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교육 - 예일대 출신 김기영 교수의 교육 담론
김기영 지음 / 지음미디어 / 2025년 2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글로벌 시대의 리더를 키우는 교육

책을 선택한 이유
이건희 선대 회장은 한 명의 천재가 십만 명을 먹여 살린다고 말하며,
삼성을 세계적 글로벌 기업의 반열로 올린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뛰어난 인재다.
디지털 시대에서 인공지능 시대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인재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진다.
세상을 이끄는 인재를 키우는 교육을 알아보기 위해
"1% 교육"을 선택한다.

1장 시대를 관통하는 교육의 본질 에서는
기술 혁명은 인간의 신체뿐 아니라 지적 노동력까지 대체한다.
AI 기술이 쉽게 침범할 수 없는 인간 고유 영역은 정서적 역량이다.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문학적 소양이 더해졌을 때
디지털 시대가 필요로 하는 완벽한 인재가 될 수 있다.
인문학은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이다.
인간을 공부하며 정서적 역량과 공감 능력 등을 함양할 수 있다.
독해력이 뛰어나면 정보를 습득하고 처리하는 속도가 남다르기 때문에
학습 속도도 빠를 수밖에 없다.
SQ3R은 제목을 훑어본 후, 제목을 질문 형태로 변환하고,
본문에서 답을 찾고, 찾은 답을 본인의 언어로 암송하며,
복습하는 독서법이다.
시대가 변해도 사람의 본질과 본성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
본질적인 것들은 시대가 변해도 무한한 영속성을 가진다.
디지털 시대에도 역사 공부는 여전히 중요하다.
단체 스포츠 는 시너지 역량들을 배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훈련법 중 하나다.
퍼포먼스까지 잘하면 엄청난 자신감을 얻게 된다.

2장 AI 시대에도 수학, 영어는 기본이다 에서는
AI 시대의 기회는 수학에서 시작한다.
데이터 를 활용하여 인사이트 를 도출할 수 있을 때
데이터에 의미가 부여된다.
수학은 패턴과 순서를 찾고 본질에 대해 설명하는 학문이다.
사회가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역량이 빛난다.
수학은 핵심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일대일 맞춤형 수학 교육, 자기 주도형 학습, 시각화 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시대에 수포자가 치러야 하는 비용은 상당히 혹독하다.
디지털 시대에도 영어는 여전히 중요하다.
인터넷 정보의 과반수 이상은 영어로 이뤄져 있다.
프로그래밍 개발자들의 커뮤니케이션 대부분은 영어로 진행된다.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지만 영어 커뮤니케이션 스킬 부족으로
국내용으로만 남는 사례가 많다.
영어를 못 하면서 조직 내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하기는 무척 어렵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야 한다.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하고 나만의 학습법을 찾는다.
나를 먼저 알고 나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는 것은
간단하지만 다수가 실천하지 못하는 공부법의 핵심이다.
3장 핵심은 창의력이다 에서는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창의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올바른 질문을 하는 능력을 키운다.
독서는 여백의 미가 있다.
상상하는 과정 속에서 뇌 신경망 회로가 생성된다.
독서는 생각을 질서 정연하게 정리하는 방법이며,
논리력을 직간접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독서는 상당히 고통스러울 때가 많지만 가치는 명확하다.
미래는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상상하는 이에게 유리한 시대다.
여행은 창의력을 키운다.
창의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행위가 아니다.
연관성이 없는 것들을 연결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역량이다.
여행은 평소 잘 활용하지 않는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매커니즘을 작동시킨다.
4장 창업 교육과 금융 교육이 필요하다 에서는
평생 직장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취업의 시대에서 창업의 시대로의 전환은
거스르기 어려운 거대한 흐름이 되어 가고 있다.
창업, 창직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지만
새로운 시대 흐름에 대해 진중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백세 시대에 살면서 60대가 정년인 월급쟁이로 사는 건
라이프 사이클 에 맞지 않다.
코딩 을 배워야 한다.
코딩 은 아이디어 를 구체화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다.
개발 능력이 있는 창업자들은 아이디어 를 빠른 시간 내에 구체화할 수 있다.
창의력은 연관성 없는 것을 연결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다.
많이 경험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깊이 있게 고민하면서
틀을 깨는 상상력을 키운다.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성공한 창업자들의 공통적 특성이다.
