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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 - 99%의 노력을 움직이게 하는 1%의 따뜻한 심리 이야기
김종환 지음 / 북루덴스 / 2024년 3월
평점 :
북루덴스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대입 수험생을 위한 멘탈 관리

책을 선택한 이유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다.
다양한 시험을 치르게 되지만, 성인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대입 시험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험이다.
대입 수업생의 멘탈 관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를 선택한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은
3월 개학부터 6월 평가원 모의고사까지
대입 수험생의 멘탈 관리 방법을 다룬다.
공부의 시작은 강한 멘탈 이다.
외부의 요인에 의해서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타인에게서 답을 찾는다면 결정권은 타인에게 있다.

계획은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다음 단계를 잘 설정하고,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를 파악하지 못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꼭 해야 하는 것에만 집중한다.
지금 느끼는 고통은 단련되고 있다는 것이다.
불안은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점점 불안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는 것이다.
접근 동기는 가까이 하고 싶은 행동이 나타나며,
회피 동기는 도망치려고 한다.
장기간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접근 동기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상상 자체를 바꾸면 회피 동기를 접근 동기로 바꿀 수 있다.
부정적인 사람은 과거에 사로잡혀, 현재와 미래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만,
긍정적인 사람은 현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현재의 관점에서 미래를 생각하고 방법을 찾는다.
욕심이 아니라 과욕이 나쁘다.
자신의 상황을 외면하면 과욕이 시작된다.
구체적인 욕심은 자기 자신을 좋아하면서 목표까지 갈 수 잇다.
동기는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로 나뉜다.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가 결합한 내외적 동기로 만들어지면서,
행동과 함께 끈기라는 것이 더해진다.
낙천은 막연한 기대에서 시작하는 게 대부분이다.
긍정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해석으로 긍정적 방법을 제시한다.
긍정적 사고방식은 현재 나의 실수를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힘이지만,
낙천주의는 회피며, 긍정이 아니다.
비교란 어제의 나와 비교한다.
비교가 쌓이고 쌓여 자존감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성취감을 맛보고 자신감이 올라가면, 자존감이 늘어난다.
구체적 동기는 동기를 완벽하게 알고 있어 행동이 유발된다.
수업에 집중을 잘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을 좋아하도록 노력하고,
좋은 질문을 하며, 공부 습관을 길러야 한다.
구체적 동기를 적극적으로 유지하면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갈 수 있다.

셀프텔러 는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다.
나를 사랑하는 것을 잊지 말고, 자신을 괴롭히지 못하게 한다.
감정은 모든 학습과 일에서 가장 기본이다.
불안은 컨트롤할 수 없는 감정의 무의식 상태에서 나온다.
동기부여는 타인을 통해서 혹은 영상 등을 통해서 얻어지는 결과물이다.
성장형 동기는 동기를 스스로 선택하며, 실패를 개선하는 데 집중한다.
작은 목표치부터 성공하면서 조금씩 스스로 업그레이드 한다.
의식은 이성, 무의식은 감정, 감성이다.
의식과 무의식이 싸우면 무의식이 이긴다.
수업 내용을 잘 습득할수록 자신에게 좋은 상상을
많이 한다면 훨씬 효율이 좋다.
생각은 저항하면 저항할수록 변형되거나 더욱더 커진다.
감정을 긍정의 요인으로 해석하도록 생각을 바꾼다.
두려움이 생겼다면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자신을 좋은 쪽으로 끌고 가는 선택에 도전해 본다.
한 타임의 계획보다 하루의 계획을 완벽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극적 동기는 주체가 되는 의지로 오래 소멸하지 않지만,
소극적 동기는 의존성이 강해 오래가지 못한다.
적극적 동기를 통해서 행동으로 실천하며 원하는 결과에 더욱 가깝게 다가간다.
꿈과 목표가 없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성향을 제대로 몰라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을 몰랐을 뿐이다.
수험생활의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틀을 바꾸어야 한다.
학생이라는 위치를 완벽히 인지하고 자극하는 순간,
위치를 스스로 인정하고 순응하며,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
현재 해야 할 것에 집중하고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이
올바른 고민이다.
자존감은 자신의 존재 이유다.
자존심이 센 사람은 보통 자존감이 약하다.
자존심을 잘 사용하는 사람이 자존감이 강하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수능보다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경험적 지식이다.
6월 평가원 시험은 실수 패턴을 찾아 수정해서
수능 시험에 적용하게 하는 것이다.
6월 평가는 수능에 대한 대처 능력을 보는 것이며,
재수정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수험에 도움을 주게 된다.
수험은 힘든 시간이다.
치열한 입시 경쟁에서 합격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자신을 이겨내고 성장하게 된다.
수험 생활에서 멘탈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어려운 수험 과정을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는 없다.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힘든 수험 과정을 이겨 내야 한다.
수험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앙한 심리 문제를 파악하면,
수험의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대처할 수 있다.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스스로를 바꿔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스스로 정하고 점검해야 한다.
조금씩 조금씩 계획을 성취하면서, 발전함을 깨달으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을 얻게 된다.
수험의 힘든 과정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깨닫게 되면
어려운 수험을 이겨내고 성장하겠다는 의지가 생긴다.
수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을 깨닫는다면,
비로소 성장으로 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은
수험생의 마음을 다지고, 수험생의 처지에 적응하며,
자신의 상황을 차분하게 생각하면서 해야 할 일을 깨닫고,
수험 생활을 자신감 있게 나아 갈 수 있도록 한다.
수험 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의 문제를 이해하고,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면서 적절한 해법을 제안한다.
대입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향하기 위해서는
크고 작은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6월 평가원 시험은 수능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향하는
중간 과정에 불과하다.
6월 평가원 시험 결과에 일희일비해서 자만하거나,
낙망해서 자포자기하는 것은 어리석다.
당장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어려운 공부를 지속하기란 어렵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은
수험생이 현재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계획을 달성해 나가며,
수험의 어려운 과정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다.
북루덴스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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