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뇌과학 - 당신의 뇌를 재설계하는 책 읽기의 힘 쓸모 있는 뇌과학
가와시마 류타 지음, 황미숙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닌텐도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 알려주는 스마트폰 의 위험성






책을 선택한 이유



독서의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스마트폰 이 일상 생활을 장악하면서,

과거처럼 신문조차 읽는 사람이 드물다.


독서의 중요성을 알아보기 위해

"독서의 뇌과학"을 선택한다.





"독서의 뇌과학"은


1장 책을 읽으면 뇌가 깨어난다

2장 뇌를 변화시키는 소리 내어 읽기의 마법

3장 관계를 깊게 만드는 책 읽어주기의 기술

4장 뇌 건강을 위협하는 스마트폰의 실체

5장 아이의 뇌를 지키는 스마트한 부모의 선택

6장 당신의 뇌를 지키는 단 하나의 비밀


로 구성되었다.





1장 책을 읽으면 뇌가 깨어난다 에서는


독서는 뇌의 전신운동과 같다.

매일 책을 읽으면 뇌의 기초 능력도 향상된다.


창의적 사고 중의 뇌 활동과 독서 중의 뇌 활동이 유사한 것은

독서가 창의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뇌 활동은 읽는 책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다.


소설을 읽을 때는 기본적으로 문자열을 따라가는 양상을 보인다.

스위치 현상은 사진이나 그림으로 시선이 옮겨지면서,

뇌 활동이 전체적으로 활성화 되지 않는다.


문자, 이미지 혹은 영상인지에 따라, 뇌는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한다.


독서 활동은 언어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뇌의 변화를 유도한다.


독서를 많이 하는 아이들은 언어 이해력과 정보처리 능력이 향상된다.

독서 습관화는 언어능력을 주로 담당하는 좌반구 백질 발달을 촉진하고,

인지능력을 향상시킨다.


디지털 기기를 통해 전자책을 읽는 경우가 많다.


디지털 기기로 콘텐츠를 읽을 때와 종이 매체로 읽을 때

뇌 활동에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지만,

독서 효과에 차이가 나는 이유를 알아본다.


독서는 본질적으로 취미이자 여가 활동이다.

즐거움에 더해 지적 능력이 따라오는 것이 독서의 묘미다.




2장 뇌를 변화시키는 소리 내어 읽기의 마법 에서는


책 읽기는 훌륭한 취미다.


전전두엽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배외측 전전두엽은 사고하는 뇌로 불리며, 메타 인지를 담당한다.

배내측 전전두엽은 마음의 뇌 역할로 타인의 감정을 배려한다.


사고력과 공감 능력을 동시에 키우는 것이 현대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수적이다.


두뇌 트레이닝 게임 의 핵심은 플레이어 가

배외측 전전두엽을 적극 사용하도록 유도하면서,

사고하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뇌의 표면에는 신경세포층이 있고, 신경세포는

뇌 안쪽의 신경섬유로 이어져 다른 신경세포와

네트워크 를 구축한다.


묵독 중인 뇌와 음독 중인 뇌의 활성화 수준의 차이를 실험한다.

책을 소리 내어 읽는 행위를 통해 기억력이 개선되는지 살펴본다.


음독은 치매 예방과 치료법이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들의 인지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독 실험 결과를 소개한다.



음독은 뇌를 활성화하는 활동이다.


뇌의 워밍업 효과로 학습을 원활히 이루어지게 하며,

긴장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3장 관계를 깊게 만드는 책 읽어주기의 기술 에서는


배내측 전전두엽은 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할 때 가장 크게 활성화 된다.


부모가 책을 읽어줄 때, 아이들의 뇌는 변연계가 매우 강하게 반응한다

책을 읽어주는 독서는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장을 만드는 활동이다.


책 읽어주기가 부모와 자녀에게 가져오는 변화를 알아본다.


책 읽어주는 행위는 아이의 안전기지 를 형성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독서법은 아이의 뇌를 활성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책 읽어주기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기쁨을 아는 일이자,

뇌 전체를 단련하는 독서 습관을 기르는 길이다.



영상 콘텐츠 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청하는 경우,

커뮤니케이션, 공감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낭독도 뇌 활동 관련해 특별한 부분이 있다고 본다.


