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 - 마흔부터 인생의 밀도를 높이는 6가지 방법
정선용(정스토리) 지음 / 테라코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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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테라코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년의 인생 설계





책을 선택한 이유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옛 광고 문구는

선택의 중요성을 잘 말해준다.


오늘의 선택은 미래의 삶을 결정한다.


삶의 방향성을 생각해 보기 위해

"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를 선택한다.





"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는


PART 1 흘러가는 대로 사느라 마흔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법

PART 2 오십에 다시 그리는 10년 인생 지도


로 구성되었다.




PART 1 흘러가는 대로 사느라 마흔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법 에서는


마흔에 흔히 하는 실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춰 과정에서 얻는 성장을 놓친다.


일과 월급의 가치를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


월급은 막강한 힘을 가지는 고정 소득이다.

저축을 통해 종잣돈을 만들어 투자해야 부의 크기를 키울 수 있다.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월급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해서 재테크 를 해야 한다.



명함은 사회적 존재를 증명하는 증표다.


퇴직 이전에 명함이 아닌 이름 석 자로 자신을 증명하는 수단을 찾아야 한다.

명함을 나만의 인생의 길 위에 새길 수 있어야 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퇴직 이전에 친근하고 밀접한 관계를 맺어 놓아야 든든하다.



자격증은 평생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아줄이다.

퇴직 이후 삶의 시간을 채워울 수 있는 취미도 필요하다.


퇴직 연도 연봉 수준의 비상금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식단 조절과 운동 습관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



자산과 직업이 있어야 삶을 지탱할 수 있다.


비자발적 퇴직자들의 삶은 팍팍하다.

재취업 시장에서 받아 줄 수 있는 적합한 일자리는 매우 부족하다.


퇴직 준비는 최소 40대에 시작해야 한다.


당장 퇴직할 것처럼 일하고 공부해야 한다.

월급쟁이의 유한한 직장생활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


월급쟁이에게 주어진 문제가 객관식이라면 퇴직 이후는 주관식이다.

직장생활이 메커니즘 이라면, 직장 밖은 열린 공간이다.

월급쟁이는 협력으로 성과를 만들어 가지만, 퇴직 이후는 각자도생이다.


오십 이전 월급쟁이는 재테크, 글쓰기, 취미가 되는 일을 찾아야 한다.



가난한 월급쟁이로 시작해서 자산가로 퇴직하기 위해서는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고, 절약하며, 부자가 되는 공부를 한다.



부자 공부를 통해서 경제적 자립을 이룩하는 자산을 만들고,

자산을 토대로 부자로 성장하고, 부를 유지할 수 있다.


경제학과 경영학은 경제적 삶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며,

부자 공부를 통해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퇴직 이전에 경제적 자립을 이루어야 한다.

부자 공부는 월급쟁이가 경제적 자립의 길로 가는 법을 제시해 준다.



경제학이 세계 지도, 경영학이 한국 지도라면, 부자 공부는 마을 지도다.

부자 공부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경제적 판단을 내리는 과정이다.


개인이 감당할 경제적 고난은 소득, 지출, 저축, 대출, 투자 문제며,

사회가 감당할 경제적 고난은 물가, 금리, 임금, 환율, 경제성장이다.


경영학과 경제학 지시에 부자 공부를 통한 현실 지식을 보태서,

부자가 되기 위한 경제적 목표로 나아간다.



부자의 조건은 부의 시간, 부의 장소, 부의 재능이다.

부자 공부는 부의 시간과 장소, 부의 자질을 키우는 공부다.


부자의 길로 가는 사람들은 생산 중심이며, 시스템 을 만들고,

자기만의 부의 지도를 그릴 수 있다.



자산과 유전보다 생활 습관의 대물림이 더욱 중요하다.


근로 소득은 나이를 먹어 갈수록 자리가 줄어드는 시장이다.

소득 시장의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돈을 벌 수 있다.



현명한 지출 관리는 소유한 물건의 쓸모를 잘 사용한다.


미래 소득을 현재의 지출에 가져다 쓰는 부분을 막고,

현명한 지출 관리를 위해 푼돈부터 관리하며,

충동 소비 욕망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저축은 진정한 수익이며, 원금을 쌓아서 지키는 수단이다.

목돈은 투자 위험성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투자는 목돈으로 해야 한다.


대출은 고도의 금융 감각을 요구하는 영역이다.

투자를 위한 대출, 불변 자산 투자, 저금리 대출,

고정 소득이 있을 때 대출한다.


부자는 불변하는 자산 가치를 많이 가지고 있다.

투자를 활용해서 부자가 되고, 지출과 저축으로 돈을 모은다.



글쓰기는 자기계발의 최고 수단이다.


퇴직 이전에 경력 개발에 많은 힘을 쏟아야 한다.

말맛, 글맛, 책 맛을 담아내는 글쓰기 전략을 세워야 한다.


