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의 시대, 트럼프 2기 혼란 속 글로벌 경제 전망
박상현 외 지음 / 책밥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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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트럼프 2기가 가져올 세상의 변화





책을 선택한 이유


트럼프 는 재선 실패 후 바이든과 민주당 정권의 심한 탄압을 받는다.


바이든 정권이 국제 분쟁을 부추기고, 경제 실정으로 인한 물가 폭등,

불법 입국자 방치 등의 실책을 저지르면서 미국민은 분노한다.


절치부심한 트럼프 는 미국민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대통령 선거에 압승하면서 정계 복귀에 성공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단성 있게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밀어붙이면서,

세계는 일대 파란을 겪고 있다.


트럼프 시대의 변화 방향을 생각해 보기 위해

"대전환의 시대, 트럼프 2기 혼란 속 글로벌 경제 전망"을 선택한다.






"대전환의 시대, 트럼프 2기 혼란 속 글로벌 경제 전망"은


1장 트럼프 2기,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2장 금융과 투자 측면에서 보는 글로벌 경제 전망

3장 변화의 중심에 있는 글로벌 주식시장

4장 트럼프 2기, 주목해야 할 글로벌 산업투자 가이드


로 구성되었다.





1장 트럼프 2기,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에서는


글로벌 경제 및 산업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미국은 자국 우선주의와 기술 혁신 사이클 주도를 통해

승자독식을 하면서, 굳건한 성장을 유지한다.


글로벌 경제 환경은 공존보다 갈등, 전쟁으로 표현할 정도로

치열한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다.


트럼프 2기 파괴적 관세 정책은 글로벌 기업의 미국 내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적극적 정책 수단이다.


임기 동안 무역수지 적자 해소를 위해서 취임 초기부터

파괴적 관세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밖에 없다.


트럼프 관세 정책의 두려움으로 글로벌 자금의 달러 자산

선호 현상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통화가치 절하는 관세 충격을 완충시킬 좋은 수단 중 하나다.

글로벌 통화가치 절하 전쟁이 더욱 격화될 수 있다.


트럼프 는 브릭스 가 달러 대신 대체 통화를 통한 결제 시스템 을

구축할 경우 관세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지만,

중국과 러시아 를 중심으로 한 탈달러화 움직임은 더욱 거세질 것이다.



미국의 전략자산은 통화당국이 무역 불균형이나 환율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보유하는 자산이다.


비트코인 전략자산화는 달러 패권과 관련한 커다란 패러다임 이 변화할 수 있다.


트럼프 는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큰 국가의 통화가치에 대한

절상 압력을 강화할 공산이 크다.


고율 관세 및 달러화 약세는 미국 제조업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무역수지 적자 폭 축소에 일정부분 기여할 것이지만,


달러화 약세 현상은 금융시장과 경기에 독이 될 수 있으며,

글로벌 자금의 탈달러 현상은 큰 부담이 될 것이다.


트럼프 는 관세 다음으로 환율을 중요한 통상 압박 수단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충분히 잠재해 있다.


통화 절상 압박 혹은 미국 국채매입을 강력하게 유도하는

전략을 추진할 수 있다.


관세 인상, 강력한 불법 이민자 추방은 물가 압력을 자극할 변수다.


인플레이션 전쟁이 지속되면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금리는 금융시장과 경기에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트럼프 정부의 정책은 재정수지 개선과 장기 국채 금리 하락이 최우선이다.


이자 지출 부담이 재정 위험을 증폭시키고, 경제 성장 기조를 위협하면서,

재정수지 개선과 금리 하락을 유도한다.



다운사이즈 전쟁은 제조업 생산능력을 축소 혹은 구조조정하는 리스크 다.


공급이 스스로 수요를 창출하지 못하게 되면서,

부채 중심의 성장세가 마침내 큰 고비를 맞게 된다.


중국의 과잉이 저가 수출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주요 선진국 제조업체가 큰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공급능력을 줄이는 다운사이즈 의 필요성이 커진다.


디지털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아날로그 수요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과잉 리스크 로 인해 자국 우선주의 현상이 득세하는

글로벌라이제이션 의 퇴조는 한국에 큰 악재다.



미국 경제 예외주의 는 광란의 20년대와 유사하다.


1920년대는 미국이 발전한 시기지만, 경제 거품이 터지면서

대공황에 접어들며 끝난다.


1990년대 미국 경제 예외주의는 IT 버블 붕괴로 막을 내린다.


미국 기업들은 기술혁신 사이클 에서 넘기 어려운 위치를 점한다.

