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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 한 달 여행 - 유네스코가 절경으로 꼽은 캐나다로키 15일 미국로키 15일
김춘석 지음 / 스타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로키산맥 여행기

책을 선택한 이유
로키산맥은 북아메리카 서부에 있는 산맥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관광 명소다.
로키산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로키산맥 한 달 여행"을 선택한다.

1장 캐나다 로키 에서는
캘거리 타워는 캘거리 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 쪽으로 힘차게 이어 달리고 있는 로키산맥의
눈 쌓인 산봉우리들을 바라보며 여행이 무사하기를 빈다.
캘거리 올림픽공원에는 36여년 전 스키 선수들의 열기로
뜨거웠을 시설들이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사용되고,
여름에는 스포츠 나 체험활도을 즐길 수 있다.
드림헬러 는 퇴적층 압벽 지형과 세계 최대 공룡화석 발굴지로 유명하다.
후드스 눈 버섯 모양의 거대한 사암 기둥들이 이색적 푼경을 연출한다.
워터턴 레이크 국립공원은 로키의 웅장한 풍경과 여러 트레일 을 즐길 수 있다.
워터턴 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는 베어스 험프 트레일 을 여행한다.
파란 하늘 아래 푸른 색깔의 호수, 호수 양편으로 솟은 로키의 연봉,
호숫가에 자리한 마을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밴프 국립공원은 빙하로 덮인 높은 산과 빙하가 녹아내려 생긴 호수가
절경을 이루고, 수많은 야생 동식물이 어우러져 살아간다.
벤프 곤돌라 를 타고 설퍼산 전망대에 오르면 경치가 압권이다.
미네완카 호수는 원주민들이 영혼의 호수라 했는데,
유럽인들은 악마의 호수라 불렀다.
투 잭 호수에서는 여유롭게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밴프 어퍼 온천은 로키의 역사와 함께한 야외 온천장이다.
겨울철에는 스키어들이 피로를 풀기 위해 많이 찾는다.

모레인 호수는 텐 피크스 에 둘러싸여 있는 청록색 호수다.
보 밸리 파크웨이 를 따라 가니, 니콜라스 모란트 가 사진 찍은
유명한 모란트 커브 가 보인다.
보강 옆을 감싸고 돌아가는 기찻길 너머로는
빼곡한 침엽수림과 웅장한 로키 의 산들이 좌우로 펼쳐진다.
스톰산 전망대는 모란트 커브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뽐낸다.
레이크 루이스 는 캐나다 로키 를 대표하는 경치다.
레이크 루이스역은 닥터 지바고 촬영장소로 유명하다.
레이크 루이스 는 빅토리아산, 청록색 레이크 루이스,
바위 절벽과 침엽수림 등이 캐나다 로키 최고 매력을 발산한다.
글레이셔 국립공원과 마운트 레블스토크 국립공원은
컬럼비아산맥에 속하는 셀커크 산맥에 있다.
컬럼비아강 변의 아름다운 레블스토크시 경치를 사진에 담는다.
요호 국립공원의 명소 스파이럴 터널 은 급경사 구간인
키킹 호스 고개를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고안된다.
히든 래이크 는 태곳적 신비를 간직한 비경이다.
타카타우 폭포는 캐나다 에서 가장 높은 빙하수 폭포다.
내추럴 브리지 는 키킹 호스강 급류가 오랜 세월
석회암 바위를 침식시켜 뚫으면서 만들어진 다리다.
오하라 호수는 자연과 야생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을 제한하고
추첨에 당첨되어야 접근할 수 있다.
버밀리온 호수는 먼동이 트는 하늘이 호수에 비추며 수면이 주홍색으로 물들고,
저녁에도 노을에 붉게 물든 런들산이 호수에 비친다.
대륙 분수령의 동쪽은 대서양, 서쪽은 태평양으로 물이 흘러가며,
밴프 국립공원과 쿠트니 국립공원을 나누는 경계다.
마블 캐니언 을 떠나 페인트 포츠 를 돌아보고,
누마 폭포를 구경한 후 라듐 온천에 도착한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는 밴프 국립공원과 재스퍼 국립공원에 걸쳐 있어 명소가 많다.
보강의 발원지, 보호수는 탁 트인 넓은 에메랄드빛 호수와
중간중간 눈 쌓인 거대한 바위산의 아름답고 장엄한 경치를 마주한다.
페이토호수는 캐나다 로키 에서 가장 높은 호수로,
에메랄드 호수 색깔이 웓등히 아름답다.
애서배스카 빙하는 컬럼비아 대빙원 의 하나다.
빙원은 수백만년 전부터 내린 눈이 녹지 않고 계속 쌓여 형성된
거대한 얼음덩어리로 빙원의 끝부분이 흘러나온 것들이 빙하다.
휘슬러산 정상에 가까워지니 주위가 대부분 눈으로 덮여
다른 세상에 온 것같이 멋진 설경이 나타난다.
고트 앤 글레이셔 전망대는 애메랄드빛 애서배스카 강물이
침엽수림 사이로 S자 형태로 급하게 흐르고, 뒤쪽으로는
눈 덮인 로키 의 산봉우리들이 이어져 달린다.
애서배스카 폭포는 애서배스카강이 좁아진 협곡과
절벽을 만나 쏟아져 내린다.
멀린호수로 가는 중간에 메디신 호수가 나타난다.
여름에는 물이 불었다가 가을부터 물의 양이 줄어들어
원주민들은 마법의 호수라고 불렀다.
멀린 호수는 캐나다 로키 에서 가장 큰 호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빙하 호수다.
거대한 바위산인 롭슨봉은 일 년 중 삼백 일이 구름에 덮여 있지만
뚜렷하게 경치를 감상하는 행운을 얻는다.
롭슨산 아래까지 가는 트레일 은 태곳적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
위핑 월 폭포는 절벽에 큰 두 줄기 폭포가 흘러내리고 있으며,
겨울에는 빙벽등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다.

