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무기 - AI시대 일의 의미, 전략, 그리고 지속하는 힘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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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AI 시대를 준비하는 일의 자세





책을 선택한 이유


기술은 사회를 변화시켰지만, AI 의 등장은 과거와 양상이 다르다.


AI가 인간의 지적 능력을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인간의 존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AI 시대 일의 의미에 대해 해 알아보기 위해 "일의 무기"를 선택한다.






1장 AI 시대에 왜 일하는가? 에서는


실패하는 이유는 일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본업이든 본업이 아니든 일의 경험을 쌓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일로서 돈을 벌어봐야 돈이 잘 관리된다.

투자가 본업이 아닌 이상 자신의 일을 찾는 것이 먼저다.


일은 현금이 나오는 샘을 만드는 일이다.


현금으로 위기를 버틸 수 있으면, 손실을 참아낼 수 있고,

결국엔 수익을 낸다.


돈을 벌었어도 자산을 유지하는 것 또한 일이다.


빌딩 사서 노후를 보겠다는 것은 직업을 바꾸는 것이다.

상가 임대업자라면 입지와 상관 없이 장사를 잘할 수 있는

임차인을 유치할 능력을 갖춰야 일 잘하는 임대사업자다.



인생은 변수가 많다.


여러가지 변수를 생각하는 사람은 오늘만 살지 않는다.

쉽게 돈을 벌던 사람은 대개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다.


잘나가는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재투자를 하고 일을 벌여야 한다.


계속 잘 되고 있다면 시대 변화, 시장 변화를 주목하고,

사업에 변화를 주려고 투자 했기 때문이다.


세상은 항상 변하고 시장도 항상 변한다.



시대가 바뀌고 속도가 빨라졌다고 해서, 할 일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빨리 할 수는 있지만 단계를 건너뛸 수는 없다.

모든 과정을 거치는 경험은 남들과 다르게 된다.



일을 하면 돈도 벌지만 가치도 벌 수 있다.


돈만 쫓아가면 가치를 벌 수 없다.

세상이 평가하는 가치를 선택하는 것이 우선적이어야 한다.


일의 가치를 추구하면 돈과 명예가 따라온다.



시대 변화는 기성세대가 만들어낸 것들의 부산물이다.


MZ 직원들이 공정성을 원하면 원칙대로 경영해야 한다.

투명하고 공정한 것이 일방적이면 안된다.

사회에 만연된 실업급여 부정수급 관행은 씁쓰레하다.



노동자들이 일을 하기 싫어하면 AI 인조인간에게 일자리를 점점 뺏기게 된다.


불만만 많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인간을 인조인간으로 대체하는 현상은 가속화될 것이다.


인조인간에게 경험치를 뺏기면 기회도 없어진다.

일할 사람이 없어서 많은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뛰고 있다.


AI로 대체되기 직전의 상황에서 일의 의미는 물론

인간의 존재 의미까지 고민하지 않으면 안된다.



AI 시대에 패턴 이 있는 직업은 없어진다.


손기술만 살아남는다.

사람이 했을 때와 로봇 개발비를 따졌을 때의 경제성을 비교해,

경제성이 떨어진다면 개발은 안 이뤄질 것이다.



일이란 어려운 걸 해보지 않으면 늘지 않는다.


끝이란 없다.

지금은 편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편하지가 않다.

일에서 고수의 경지에 사람들은 끝이 없음을 이해한다.



무극은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존재하는 기본적인 힘이다.


순리대로 살면 모든 것이 순조롭게 돌아간다.

어긋난 것처럼 보이는 것도 결국엔 제자리로 돌아온다.


끝이 없음의 이치를 알면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다.



전력을 다해 일하는 사람을 보며 응원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일의 가치에 대해 암묵적으로 같은 걸 느낀다는 뜻이다.


효율적이어야 할 부분은 AI를 활용하겠지만,

일의 고수가 되어 차별적 우위를 가질 수 있다면

무기가 될 수 있다.





