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었어
로빈 노우드 지음, 문수경 옮김 / 더난출판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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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스로 불행해지는 연애에서 벗어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유유상종이다.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리는 법이다.

사람 때문에 발생하는 고민 중 상당부분은

자신이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불행을 초래하는 연애 상대를 선택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기 위해,

"우리는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었어"를 선택한다.





"우리는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었어"는


1장 나는 왜 문제적 남자에게 더 끌리는 걸까?:나쁜 남자 콤플렉스

2장 사랑하는데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에로스와 아가페

3장 내가 사랑하는 만큼 왜 사랑받지 못할까?:자기희생

4장 왜 나는 버림받을까 봐 두려운 걸까?:애착에 대한 갈망

5장 왜 매번 비슷한 상대를 만날까?:반복 강박의 늪에 빠진 여자

6장 그는 왜 집착하는 여자를 만날까?:의존적 남자와 구원자적 여자

7장 미녀는 왜 야수를 사랑할까?: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8장 그렇다면 우리가 사랑한 건 무엇이었을까?:열정적인 사랑이 이기적인 사랑으로

9장 우리가 사랑하긴 한 걸까?:잘못된 관계에 대한 집착 벗어던지기

10장 사랑 중독과 집착이라는 병:행복한 홀로 서기

11장 진짜 사랑은 아프지 않다:자신의 가치 인식하기


로 구성되었다.





1장 나는 왜 문제적 남자에게 더 끌리는 걸까?:나쁜 남자 콤플렉스 에서는


집착하는 여자들은 집착을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집착이 불행으로 몰고 간다는 것을 알지만 멈출 수 없다.

고통스러울수록 사랑도 깊어진다고 믿는다.


문제 가정의 공통점은 가족 구성원들이 가정의 근본적인

문제를 터놓고 이야기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가족이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자신을 부정하며,

자기부정은 사람들과 타협하며 잘 살아가지 못하게 한다.


스스로의 감정을 믿지 못하며, 위험이나 도전에 더욱 강하게 이끌린다.


정서적 욕구란 자기감정, 인식, 인격을 정당하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다.

문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감수성이 부족하고 타인과의

대등하게 관계를 맺는 능력이 떨어진다.


사랑에 집착하는 여성들의 특성을 분류해 본다.



2장 사랑하는데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에로스와 아가페 에서는


집착하는 여자들은 느낌이 좋은 남자와 함께 있으면 따분하다고 느낀다.


섹스 가 만족스럽다고 느끼는 이유는 성적인 클라이맥스 가

신체적, 감정적 긴장감을 해소해주기 때문이다.


남자와 싸우면 긴장감을 해결하기 위해 섹스 하는 여자도 있다.

상대방에게 느끼는 불쾌감이 클수록 성적 쾌감도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만족스럽고 즐거운 성적 경험은 둘의 관계를 입증해주는 역할을 하면서,

평온하고 안정된 관계에서는 정체성을 상실한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남자가 제대로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열정이 생기는 것이다.

열정이 생기려면 끊임없이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있어야 한다.


열정에는 불안이 따르는 법이다.

격정적인 사랑을 키우는 고통과 불안이 사랑을 파멸로 이끈다.




3장 내가 사랑하는 만큼 왜 사랑받지 못할까?:자기희생 에서는


부적절한 대우를 받고 자란 여자들은 부모와 비슷한 남자를

자신과 잘 맞는 짝이라고 생각하며, 편안함을 느낀다.


문제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여자들 대부분이

문제 있는 남자나 뭔가에 중독된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건강하지 못한 관계 역시 고통을 수반한다.


알코올중독과 잘못된 관계 중독은 매우 유사하고 극복하기 힘들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상황을 악화시킨다.


사회적으로 사랑을 바라보는 관점이 손상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개방적이고 성숙한 방식으로, 깊이 있는 친밀감으로 관계를 맺어야 한다.



4장 왜 나는 버림받을까 봐 두려운 걸까?:애착에 대한 갈망 에서는


여자가 나쁜 남자들에게 모든 것을 바치는 이유는 어린 시절에 있다.


어린 아이들이 부모를 보호하는 입장이 되면, 정작 자신은 돌보지 않는다.

남들을 도와주는 대가로 사랑받기를 원한다.