글쓰기는 짧게, 명확하게, 그림같이 써야 한다.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사람이 되고, 전문가가 되며,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


선명한 주제, 독자의 가슴을 향하기, 강렬한 첫문장과 인상적 끝 문장,


경험 묘사, 어순 일치, 문장 당 하나의 의미, 짧은 단문,

자기만의 문체, 글의 소재, 문장 가독성 등 글쓰기 방법을 설명한다.


글쓰기는 자신과 자기 삶을 비추는 우수한 거울이다.



직장 안에는 창업 아이템이 쌓여 있다.


직장 내의 네트워크 를 활용하고, 회사의 사업을 살펴보면서,

사업 아이템 을 구상할 수 있다.


창업 자본금은 투자받기, 여유 자금으로 자기 자본금을 활용하기,

사업 운영 자금 설계, 사업 시스템 설계 등이 필요하다.



퇴직 후에 창업하고 싶다면 퇴직 전 대출을 없애고,

창업하기 위한 자본 마련 대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회사의 생리적 특성을 몸으로 익히는 것도 자기계발 공부다.



자격증은 능력을 사회적으로 증명하는 증표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한다.

오십이 넘으면 과잉 학습보다 반복 학습이 효과적이다.


효과적 반복 학습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반복한다.

퇴직 전은 자격증을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마흔에 사회 경제적 위치를 되짚어 보아야 한다.


몸의 건강, 뇌의 건강,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공부가 필요하며,

개인의 사회, 경제적 생활의 위치를 바로 세워야 한다.



퇴직한 사람에게도 일터 같은 놀이터가 있어야 한다.


일과 놀이를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그냥 시작하고, 성공 모델을 만들며, 열린 마음을 보탠다.


삶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용도와 형태로 구별하고,

인과관계에 의해서 직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일은 노고가 담긴 인간 활동이며,

놀이는 생존 활동과 일을 제외한 활동이다.


그냥 해보는 단순 시도는 일을 놀이로 만든다.

성과를 만드는 사람은 다양한 변수를 온몸으로 느끼며 일한다.


일과 놀이를 하나로 만드는 사람들이 전문가가 된다.



행운 없이 성공하기 어렵다.


실력만이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독립변수며,

실력을 먼저 갖추고 행운을 기다려야 한다.


실력이 쌓이면 퇴직 이후 일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


실력을 키우는 것은 한계를 극복하는 힘겨운 과정이다.

실력을 갖춘 사람에게 일은 꿈의 실현이기도 하고 취미이자 놀이다.




PART 2 오십에 다시 그리는 10년 인생 지도 에서는


오십은 인생의 전환기다.


마흔 초반까지가 퇴직 준비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퇴직의 시련을 막는 현명한 통찰을 키워야 한다.


마흔 이후부터는 느린 배움이 효과적이다.

필요한 것 중 하나를 선택하고 집중해야 한다.


퇴직이라는 전환점을 위한 현실적 공부와 선택을 위한 공부가 중요하다.



퇴직은 오십 이후 삶의 모양을 가르는 거대한 전환점이다.


오십에 퇴직하면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는다.


국민연금 고갈은 예정되어 있으며,

각자도생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



좋은 습관은 시간을 통제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몰입은 심리적 시간을 통제하는 방법이다.


좋은 습관과 몰입 능력은 퇴직 이후 삶에서 꼭 필요하다.


시간을 통제하는 가장 위대한 방법은 오늘을 사는 것이다.


습관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글은 나를 비추는 가장 선명한 거울이다.


분명한 습관, 매력적 습관, 쉬운 습관, 만족스러운 습관은

극적인 변화를 만든다.



생활 루틴 은 위대한 성과로 연결된다.


반복 속에 생활 루틴 을 통해서 삶의 충실함을 높여야 한다.

루틴 으로 짜인 하루의 습관은 삶의 체력을 단단하게 기른다.



아무리 좋은 습관이라도 적합하지 않으면 좋은 습관이 아니다.


지루한 시간을 견딜 수 있고, 명확한 계획과 목표를 가지며,

시간을 관리하고, 과정을 중시한다.



퇴직자는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건강한 식단은 체력 관리에 가장 중요한 축이다.



퇴직자의 건강을 위해 숙면이 중요하다.

고통을 이겨 내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삶의 의미가 있다는 것은 의미를 추구하는 것과

의미를 발견하는 것으로 나누어질 수 있으며,


마음에서 작은 것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건강한 신체적 자립을 이루는 방법이다.


퇴직 이후에는 어린 친구, 낯선 장소, 새로운 지식을 접해야 한다.



글쓰기는 삶의 감각을 예민하게 깨운다.

글쓰기를 통해서 삶의 감각을 살려 내는 노력을 한다.



나이 먹고는 탐하지 말아야 할 것을 탐하지 말며,

손, 귀, 눈, 가슴의 감각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퇴직은 고통이다.


굴욕의 시간을 지워내며, 의미 없이 집에서 온종일

보내는 것은 정말 고통스럽다.


가족은 퇴직 이후의 삶도 버틸 수 있는 무게 중심추다.

