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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 - 다시 태어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지적인 대화
임하연 지음 / 블레어하우스 / 2024년 12월
평점 :
퍼스트레이디 재클린 매력의 비결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5/0120/pimg_7460892194576974.jpg)
책을 선택한 이유
케네디 대통령은 이미지 정치로 당선되지만,
비극적인 암살로 전설이 된다.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의 인기도
케네디 의 인기에 한 몫한다.
재클린 의 인기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을 선택한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5/0120/pimg_7460892194576975.jpg)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은
첫 번째 만남: 서른, 수저계급론을 부정하라
두 번째 만남: 모든 고민은 타고난 운명에서 비롯된다
세 번째 만남: 집안 배경을 버리라
네 번째 만남: 상속자본은 어디에서 구하는가
다섯 번째 만남: ‘원점’으로 뚜벅뚜벅, 다시 돌아온다
로 구성되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5/0120/pimg_7460892194576976.jpg)
첫 번째 만남: 서른, 수저계급론을 부정하라 에서는
사회학은 사회가 개인에게, 개인이 사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는 학문이다.
재클린 사회학은 고루한 학문이 아니라 인간 연대와 구원의 도달점이다.
새로운 나로 살기 위해 삶을 창조하는 에너지 를 내부에서 찾는다.
재클린 사회학은 수저계급론을 부정한다.
상속자 정신은 상대적 박탈감에서 벗어나게 한다.
인생의 자율권 승계는 남의 지배나 구속을 받지 않고,
내 인생을 다시 쓰는 권한을 부여받는 것이다.
없는 사람은 당당하게, 가진 사람은 겸손하게 만든다.
재클린 사회학은 거듭남의 사회학이다.
과거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것을
다시 태어남의 진정한 의미로 본다.
독서, 대화는 인생의 자율권 승계 작업을 위해 필요하다.
두 번째 만남: 모든 고민은 타고난 운명에서 비롯된다 에서는
상속자 정신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내게 속한 것이
아님을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나온다.
무한한 능력을 일깨우기 위해 꿈의 공백기를 없앤다.
향상심은 상속자 정신의 근저에 흐르고 있다.
진짜 상속자는 나 자신만을 위한 꿈을 꾸지 않는다.
모두를 위해 큰 꿈을 꿀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자란다.
인간은 운명의 노예가 아니다.
성장 환경에 낭만적인 해석을 통해 영웅이 되기도,
비관적 해석을 통해 삶을 포기하기도 한다.
모르는 척하기는 자신이 알아야 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필사적으로 더 큰 꿈을 꾸기 시작한다.
한가롭고 여유가 넘치는 삶을 부러워하기보다 치열하게 노력한다.
인간의 본성은 차별로 기운다.
운은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
불평등을 뛰어넘는 건 축적된 노력이다.
성공은 희망을 승계받은 상속자로 태어난 것이다.
세 번째 만남: 집안 배경을 버리라 에서는
문화자본은 불평등한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자본의 형태다.
사고방식의 차이는 문화자본 때문이다.
재클린 사회학에서는 과거로 돌아가 믿음을 바꾼다.
상속자본은 물려받는 것을 찾는 능력이다.
상속자본은 제한된 믿음이라는 족쇄를 풀어 버린다.
아비투스 는 가졍교육을 통해 계급을 만들어 낸다.
상속자본을 구해서 집안 배경에서 형성된 아비투스 를 파괴한다.
역사와 독서는 운명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풍부한 사례집이다.
집안 배경을 파괴하는 것을 배우고 나면
모든 열쇠를 내가 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네 번째 만남: 상속자본은 어디에서 구하는가 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버린다.
돈이 자유를 줄 것이라는 믿음을 버린다.
무관심과 이기주의가 퍼지고, 누구도 자유롭지 못한 채
서로 살릴 여력조차 잃어버린다.
스스로만 구하려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구하지 못한다.
돈에 대한 집착을 타인에 대한 사랑으로 바꿔야 한다.
상속자본은 돈의 품격이 아닌 인간의 품격을 되찾는 것이다.
타인의 구원은 운명의 목적지다.
나 스스로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사람들까지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다.
역사의 후계자는 더 넓게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을 중요시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인간은 같은 편이 될 수 있고, 연대할 수 있다.
그렇게 서로의 구원자가 된다.