문제 가정에서 자란 여자들은 어릴 적부터 끊임없이 정신적 압박을 받고

큰 책임을 떠맡으며 자랐기 때문에, 기분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구원자 콤플렉스 는 혼돈과 스트레스, 절박한 상황이 아니면,

자신이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에, 위기 상황을 만들어 낸다.


어린 시절부터 거짓 어른 역할을 맡은 아이는 죄책감,

무의식적인 불안감, 전지전능하다는 믿음을 갖는다.


삶의 방식이 너무나 잘 맞물려서 건강하지 않은 삶은

당황스럽고 피곤하지만 마음에 평온을 얻는다.



5장 왜 매번 비슷한 상대를 만날까?:반복 강박의 늪에 빠진 여자 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서 우연이란 없다.


사랑에 집착하는 여자들은 자신에게 익숙한 패턴의 상대를 원하며,

과거에 고통을 주었던 패턴을 재현해서 극복하고자 한다.


사랑을 줄 수 없는 사람에게 사랑받으려는 욕구가 너무나 강했기에,

냉정하고, 무관심하고, 쌀쌀맞은 남자에게 즉각 끌린다.


남자보다 위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도움과 이해를 필요로 하는

남자를 찾는다.


어린 시절 느꼈던 두려움, 분노, 좌절,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과할 정도로 감정적인 책임을 느낀다.




6장 그는 왜 집착하는 여자를 만날까?:의존적 남자와 구원자적 여자 에서는


커플이 동시에 중독되어 있을 때 강력한 유대감을 느낀다.


서로의 상태에 저항하면서 서로가 중독을 유지해도 된다고 허락한다.

상대방의 행동이나 문제에 신경 쓰면서 자신의 문제는 회피한다.

예전과 같은 관계로 돌아가기 위해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을 방해한다.


사랑에 집착하는 여자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지 질문하고,

파트너 는 자신을 돌봐주고 문제를 풀어줄 것인지 질문한다.



7장 미녀는 왜 야수를 사랑할까?: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에서는


여자들이 사랑의 힘으로 남자들을 포용하고 구제하는 이야기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사랑에 집착하는 여자들은 통제하고 싶은 욕구에 맞는 남자를 선택한다.


강력한 방어기제인 부인, 강력한 잠재의식에서 일어나는 통제는

자기 보호를 위한 수단이다.


부인은 실제 일어나고 있는 사건, 감정에 대한 인식을 거부하는 것이다.

자기방어를 위한 부인은 저절로 일어난다.

두려움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문제가 될 만한 정보를 차단한다.



불안정한 상황에 있으면 상황을 어느 정도 통제하려고 애쓴다.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낸 아이들은 가족에게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자기 탓으로 돌린다.

상대방을 통제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다.


부인은 통제 욕구를 지속시키고 통제의 실패는 부인 욕구를 지속시킨다.


자신이 부족하고 열등하다는 느낌을 피하기 위해,

문제가 있는 상대와 관계를 맺는다.


여자가 헌신적으로 남자를 사랑할 때만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은

미녀가 야수를 사랑함으로써, 변화시킬 힘을 가진 듯 보인다.


미녀는 야수를 원래 모습 그대로 인정해줬으며,

동정하거나 변화시키려 하지도 않는다.


남자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면,

여자들은 자유롭게 자신만의 삶을 누릴 수 있다.




8장 그렇다면 우리가 사랑한 건 무엇이었을까?:열정적인 사랑이 이기적인 사랑으로 에서는


관계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른 중독부터 치료받아야 한다.


강박적 폭식, 구토, 음식 거부는 심각하고 뿌리 깊은 주요한 질병이다.

스스로 회복됐다고 느끼기 위해서는 보다 건강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9장 우리가 사랑하긴 한 걸까?:잘못된 관계에 대한 집착 벗어던지기 에서는


강한 흥분에 심하게 노출되면 몸은 지쳐서 반응을 보일 수 없게 되고,

우울증은 전보다 더 심해진다.


나쁜 관계가 주는 강렬한 자극이 사라져, 우울증에 빠져들,

실패한 관계를 되살리려고 노력하거나, 나쁜 남자를 찾아다닌다.


관계 중독을 치료하는 첫 번째 방법은 병에 걸려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관계 중독증은 현재 보이는 패턴을 모두 치료해야 회복이 가능하다.