2장 일 잘하는 고수는 이것이 다르다 에서는


몸값은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남보다 잘하는 것을 만들고,

변화를 보고 통찰력 있게 대응한다.


일을 배우는 과정은 보고, 행동하고, 깨닫는다.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은 세밀하게 본다.

모방하고 행동으로 옮긴 후 궁금한 것을 묻는다.

경험이 쌓이고 새로운 것을 깨닫는다.


깨달음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배움의 과정을 스스로 못하기 때문에 좋은 스승을 찾아야 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어떤 시너지 가 펼쳐질지

상상하기는 어렵지 않다.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 이상을 해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조직은 똑똑한 사람만 있다고 돌아가는 게 아니다.

사람마다 있는 장점을 활용하면 인재가 될 수 있다.


초보에게는 실력을 기대하기보다 시야를 넓혀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매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은 실력을 습득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배울 때부터 잘 배운다.


보고 행동하고 깨닫는 과정을 끝없이 반복하려면

질문을 계속 던져야 한다.


선문답은 질문을 던지면서 깨우치게 한다.

질문을 하지 않는 것도 엄청 강한 질문이 된다.


훈육이나 훈계는 혼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이치를 가르치는 것이어야 한다.



일을 잘하고 싶으면 실력 있는 고수를 찾아 관찰한다.


암묵지를 알아차리고, 암묵지에 대해 질문하며,

암묵지의 실체를 표현하고, 표현을 다른 사람에게 이식해 본다.


고수들은 말수가 적다.


형식지를 거의 다 습득하고 자신감이 최고인 때가 가장 위험하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말수가 줄어드는 슬럼프 과정을 극복하면

암묵지를 발견하고 자신감을 얻으며, 진정한 고수의 길로 간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성과를 내기 전에 스피드 가 따라온다.


스피드 는 가치를 올려주는 것이기도 하다.

경력이 쌓이면 정확하면서도 빠르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



법은 마음으로 느끼는 암묵지와 같은 감각이다.


몸소 부딪쳐보고 시행착오를 거쳐서 계속 반복하고

내재화해야 스스로 일어나는 것이 감각이다.


촉은 끝없는 반복 훈련 과정에서 생긴 직관력이다.


미세하고 예민한 감각을 배우고 나만의 감각을 깨닫지 못해,

고수가 많지 않은 것이다.



매뉴얼 은 최소한의 약속일뿐이다.


인간적인 기본을 가르치면 매뉴얼 없이도 해결되는 일이 많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결국 감각으로 판명된다.


일을 할 때는 상대적이다.

상대방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히 캐치 하는 게 감각이고 센스 다.



일 잘 하는 사람의 감각은 메타인지 가 중요하다.


인생은 나를 알고 객관화하는 문제를 푸는 과정이다.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성공하는 건 아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안 다음에는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자신을 안 다음에 스스로 수행하는 것이다.

항상성과 평정심을 유지하다 보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세상은 조금씩 조금씩 변화한다.


변화력이 있는 사람만이 변화를 알아차린다.

끝없는 반복의 이치를 알면 일을 놓을 수 없다.



적당히가 중요하다.


너무 욕심을 내도 안 되고, 욕심을 너무 안 내도 안 된다.

적당히 쥐고 적당히 펴면서 사는 게 현명한 삶이다.



창의력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도전적인 요소가

더해지면서 나온다.


변화에 대한 작은 대응이 연속되고 몸에 배이다 보면 창의력이 발현된다.

방향성을 가지고 계속 고민하다 보면 새로운 창의성이 나올 수 있다.




3장 바짝 벌어서 평생 놀 수 있을까? 에서는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줘야 자식이 제대로 성장한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목표 지향이 있다는 건, 해보려는 생각이 아예 없는 것보다 좋은 일이지만,

본인의 목표만 소중히 여기고, 조직이나 사회에 해를 끼쳐도 된다는 태도는 곤란하다.



일이란 행동이고 움직이는 것이다.


움직임이 없다면 일은 진행되지 않는다.