2장 미국 콜로라도 로키 에서는
블루 스카이산은 에반스산에서 이름이 변경된다.
도로 공사로 도로가 폐쇄되어 매니토우 스프링스 로 가보기로 한다.
파이크스 피크 도로는 9월 말에 폐쇄한다.
높은 산 도로는 방문하기 전에 폐쇄되지 않았는지를 점검하고
예약이 필요한 곳은 사전 예약이 필수다.
신들의 정원은 공원 곳곳에 커다란 붉은 바위의 경관이 빼어나다.
트윈 호수는 로키산맥에서 제일 높은 엘버트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남쪽 등산로 입구다.
산 위로 올라갈수록 도로변 아스펜 의 노란 단풍과 앞쪽 높은 산의
흰 눈이 함께 더욱 가까이 보여 아름답다.
마룬벨스 예약일 전 에 블랙 캐니언 오브 더 거니슨 국립공원을 방문한다.
절벽이 가파르고 좁아 햇빛이 계곡 아래까지 내려가지 못하여
블랙 캐니언 이란 이름이 붙여진다.
노스림 절벽 아래 수백만 년 동안 협곡을 깎으며,
서쪽으로 줄기차게 흘러가고 있는 거니슨 강물을 내려다보며,
자연의 위대하고 신비스러운 힘을 새삼스럽게 느낀다.
페인티드 월 은 절벽 암석 사이로 다른 성질의 암석이 들어가
하늘로 올라가는용 무늬 형태를 띠고
콜로라도주 옛 마을 마블 의 크리스탈 밀 은 은광 광부들을 위한
압축공기를 생성하는 수평 물레방아 목조 발전소 로 운영되다가
양산 터널 광산이 폐쇄되며 사용이 중단 된다.
마블 이라는 마을 이름은 세계에서 질 좋은 대리석을 생산하는
산지 중 한 곳이라서 이름이 붙여진다.
마룬벨스 는 마룬봉과 노스 마룬봉을 말한다.
피라미드 형태로 우뚝 솟아있는 적갈색 퇴적암 두 산봉우리는
마룬 호수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모라스 고개를 넘어 듀랭고 쪽으로 가는 계곡 양쪽은
아스펜 단풍으로 가득하여 온통 노란색 물결이다.
텔류라이드 마을은 1870년대 형성된 광산촌으로,
톰보이 광산은 세계 최고의 금 생산지 중 한 곳이었다.
텔류라이드 시내 중심가의 19세기 후반 옛 건물 거리를 구경한다.
듀랭고 와 실버톤 간 협궤열차는 금은 광석을 나르기 위해 만들었으나,
지금은 아름다운 산악 경치를 구경하려는 관광객들을 나른다.
메사버드 국립공원은 고원 절벽 아래, 아나사지 인디언 들이
살았던 주거유적지가 있다.
클리프 팰리스 는 인디언 유적의 꽃이라 불리는 유적지다.
침니 록 국립기념물은 프에블로 인디언 들의 주거유적지다.
산 정상에 뾰족하게 솟아있는 굴뚝 바위는 신비롭다.
그레이트 샌드듄 국립공원은 샌 루이스 계곡의 호수들의
물이 없어지며, 날아온 모래가 형성한 모래 언덕이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명소, 세븐 폴스 는
폭포 바닥에서 정상까지 계단이 있어 걸어 오를 수 있고,
전망대로 올라가 폭포를 조망할 수도 있다.
로열 협곡 다리는 관광 목적 보행자 전용으로,
아칸소강 위에 건설한 철제 현수교다.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입구 에스테스 파크 마을에 도착한다.
캐즘 폭포는 차를 몰고 로키산맥 고개를 넘는
사람들에게 작은 휴식을 제공한다.
베어 호수에서 파란 하늘과 짙푸른 호수,
곧게 솟은 녹색 침엽수림과 단풍이 어루러진 바위산 등
경치를 감사하며 발걸음을 천천히 옮긴다.
콜로라도주 의회 의사당 중앙의 거대한 돔 외부를
순금 금박으로 덮어 황금빛 으로 빛난다.