질병이 심해지면 정신적 문제뿐 아니라 신체상 문제도 발생한다.

만성적 단계에서는 비정상적 모습이 폭발한다.


내부에서 공허함을 채워나가는 법을 배우는 일은 힘들어 보인다.




10장 사랑 중독과 집착이라는 병:행복한 홀로 서기 에서는


도움의 손길을 찾는다.


회복의 첫 번째 단계는 자기 자신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찾아야 한다.

상담치료사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며,

적합한 자조모임의 참여를 권해야 한다.


회복을 우선순위로 삼는다.


자신의 힘을 자신의 삶을 위해 사용하고, 자기 자신에게 헌신해야 한다.

대부분의 치료 노력은 모임이나 상담받는 시간 외에서 일어난다.


자조모임의 도움을 받는다.


회복 원칙은 과거나 현재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상관없이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자기 수용은 회복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지신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자기 수용은 증가한다.



매일 영성 훈련을 한다.


영성을 기른다는 것은 아집을 버린다는 의미다.

아집은 자기가 모든 답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파트너를 통제하고, 모든 재앙을 막아내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타인의 인생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을 멈춘다.


칭찬과 격려는 압박과 유사하며, 인생을 통제하는 것이다.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을 멈추기 위해 실제 모습 그대로를 봐야 한다.


통제를 멈춘다는 것은 분리를 의미한다.

관심을 갖되 돌보지는 말아야 한다.


누군가를 바꾸는 데 집중하는 한 자신을 돕는 데 쓸 힘이 없다.

통제를 멈추지 않는다면, 문제에 얽혀 들어갈 뿐이다.



남녀 간의 게임에 중독되지 않는 법을 배운다.


이기고 싶다는 욕구, 싸우고 싶은 요구를 버리고,

파트너 가 미안해하길 바라지도 말아야 한다.



자신의 문제와 결점을 대면한다.


현재 삶을 보다 열심히 들여다봐야 한다.

경험을 글로 쓰면서 자기를 발견한다.



자기계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한다.


자기계발은 위험을 감수한다는 뜻이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를 돌보면서,

파트너 에게 신경을 덜 쓰는 법을 배운다.



이기적인 여자가 된다.


순교 정신을 버리고, 자신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자신이 해야 할 일임을 믿어야 한다.



경험하고 배운 것을 다른 이들과 공유한다.


자신의 경험을 나눈다는 것은 시간을 내서

다른 사람들을 돕는 행동이다.



11장 진짜 사랑은 아프지 않다:자신의 가치 인식하기 에서는


회복 단계는 평생 지속되는 과정이다.


사랑에 집착하는 병에서 회복될 때 거치는 단계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닫고 멈추고 싶어 한다.


관계를 맺는 패턴이 변하면서 친밀한 관계뿐 아니라 친구들도 바뀐다.

변화가 불편하다고 해서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


알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방법은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쳐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었어"는

나쁜 남자 콤플렉스, 열정적인 집착, 자기희생,

애착에 대한 갈망, 반복 강박, 중독적 사랑 집착,

자기 방어 심리, 관계 중독 등 사랑 중독을 다룬다.


집착하는 여자들은 집착을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불행과 고통으로 몰고 가는 집착을 멈출 수 없다.


자기부정은 스스로의 감정을 믿지 못하며,

위험이나 도전에 더욱 강하게 이끌리게 한다.


집착하는 여자들은 느낌이 좋은 남자와 함께 있으면 따분하다고 느낀다.


성적인 클라이맥스 는 신체적, 감정적 긴장감을 해소해주며,

상대방에게 느끼는 불쾌감이 클수록 성적 쾌감도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열정에는 불안이 따르는 법이다.

격정적인 사랑을 키우는 고통과 불안이 사랑을 파멸로 이끈다.



문제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여자들 대부분이

문제 있는 남자나 뭔가에 중독된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건강하지 못한 관계 역시 고통을 수반한다.

개방적이고 성숙한 방식으로, 깊이 있는 친밀감으로 관계를 맺어야 한다.



문제 가정에서 자란 여자들은 어릴 적부터 큰 책임을 떠맡아,

기분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거짓 어른 역할을 맡은 아이는 죄책감,

무의식적인 불안감, 전지전능하다는 믿음을 갖는다.


