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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 - 성공적인 출간 데뷔를 위한 웹소설 작법 입문서
한윤설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8월
평점 :
태일소담출판사 와 소담북카페 에서 증정받은 도서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성공하는 웹소설 쓰는 법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5/0115/pimg_7460892194571256.jpg)
책을 선택한 이유
원 소스 멀티 유즈 의 시대다.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 간다.
웹소설은 원 소스 멀티 유즈 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성공적인 웹소설 쓰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를 선택한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5/0115/pimg_7460892194571258.jpg)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는
1장 독자를 부르는 웹소설의 시작
2장 성공을 부르는 웹소설을 쓰자
3장 출간을 부르는 웹소설을 기획하자
4장 돈을 부르는 웹소설을 출간하자
5장 평생 웹소설 작가로 생존하기
로 구성되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5/0115/pimg_7460892194571259.jpg)
1장 독자를 부르는 웹소설의 시작 에서는
웹소설은 웹 브라우저 로 보는 소설이다.
독자는 시간이 날 때 웹소설을 읽는다.
웹소설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웹소설은 상업 소설이다. 철저하게 독자 위주다.
작품을 많이 쓸수록 큰돈을 만질 기회도 많아진다.
웹소설 작가는 프리랜서 다.
웹소설은 작품을 출간해야만 수익이 생긴다.
소설을 기본으로 무궁무진한 IP 사업을 펼쳐 나갈 수 있다.
웹소설 장르는 여성향과 남성향이 있다.
작가가 상상하지 못하는 세계는 소설로도 나타날 수가 없다.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좋아하는 취향에 맞춰 장르를 결정한다.
장르에 맞는 키워드 를 골라야 한다.
키워드 에는 유행이 뒤따른다.
유행 키워드 를 파악하는 것은 독자의 니즈 를 파악한다는 것과 같다.
플랫폼 에 런칭되는 작품 제목과 소개글만 보더라도,
자주 오픈 되고 환영받는 키워드 를 파악할 수 있다.
키워드 가 말하는 작품의 전개와 의미는 아주 명확하다.
키워드 를 골랐는지 기억해야, 작품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끝까지 독자와 함께 걸어갈 수 있다.
인기 키워드 가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아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독자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다면 인기 키워드 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다.
플랫폼은 작가와 독자를 만나게 해 주는 다리다.
무료 연재의 장점은 독자의 주목도, 조회수, 연독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무료 연재는 작품 출간을 위한 창구 중 하나다.
유료 플랫폼은 무료 연재와는 달리 개인이 작품을 등록할 수 없고,
출판사와 계약 후 출간하거나, 플랫폼과 직접 계약한다.
유료 연재는 한 화당 결제 금액이 적지만 중도 하차할 수 있다.
단행본은 한 권을 집중해서 읽을 수 있지만, 독자의 접근 부담이 있다.
프로모션 은 웹소설 독자를 모으기 위한 이벤트 및 광고다.
플랫폼 의 대표적 프로모션 은 장편 유료 연재의 프로모션을 기반으로 움직인다.
유료 연재는 글자 수가 단행본의 두 배 이상 차이 나는 만큼,
작품을 쓸 때 들어가는 시간도 차이 난다.
장편 유료 연재는 완결 난 상태로 출간하지 않는다.
독자의 날카로운 반응을 마주하게 되면 글이 타격을 입는다.
작가들은 플랫폼 에서 기대 매출이 큰 단매나 기다무에 심사를 넣는다.
신인 작가가 플랫폼 에서 온 역제안을 거절하는 것은 실수다.
웹소설을 처음 쓰는 작가라면 새로운 원고로 재도전했을 때도
프로모션 합격률이 높다고 말할 수 없다.
프로모션 결과에 따라 작품의 분량과 연재 수위 및 연재 방식 등이
변할 수 있기에, 심사 결과 후에 런칭 원고를 쓰는 경우가 많다.
다작 은 쉬지 않고 출간하며 계속 글을 쓰고, 동시에 여러 작품을
소화해 나가는 것이다.
휴재, 펑크, 미비한 런칭고 는 이력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장 성공을 부르는 웹소설을 쓰자 에서는
웹소설의 문체는 비교적 간결하고 짧은 편이다.
