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2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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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관계의 해법 찾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인간관계의 성패가 인생을 좌우한다.

좋은 인간관계는 성공의 보증수표다.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해법을 찾기 위해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선택한다.







1장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_ 첫 만남 Starting Relationship 에서는


한 번 형성된 첫인상은 여간해서 바꾸기가 힘들다.


초두 효과는 초기 정보가 후기 정보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하며,

맥락 효과는 처음 제시된 정보가 지침, 맥락을 제공하는 것이다.


좋았던 첫인상은 부정적인 정보를 접하면 나쁜 쪽으로 바뀔 수 있지만,

나쁘게 박힌 첫인상은 긍정적 정보로는 좋은 쪽으로 바뀌지 않는다.


부정성 효과는 부정적 정보가 긍정적 정보보다 인상 형성에 더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이다.



인간은 결코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다.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다.

이성적인 근거들은 감정을 정당화하는 보조 수단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만 이성적이고, 모든 정보는 감정에 따라

주관적으로 해석된다.



감정 전이는 대상에 대한 감정이 관련된 다른 것에까지 옮겨가는 현상이다.


모든 선택 뒤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상대방을 설득할 때 호감을 끌어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복장은 인간관계와 비즈니스 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복장을 바꾸면 태도와 행동도 달라진다.

권위의 효과는 복장에 따라 사람들의 태도나 행동이 달라지는 것이다.



헤어스타일 역시 인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같은 스타일 의 옷만 입고 다니면 매력적으로 보이기 힘들다.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해야 한다.


옷차림은 엄청난 양의 정보를 제공하며,

외모는 내면의 또 다른 표현이다.



유사성의 원리는 서로 비슷한 점을 갖고 있는 사람끼리 호감을 느끼는 것이다.


반감 가설은 자기와 공통점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 반감을 느끼는 경향이다.

다른 사람을 적대시하는 것이 집단의 응집력과 유대감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상대방과의 공통분모를 찾아내야 한다.



에펠탑 건립계획이 발표되자 수많은 시민들이 반대한다.

백여 년이 지난 지금 에펠탑 은 파리의 상징이 된다.


단순노출의 효과, 에펠탑 효과는 자주 보는 것만으로 호감이 증가하는 현상이다.

근접성의 효과는 가까이 있을수록 서로 친해지는 것이다.


단순노출의 효과나 근접성의 효과는 초기 인상이 나쁘지 않은 경우에만 나타난다.


가까워지고 싶다면 자주 만나고, 가까이 접근하며, 불쾌한 기분을 유발시키지 않는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평소에 잘해야 한다.



칭찬만 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칭찬 뒤에 토를 달면 기분이 나빠진다.


기대치 위반 효과는 행동이 기대치에 어긋났을 때 더 기분이 나빠지는 것이다.

비판을 하고 난 뒤에는 칭찬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칭찬은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제3자에게 하는 칭찬은 대부분 본인에게 전해진다.

칭찬받고 싶은 욕구와 자랑하고 싶은 욕구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킨다.


칭찬은 평소에 예상치 못한 의외의 상황에서 해야 효과가 크다.

칭찬의 표현방식은 대상과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칭찬할 거리를 찾아 진심을 담아 칭찬한다.

칭찬 방법을 조금만 바꿔도 삶은 크게 달라진다.



유머 가 풍부한 사람들은 인기가 많다.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유머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유머감각을 키우려면 유머 의 가치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애정과 너그러움을 갖고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 한다.



사람들은 잘 웃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정서적 전염은 감정 상태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현상이다.


감정과 표정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안면 피드백 이론은 표정을 바꾸면 감정 상태가 달라진다.


웃음은 표정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바꾸고, 감정을 바꾸며,

생각까지 바꾼다.


미소는 부메랑 과 같고 세상은 자신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커뮤니케이션의 93퍼센트 는 말이 아닌 신체언어를 통해 전달된다.