"로키산맥 한 달 여행"은 캐나다 와 미국의 로키산맥 여행기로 구성된다.
미국 쪽으로 힘차게 이어 달리고 있는 로키산맥의
눈 쌓인 산봉우리들을 바라보며 여행이 무사하기를 빈다.
드림헬러 는 퇴적층 압벽 지형과 세계 최대 공룡화석 발굴지로 유명하다.
워터턴 레이크 국립공원은 로키의 웅장한 풍경과 여러 트레일 을 즐길 수 있다.
밴프 국립공원은 빙하로 덮인 높은 산과 빙하가 녹아내려 생긴 호수가
절경을 이루고, 수많은 야생 동식물이 어우러져 살아간다.
미네완카 호수를 유럽인들은 악마의 호수라 부른다.
밴프 어퍼 온천은 로키의 역사와 함께한 야외 온천장이다.
모레인 호수는 텐 피크스 에 둘러싸여 있는 청록색 호수다.
모란트 커브 는 보강 옆을 감싸고 돌아가는 기찻길 너머로
빼곡한 침엽수림과 웅장한 로키 의 산들이 좌우로 펼쳐진다.
레이크 루이스 는 빅토리아산, 청록색 레이크 루이스,
바위 절벽과 침엽수림 등이 캐나다 로키 최고 매력을 발산한다.
히든 래이크 는 태곳적 신비를 간직한 비경이다.
타카타우 폭포는 캐나다 에서 가장 높은 빙하수 폭포다.
버밀리온 호수는 먼동이 트는 하늘이 호수를 주홍색으로 물들고,
저녁에도 노을에 붉게 물든 런들산이 호수에 비친다.
보강의 발원지, 보호수는 탁 트인 넓은 에메랄드빛 호수와
중간중간 눈 쌓인 거대한 바위산의 아름답고 장엄한 경치를 마주한다.
페이토호수는 캐나다 로키 에서 가장 높은 호수로,
에메랄드 호수 색깔이 웓등히 아름답다.
애서배스카 폭포는 애서배스카강이 좁아진 협곡과
절벽을 만나 쏟아져 내린다.
거대한 바위산인 롭슨봉은 일 년 중 삼백 일이 구름에 덮여 있으며,
롭슨산 아래까지 가는 트레일 은 태곳적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
높은 산 도로는 방문하기 전에 폐쇄되지 않았는지를 점검하고
예약이 필요한 곳은 사전 예약이 필수다.
트윈 호수는 로키산맥에서 제일 높은 엘버트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남쪽 등산로 입구다.
산 위로 올라갈수록 도로변 아스펜 의 노란 단풍과 앞쪽 높은 산의
흰 눈이 함께 더욱 가까이 보여 아름답다.
노스림 절벽 아래 수백만 년 동안 협곡을 깎으며, 서쪽으로
줄기차게 흘러가고 있는 거니슨 강물은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마룬벨스 는 마룬봉과 노스 마룬봉을 말한다.
피라미드 형태로 우뚝 솟아있는 절갈색 퇴적암 두 산봉우리는
마룬 호수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메사버드 국립공원은 고원 절벽 아래, 아나사지 인디언 들이
살았던 주거유적지가 있다.
침니 록 국립기념물의 산 정상에 뾰족하게 솟아있는 굴뚝 바위는 신비롭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명소, 세븐 폴스 는
폭포 바닥에서 정상까지 계단이 있어 걸어 오를 수 있고,
전망대로 올라가 폭포를 조망할 수도 있다.
로키산맥의 야생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인기 여행지다.
대자연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불편하고 위험할 수 있다.
야생동물이 주변에 돌아다니고, 도시의 안락함을 기대하기 어렵다.
로키산맥의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은 모든 단점을 상쇄하는
빼어난 아름다움을 선사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로키산맥을 찾는다.
"로키산맥 한 달 여행"은 로키산맥에 여행을 한 일정을 소개하며,
여행하면서 느낀 여행지의 특징, 에피소드 를 이야기 한다.
여행 일정 및 여행지에서 인상깊게 느낀 점, 여행지의 특징 등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로키산맥 여행을 계획할 때,
코스 선정이나 시간 안배시 유용한 정보다.
로키산맥을 여행하면서 예약이나, 도로 정보 등을 숙지 못해,
계획한 여행을 제대로 하지 못한 실수담은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로키산맥 한 달 여행"은 캐나다 와 미국 로키산맥 여행 기록을
가감 없이 전하므로, 로키산맥 여행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타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로키산맥 한 달 여행"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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