성은 다소 부족하다.
연차별 성장단게 중심 로드맵 은 계획자체가 불분명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추진쳬계를 완성도 있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중장기 로드맵 의 이행 노력을 설명하는 것은 단순히 연내 완수된 과제를
설명하기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당해연도의 노력이나 기관의 운영수준 등을
해석하여 전달해야 한다.
로드맵 을 통한 소통의 핵심은 로드맵 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이나 장기 사업을 운영하는 수준을 전달하는 것이다.
성과는 결과에 해당하며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다.
비교 설명 방식은 전년도와 올해의 상태를 직접 비교하여 제시하는 방식이다.
기존-개선 양식의 장점은 보고서 작성에 익숙하지 않은 작성자도 큰 부담없이 작성할 수 있다.
전년도와 달라진 점을 비교형태로 전달하면 개선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기 어렵다.
개선점에 대한 고찰 없이 명확한 개선점을 전달하기는 어렵다.
개선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개선을 실시하는 이유와
추구하는 성과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개선점과 성과의 방향성을 함께 제시해야 성과창출의 관점에서 소통할 수 있다.
추진노력의 구체성을 높이는 성과 측정 근거를 제시하고, 추진노력을 강조하면
설득력이 높아진다.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보고서 완성 스킬북"은
보고서의 내용과 형식을 효과적을 작성하는 법을 다룬다.
실적보고서의 평가체계는 경영관리와 주요사업이라는 두 가지 범주로 구성되어 있다.
평가지표는 여러 평가 항목이 기관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묻는
일종의 영역별 질문지이다.
좋은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평가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실적보고서는 평가자의 관점에서 작성되어야 한다.
실적보고서는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내용에 근거해서 작성되어야 한다.
경영실적보고서는 기관 전체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평가자료이다.
PDCA는 계획, 실행, 평가, 개선으로 구성되는 일련의 사이클 이다.
PDCA 사이클 은 실적평가의 관점이면서, 지속적 성과 창출 역량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메커니즘 에 해당한다.
Plan, 계획 단계의 시작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Do, 실행은 상세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Check, 평가 단계는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의도한 성과가 달성되었는지 평가한다.
Act, 환류는 지식이나 방법론을 공유하고, 문제 개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한다.
PDCA 사이클 은 순환 사이클 이다.
대부분 5년 단위의 중기 PDCA르 토대로 1년 단위의 업무계획을 수립한다.
실적은 개선노력과 개선을 통해 창출한 적정 성과를 뜻한다.
전년도에 비해서 달라진 변화 중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적정한 개선노력과 적합한 수준의 성과가 실적으로서 의미를 지닌다.
개선점 자체를 명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일차적 의미의 개선점은 대부분 단순한 활동 자체를 설명하는 반면,
이면적 의미의 개선점은 업무의 방향성과 최종성과에 초점을 두고 있다.
타이틀 은 보고서를 통해 강조하고 싶은 핵심메시지에 해당한다.
간결하고 명확한 핵심메시지를 타이틀 에 작성하고,
본문은 핵심메시지를 구체적으로 뒤받침하는 이야기 흐름과
객관적 사실 정보들을 제시하면서, 설득력 있는 보고서를 작성한다.
차별화된 실적은 우수성과, BP로 표현되는데, 기관 본연의 역할에 따른
핵심적 성과를 대표한다.
PDCA 메커니즘 은 PDCA 사이클 에 의해 체계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지속적이고 단계적으로 발전하면서 한층 정교해지며 차별화 된다.
스토리텔링 은 내용을 이야기 형태로 전달하는 것이다.
사실정보를 나열하기보다 개선을 위한 의지와 노력, 성과에 대한
주장과 설득의 메시지 가 담겨야 한다.
모든 이야기는 문제인식에서부터 출발한다.
개선을 추진한 타당한 이유, 근거를 설명하는 것이다.
추진배경은 문제인식 근거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정보가
제시되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다.
문제 정의나 개선필요성 인식 등 추진배경에 제시된 내용과
추진성과의 내용은 상호 연계되어야 한다.
추진성과는 목표수준이며, 추진성과의 적절성은
성과창출의 방향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진성과는 전년 대비 향상된 개선성과의 의미로 이해해야 한다.
최초, 최고 등 성과에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돋보이는
성과를 뒷받침하고 설명해 줄 수 있는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의미가 있다.
도식화된 보고서가 개조식 보고서보다 내용 파악이 더욱 수월하다.
방대한 보고서를 개조식으로 작성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도식화는 내용을 더욱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지만,
핵심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는 구조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범주화 방식은 개선 내용이 상호 독립적이며,
나열된 정보를 구조화함으로써 전달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MECE란 상호배제외 전체포괄을 뜻한다.
범주화는 MECE적 관점에서 핵심 키워드 를 중심으로 실적을 구성한다는 의미다.
범주화 형태로 표현된 보고서는 쉽게 도식화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프로세스 형태 역시 도식화 방식으로 변형할 수 있다.
보고서는 문제 인식에서 부터 시작한다.
근본원인이 규명되면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개선대안을 마련한다.
PDCA는 운영의 체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메커니즘 이다.
PDCA 프로세스 는 개선을 위한 기본적 프레임 이다.
성과창출을 위한 종합적인 접근으로 설명하면 전체적 이해가 용이해진다.
실적보고서는 당해연도의 노력과 성과를 전달한다.
당해연도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 범위 내에서 상황을 개선한
노력을 전달하되, 장기적 관점에서 기관이 고민하고 추진하는
내용도 포함해야 한다.
기간별 추진방향 중심의 로드맵 은 계획으로서의 체계성은 다소 부족하다.
연차별 성장단게 중심 로드맵 은 계획자체가 불분명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추진쳬계를 완성도 있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중장기 로드맵 의 이행 노력을 설명하는 것은 장기적 관점에서
당해연도의 노력이나 기관의 운영수준 등을 해석하여 전달해야 한다.
비교 설명 방식은 전년도와 올해의 상태를 직접 비교하여 제시하는 방식이다.
전년도와 달라진 점을 비교형태로 전달하면 개선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기 어렵다.
개선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개선을 실시하는 이유와
추구하는 성과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추진노력의 구체성을 높이는 성과 측정 근거를 제시하고, 추진노력을 강조하면
설득력이 높아진다.
일을 하고 나면 성과를 보고해야 한다.
일을 잘하는만큼이나 보고를 잘하는 것은 중요하다.
정확하고 제대로 된 보고를 받아야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의사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고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면 힘들게 얻어낸 성과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보고서 완성 스킬북"은
보고서의 작성 목적은 보고서를 읽는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라 말한다.
실적 보고서에 개선점, 차별화된 실적을 효과적으로 설명해야,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다.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보고서 완성 스킬북"은
보고서의 작성 목적은 보고서를 읽는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라 말한다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보고서 완성 스킬북"은 보고서의
작성 방향과 보고서에 담아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우수한 보고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 작성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좋은 보고서가 갖추어야 할 내용적 측면과 형식적 측면을 갖추어,
보고서를 읽는 사람이 원하는 방향에 부합하는 내용이 담긴
잘 읽히는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보고서 완성 스킬북"은
경영실적보고서 작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통해
소통하기 위한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깨 위 망원경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보고서통"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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