가독성이 좋아야 독자가 완결까지 함께 따라온다.
전개를 빨리 진행할 장면과 독자의 몰입을 극대화할 장면을 구분한다.
우선 문장을 쓰자, 눈으로 읽자, 문장을 끊고,
소리 내서 읽으며, 필요 없는 단어와 문장을 정리하고,
짧은 문장들을 합치고, 묘사를 넣고, 대사를 활용하며,
대사만 읽어 본다.
간결하고 짧은 문장으로 독자의 흥미와 작품의 재미,
완성도를 모두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첫 화에는 작품의 키워드, 분위기가 압축되어 담겨 있기에,
작품을 더 살펴볼지 하차할지를 결정한다.
첫 문장은 주인공이 있는 장소 및 처한 상황으로 이어진다.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려 주기, 충격적인 사건으로 전개하기,
주인공의 메인 목표를 보여 주기, 로맨스 남자 주인공 배치하기,
세계관을 가볍게 보여주기, 절단신공 사용하기를 해야 하며,
세계관을 너무 많이 보여 주기, 전개 시점을 많이 바꾸지 말기,
모든 걸 설명하지 말기, 꼭꼭 숨기지 말기 등은 피해야 한다.
클리셰 는 익숙한 전개와 흔한 우연, 알면서도 흥미진진한 전개들,
진부하다고 생각하는 뻔한 사건이다.
클리셰 는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지 않는다.
클리셰 를 절대 무시해서는 안된다.
클리셰를 비틀어서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해야 한다.
웹소설 한 화에 담아야 할 건 기승전ㄱ 과 절단신공이다.
기승전ㄱ이 한 화당 나오려면 전개가 무척 빨라야 한다.
우리가 쓰려는 건 결이 아니라 ㄱ이다.
절단신공은 다음 화로 넘어가 읽게 한다.
한 화 안에서 필요한 내용만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
모든 대사와 행동은 반드시 어떠한 결과로 이어져야만 한다.
문장과 대사가 쓸모없어지는 순간 독자는 지루함을 느낀다.
후킹 은 독자가 원하는 내용이 나와야 한다.
웹소설에서 메이저 와 마이너 는 정말 많이 사용되는 단어다.
메이저는 대중적인 취향, 마이너는 비주류적인 취향이다.
메이저 를 기본으로 깔되, 다른 작품과 차별화된 내용을 추가한다.
웹소설은 독자를 철저하게 속이면 안 된다.
독자에게 모든 걸 친절하게 설명하고 알려 주어야만 한다.
클라이맥스 에 오르게 할 딱 하나만 독자한테 숨긴다.
웹소설에서는 1인칭 주인공 시점과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이 사용된다.
시점의 적용은 정해진 답이라는 건 없다.
1인칭으로 서술하면 나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기가 쉬워지며,
모든 상황이 주인공의 시야로 서술된다.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상황을 살피는 서술자는
작품 바깥에서 등장인물의 행위와 생각을 묘사하는 관찰자다.
키워드에 따라 어떤 시점으로 글을 쓰는 게 독자의 이입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미리 생각해 보고 글을 쓰면 좋다.
등장인물은 주연과 조연으로 나뉜다.
주연은 주인공이고 조연은 소설 전개에 필요한 인물들이다.
체형은 캐릭터 행동 묘사를 위해서 필요하다.
주인공의 성격이 비현실적이며 활달하고 감정 동요가 크다면
소설의 분위기도 활달하게 흘러갈 것이다.
캐릭터 성격을 잘 설정하기 위해서 제일 필요한 건 캐릭터 의 서사다.
서사를 잘 살펴보면 캐릭터 성격이 반드시 들어 있다.
캐릭터 성격 설정은 중요하다.
캐릭터 가 재미없으면 캐릭터 가 이끄는 소설도 재미없다.
인물은 입체적이어야 한다.
서사와 감정을 덧대어 여러 방향에서 보여 주면서 입체적으로 만든다.
결핍을 채우는 것이 주인공의 목표다.
인물을 설정할 때 깊게 생각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주인공과 인물 간의 관계성이다.
모든 인물의 서사는 주인공과 연관이 되어야만 한다.
