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징 혁명 - 늙지 않는 미래를 위한 최신 노화 연구 리포트
하야노 모토시 지음, 박유미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신 노화 방지 기술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평균 수명이 길어졌지만 건강 수명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건강한 노년의 불안정성은 커진다.
노화 방지 연구를 알아보기 위해 "에이징 혁명"을 선택한다.
"에이징 혁명"은
1장 노화를 조절할 수 있는 지식
2장 노화를 혁신시키는 철학
3장 노화를 볼 수 있게 하는 과학
4장 노화를 억제하는 실학
5장 노화를 뛰어넘는 사회
6장 노화를 보편화하는 기술
로 구성되었다.
1장 노화를 조절할 수 있는 지식 에서는
노화는 동적 변화다.
성장 단계를 넘어서면 날마다 늙어가는 존재다.
에이징, 노화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꿈같은 현실이 시작된다.
노화는 후천적 요인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노화를 늦추기 위해 신체에 지나친 부담을 줄 수 있는 생활은 피한다.
노화는 일정한 한계치를 넘는 시점에 갑자기 증상으로 나타나므로,
자각 증상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평균 수명이 늘어난 가장 큰 이유는 낮아진 유아 사망률이 때문이지만,
노화가 둔화되는 것은 분명하다.
건강 수명은 건강한 상태에서 생활할 수 있다고 기대할 수 있는 평균 기간을 나타낸다.
평균 수명, 건강 수명은 생물학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다.
생물은 나이를 먹었다고 반드시 노화하는 것은 아니다.
장수 유전자 기능을 바탕으로 항상성을 확보하는 발상이
노화는 질병이라는 관점이다.
치명적인 질환은 사망률을 높이는 변화며,
신체 기능 저하는 생활의 질이 떨어지는 병이다.
노화라는 질병은 치명적인 질환과 신체 기능 저하가 일체가 된 상태다.
건강도 지식이 좌우할 수 있다.
나름대로의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 원하는 대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나이를 먹을 수 있다.
빅데이터 와 AI의 등장으로 노화 연구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노화 시계의 확립으로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하면,
건강 수명도 과학의 힘으로 늘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노화 지표 중 하나는 DNA의 메틸화다.
DNA의 메틸화로 유전자 발현이 억제되는 메틸화 현상은
노화 진행 정도에 대한 하나의 기준이다.
체내 염증은 노화의 한 지표가 된다.
얼굴의 영상 진단, 케모카인 측정 등을 바탕으로 노화도가 가시화 된다.
노화 시계를 조기에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화의 수치화가 의료 분야에서도 점점 요구될 것이며,
과학적 관점에 기초한 대규모 의료 진화가 노화의 영역이 될 것이다.
2장 노화를 혁신시키는 철학 에서는
백세인은 센티네리언, 110세 이상인 사람은 슈퍼센티네리언 이다.
고령자의 90%가 여성인 이유는 유전자 차이가 수명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백세인이 되는 이유는 유전적 요소보다 후천적 환경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희귀 유전성 질환은 노화가 가속화되는 것처럼 보이는 질병이다.
베르너 증후군, 허친손 길포드 프로제리아 증후군 등은
선천성 유전자 이상은 매우 이른 시기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게놈 정보를 이해함으로써 노화를 치료하는 방법도 만들 수 있다.
후천적 요인에 따라 신체에 생기는 차이는 에피게놈 이다.
에피게놈 을 제어할 수 있으면 노화를 억제할 수 있다
시르투인 유전자는 하우스키퍼 역할을 한다.
에피게놈 정보가 변하면 노화가 가속된다.
에피게놈 은 DNA 수준에서 반드시 작용하는 메커니즘 이다
3장 노화를 볼 수 있게 하는 과학 에서는
제네틱 은 유전에 관련된다는 뜻이며,
에피제네틱 은 유전적인 것을 초월한 영역이다.
노화 연구의 열쇠는 에피제네틱 에 대한 해명이다.
변이는 DNA 배열 자체에 변화가 일어나는 현상이다.