미국 경제 예외주의는 승자독식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정책 기조는 총수요 정책 중심에서 총공급 정책으로 전환된다.


이민자 증가로 인한 젊은 생산가능 인구의 유입은 생산성 확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소비 사이클 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책 부조화는 트럼프 2기 정책의 가장 큰 리스크 다.


고율 관세는 물가 상승 압력과 함께 미국 가계 소비에 부담을 준다.

첨단 산업에 대한 보조금 철폐, 중단은 투자 사이클 악화,

고용시장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트럼프 2기는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현실화 될 수 있는 시대다.


대중국 고율 상호관세 정책이 현실화되면서 중국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다.

중국은 성장률 방어를 위해 내수 부양에 공격적으로 나선다.


통화 완화 정책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재정 정책 추진을 분명히 하고,

저가 수출 공세를 한층 강화하며, 신기술 부문에 막대한 투자를 집중한다.

이머징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높이는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한국은 대중 수출 규모가 급속히 줄어든 부문을 대미 수출이

메워주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


트럼프 2기의 고율 관세 정책 이외에 인플레이션 재발 리스크 도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 입장에서 경계해야 할 리스크 다.


트럼프 2기는 각자도생의 시대다.

상호이익을 위한 공조와 협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미국의 이익을 우선에 둔 패러다임 의 변화가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과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다.


중국발 다운사이즈 리스크 확산은 밀어내기 수출로

한국, 독일로 리스크 가 전이되고 있다.


위안화 가치 의 대폭적 절하는 원화 가치에 약세 압력으로 작용하며,

국내 저성장 리스크 를 높인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중앙은행도 공격적 금리인하에 나설 전망이다.

중국은 통화 완화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통화 완화 기조를 유지하다면 유동성 흐름은 양호할 것이고,

자산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신용스프레드 의 안정세는 글로벌 내 유동성이 양호함을 뒷받침하지만,

트럼프발 리스크 가 유동성을 일시적 위축시킬 개연성은 커지고 있다.



미국 증시의 연속 상승 랠리는 매우 이례적 현상이다.


감세 정책, 규제 완화는 미국 예외주의를 지탱하는

기술혁신 사이클 에 힘을 더해줄 것이다.


90년대 같은 미국 경제 사이클 이 재현된다면,

미국 예외주의를 바탕으로 미국 증시의 추가 랠리로 이어질 것이다.


기술혁신 사이클 에 편승하는 투자 전략과 더불어

미국에 대한 투자가 오랜 기간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다.


소수 빅테크 종목의 과도한 시장지배력과 단기 과열 리스크,

통화 정책 리스크, 트럼프 정책 조합 리스크,

캐즘 현상 장기화 가능성,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 지연 등

상승을 위협할 리스크 도 잠재해 있다.




2장 금융과 투자 측면에서 보는 글로벌 경제 전망 에서는



트럼프 2기 시작과 더불어 물가에 대한 불안감과

금리인하에 대한 의구심들이 또다시 형성되고 있다.


유례없는 수준의 공급발 인플레이션 요인들이 악화되면서,

경제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는 연준은 금리인하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국 경제의 회복 과정에서 높은 인플레이션 은 부작용이다.


팬데믹 으로 인해 나타난 물류비용 증가 및 노동력 부족 현상 등

공급 부문에서 발생한 상황이 인플레이션 의 기반이 된다.


금리와 팬데믹 영향으로 과거와 다른 패턴 의 가격 상승,

하락이 나타나게 된 분야는 미국의 주택시장이다.


연준의 강도 높은 금리인상 진행 과정에서,

주택 매매에 나서게 될 경우 크게 높아진 이자를 감당해야 하는

기존 주택 보유자들이 매물을 내놓지 않자 거래는 급격히 위축된다.


공급부문의 물가 요인들은 미국 연준으로 하여금

정책금리를 인하하게 하는 명분을 제공한다.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책에 의한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부분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경제 모멘텀 이 크게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나타나는

실업률 상승과 추가적인 정책금리 인하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반복적인 해석 변화는 채권시장의 변동성을 유발하는 동시에

시장금리 하방 요인으로 작용한다.


무역이 필요한 이유는 각국이 자국에서 생산하기 어렵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제품을 저렴하게 수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민자 정책에 대해서도 채권시장과 연관지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민자 유입 여부는 노동력과 연결되는 중요한 변수다.


미국 경제 전반의 인건비와 연결지어 본다면 인플레이션 압박 요인이 된다.



세금 감면 정책들로 세수가 늘어나기 어려운 가운데,

사회보장과 복지 관련 지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정부의 재정 여력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국채 공급이 증가하면 투자자들은 더 높은 이자 수익을 요구하게 되고,

채권 시장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한다.