감정적 메시지 는 90퍼센트 이상이 신체언어에 의해 전달된다.


신체언어는 감추고 싶은 감정까지 숨김없이 나타낸다.



카리스마 를 가진 사람은 신체언어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신체언어로 의사를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감정을 파악하는 기술의 핵심은 신체언어를 정확하게 해독하는 능력이다.

비언어적인 감정인식 능력은 대인관계 문제해결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갖는다.


다른 사람들의 내면적인 감정이나 태도를 포착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표정이나 시선 또는 자세 등 비언어적 단서만으로 상대방의 의중을 읽어낸다.


자기감찰 능력은 눈치라고 할 수 있다.

눈치가 빠르다는 것은 비언어적 단서들을 포착해서 상대방의 내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이다.


비언어적 감수성 프로파일 PONS는 비언어적 감정 파악 능력을 측정하는 검사다.


정확하게 감정을 파악하는 사람들은 인기가 좋았고, 이성관계도 원만하고,

감수성이 더 풍부하다.


쉽게 호감을 사는 사람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남다르다.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려면 신체언어들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차이점을 찾아봐야 한다.






2장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_ 관계의 발전 Developing Relationship 에서는


자기 비하, 비난은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동정을 받을 수 있지만,

계속되면 사람들은 기피하면서, 더욱더 우울해지는 악순환이 생긴다.


보상감소 이론은 자기비하 행동으로 인해 보상이 감소되어 우울증을 겪게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보여주는 태도는 자신에 대한 태도를 거울처럼 보여준다.


자기도취에 빠잔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을 과소평가한다.


자기애가 깊은 사람은 자신을 과장해서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자긍심이 높고 혼자서도 불안해하지 않고 시간을 잘 보낸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좋은 관계의 지름길이며, 성공과 행복의 비결이다.

다른 사람과 잘 지내고 싶다면 먼저 자신과 친해야 한다.



대부분의 갈등은 차이를 나쁜 것으로 보는 데서 시작된다.


갈등을 줄이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차이를 인정하고 입장을 바꿔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지지를 쉽게 끌어낸다.



대인관계의 문제는 제대로 듣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정서적인 카타르시스 는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면

슬픔이나 분노감이 해소되고, 존중받고 이해받는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마음의 문을 열게 한다.



대화를 시작하면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지 못한다.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정보뿐 아니라 사람까지 잃게 된다.


상호성의 원리는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잘 들어주게 된다.


탁월한 리더 들은 주로 귀를 기울이고 질문을 많이 한다.

누군가를 더 잘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두 배는 많이 들어야 한다.


잘 들어주면 의외로 짧은 시간에 문제가 해결된다.




맞장구는 대화의 윤활유다.


자신에게 흥미를 갖게 하려면 먼저 상대방에게 흥미를 가져야 한다.

적절하지 못한 맞장구는 되레 역효과를 낸다.


마음을 알려면 먼저 귀를 열어야 한다.



자기 PR은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살 수 있는 효과적 전략이다.


자신을 드러내놓고 과시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다.

사람들은 겸손하거나 다소 허점을 보이는 사람을 훨씬 더 좋아한다.


실수 효과는 허점이나 실수가 대인 매력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자기공개기법은 상담자의 개인적 경험이니 생각을 털어놓음으로써,

라포 형성으로 속마음을 털어놓게 한다.



모르는 것을 굳이 아는 척할 필요가 없다.


모르는 것을 누군가 알고 있다면 가르쳐달라고 한다.

배우려면 우선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주도적으로 산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베푼 사람 에게도 기쁨을 준다.




뒷담화는 없는 데서 다른 사람을 험담하는 것이다.


정서적 환기 효과는 불쾌한 감정을 털어놓게 되면 속이 후련해진다.

뒷담화에 동조 해주지 않으면 서운한 생각이 들고,

험담을 즐기면 일시적로나마 자긍심을 느끼게 된다.