주인공과 접점이 없으면 독자는 전혀 궁금하지 않다.
대사에 행동과 성격이 나타난다.
자연스러운 대사를 위해서 글을 쓸 때 입으로 말해 본다.
서브 남주는 여자 주인공을 사랑하지만, 절대 이어지지 않는다.
서브 남주는 남주보다 좋아서도 빛나서도 안된다.
작품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남주와 여주다.
악역은 반드시 악역다워야 한다.
악역은 주인공이 발전하는 데 필요한 캐릭터 다.
악역은 주인공과 아주 긴밀하게 엮여 있다.
주인공과 반대의 목표를 부여하고 대립할 이유를 만들어 준다면
악역을 설정하기가 편하다.
철저하게 준비한 악역을 주인공이 깨부수는 것만큼 재밌는 건 없다.
해결 불가능한 일을 해결하고, 떡밥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주변 인물을 이용하고, 타인의 계획을 간파하고 먼저 움직이며,
살아 있는 등장인물을 만든다.
등장인물의 서사를 꼭 중요하게 만든다.
웹소설의 제목이 화려하지 않으면 독자의 주목도가 떨어진다.
작품의 제목에는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적는 게 좋다.
작품의 키워드 를 전부 적어 둔 후, 조합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현대 로맨스 는 문장형 제목 대신 단어형 제목이 많다.
소설은 크게 보자면, 메인 사건과 사건을 이어주는 작은 에피소드 로 구성된다.
큰 사건 사이를 어떤 내용으로 이어갈지 모를 때 전개가 막힌다.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키면 소설이 너무 산만해지는 느낌이 든다.
소설이란 캐릭터 가 끌고 나가는 것이므로 캐릭터 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소설의 완결이라고 볼 수 있다.
완결은 습관과도 같다.
한 번이라도 완결을 내 본 작가는 다음 작품도 완결을 낼 수 있다.
장르별 최소 회차를 완결 횟수로 잡아 둔 후,
시놉시스, 플롯, 트리트먼트 를 활용해야 한다.
설정이 너무 광범위해질 경우 풀어야 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진다.
설정만 많이 던져 두면 완결까지 가는 길이 헷갈린다.
내글구려병은 작품이 재미없게 느껴지는 것이다.
회피해서는 안 되고 그냥 써야만 한다.
출판사 담당자와 작품 얘기를 나누거나, 무료 연재로
독자의 반응을 확인해 보는 방법도 있다.
집중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면 시간을 정해 두고 써 본다.
생각이 너무 많을 땐 생각하지 말고 손을 움직인다.
인풋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대박 작품을 읽고 독자가 좋아하는 전개 방식을 이해한다.
도입부, 캐릭터, 셀링 포인트 를 분석한다.
필사 연습은 문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문장의 구조가 어색하면 문학을 필사하고,
묘사가 부족하면 시집을 필사한다.
필사는 문장력 공부다.
문장이 손에 익고 뇌에 박혀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방법을 선택한다.
퇴고는 초고를 다듬는 작업이다.
퇴고는 적당히 한다.
웹소설은 문체는 간결하게 전개는 빠르게 써야 하므로,
지나친 퇴고는 오히려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린다.
개연성을 위해 폭넓은 상상을 위해 정보 조사가 필요하다.
소설은 작가가 아는 게 많을수록 재밌어지고 풍부해진다.
정보는 이야기를 더 깊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
이야기 자체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웹소설은 간단하게, 재밌게 읽는다.
독자의 흥미를 끌고 올 이야기라면 무조건 써야만 한다.
모든 정보와 고증이 완벽하다고 재미있는 건 아니다.
3장 출간을 부르는 웹소설을 기획하자 에서는
시놉시스 는 작품의 지도다.
기획 의도란 출판사 및 플랫폼 관계자가 기대하는 셀링 포인트 다.
등장인물은 서사의 정보와 더불어 각 인물의 목표를 적어 두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시놉시스 줄거리는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에 맞춰 구상하여 적는다.
심사를 위한 시놉시스 는 최대 8-10장을 넘기지 않는다.
너무 짧게 써 내서는 안 되며, 무얼 쓰려고 하는지 제대로 보여 줘야 한다.