정부효율부, DOGE는 금리 하향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기관이다.


DOGE는 정부의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나라의 살림을

개선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DOGE의 재정지출을 줄이는 정책 시도들이 효과를 거둔다면,

채권시장의 수급 개선 요인으로 작용하여 시장금리 하향 안정화에 일조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에 금리인하를 압박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대통령이 직접 연준 이사진을 임명하기 위해서는

2025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베선트 장관은 정책금리보다 시장금리 제어 목표를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끌고 가기 위해 노력한다.



AI가 인력을 대체하는 모습은 경제지표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


미국 기업들은 적극적인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하지 않지만,

신규 채용에도 적극적이지 않다.


실업률 상승 흐름이 유지될 경우 가계 중심의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다시 높아질 수 있다.



여러 가지 지표들이 혼재되는 과정에서 시장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은 불가피하다.


향후 정책과 기대심리에 의한 물가 변수 발생 가능성,

경제성장 과정에서 재개되는 수요 부분의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경우

통화 정책 여력을 좀 더 확보하고자 하는 연준의 의지와도 맞물려 나타난다.



글로벌 금리 역시 동행성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적절한 환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디커플링 괴리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중국은 재정을 활용한 경기부양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내수 부양 의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 대응 과정에서 환율을 이용한 인위적인

대응 정책의 비중은 크지 않을 것이다.



기준금리를 인상한 일본은 금융시장에 큰 충격이 발생한다.


통화 정책 정상화 과정에 있어 기준금리 인상 기조는

엔-달러 환율의 점진적 정상화 흐름이 유지되면서 확인될 전망이다.



유동성 환경과 규제 이슈는 암호화폐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다.


암호화폐들은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 성격을 함께 가지고 있다.

희소성과 탈중앙화 개념을 바탕으로 특정 상황에서 가치 저장 및

인플에이션 헤지 수단의 안전자산으로 인지되고 있는 동시에

블록체인이라는 신기술 기반의 자산으로 초기 기술주들과 유사하다.



금과 원유는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원자재다.


금의 경우 인플레이션 헤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산이며,

원유는 생산 활동의 재료로 사용된다.


금은 미중 갈등과 지정학적 리스크, 재정적자 확대 우려,

물가 상승 유발 정책 등에 주목해야 한다.


더딘 경제 회복 영향으로 수요 전망에 대한 눈높이가 낮게 형성되어,

정책 효과가 확인되면 원유 수요 개선 기대감이 증가할 수 있다.




3장 변화의 중심에 있는 글로벌 주식시장 에서는


2024년 한국 증시는 글로벌 소외 현상이 심한 부진을 보인다.


글로벌 주식시장은 강세장 촉매 확보 혹은

약세장 촉매 회피를 위한 수싸움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주식시장 투자자들은 미래에 일어날 사건이나 이벤트 경로를

사전에 베팅 하는 편이다.


예측 가능성의 한계를 인식하고 주식시장의 상황에 맞게 대응한다.

투자기간을 길게 가져가면 갈수록 손실 발생 확률은 줄어든다.


주식 시장은 회복, 성숙, 후퇴, 침체 가 하나의 사이클 을 형성한다.


위험에는 불확실성이 수반되기 마련이다.

불확실함을 피하고 싶겠지만 투자에 있어서는

본능을 거스르는 마음가짐과 공부가 필요하다.



쇼어링 정책은 반도체 등 중간재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에게는

기회요인이 될 수도 있다.


주식시장 투자 전략을 수립할 때 중앙은행 금리인하 폭 제약,

세계화 둔화, 공급망 변화, 무역 블록화 등에 대해서도 알아두어야 한다.


경제 블록화는 중간재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 같은 국가들에게는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도 있다.


외국인의 한국 증시 비중 축소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환율은 주가 방향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국내 증시는 연말의 우려와 달리 긍정적 주가 흐름을 보이기도 한다.




4장 트럼프 2기, 주목해야 할 글로벌 산업투자 가이드 에서는


전기차 산업이 캐즘 을 넘어서게 해줄 동력은 자율주행이다.


테슬라 주식의 밸류에이션 에는 항상 현실과 꿈이 반영되어 있다.

자율주행 안전성이 상당 부분 검증되었고, 정부의 규제 해결이 남는다.


자율주행 상용화로 가장 수혜를 받을 기업은 넷플릭스 다.


자율주행이 완전히 보급되면 OTT 산업에서 더 큰 수혜를

입으며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NATO에 대항해 BRICS가 떠오른다.