사회비교 이론은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 다른 사람과 비교하려는 욕구다.


자긍심을 고양시킬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누군가를 비하시키는 것이다.

상대의 결점을 찾아 험담하고 비하시키면 자긍심이 높아질 수 있다.


험담을 통한 긍정적 경험은 대부분 일시적이다.


부정적인 생각들로 채워지고, 들어줘야 하는 사람은 불편해진다.

험담의 당사자는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호감의 상호성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심리적 현상이다.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좋아하도록 만들어야 하며, 먼저 좋아해야 한다.


좋아하는 감정이 상대방에게 전달돼야 한다.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과 어휘를 늘리며, 표현을 시도한다.



친밀감을 높이는 데 먹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오찬 효과는 음식을 대접받거나 함께 먹게 되면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 늘어난다.


연상의 원리는 유쾌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건

연결될 것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유발한다.


식사시간이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 수도 있고 등을 돌리게 만들 수도 있다.




3장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_ 지속되는 만남 Staying Relationship 에서는


단순보상의 효과는 보상을 제공할 수 있는 대상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현상이다.


방사 효과는 예쁜 여자랑 함께 다니는 못생긴 남차처럼 사회적 지위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것이다.


반사된 영광 누리기는 인기가 많거나 매력적인 사람과의 연결고리를 공개함으로써

자신의 이미지 를 고양시키는 것이다.


반사된 실패 차단하기는 주위의 실패나 부정적 평가와 관련되는 것을 외면하려는 심리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의 관계를 자랑하고 싶어할 수 있는 점이 하나도 없다면

심각하게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절대로 자극받고 싶지 않은 콤플렉스 를 갖고 있다.


핵심 콤플렉스 는 자극받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의 역린이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질이 다르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가능성을 믿어주면 부응하는 결과가 일어나는 것이다.


교사들은 잠재력이 있다고 기대외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더 많이 기울이고,

교사의 태도는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알게 모르게 받는 관심과 격려는 학생들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학습동기를 고취시킨다.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면 교사들은 더 많은 기대를 하게 되고 전달된다.



스톡홀름 신드롬 은 공포의 대상에 대해 오히려 호감을 느끼는 경우다.


공포 감소 모델 은 위협 상황에서 공포감을 제거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형성하는 현상이다.


기대치 위반 효과는 기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위반하면 호감이 증가하고,

부정적인 방향으로 위반하면 호감이 줄어든다.


관계를 처음 만들 때는 거창한 이벤트 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관계를 유지하는 데 반드시 거창한 작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뜻밖의 작은 친절은 예상 밖의 큰 효과를 발휘한다.

작은 친절로 예상외의 효과를 거두려면 반드시 뜻밖이어야 한다.




텃세 공격은 영역을 침범한 침입자에 대한 동물들의 공격 행동이다.

다른 사람이 허용하는 경계 이상을 침범하는 사람은 환영받지 못한다.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시시콜콜 알고 싶어하는 것은 개인의 영역을 침범하는 행위다.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부분까지 관여하는 것은 간섭이며, 침입행동이다.


임계 거리는 동물들이 조련사의 말을 가장 잘 따르면서도 공격행동을 하지 않는 거리다.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



갈등을 해결하려면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


사과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기반성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교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잘못은 넘어가지 못하지만,

자기의 과오엔 너그럽다.


열등감이 심한 사람,무책임한 사람 역시 과오를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는다.

사과란 용서를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며, 이기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과오를 먼저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면 성실하고 믿을 만한 사람으로 느껴진다.

미안하다고 먼저 진심으로 사과하면 자신의 상처까지 치유한다.



감사는 스트레스 를 줄여주고 부정적인 감정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신체적인 건강상태도 증진된다.


상호제지의 원리는 긍정적 상태를 유도해서 부정적 감정을 억제하는 행동치료 원리다.