아이디어 를 떠올리고 생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중요한 것은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젊은 세대의 방황은 교육에 철학을 담지 못했던 부모들의 잘못이다.


일에서 나의 가치는 스스로 노력하면서 단계별로 올려야 한다.

운 좋은 대박을 맞은 사람들 중에 끝이 좋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일하는 사람의 중심이 흔들리면 일은 제대로 굴러가기가 어렵다.


일과 삶에서 돈은 전부가 아니다.

에너지는 순환이 핵심이다.

일의 에너지는 일을 하지 않을 때 소멸된다.



은퇴후 몸이 팔팔한 데 일이 없는 상태는 좋지 않다,


일이란 길게 봐야 하는 것이 틀림없다.

일은 존재의 가치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인생은 길게 봐야 한다.


오래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일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은 개인의 발전을 가져오며

사회 전체의 조화로운 발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의 의미를 알고 만족을 찾을 때 일터는 낙원이 된다.


일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일의 결정권이 자유로워야 하며, 일과 개인적 가치가 일치하며,

일로 인해 성장과 발전을 경험하는 것이다.



일이 힘들고 어렵고 빨리 그만두고 싶은 것이라는 생각은

일과 나를 분리시켜서 부정적 요소만 부각하기 때문이다.


일이 없으면 존재감을 느낄 수 없다.

건강한 스트레스 를 받는 쾌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할 때다.



일은 명함이다.


돈이 나를 나타낼 수는 없다.

일을 통해서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일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성공하지 못해도 일은 해야 하는 것이다.



돈은 20대부터 쫓는 것이 아니다.

능력 개발이 돼 있어야 40대 전후로 돈을 쫓는 것이 의미가 있다.




4장 내 일의 가치를 높이는 14가지 질문 에서는


일을 하면 가치를 높일 수 있다.


가치는 경쟁력을 만들어내고 차별화시키기 때문에

가치가 높아지면 몸값도 높아진다.



일을 하면 돈을 받는다.


일의 목적을 돈에 우선적으로 두고 달려가는 사람과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은 장기적으로 다르다.


돈보다 가치를 쫓으면 열정이 나온다.

열정적으로 노력하면 성과를 내는 기폭제로 작용한다.



일을 통해 어떤 가치를 창출하는지 알아야 한다.

사회적 영향을 생각하고 알고 있는 사람의 삶은 다르다.


AI는 감성을 건드리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대신하기에 쉽지 않다.


일은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것이다.

업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술의 발달을 오히려 환영한다.


일과 업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기계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효용가치를 따지는 경쟁이었다.


효용가치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면서 의미가치를 추구하며,

기술뿐 아니라 감성을 건드릴 수 있어야 한다.



일 하기 위한 기술을 익혀야 하지만, 감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감각은 여러 가지 변수에 대응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미래에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


감각이 뛰어난 사람은 상황을 빨리 알아차리며,

타인의 심리를 잘 파악한다는 특징이 있어서 융통성 있게 대처한다.


의미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감성 훈련의 시간을 쌓아야 한다.



좋고 싫음은 옳고 그름과는 다르다.


세상으로 나오면 아무도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해답은 질문이나 의문점에 대해 풀이하고 해결해 가는 것이다.

정답이 없는 상황 속에서 해답을 찾아가야 한다.



상상력과 추진력은 일을 발전적으로 진행하는 동력이다.


일은 연속성으로 풀어야 매끄럽게 연결된다.

다음 스텝 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 는 새로운 일로 이어지고

지속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는 요령이 된다.



메타인지가 되는 사람은 일단 시도해보기를 잘 한다.


자신이 하는 일을 객관화시키고 장점과 결점을 찾고,

자신을 분석하는 메타인지 훈련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일을 잘 하고 일의 가치를 찾으려면 일단 해보는 것에 능숙해야 한다.


내가 누구이며,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우치고

스펙 을 쌓으면 천하를 움직일 수 있다.



연차가 적으면 근시적으로 내 일을 잘 해내야 하지만,

올라갈수록 시야를 넓혀야 한다.