제품의 핵심 가치를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
팀원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콘텐츠 가 풍부한 사람은 흥미롭다.
매력적인 창업가에게는 인재들이 모인다.
전통적인 대학 교육 시스템을 단기간에 바꾸기는 어렵다.
창업가 교육에 적합한 미네르바 스쿨, MIT 미디어랩 등을 소개한다.
일론 머스크 의 성공 비결은 끈기다.
끈기는 대의에서 나온다.
지속 가능한 인류의 미래가 일론 머스크 의 대의다.
단호한 결의 없이 창업자는 버티기 어렵다.
좋은 부동산이 있으면 노후 자산이 보장되는 세상이 아니다.
금융 지식이 없으면 노후 준비가 어렵고,
피해를 볼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다.
금융은 사회의 근간이다.
금융 교육을 더 이상 미루면 안된다.
5장 코딩 교육, 이제 선택이 아니다 에서는
코딩 은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 을 만드는 것을 지칭한다.
디지털 시대에는 코딩 능력이 특정 분야의 리더 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될 것이며, 코딩 을 모르면 생존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코딩 은 디지털 시대 제2의 영어다.
일찍 코딩 교육을 시작하지 않으면,
코딩 포기자가 되어 버릴 수 있다.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에 초점을 맞춰
융합형 인재로 키워 나가야 한다.
코포자가 되어 버리는 현상은 기본기 부족이다.
블록 코딩 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고,
블록 코딩 에서 텍스트 코딩 으로 전환하여 프로젝트 를 진행하며,
코드 가 하드웨어 를 어떻게 작동하는지 실습한다.
코딩 공부는 결코 만만하지 않다.
탄탄한 기본기가 중요하다.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은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이나 특기를 가지고 있는 학생을 뽑는 수시전형이다.
전형의 핵심은 자신만의 스토리 를 바탕으로, 활동을 통해 증진한
소프트웨어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다.
소프트웨어 인재 전형은 학생부를 바탕으로 정성적 평가가 이루어진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소프트웨어 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해야 한다.,
디지털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사회의 구조적 변화에,
소프트웨어 교육도 정확히 알고 준비해야 한다.
6장 새로운 학교도 고민해 보자 에서는
디지털 시대는 지식의 습득보다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하다.
교육도 창의성을 말로만 하지 맗고 공간으로 보여줘야 한다.
공교육 시스템 은 쉽게 바뀔 수 없다.
외국인학교와 국제학교는 합리적 선택이다.
창의력과 글로벌 감각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교육 공간을 제공한다.
대안학교를 문제아 학교로 보는 시선이 있지만
많은 대안학교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인가 대안학교는 졸업 후 정식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
비인가 대안학교는 독창적 교육 시스템으로 검정고시를 응시해야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천편일률적 주입식 공교육 체계는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 데 한계를 드러낸다.
홈스쿨링은 기존 공교육의 대체재가 될 수 있다.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고, 사회적 스킬 을 배울 수 있다.
홈스쿨링 은 창의력 훈련에 더 적합한 교육 방식이다.
기술 혁명으로 미국의 지배력은 더욱 견고해진다.
세계 통화에서 압도적 금융 강국이다.
미국에서 수학하면 미국 정재계 주요 인사의 자녀들과
접점을 만들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미국식 교육은 방대한 독서량이 특징이다.
독서를 통해 여러 관점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비판적이면서도 창의적인 방향으로 해석하도록 교육한다.
유학을 결정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유학을 결심하고 택일해야 한다면,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는 세계의 중심으로 베팅 해야 한다.
한국이 자원이 빈약한 세계 최빈국에서 오늘날의 경젱 성장을 이룬 것은
뛰어난 인재의 힘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한국은 엄청난 교육열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중학생 3명 중 1명이 수학 과목에서 낙제를 받는 것이 현실이다.
막대한 교육 예산을 들인 급식 식당으로 바뀐 것이
한국 학교의 적나라한 현실이다.
한국 공교육은 전혀 변화할 기미가 없으며,
사교육 시장만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지면서,
교육의 양극화는 도를 넘고 있다.
변변치 못한 공교육 체게예서 새로운 교육의 활로를 찾아야 한다.
"1% 교육"은 교육의 본질, 수학과 영어 교육의 중요성,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 창업과 금융 교육의 필요성,
코딩 교육의 필요성, 새로운 교육 시스템 에 대해 다룬다.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문학적 소양이 더해졌을 때
디지털 시대가 필요로 하는 완벽한 인재가 될 수 있다.