구원자 콤플렉스 는 혼돈과 스트레스, 절박한 상황이 아니면,

자신이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에, 위기 상황을 만들어 낸다.



사랑에 집착하는 여자들은 자신에게 익숙한 패턴의 상대를 원하며,

과거에 고통을 주었던 패턴을 재현해서 극복하고자 한다.


냉정하고, 무관심하고, 쌀쌀맞은 남자에게 즉각 끌리며,

도움과 이해를 필요로 하는 남자를 찾는다.



커플이 동시에 중독되어 있을 때 강력한 유대감을 느낀다.


상대방의 행동이나 문제에 신경 쓰면서 자신의 문제는 회피한다.

예전과 같은 관계로 돌아가기 위해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을 방해한다.



사랑에 집착하는 여자들은 통제하고 싶은 욕구에 맞는 남자를 선택한다.


두려움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문제가 될 만한 정보를 차단한다.

상대방을 통제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다.


남자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며,

여자들은 자유롭게 자신만의 삶을 누릴 수 있다.



강박적 폭식, 구토, 음식 거부는 심각하고 뿌리 깊은 주요한 질병이다.

관계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른 중독부터 치료받아야 한다.



나쁜 관계가 주는 강렬한 자극이 사라져, 우울증에 빠져들면,

실패한 관계를 되살리려고 노력하거나, 나쁜 남자를 찾아다닌다.


관계 중독증은 현재 보이는 패턴을 모두 치료해야 회복이 가능하다.

내부에서 공허함을 채워나가는 법을 배우는 일은 힘들어 보인다.



상담치료사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며,

적합한 자조모임의 참여를 권해야 한다.


자신의 힘을 자신의 삶을 위해 사용하고, 자기 자신에게 헌신해야 한다.


자기 수용은 회복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지신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자기 수용은 증가한다.



영성을 기른다는 것은 아집을 버린다는 의미다.

아집은 자기가 모든 답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타인의 인생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을 멈춘다.


관심을 갖되 돌보지는 말아야 한다.

누군가를 바꾸는 데 집중하는 한 자신을 돕는 데 쓸 힘이 없다.


남녀 간의 게임에 중독되지 않는 법을 배운다.


이기고 싶다는 욕구, 싸우고 싶은 요구를 버리고,

파트너 가 미안해하길 바라지도 말아야 한다.



자신의 문제와 결점을 대면한다.


현재 삶을 보다 열심히 들여다봐야 한다.

경험을 글로 쓰면서 자기를 발견한다.



자기계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한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를 돌보면서,

파트너 에게 신경을 덜 쓰는 법을 배운다.



이기적인 여자가 된다.


자신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자신이 해야 할 일임을

믿어야 한다.



경험하고 배운 것을 다른 이들과 공유한다.


자신의 경험을 나눈다는 것은 시간을 내서

다른 사람들을 돕는 행동이다.



변화가 불편하다고 해서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


알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방법은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쳐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 불행에 빠진다.


어리석은 사랑에 집착하고, 불안정한 흥분을 선호하며,

스스로 위기를 불러들이고, 나쁜 관계를 불러들이며,


통제를 선호하는 잘못된 행동을 사랑이라 착각하면서,

자진해서 불행의 구렁텅이로 들어간다.


나쁜 결과가 나온다면 잘못부터 고치는 것이 우선이다.


잘못된 사랑에 계속 빠진다면, 문제의 원인부터 파악하고,

적절한 해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사랑의 실패를 일으키는 잘못된 만남을 스스로 자초하면서,

사랑이 성공할 수는 없다.


우월감을 느끼거나, 구원자가 되기 위해서 등

잘못된 연애 관계에 집착하는 본질적 원인을 알아내면,

잘못된 사랑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는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었어"는

상담치료, 자조모임, 자기 수용, 영성, 글 쓰기,


자기계발, 순교 의식 버리기, 경험을 나누기,

두려움 버리기 등 구체적 해법을 제시하므로,


사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고쳐나가면서,

올바른 사랑을 찾아갈 수 있다.



"우리는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었어"는

잘못된 사랑의 방식에서 빠져나오면서,

건강하고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도록 한다.



더난출판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우리는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었어"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우리는사랑이아니라집착이었어 #더난출판사 #서평

#로빈노우드 #문수경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WomenWhoLoveToo Much #WhenYouKeepWishingandHopingHe'll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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