시놉시스 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지만,
작품을 관통하는 목표와 본질까지 바뀌어서는 안 된다.
내용은 수정되어도 좋다. 중요한 건 훌륭하게 완결로 끌어내는 것이다.
플롯 은 사건을 구성하는 요소이자 이야기의 흐름이다.
플롯이 중요한 이유는 이런 사건을 어떻게, 어느 시점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무엇이 필요한지 구조적 짜임에 따라
소설의 분위기가 크게 바뀌고 독자의 흥미도가 달라진다.
작은 사건으로 시작해 독자의 호기심을 차근차근 풀어 나가며,
동시에 큰 사건으로 점차 발전시켜야 한다.
돌아온 일상 속에서 주인공은 이전 사건으로 인해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에피소드 를 나누지 않고 일방적으로 몰아 두는 것을 독자는 반기지 않는다.
감정 구성, 사건 구성 으로 전개를 구성한다.
구성을 분류하면서 사건의 흐름을 눈으로 직접 본다.
주요 등장인물의 목표를 각각 모두 적고,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필요한 사건들을 모두 적으며,
사건이 감정적 확대인지 사건적 해결인지 분류하고,
전개 순서에 맞춰 이야기 흐름을 배치한다.
로그라인 은 작품을 함축하여 설명하는 한두 문장이다.
로그라인 은 소설이 잃지 말아야 할 정체성이다.
내용이 모두 담겨 있는 데다가 직관적이라서
로그라인 을 제목으로 사용하는 일도 많다.
트리트먼트 는 사건의 개연성이다.
트리트먼트 를 활용하면 뭘 써야 할지 모를 때 확인할 수 있고,
절단신공 구간을 미리 구상하고, 사건 흐름도 확인한다.
웹소설을 기획하고, 어떤 전개를 쓸지 명확히 정리하면,
충분히 완결까지 도달할 수 있다.
웹 소설 기획은 무사히 끝까지 도달할 수 있는 길을 구축하는 것과도 같다.
4장 돈을 부르는 웹소설을 출간하자 에서는
출간을 하려면 출판사와 계약을 해야 한다.
출판사 투고, 출판사 컨택, 공모전 등으로 계약한다.
출판사와 함께 프로모션 심사를 준비한다.
심사에 합격하면 런칭고 를 준비하면서
출간을 위한 본격적인 원고 준비가 시작된다.
일러스트레이터 와 작업 논의를 마치고, 표지 가이드 를 작성한다.
인물의 자세가 한 표지에 정확히 어떻게 적용되는지,
표지 한 장의 구도를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면,
일러스트레이터 의 결과물은 생각과 다르게 나온다.
출간 제의가 오면 정산 비율, 선인세 를 확인한다.
디자인 표지, 일러스트 표지, 표지 지원금, 표지 장 수,
출판사 프로모션 방향, 교정 방향,
정산월, 정산금 이월, 2차 저작권의 비율, 원고 수정,
원고 인도일,
웹특화 확정, 표지 두 장 지원 등 계약서 기재 사항을 알아본다.
웹소설 데이터 가 쌓아가면서 출판사 영향이 줄어들지만,
처음 웹소설을 쓰는 작가라면 프로모션 출간작 수가 적은
출판사는 추천하지 않는다.
출판사에서 내거는 조건은 작가마다 전부 다르다.
기성과 신인 작가 사이의 조건이 다를 것이다.
작품에 애정을 갖고 출간을 진행하는 출판사가 좋은 출판사다.
5장 평생 웹소설 작가로 생존하기 에서는
전업 작가의 일정은 더더욱 계획적이어야만 한다.
하루 기본 작업량을 최소 세 편으로 정해둔다.
매일 조금이라도 글을 쓰지 않으면 튕겨 나오는 기분이다.
하루 세 편이라는 분량은 남들이 놀 때 일해야만 가능하다.
플랫폼 에 연재되기 10일 전에는 최종고를 넘겨야
전개상 문제가 생겼을 때 수정이 가능하다.
전업 작가의 삶은 너무너무 행복하지만, 치명적 단점이 존재한다.