다섯 번째 만남: ‘원점’으로 뚜벅뚜벅, 다시 돌아온다 에서는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상속자 정신과 상속자본은
투구와 방패와도 같다.
내 가족이 남의 가족보다 낫다는 생각은 교만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을 경멸하게 한다.
가족의 우월함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각성하지 못한 것이다.
상속자 정신과 상속자본은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기초 공사에 해당한다.
마음에 마련된 집은 반석 위에 서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집이다.
상속의 본질은 타인을 구하는 것이다.
원점이란 인간성 회복이다.
다른 사람과 손을 잡을 때 시간은 비로소 흘러간다.
거짓된 가르침은 돈만 사랑하며 사람들은 서로 멀어진다.
재클린 사회학은 꿈꾸는 습관에 대해 설파한다.
상속자 정신의 마지막 비밀은 가족애를 확장하는 것이다.
상속자 정신의 핵심은 누구나 상속자로 태어났다는 믿음이다.
"쉼과 나아감에 대하여"는
상대적 박탈감에서 벗어나는 상속자 정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는 상속자 정신,
상속자본으로 아비투스 를 파괴하기,
상속자본으로 역사의 후계자 되기,
인간성을 회복하는 상속자 정신에 대해 다룬다.
사회학은 사회가 개인에게, 개인이 사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는 학문이다.
재클린 사회학은 새로운 나로 살기 위해 삶을 창조하는
에너지 를 내부에서 찾는다.
상속자 정신은 상대적 박탈감에서 벗어나게 한다.
인생의 자율권 승계는 내 인생을 다시 쓰는 권한을 부여받는 것이다.
재클린 사회학은 거듭남의 사회학이다.
과거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것을
다시 태어남의 진정한 의미로 본다.
상속자 정신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내게 속한 것이
아님을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나온다.
진짜 상속자는 나 자신만을 위한 꿈을 꾸지 않는다.
모두를 위해 큰 꿈을 꿀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자란다.
인간은 운명의 노예가 아니다.
한가롭고 여유가 넘치는 삶을 부러워하기보다 치열하게 노력한다.
운은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
성공은 희망을 승계받은 상속자로 태어난 것이다.
문화자본은 불평등한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자본의 형태다.
상속자본은 물려받는 것을 찾는 능력이다.
아비투스 는 가졍교육을 통해 계급을 만들어 낸다.
상속자본을 구해서 집안 배경에서 형성된 아비투스 를 파괴한다.
집안 배경을 파괴하는 것을 배우고 나면
모든 열쇠를 내가 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스로만 구하려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구하지 못한다.
돈에 대한 집착을 타인에 대한 사랑으로 바꿔야 한다.
상속자본은 돈의 품격이 아닌 인간의 품격을 되찾는 것이다.
타인의 구원은 운명의 목적지다.
인간은 같은 편이 될 수 있고, 연대할 수 있다.
그렇게 서로의 구원자가 된다.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상속자 정신과 상속자본은
투구와 방패와도 같다.
상속자 정신과 상속자본은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기초 공사에 해당한다.
상속의 본질은 타인을 구하는 것이다.
거짓된 가르침은 돈만 사랑하며 사람들은 서로 멀어진다.
재클린 사회학은 꿈꾸는 습관에 대해 설파한다.
상속자 정신의 마지막 비밀은 가족애를 확장하는 것이다.
상속자 정신의 핵심은 누구나 상속자로 태어났다는 믿음이다.
향을 싼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싼 종이에서는 비린내가 난다.
재클린 은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은 퍼스트레이디 다.
재클린 의 사고 방식은 사랑을 받게 된 근원일 것이다.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은 재클린 의 내면을 소개한다.
상류층 가정의 특권을 사회적 책임으로 발전시키면서,
자신의 지식과 영향력을 활용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재클린 이 미국인들에게 존경을 받은 삶의 모습은,
더 큰 공동체를 위한 책임과 헌신으로 이어진다.
상속자 정신은 타고난 계층이나 배경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능동적으로 개척하게 된다.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은 재클린 의 내면 세계를
상속자 정신과 상속자본으로 살펴보면서,
세상에 영향을 미친 재클린 의 사고를 이해하게 한다.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은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재클린 의 삶의 여정과 모습을 살펴보면서,
의연하고 멋진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깨닫게 한다.
블레어하우스 와 체크카페 서평단에서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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