감사는 스트레스 를 줄여주고 부정적 감정을 완화시킬 뿐아니라 건강상태도 증진시킨다.


감사란 그냥 느껴지는 것이 아니며, 큰 은혜를 입어야 느끼는 것도 아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려면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부터 감사할 일을 찾아봐야 한다.



상호 이타주의 미덕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더 많은 보수를 받고 싶다면 먼저 보수 이상의 일을 해야 한다.

회사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어야, 더 많은 보수를 지불하면서라도

붙잡고 싶은 사원이 된다.


먼저 베푸는 사람에게 베풀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거두려면 먼저 뿌려야 하고, 원한다면 먼저 주어야 한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상대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다.


받기 전에 먼저 주고, 받았다면 반드시 되갚아야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첫인상이 좋았던 사람이 뒤끝이 안 좋으면 더 나쁜 점수를 받는다.


불만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파급 효과가 크다.

입소문만큼 강력한 미디어 는 없다.


성공한 기업과 실패한 기업은 고객에 대한 사후관리가 다르다.

성공한 기업과 개인은 모두 추가 서비스 를 제공할 줄 안다.



남다른 삶을 원한다면 남들과는 뭔가 달라야 한다.


다수 대중과 차별화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대중의 무리에서 빠져나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는 뭔가를 추가로 하는 것이다.


할 일을 다 하고 난 후에 하는 일이 성패를 결정한다.

끝은 언제나 또 다른 시작이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는 인간관계의 시작, 발전, 지속 단계별

인간관계를 향상시키는 심리학과 실천법을 다룬다.



한 번 형성된 첫인상은 여간해서 바꾸기가 힘들다.


좋았던 첫인상은 부정적인 정보를 접하면 나쁜 쪽으로 바뀔 수 있지만,

나쁘게 박힌 첫인상은 긍정적 정보로는 좋은 쪽으로 바뀌지 않는다.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다.


이성적인 근거들은 감정을 정당화하는 보조 수단에 불과하며,

모든 정보는 감정에 따라 주관적으로 해석된다.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상대방을 설득할 때 호감을 끌어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복장, 헤어스타일 등 외모는 인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상대방과의 공통분모를 찾아내야 한다.


다른 사람을 적대시하는 것이 집단의 응집력과 유대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자기와 공통점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 반감을 느낀다.



단순노출의 효과, 에펠탑 효과는 자주 보는 것만으로 호감이 증가하는 현상이다.

근접성의 효과는 가까이 있을수록 서로 친해지는 것이다.


단순노출의 효과나 근접성의 효과는 초기 인상이 나쁘지 않은 경우에만 나타난다.


가까워지고 싶다면 자주 만나고, 가까이 접근하며, 불쾌한 기분을 유발시키지 않는다.



칭찬은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칭찬은 평소에 예상치 못한 의외의 상황에서 해야 효과가 크다.

칭찬의 표현방식은 대상과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유머 가 풍부한 사람들은 인기가 많다.


유머감각을 키우려면 유머 의 가치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애정과 너그러움을 갖고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 한다.


웃음은 표정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바꾸고, 감정을 바꾸며,

생각까지 바꾼다.



신체언어는 감추고 싶은 감정까지 숨김없이 나타낸다.


감정을 파악하는 기술의 핵심은 신체언어를 정확하게 해독하는 능력이다.

비언어적인 감정인식 능력은 대인관계 문제해결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갖는다.


눈치가 빠르다는 것은 비언어적 단서들을 포착해서 상대방의 내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이다.


쉽게 호감을 사는 사람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남다르다.




다른 사람들이 보여주는 태도는 자신에 대한 태도를 거울처럼 보여준다.


자기도취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을 과소평가한다.


자기애가 깊은 사람은 자긍심이 높고 혼자서도 불안해하지 않고 시간을 잘 보낸다.

다른 사람과 잘 지내고 싶다면 먼저 자신과 친해야 한다.