초보일 때는 몸으로 일을 하지만, 연차가 올라가면 머리로 일을 한다.


일의 기술적인 부분은 금방 배울 수 있지만,

감성, 인간관계, 세상 이치와 원리, 일의 본질을

깨닫고 내재화하는 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건 행동이 주체적으로 되는 것이다.


일을 잘하려면 놀이처럼 해야 한다.

일이 가치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면 놀이가 될 수 있다.



스펙 의 시대는 가고 스토리 의 시대가 온다.


나만의 스토리, 나만의 콘텐츠 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사람이

일의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다.


기본기가 갖춰진 상태에서 특별함을 보태야 한다.



인문학은 세상살이에 대한 학문이다.


상대가 원하는 정보를 알아듣게 말할 수 있으려면,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인간의 본능과 본성을 깨우쳤으면 ,상대성이 있다는 것까지 깨우쳐야 한다.

인간의 감성을 건드리는 가각은 인간의 마음을 아는 데서 나온다.




5장 어떤 사람이 되어, 누구와 일할 것인가 에서는


인생을 바꿔줄 제대로 된 스승을 찾아야 한다.


누구에게 일을 제대로 배우느냐는 아주 중요하다.

성공 가도를 달리는 사람을 찾고 자신의 노력을 더해야 한다.



잘 되는 사람은 상대방을 파악할 줄 안다.


상대방이 원하는 걸 파악하지 못하면 일을 못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니즈 를 파악하지 못하고 기술만 들이대는 사람은

시대에 동떨어진 사람이다.



부족한 경험치를 끌어올리려면 질문을 하면 된다.


물어보는 것이 일 잘하는 방법이다.

묻는 사람이 드문 것은 고민을 안 한다는 것이다.



알고 있는 지식과 다르다는 의문을 품었다면 세심하게 관찰한다.


질문에서 사람의 수준이 드러난다.

자기 수준이 드러나도 견뎌내는 사람은 성장한다.


진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환경이라도 극복해야 한다.

인생 철학을 가지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면 된다.



감각의 시대, 예술의 시대다.


AI가 실용화되면 AI 기술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내면 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전략적이다.


전략가는 맥을 잘 짚는다.

맥을 잘 짚으면 힘들이지 않고 빨리 도착할 수 있다.

정보가 들어와야 하고 연결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을 객관화해서 분석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일단 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자기 객관화를 하려면 일단 부딪혀본다.



별볼일 없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배울 것은 있다.


능력이 없어 보일지라도 쓰임은 있다.

상사의 단점을 보면, 따라 하지 않으면 된다.



머리로 이해하려는 사람들은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자신을 던질 줄 아는 용기가 있어야 도전하고 쟁취할 수 있다.

가만히 앉아서 머리로만 생각하는 사람에게 세상은 내 편이 아니다.



일과 휴식은 동전의 양면이다.


젊었을 때는 워크 쪽에 중점을 둔 채 밸런스 를 맞추고,

나이 들어서는 라이프 쪽으로 서서히 밸런스 를 맞춰야 자연스럽다.


젊었을 땐 일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해봐야 한다.

나중에는 체력이 안 돼서 하고 싶어도 못한다.



일은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일과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낸다.

직장에서의 편하지 않다면 삶이 행복할리 없다.


일에 대한 바른 생각을 가지고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삶을 잘 살 수 있다.



"일의 무기"는 AI 시대 일의 의미,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일의 자세,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일하는 능력 향상을 다룬다.


본업이든 본업이 아니든 일의 경험을 쌓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일로서 돈을 벌어봐야 돈이 잘 관리된다.


일은 현금이 나오는 샘을 만드는 일이다.

돈을 벌었어도 자산을 유지하는 것 또한 일이다.


인생은 변수가 많다.


여러가지 변수를 생각하는 사람은 오늘만 살지 않는다.

잘나가는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재투자를 하고 일을 벌여야 한다.


세상은 항상 변하고 시장도 항상 변한다.



시대가 바뀌고 속도가 빨라졌다고 해서, 단계를 건너뛸 수는 없다.