작가의 멘탈 관리, 세금 관리, 체력 관리, 필명 관리,
대박 작품 출간 방법을 설명한다.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는
웹소설의 특징, 성공적인 웹소설의 요건,
웹소설 기획, 출간, 웹소설 작가의 멘탈관리를 다룬다.
웹소설은 웹 브라우저 로 보는 소설이다.
웹소설은 상업 소설이다.
웹소설은 작품을 출간해야만 수익이 생긴다.
소설을 기본으로 무궁무진한 IP 사업을 펼쳐 나갈 수 있다.
작가가 상상하지 못하는 세계는 소설로도 나타날 수가 없다.
장르 결정은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좋아하는 취향에 맞춘다.
장르에 맞는 키워드 를 골라야 한다.
유행 키워드 를 파악하는 것은 독자의 니즈 를 파악한다는 것과 같다.
키워드 가 말하는 작품의 전개와 의미는 아주 명확하다.
인기 키워드 가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아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플랫폼은 작가와 독자를 만나게 해 주는 다리다.
무료 연재는 작품 출간을 위한 창구 중 하나다.
유료 플랫폼은 무료 연재와는 달리 개인이 작품을 등록할 수 없고,
출판사와 계약 후 출간하거나, 플랫폼과 직접 계약한다.
프로모션 은 웹소설 독자를 모으기 위한 이벤트 및 광고다.
프로모션 결과에 따라 작품의 분량과 연재 수위 및 연재 방식 등이
변할 수 있기에, 심사 결과 후에 런칭 원고를 쓰는 경우가 많다.
다작 은 쉬지 않고 출간하며 계속 글을 쓰고, 동시에 여러 작품을
소화해 나가는 것이다.
휴재, 펑크, 미비한 런칭고 는 이력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웹소설의 문체는 비교적 간결하고 짧은 편이다.
가독성이 좋아야 독자가 완결까지 함께 따라온다.
전개를 빨리 진행할 장면과 독자의 몰입을 극대화할 장면을 구분한다.
간결하고 짧은 문장으로 독자의 흥미와 작품의 재미,
완성도를 모두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첫 화에는 작품의 키워드, 분위기가 압축되어 담겨 있기에,
작품을 더 살펴볼지 하차할지를 결정한다.
첫 문장은 주인공이 있는 장소 및 처한 상황으로 이어진다.
클리셰 는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지만 무시해서는 안된다.
클리셰를 비틀어서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해야 한다.
웹소설 한 화에 담아야 할 건 기승전ㄱ 과 절단신공이다.
기승전ㄱ이 한 화당 나오려면 전개가 무척 빨라야 한다.
우리가 쓰려는 건 결이 아니라 ㄱ이다.
절단신공은 다음 화로 넘어가 읽게 한다.
모든 대사와 행동은 반드시 어떠한 결과로 이어져야만 한다.
문장과 대사가 쓸모없어지는 순간 독자는 지루함을 느낀다.
웹소설은 독자에게 모든 걸 친절하게 설명하고 알려 주어야만 한다.
클라이맥스 에 오르게 할 딱 하나만 독자한테 숨긴다.
웹소설에서는 1인칭 주인공 시점과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이 사용된다.
시점의 적용은 정해진 답이라는 건 없다.
키워드에 따라 어떤 시점으로 글을 쓰는 게 독자의 이입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미리 생각해 보고 글을 쓰면 좋다.
등장인물은 주연과 조연으로 나뉜다.
주연은 주인공이고 조연은 소설 전개에 필요한 인물들이다.
캐릭터 성격 설정은 중요하다.
캐릭터 가 재미없으면 캐릭터 가 이끄는 소설도 재미없다.
모든 인물의 서사는 주인공과 연관이 되어야만 한다.
주인공과 접점이 없으면 독자는 전혀 궁금하지 않다.
대사에 행동과 성격이 나타난다.
자연스러운 대사를 위해서 글을 쓸 때 입으로 말해 본다.
악역은 반드시 악역다워야 한다.
악역은 주인공이 발전하는 데 필요한 캐릭터 다.
악역은 주인공과 아주 긴밀하게 엮여 있다.
웹소설의 제목이 화려하지 않으면 독자의 주목도가 떨어진다.
작품의 제목에는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적는 게 좋다.