RCM 모델 은 에피제네틱한 변화로 에피게놈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며,
노화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전자 배열의 미묘한 차이는 수명의 차이가 된다.
DNA 손상형 에피제네틱 변화 요인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에피제네틱 메모리 는 에피제네틱 수식이 세포 내에서 오래 유지되거나,
세포 분열을 통해서 계승되는 현상이다.
에피제네틱 메모리 는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
불필요한 에피제네틱 메모리 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산화 스트레스 의 원인은 일상생활에 있다.
고독도 뇌 속 스트레스 의 요인이다.
호르메시스 효과는 일정 수준의 스트레스 가 세포를 재생시키는 작용이다
어린 시절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수할 가능성이 있다.
젊었을 때부터 노화 억제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화 예방 및 조절 개념이 새롭게 생겨나면서,
노화 제어가 가능해지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생물학적 노화의 12가지 특징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인체 시스템 전체에 대한 접근법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NIA의 ITP 프로그램 에서,
수명에 미치는 효과가 확인된 성분과 확인되지 않은
성분에 대해 알아본다.
메티프로민, 글리신, 메티오닌, 세로토닌, 트립토판,
BCA 등의 노화 방지 효과를 설명한다.
적절한 연령, 성별, 타이밍과 양으로 노화를 과학적으로
검증해나갈 필요가 있다.
4장 노화를 억제하는 실학 에서는
수면은 식사보다도 더 긴급하고 중요하다.
NAD+는 칼로리 제한으로 노화를 제어할 때 중요한 작용을 한다.
NAD+는 일주기 리듬에 따라 24시간 주기로 변한다.
NAD+ 타이밍과 반대로 보충제를 섭취하면 대상 이상이 일어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생물학적 노화의 특징을 제어하는 데 DNA 메틸화 가 중요하다.
운동은 DNA 메틸화 수치와 대사 유전자 개선에 영향을 준다.
새로운 기술, 정보가 발표되었을 때는 잠시 생각해봐야 한다.
누구?, 언제, 복수 는 과학적 문해력을 향상시킨다.
국제질병분류 ICD -11에서 노화를 질병으로 취급할지 논쟁이 된다.
노화는 개인과 환경에 따라 큰 차이가 나며, 세계적 공통 인식에 이르지 못한다.
노화는 복잡한 임상적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생물학적 상태를 나타낸다.
노화 억제 신약 개발은 가능하며, 미래에는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다.
노화 억제 약의 효과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다.
노화를 질환으로 인정하면, 노화 예방은 당연한 일이 되며,
노화에 대한 선제적 의료가 실시될 가능성도 있다.
수면, 운동, 식사 등을 재점검하고 즐기면서 살아가는 생활 방식을 실천해야 한다.
5장 노화를 뛰어넘는 사회 에서는
노화는 생물학적 연령을 측정하는 것이다.
시간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에게는
노화 방지와 회춘이 철학인 동시에 비즈니스 가 된다.
야마나카 인자 는 노화의 리셋 스위치 로 주목받는다.
노화는 돌이킬 수 없는 비가역성의 이미지 다.
나이가 들면서 변하는 것은 유전자 가 아닌 에피게놈 정보므로,
노화를 선형 현상으로 단정하기에는 이른다.
노화는 비선형적인 변화다.
DNA 메틸화 는 노화에 대한 지표로 나이에 비례해 증가한다.
인간 게놈 의 메틸화 패턴 은 평생에 걸쳐 높낮이가 상당히 변화한다.
6장 노화를 보편화하는 기술 에서는
국민소득이 증가하면서 평균 수명도 늘어나지만,
같은 국민소득이라도 예상되는 평균 수명과
다른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집단의 건강과 수명은 복잡한 요인으로 얽혀 있다.
노화 억제란 모든 세대와 모든 성별의 건강 문제다.
사회 구현화에 대한 움직임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바이오테크 란 바이오 와 테크놀로지 를 합친 조어로,
생물체의 유용한 특성을 이용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기술이다.
노화 억제 개발은 더욱 새로운 발견을 거듭해갈 것이다.
노화와 수명은 노화의 정체와 향후 연구 전망을 살펴보는 데 매우 중요하다.