유럽과 중동의 전쟁은 다시 불붙어도 이상하지 않고,

미국과 동맹관계가 약화될수록 방위 산업은 지속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인다.



농업 벨트 는 트럼프 의 단단한 지지세력이다.


미중 무역 갈등이 시작되자, 중국은 미국 농산물 수입 축소로 대응하지만,

대두 가격이 안정되지 않아 돼지고기 가격의 불안정으로 이어진다.


중국은 1차 무역 합의에서 미국 농산물 수입 합의는 흐지부지 되었고,

트럼프 2기에는 더욱 강력한 합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조금 지급 등의 직접적인 수혜와 더불어 미-중 무역 갈등 부분 합의로

이어질 수출 확대 등의 간접적인 수혜로 거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



트럼프 는 인플레이션 을 낮추기 위해서, 석유 및 셰일오일 시추를 늘려

에너지 가격을 낮추려 한다.


석유 및 셰일 등 전통 에너지 산업에 보조금 지급 등을 확대할 것은 명확하다.


유럽 은 천연가스 수입을 러시아 에서 미국으로 변경하려 하면서,

기존 LNG 수출 시설 보유 기업들이 큰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천연가스는 적은 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그린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트럼프 1기에 민주당이 연방정부 셧다운을 발생시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 장벽 건설에 사실상 실패한다.


트럼프 2기 정부는 대규모 인프라 관련 분야에 투자하면서,

전통적 인프라 개선과 현대화 투자를 설파하며,

상하원 을 모두 장악한 2기 때는 실질적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데이터센터 는 데이터 저장과 처리를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전력 효율성과 보안까지 제공하는 AI 시대의 필수 인프라 다.


AI 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므로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가 급증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나치게 높은 미국 내 약값을 해결하기 위한

약값 인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료 의약품의 상당 부분이 중국과 인도에서 수입된다.

트럼프 2기는 자국 내 생산 및 자국 제약 산업에 대해 장려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인세 및 소득세 인하 계획을 세워

다양한 분야의 수혜가 기대된다.


부동산 산업은 금리인상 기조에 영향을 많이 받지만,

감세와 금리인하 기조가 맞물리면서 상당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럼프 1기 때 중소은행과 지역부담을 줄이는 법안을 도입한다.

2기에서도 추가 규제 완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저금리를 유도해 경제 성장과 주식시장 활성화를 꾀하려는 정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대전환의 시대, 트럼프 2기 혼란 속 글로벌 경제 전망"은

트럼프 정책에 따른 글로벌 경제의 변화 방향,

글로벌 주식 시장, 글로벌 산업의 투자 전략을 다룬다.



글로벌 경제 및 산업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각국은 치열한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다.


트럼프 2기 파괴적 관세 정책은 글로벌 기업의 미국 내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적극적 정책 수단이다.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달러 자산 선호 현상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통화가치 절하 전쟁이 더욱 격화될 수 있다.


트럼프 는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큰 국가의 통화가치에 대한

절상을 중요한 통상 압박 수단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정부의 정책은 재정수지 개선과 장기 국채 금리 하락이 최우선이다.



다운사이즈 전쟁은 제조업 생산능력을 축소 혹은 구조조정하는 리스크 다.


중국의 과잉은 저가 수출을 통해 전 세계로 확되면서,

주요 선진국 제조업체가 큰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과잉 리스크 로 인해 자국 우선주의 현상이 득세하는

글로벌라이제이션 의 퇴조는 한국에 큰 악재다.



미국 경제 예외주의는 승자독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민자 증가로 인한 젊은 생산가능 인구의 유입은 생산성 확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소비 사이클 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책 부조화는 트럼프 2기 정책의 가장 큰 리스크 다.


고율 관세는 물가 상승 압력과 함께 미국 가계 소비에 부담을 준다.

첨단 산업에 대한 보조금 철폐, 중단은 투자 사이클 악화,

고용시장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트럼프 2기는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현실화 될 수 있는 시대다.


대중국 고율 상호관세 정책으로 중국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며,

중국은 성장률 방어를 위해 내수 부양에 공격적으로 나선다.


트럼프 2기의 고율 관세 정책 이외에 인플레이션 재발 리스크 도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 입장에서 경계해야 할 리스크 다.



트럼프 2기는 각자도생의 시대다.


미국 이익 우선 패러다임 변화가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으며,

중국발 다운사이즈 리스크 확산은 중국의 밀어내기 수출로 이어진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유럽중앙은행, 중국은 통화 완화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통화 완화 기조를 유지하면 글로벌 내 유동성은 양호할 수 있지만,

트럼프발 리스크 가 유동성을 일시적 위축시킬 개연성은 커지고 있다.