작품의 키워드 를 전부 적어 둔 후, 조합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소설은 크게 보자면, 메인 사건과 사건을 이어주는 작은 에피소드 로 구성된다.
큰 사건 사이를 어떤 내용으로 이어갈지 모를 때 전개가 막힌다.
소설이란 캐릭터 가 끌고 나가는 것이므로 캐릭터 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소설의 완결이라고 볼 수 있다.
완결은 습관과도 같다.
한 번이라도 완결을 내 본 작가는 다음 작품도 완결을 낼 수 있다.
집중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면 시간을 정해 두고 써 본다.
생각이 너무 많을 땐 생각하지 말고 손을 움직인다.
인풋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대박 작품을 읽고 독자가 좋아하는 전개 방식을 이해한다.
도입부, 캐릭터, 셀링 포인트 를 분석한다.
퇴고는 초고를 다듬는 작업이다.
웹소설은 문체는 간결하게 전개는 빠르게 써야 하므로,
지나친 퇴고는 오히려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린다.
작가가 아는 게 많을수록 소설은 재밌어지고 풍부해진다.
정보 조사는 이야기를 더 깊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
이야기 자체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모든 정보와 고증이 완벽하다고 재미있는 건 아니다.
시놉시스 는 작품의 지도다.
기획 의도란 출판사 및 플랫폼 관계자가 기대하는 셀링 포인트 다.
시놉시스 줄거리는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에 맞춰 구상하여 적는다.
시놉시스 내용은 수정되어도 좋다. 중요한 건 훌륭하게 완결로 끌어내는 것이다.
플롯 은 사건을 구성하는 요소이자 이야기의 흐름이다.
작은 사건으로 시작해 독자의 호기심을 차근차근 풀어 나가며,
동시에 큰 사건으로 점차 발전시켜야 한다.
에피소드 를 나누지 않고 일방적으로 몰아 두는 것을 독자는 반기지 않는다.
감정 구성, 사건 구성 으로 전개를 구성한다.
구성을 분류하면서 사건의 흐름을 눈으로 직접 본다.
로그라인 은 작품을 함축하여 설명하는 한두 문장이다.
로그라인 은 소설의 정체성이다.
로그라인 을 제목으로 사용하는 일도 많다.
트리트먼트 는 사건의 개연성이다.
트리트먼트 를 활용하면 뭘 써야 할지 모를 때 확인할 수 있고,
절단신공 구간을 미리 구상하고, 사건 흐름도 확인한다.
웹 소설 기획은 무사히 완결까지 도달할 수 있는 길을 구축하는 것과도 같다.
출간을 하려면 출판사와 계약을 해야 한다.
출판사와 함께 프로모션 심사를 준비하고,
심사에 합격하면 런칭고 를 준비하면서
출간을 위한 본격적인 원고 준비가 시작된다.
일러스트레이터 와 작업 논의를 마치고, 표지 가이드 를 작성한다.
처음 웹소설을 쓰는 작가라면 프로모션 출간작 수가 적은
출판사는 추천하지 않는다.
작품에 애정을 갖고 출간을 진행하는 출판사가 좋은 출판사다.
전업 작가의 하루 기본 작업량을 최소 세 편으로 정해둔다.
하루 세 편이라는 분량은 남들이 놀 때 일해야만 가능하다.
플랫폼 에 연재되기 10일 전에는 최종고를 넘겨야
전개상 문제가 생겼을 때 수정이 가능하다.
글만 잘 쓴다고 좋은 작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독자가 요구하는 글을 써야 한다.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는 웹소설의 특성을 이해하고,
웹소설을 쓰는 요령, 웹소설 기획, 출판사와 계약, 출판사 선택,
전업 웹소설 작가가 생존하는 법을 통해 성공적인 웹소설
작가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웹소설 작가에 도전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다.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는 웹소설 작가가 알아야 할
사항응 상세하게 설명하므로, 웹소설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상세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웹소설 작가가 알아야할 글 쓰기 요령, 기획 작성, 계약서 작성,
작가의 멘탈 관리, 작가가 알아야 할 사항 등은
성공적인 웹소설 작가로 발돋움 하게 돕는다.
태일소담출판사 와 소담북카페 에서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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