모든 과정을 거치는 경험은 남들과 다르게 된다.



일을 하면 돈도 벌지만 가치도 벌 수 있다.


돈만 쫓아가면 가치를 벌 수 없다.

세상이 평가하는 가치, 일의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MZ 직원들이 공정성을 원하면 원칙대로 경영해야 한다.

투명하고 공정한 것이 일방적이면 안된다.



노동자들이 불만만 많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은 인조인간에게 일자리를 뺏기게 된다.


AI로 대체되기 직전의 상황에서 일의 의미는 물론

인간의 존재 의미까지 고민하지 않으면 안된다.



AI 시대에 패턴 이 있는 직업은 없어진다.

손기술만 살아남는다.



끝이란 없다.


일에서 고수의 경지에 사람들은 끝이 없음을 이해한다.

순리대로 살면 모든 것이 순조롭게 돌아간다.

어긋난 것처럼 보이는 것도 결국엔 제자리로 돌아온다.


끝이 없음의 이치를 알면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남보다 잘하는 것을 만들고,

변화를 보고 통찰력 있게 대응한다.


일을 배우는 과정은 보고, 행동하고, 깨닫는다.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은 세밀하게 본다.

모방하고 행동으로 옮긴 후 궁금한 것을 묻는다.

경험이 쌓이고 새로운 것을 깨닫는다.


깨달음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조직은 똑똑한 사람만 있다고 돌아가는 게 아니다.

사람마다 있는 장점을 활용하면 인재가 될 수 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배울 때부터 잘 배운다.


보고 행동하고 깨닫는 과정을 끝없이 반복하려면

질문을 계속 던져야 한다.


훈육이나 훈계는 혼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이치를 가르치는 것이어야 한다.



고수들은 말수가 적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말수가 줄어드는 슬럼프 과정을 극복하면

암묵지를 발견하고 자신감을 얻으며, 진정한 고수의 길로 간다.


법은 마음으로 느끼는 암묵지와 같은 감각이다.


몸소 부딪쳐보고 시행착오를 거쳐서 계속 반복하고

내재화해야 스스로 일어나는 것이 감각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결국 감각으로 판명된다.

상대방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히 캐치 하는 게 감각이고 센스 다.



일 잘 하는 사람의 감각은 메타인지 가 중요하다.


자신을 안 다음에 스스로 수행하는 것이다.

항상성과 평정심을 유지하다 보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세상은 조금씩 조금씩 변화한다.


변화력이 있는 사람만이 변화를 알아차린다.

끝없는 반복의 이치를 알면 일을 놓을 수 없다.



창의력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도전적인 요소가

더해지면서 나온다.


변화에 대한 작은 대응이 연속되고 몸에 배이다 보면 창의력이 발현된다.

방향성을 가지고 계속 고민하다 보면 새로운 창의성이 나올 수 있다.



일이란 행동이고 움직이는 것이다.


움직임이 없다면 일은 진행되지 않는다.

아이디어 를 떠올리고 생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중요한 것은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일이란 길게 봐야 하는 것이 틀림없다.

일은 존재의 가치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인생은 길게 봐야 한다.


일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은 개인의 발전을 가져오며

사회 전체의 조화로운 발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의 의미를 알고 만족을 찾을 때 일터는 낙원이 된다.


일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일의 결정권이 자유로워야 하며, 일과 개인적 가치가 일치하며,

일로 인해 성장과 발전을 경험하는 것이다.



일이 힘들고 어렵고 빨리 그만두고 싶은 것이라는 생각은

일과 나를 분리시켜서 부정적 요소만 부각하기 때문이다.


일이 없으면 존재감을 느낄 수 없다.

건강한 스트레스 를 받는 쾌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할 때다.



일을 통해서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일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성공하지 못해도 일은 해야 하는 것이다.



일을 하면 가치를 높일 수 있다.


가치는 경쟁력을 만들어내고 차별화시키기 때문에

가치가 높아지면 몸값도 높아진다.


돈보다 가치를 쫓으면 열정이 나온다.