노화 없는 사회의 도래에 대한 개개인의 응답이
노화 없는 사회의 방향성을 만들 것이다.
시계의 개념이 널리 퍼져 있을 것이다.
"에이징 혁명"은 노화의 특징, 노화 치료 가능성,
노화의 원인, 노화 치료 기술, 노화 억제를 다룬다.
성장 단계를 넘어서면 날마다 늙어간다.
노화는 후천적 요인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노화를 늦추기 위해 신체에 지나친 부담을 줄 수 있는 생활은 피한다.
평균 수명, 건강 수명은 생물학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다.
치명적인 질환은 사망률을 높이는 변화며,
신체 기능 저하는 생활의 질이 떨어지는 병이다.
노화라는 질병은 치명적인 질환과 신체 기능 저하가 일체가 된 상태다.
노화 지표 중 하나는 DNA의 메틸화다.
유전자 발현이 억제되는 DNA의 메틸화 현상은
노화 진행 정도에 대한 하나의 기준이다.
체내 염증, 얼굴의 영상 진단, 케모카인 측정 등을 바탕으로
노화도를 가시화 된다.
백세인, 센티네리언 이 되는 이유는 유전적 요소보다
후천적 환경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후천적 요인에 따라 신체에 생기는 차이는 에피게놈 이다.
에피게놈 을 제어할 수 있으면 노화를 억제할 수 있다
에피제네틱 은 유전적인 것을 초월한 영역이다.
노화 연구의 열쇠는 에피제네틱 에 대한 해명이다.
유전자 배열의 미묘한 차이는 수명의 차이가 된다.
DNA 손상형 에피제네틱 변화 요인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에피제네틱 메모리 는 에피제네틱 수식이 세포 내에서 오래 유지되거나,
세포 분열을 통해서 계승되는 현상이다.
불필요한 에피제네틱 메모리 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호르메시스 효과는 일정 수준의 스트레스 가 세포를 재생시키는 작용이다
어린 시절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수할 가능성이 있다.
생물학적 노화의 12가지 특징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인체 시스템 전체에 대한 접근법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수면은 식사보다도 더 긴급하고 중요하다.
NAD+는 칼로리 제한으로 노화를 제어할 때 중요한 작용을 한다.
생물학적 노화의 특징을 제어하는 데 DNA 메틸화 가 중요하다.
운동은 DNA 메틸화 수치와 대사 유전자 개선에 영향을 준다.
노화를 질환으로 인정하면, 노화 예방은 당연한 일이 되며,
노화에 대한 선제적 의료가 실시될 가능성도 있다.
수면, 운동, 식사 등을 재점검하고 즐기면서 살아가는 생활 방식을 실천해야 한다.
노화는 생물학적 연령을 측정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변하는 것은 유전자 가 아닌 에피게놈 정보다.
노화는 비선형적인 변화다.
DNA 메틸화 는 노화에 대한 지표로 나이에 비례해 증가한다.
집단의 건강과 수명은 복잡한 요인으로 얽혀 있다.
노화 억제란 모든 세대와 모든 성별의 건강 문제다.
노화와 수명은 노화의 정체와 향후 연구 전망을 살펴보는 데 매우 중요하다.
노화 없는 사회의 도래에 대한 개개인의 응답이
노화 없는 사회의 방향성을 만들 것이다.
백세 시대라고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쉽지 않다.
올바른 건강 정보를 이용해 몸을 잘 관리해야,
노화를 예방하면서,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에이징 혁명"은 노화의 원인을 살펴보고,
노화를 회피하는 건강 관리법을 소개하며,
최신 노화 억제 기술을 소개한다.
노화를 피해야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
노화를 필연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노화를 최대한 지연하려는 적극적 자세가 필요하다.
"에이징 혁명"은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기 위해,
노화를 조절하는 유용한 방법을 안내하므로,
건강 수명을 늘릴 수 있도록 돕는다.
시그마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에이징 혁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에이징혁명 #건강 #시그마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박유미 #하야노모토시
#노화혁명 #장수 #항노화 #유전학 #에이징테크 #노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