갈등을 줄이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대인관계의 문제는 제대로 듣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정보뿐 아니라 사람까지 잃게 된다.


누군가를 더 잘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두 배는 많이 들어야 한다.

잘 들어주면 의외로 짧은 시간에 문제가 해결된다.



사람들은 겸손하거나 다소 허점을 보이는 사람을 훨씬 더 좋아한다.


모르는 것을 누군가 알고 있다면 가르쳐 달라고 한다.

배우려면 우선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주도적으로 산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베푼 사람 에게도 기쁨을 준다.



뒷담화에 동조해주지 않으면 서운한 생각이 들고,

험담을 즐기면 일시적으로나마 자긍심을 느끼게 된다.


험담을 통한 긍정적 경험은 대부분 일시적이다.


부정적인 생각들로 채워지고, 들어줘야 하는 사람은 불편해진다.

험담의 당사자는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좋아하도록 만들어야 하며, 먼저 좋아해야 한다.

좋아하는 감정이 상대방에게 전달돼야 한다.




친밀감을 높이는 데 먹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식사시간이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 수도 있고 등을 돌리게 만들 수도 있다.




단순보상의 효과는 보상을 제공할 수 있는 대상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현상이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의 관계를 자랑하고 싶어할 수 있는 점이 하나도 없다면

심각하게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절대로 자극받고 싶지 않은 콤플렉스 를 갖고 있다.

핵심 콤플렉스 는 자극받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의 역린이다.


교사들은 잠재력이 있다고 기대외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더 많이 기울이고,

교사의 태도는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알게 모르게 받는 관심과 격려는 학생들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학습동기를 고취시킨다.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면 교사들은 더 많은 기대를 하게 되고 전달된다.



관계를 처음 만들 때는 거창한 이벤트 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관계를 유지하는 데 반드시 거창한 작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뜻밖의 작은 친절은 예상 밖의 큰 효과를 발휘한다.

작은 친절로 예상외의 효과를 거두려면 반드시 뜻밖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허용하는 경계 이상을 침범하는 사람은 환영받지 못한다.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시시콜콜 알고 싶어하는 것은 개인의 영역을 침범하는 행위다.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



갈등을 해결하려면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


과오를 먼저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면 성실하고 믿을 만한 사람으로 느껴진다.

미안하다고 먼저 진심으로 사과하면 자신의 상처까지 치유한다.



감사는 스트레스 를 줄여주고 부정적인 감정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신체적인 건강상태도 증진된다.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려면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부터 감사할 일을 찾아봐야 한다.



먼저 베푸는 사람에게 베풀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거두려면 먼저 뿌려야 하고, 원한다면 먼저 주어야 한다.

받기 전에 먼저 주고, 받았다면 반드시 되갚아야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남다른 삶을 원한다면 남들과는 뭔가 달라야 한다.


다수 대중과 차별화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대중의 무리에서 빠져나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는 뭔가를 추가로 하는 것이다.


할 일을 다 하고 난 후에 하는 일이 성패를 결정한다.

끝은 언제나 또 다른 시작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적 동물에게 인간관계는 숙명이다.

인간관계가 원활하지 못하면 고통을 받는다.


인간관계를 잘해야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인간관계에서 겪게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인간관계의 갈등 뒤에 숨겨진 심리를 심리학 이론을 통해 진단하고,

갈등을 해결하며, 더 좋은 인간관계로 발전할 수 있게 한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는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가져오는

심리학 이론을 주요 이슈별로 소개하고, 구체적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Stop & Think 를 통해 내용을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고,

one more에서 인간관계를 향상시키는 구체적 해법을 요약 제시한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는 심리학 기법을 일상에 응용하여,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매력적이 넘치는 사람으로 성장하며,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더난콘텐츠그룹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끌리는사람은1%가다르다 #더난콘텐츠그룹 #이민규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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