열정적으로 노력하면 성과를 내는 기폭제로 작용한다.



일은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것이다.


일과 업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기계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일 하기 위한 기술을 익혀야 하지만, 감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감각이 뛰어난 사람은 상황을 빨리 알아차리며,

타인의 심리를 잘 파악한다는 특징이 있어서 융통성 있게 대처한다.


의미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감성 훈련의 시간을 쌓아야 한다.



세상으로 나오면 아무도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해답은 질문이나 의문점에 대해 풀이하고 해결해 가는 것이다.

정답이 없는 상황 속에서 해답을 찾아가야 한다.



일은 연속성으로 풀어야 매끄럽게 연결된다.

다음 스텝 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일을 잘 하고 일의 가치를 찾으려면 일단 해보는 것에 능숙해야 한다.


내가 누구이며,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우치고

스펙 을 쌓으면 천하를 움직일 수 있다.



초보일 때는 몸으로 일을 하지만, 연차가 올라가면 머리로 일을 한다.


일의 기술적인 부분은 금방 배울 수 있지만,

감성, 인간관계, 세상 이치와 원리, 일의 본질을

깨닫고 내재화하는 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건 행동이 주체적으로 되는 것이다.

일이 가치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면 놀이가 될 수 있다.



스펙 의 시대는 가고 스토리 의 시대가 온다.


나만의 스토리, 나만의 콘텐츠 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사람이

일의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다.




인문학은 세상살이에 대한 학문이다.


상대가 원하는 정보를 알아듣게 말할 수 있으려면,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누구에게 일을 제대로 배우느냐는 아주 중요하다.

성공 가도를 달리는 사람을 찾고 자신의 노력을 더해야 한다.



잘 되는 사람은 상대방을 파악할 줄 안다.

알고 있는 지식과 다르다는 의문을 품었다면 세심하게 관찰한다.


AI가 실용화되면 AI 기술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내면 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전략적이다.


전략가는 맥을 잘 짚는다.

정보가 들어와야 하고 연결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을 객관화해서 분석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일단 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자신을 던질 줄 아는 용기가 있어야 도전하고 쟁취할 수 있다.

가만히 앉아서 머리로만 생각하는 사람에게 세상은 내 편이 아니다.



젊었을 때는 워크 쪽에 중점을 둔 채 밸런스 를 맞추고,

나이 들어서는 라이프 쪽으로 서서히 밸런스 를 맞춰야 자연스럽다.


젊었을 땐 일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해봐야 한다.



일은 생계를 위한 것이지, 생계 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깨닫지 못하면,

일은 생계 만을 위한 노고가 된다.


삶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일터에서

보람을 찾지 못하는 데 삶이 행복할 수 없다.


AI의 등장으로 대부분의 직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은 중요하다.



"일의 무기"는 일의 가치를 깨닫고, 올바른 사고를 갖게 한다.

일에 대한 바른 마음가짐은 일의 고수가 되는 기본이다.


"일의 무기"는 오랜 시간 사업을 경영하고, 고객과 직원을 대면하면서

겪게 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에 대한 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일을 올바로 대하는 자세를 갖게 한다.


일에 대한 잔기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일을 대하는 태도다.

올바른 자세가 있으면 일을 빨리 내 것으로 만들고 성장할 수 있다.


"일의 무기"는 일의 본질을 이해하면서, AI 시대를 준비하고,

일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사람의 자리를 로봇이 급격히 대처한다.


식당 카운터는 사라지고, 키오스크 로 대체되었고,

서빙 로봇이 음식을 전달하며, 주방에서도 로봇 사용이 늘어난다.


AI시대는 빠르게 다가오지만, 일에 대한 사고는 변화하지 않는다.


AI와 로봇은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으로 인간의 자리를 대체한다.

일에 대한 바른 윤리와 자세를 갖추지 못하면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할 수 없다.


"일의 무기"는 일에 대한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일을 대하는 지혜로운 마음가짐을 갖도록 돕는다.


라온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 에서 "일의 무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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