인문학은 인간을 탐구하며 정서적 역량과 공감 능력 등을 함양한다.
독해력이 뛰어나면 빠르게 정보를 습득하고 처리하여 학습한다.
시대가 변해도 사람의 본질과 본성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
본질적인 것들은 시대가 변해도 무한한 영속성을 가진다.
AI 시대의 기회는 수학에서 시작한다.
수학은 패턴과 순서를 찾고 본질에 대해 설명하는 학문이다.
사회가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역량이 빛난다.
디지털 시대에도 영어는 여전히 중요하다.
인터넷 정보의 과반수 이상은 영어로 이뤄져 있다.
프로그래밍 개발자들의 커뮤니케이션 대부분은 영어로 진행된다.
영어를 못 하면서 조직 내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하기는 무척 어렵다.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독서는 상상하는 과정 속에서 신경망 회로가 생성되며,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고 논리력을 학습하게 된다.
창의력은 연관성이 없는 것들을 연결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
취업의 시대에서 창업의 시대로 거대한 흐름이 전환되어 간다.
백세 시대에는 창업, 창직의 새로운 시대 흐름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창의력은 연관성 없는 것을 연결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다.
많이 경험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깊이 있게 고민하면서
틀을 깨는 상상력을 키운다.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성공한 창업자들의 공통적 특성이다.
제품의 핵심 가치를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
팀원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금융은 사회의 근간이다.
금융 지식이 없으면 노후 준비가 어렵고,
피해를 볼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다.
코딩 은 디지털 시대 제2의 영어다.
코딩 은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 을 만드는 것을 지칭한다.
일찍 코딩 교육을 시작하지 않으면, 코딩 포기자가 될 수 있다.
코딩 공부는 탄탄한 기본기가 중요하다.
디지털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사회의 구조적 변화에,
소프트웨어 교육도 정확히 알고 준비해야 한다.
디지털 시대는 지식의 습득보다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하다.
공교육 시스템 은 쉽게 바뀔 수 없다.
외국인학교와 국제학교는 합리적 선택이다.
창의력과 글로벌 감각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교육 공간을 제공한다.
천편일률적 주입식 공교육 체계는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 데 한계를 드러낸다.
홈스쿨링은 기존 공교육의 대체재가 될 수 있으며,
창의력 훈련에 더 적합한 교육 방식이다.
독서를 통해 여러 관점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비판적이면서도 창의적인 방향으로 해석하도록 교육한다.
기술 혁명으로 미국의 지배력은 더욱 견고해진다.
유학을 결정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는 세계의 중심으로 베팅 해야 한다.
한국 2위 대형마트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사건은
인터넷 이용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벌어진,
한국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유통업의 일대 혁신으로 화려하게 등장하면서,
자본주의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영업 규제를 강행할 정도로
위세 좋게 성장하던 대형마트도 시대의 변화에 쇠락한 것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시대의 변화는 아무도 거스를 수 없다.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생긴 충격은 어느 정도 사그라들었지만,
세상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앞서가면서 새로움을 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
뛰어난 인재의 중요성은 너무나 필요하지만,
한국 교육은 인재를 제대로 키우지 못한다.
시대에 맞지 않는 구태의연한 교육은 낙후될 수밖에 없다.
낙후된 교육이 키워낸 인재가 시대를 이끌 수는 없다.
한국의 잘못된 교육 현실을 비판하기 보다는
시대에 맞는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1% 교육"은 시대가 원하는 교육에 대해 이야기 한다.
교육에 필요한 본질적인 요소를 이해하고,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을 살펴본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있다.
급변하는 세상이 요구하는 창의적 해법을 제시하고,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하는 인재가 필요하다.
시대가 원하는 인재를 육성하지 못한다면,
한국의 앞 날은 어두울 수밖에 없다.
세싱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 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교육이 필요할 지 염두에 두고,
모두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
한국이 시대에 맞는 인재를 배출하지 못하면,
대형마트의 몰락 같은 전철을 밟게 될 것은 분명하다.
"1% 교육"은 교육의 본질을 살펴보면서,
변화하는 미래에 맞는 교육이 갖추어야 할
바른 모습을 이해하게 한다.
지음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1% 교육"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1%교육 #지음미디어 #서평 #김기영 #교육담론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