애증을 뛰어넘는 연대감을 찾아야 한다.



전원생활의 허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퇴직자는 도시 속에서 인간관계를 다시 정립할 수 있어야,

전원으로 가서도 적응할 수 있다.



퇴직 이후에는 뒤에 설 준비를 해야 한다.


뒷것으로 물러나는 순간 더욱 단단해지고,

앞것으로 살고자 발버둥 치는 마음을 내려놓으니

고독도 내 편이 된다.


외로움 속에서 내면은 단단한 다이아몬드 가 된다.

고독은 본연의 나로 존재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는

마흔의 삶의 자세, 오십의 인생 계획을 다룬다.



마흔에 흔히 하는 실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춰 과정에서 얻는 성장을 놓친다.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월급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해서 종잣돈을 만들어

재테크 를 해야 한다.


퇴직 이전에 명함이 아닌 이름 석 자로 자신을 증명하는 수단을 찾아야 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자격증은 평생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아줄이다.


퇴직 연도 연봉 수준의 비상금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식단 조절과 운동 습관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


퇴직 준비는 최소 40대에 시작해야 한다.


직장생활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

월급쟁이는 협력으로 성과를 만들어 가지만, 퇴직 이후는 각자도생이다.


오십 이전 월급쟁이는 재테크, 글쓰기, 취미가 되는 일을 찾아야 한다.


퇴직 이전에 경제적 자립을 이루어야 한다.

부자 공부는 월급쟁이가 경제적 자립의 길로 가는 법을 제시해 준다.


부자 공부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경제적 판단을 내리는 과정이다.


부자의 조건은 부의 시간, 부의 장소, 부의 재능이다.

부자 공부는 부의 시간과 장소, 부의 자질을 키우는 공부다.


부자의 길로 가는 사람들은 생산 중심이며, 시스템 을 만들고,

자기만의 부의 지도를 그릴 수 있다.


부자는 불변하는 자산 가치를 많이 가지고 있다.

투자를 활용해서 부자가 되고, 지출과 저축으로 돈을 모은다.



글쓰기는 자기계발의 최고 수단이다.


글쓰기는 짧게, 명확하게, 그림같이 써야 한다.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사람이 되고, 전문가가 되며,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


퇴직 후에 창업하고 싶다면 퇴직 전 대출을 없애고,

창업하기 위한 자본 마련 대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퇴직 전은 자격증을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일과 놀이를 하나로 만드는 사람들이 전문가가 된다.


일과 놀이를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그냥 시작하고, 성공 모델을 만들며, 열린 마음을 보탠다.


실력을 갖춘 사람에게 일은 꿈의 실현이기도 하고 취미이자 놀이다.



오십은 인생의 전환기다.


마흔 이후부터는 느린 배움이 효과적이다.

필요한 것 중 하나를 선택하고 집중해야 한다.


퇴직이라는 전환점을 위한 현실적 공부와 선택을 위한 공부가 중요하다.



퇴직은 오십 이후 삶의 모양을 가르는 거대한 전환점이다.


좋은 습관과 몰입 능력은 퇴직 이후 삶에서 꼭 필요하다.


습관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루틴 으로 짜인 하루의 습관은 삶의 체력을 단단하게 기른다.


퇴직자는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건강한 식단은 체력 관리에 가장 중요한 축이다.


삶의 의미가 있다는 것은 의미를 추구하는 것과

의미를 발견하는 것으로 나누어질 수 있으며,


퇴직 이후에는 어린 친구, 낯선 장소, 새로운 지식을 접해야 한다.



글쓰기는 삶의 감각을 예민하게 깨운다.


가족은 퇴직 이후의 삶도 버틸 수 있는 무게 중심추다.

애증을 뛰어넘는 연대감을 찾아야 한다.



전원생활의 허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퇴직 이후에는 뒤에 설 준비를 해야 한다.


외로움 속에서 내면은 단단한 다이아몬드 가 된다.

고독은 본연의 나로 존재하는 것이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년의 삷은 길어졌다.


시대가 달라졌지만 생각은 변하지 않고 있다.

변하지 않는다면 변화에 따라가기 어렵다.


퇴직을 하고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한다면,

노후의 긴 인생은 힘든 고난의 시대가 된다.


중년은 지나온 인생을 점검하고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때다.



"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는

최고의 자기계발 도구 글쓰기,

생활의 건강을 위한 일의 정립,

시간의 효율성을 키우는 습관 공부,

신체의 건강을 위한 체력 공부,

인간관계의 자립를 위한 고독 공부를 제안한다.


인생의 변화는 거부할 수 없다.


변화의 방향을 미리 이해하면서 준비해야 한다.

중년은 퇴직 등 인생의 중요한 변화가 이루어진다.


"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는

중년의 변화의 시기를 현명하게 살아가면서,

노년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한다.


테라코타 에서 "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언제까지흘러가는대로살것인가 #마흔부터인생의밀도를높이는6가지방법

#테라코타 #정선용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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