기술혁신 사이클 에 편승하는 투자 전략과 더불어

미국에 대한 투자가 오랜 기간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다.



경제 모멘텀 이 크게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나타나는

실업률 상승과 추가적인 정책금리 인하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반복적인 해석 변화는 채권시장의 변동성을 유발하는 동시에

시장금리 하방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민자 유입 여부는 노동력과 연결되는 중요한 변수다.

미국 경제 전반의 인건비와 연결지어 본다면 인플레이션 압박 요인이 된다.



국채 공급이 증가하면 투자자들은 더 높은 이자 수익을 요구하게 되고,

채권 시장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한다.



정부효율부, DOGE는 금리 하향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기관이다.


DOGE의 재정지출을 줄이는 정책 시도들이 효과를 거둔다면,

채권시장의 수급 개선 요인으로 작용하여 시장금리 하향 안정화에 일조한다.



AI가 인력을 대체하는 모습은 경제지표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


실업률 상승 흐름이 유지될 경우 가계 중심의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다시 높아질 수 있다.



적절한 환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디커플링 괴리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미국의 관세 대응 과정에서 환율을 이용한 인위적인

대응 정책의 비중은 크지 않을 것이다.



일본은 엔-달러 환율의 점진적 정상화 흐름이 전망된다.


금은 미중 갈등과 지정학적 리스크, 재정적자 확대 우려,

물가 상승 유발 정책 등에 주목해야 한다.


원유는 더딘 경제 회복 영향으로 수요 전망에 대한 눈높이가 낮게 형성된다.



쇼어링 정책은 반도체 등 중간재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에게는

기회요인이 될 수도 있다.


경제 블록화는 중간재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 같은 국가들에게는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도 있다.


외국인의 한국 증시 비중 축소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으며,

환율은 주가 방향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자율주행 상용화는 OTT 산업의 성장을 가져올 것이다.


NATO에 BRICS가 대립하며, 미국과 동맹관계가 약화될수록

방위 산업은 지속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인다.


미중 무역 갈등은 중국은 축소로 대응하지만,

대두 가격이 안정되지 않아 돼지고기 가격의 불안정으로 이어진다.



트럼프는 중국과 미국 농산물 수입에 대한 더욱 강력한 합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는 석유 및 셰일오일 시추를 늘려 인플레이션 을 낮추려 하고,

유럽 은 천연가스 수입처를 러시아 에서 미국으로 변경을 추진하면서,

기존 LNG 수출 시설 보유 기업들이 큰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2기 정부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추진한다.


AI 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지원으로,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가 급증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인세 및 소득세 인하 계획을 세우며,

중소은행과 지역부담을 줄이는 규제 완화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저금리를 유도해 경제 성장과 주식시장 활성화를 꾀하려는 정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세계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AI를 위시한 디지털 기술이 고도화 되고,

미중 대립으로 글로벌 경제의 세계화가 퇴조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엄청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트럼프 가 추진하는 정책은 파격적이다.


트럼프 가 추진하는 미국 우선주의가 미국의 변화를 주도하면서

독보적인 강대국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본다면,


생뚱맞아 보이는 정책들이 얼마나 고도의 계산이 깔려 있는지

짐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트럼프 의 정책으로 글로벌 경제 및 산업의 변화는 불가피하다.


"대전환의 시대, 트럼프 2기 혼란 속 글로벌 경제 전망"은

글로벌 경제의 변화가 가져올 변화의 흐름을 예상하고,

한국 경제에 닥칠 변화의 방향을 파악하고 대처하도록 한다.


금융과 투자 측면에서의 전망을 환율과 금리, 암호화폐 및 고용시장,

금과 유가 등의 주제로 살펴보고,


글로벌 증시를 좌우하는 연준, 트럼프, 기업 실적을 통해

거시적 흐름을 살펴보고, 한국 증시의 방향성을 파악하며,


트럼프 2기에 수혜를 받는 산업과 기업을 전망하면서,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한다.


AI 및 자율주행, 방위 및 우주 산업, 농업, 에너지,

대규모 인프라 투자, 제약 및 의료,


감세 및 금융 규제 완화 측면에서 부각될 산업과 기업 등에 대한

상세한 투자 방향은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읽고 투자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대전환의 시대, 트럼프 2기 혼란 속 글로벌 경제 전망"은

국제 정세를 파악하면서 변화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미래 투자 전략을 세우도록 돕는다.


책밥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대전환의 시대, 트럼프 2기 혼란 속 글로벌 경제 전망"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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