책을 읽어주는 행위는 타인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활동이 된다.




4장 뇌 건강을 위협하는 스마트폰의 실체 에서는


스마트폰 을 사용할 때 전전두엽은 거의 활동하지 않는다.

TV로 영상을 볼 때도 뇌 활동이 저하된다.


TV나 디지털 기기를 통한 학습은 사고하는 뇌의 활동을 저하한다.

멍하게 있을 때보다 뇌의 활성화 수준이 낮다는 것은 놀랍다.


게임의 다양한 파라미터 를 조정하면서 재미 요소를 빼며,

사고하는 뇌를 움직이는게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종이에 직접 손으로 글을 쓸 때 뇌 활동이 활성화된다.


손으로 직접 쓸 때 뇌가 더 활발히 움직이고, 쓴 내용도

기억에 오래 남는다.


전전두엽을 사용하지 않으면 배운 내용이 기억으로 정착되지 않는다.



전전두엽을 활성화시키는 작업은 오래 지속할 수 없다.


편안함이라는 감각은 중독성이 강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의지력이 약하다면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스마트폰 등으로 인터넷을 과도하게 이용할 경우,

뇌의 발달이 멈추거나 노화의 징후가 빨리 나타난다.


뇌는 한 가지 일에 주의를 기울이고 집중하기 어려워하며,

훈련을 통해 계속 뇌를 단련해야 한다.





5장 아이의 뇌를 지키는 스마트한 부모의 선택 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1시간 넘게 사용하면 학습 효과를 얻기 힘들어진다.


패스 해석은 복잡한 사회 현상을 살필 때 다양한 변수 간의

복잡한 인과관계를 모델화하는 방법 중 하나다.


스마트폰 사용 행위 자체가 학업 능력 저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패스 해석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스위칭은 한 가지 일에 집줒하지 못하고, 중간에 끼어든 정보에

주의를 빼앗긴 후에 본래 하던 일로 돌아오는 현상이다.



디지털 단말기를 수업에 활용한다는 교육 정책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우려를 감추지 못한다.


학습 애플리케이션 의 적정 사용시간,

스마트폰, 태블릿 PC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6장 당신의 뇌를 지키는 단 하나의 비밀 에서는


장시간 인터넷을 이용하면 뇌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고, 학업 능력도 떨어진다.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사용할지 말지는 개인이 결정하더라도,

장점과 위험성을 모든 사람이 알 수 있어야 한다.


학급별로 아이들이 스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규칙을 정하고,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제안하면,

의존 경향이 줄어든다.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의존성은 TV나 게임보다 강하다.

생각하는 능력을 잃는 위험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스마트폰 디톡스 는 사고하는 뇌의 활성화, 심리적 안정 등을 얻는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많이 이용하는 아이들은

뇌 발달이 방해받는다.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은 신중하게 고민해보아야 한다.

새로운 기술과 도구를 도입한 후, 부정적 영향이 더 크다면

용기 있게 철수해야 한다.


정보기술의 시대이기에, 더욱 과거 교육의 효과적인 측면과 장점을

새 시대의 교육 현장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독서의 뇌과학"은 독서가 뇌에 미치는 영향,

음독의 효과,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어야 하는 이유,

스마트폰 이 뇌에 미치는 악영향, 스마트폰 과 학업의 관계,

스마트폰 디톡스 의 필요성을 다룬다.


독서는 뇌의 전신운동과 같다.


창의적 사고 중의 뇌 활동과 독서 중의 뇌 활동이 유사한 것은

독서가 창의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문자열 에서 사진이나 그림으로 시선이 옮겨지면,

뇌 활동이 전체적으로 활성화 되지 않는

스위치 현상이 일어난다.


독서 활동은 언어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뇌의 변화를 유도한다.


디지털 기기로 콘텐츠를 읽을 때와 종이 매체로 읽을 때

뇌 활동에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지만, 독서 효과는 차이가 난다.



전전두엽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배외측 전전두엽은 사고하는 뇌로 불리며, 메타 인지를 담당한다.

배내측 전전두엽은 마음의 뇌 역할로 타인의 감정을 배려한다.


두뇌 트레이닝 게임 의 핵심은 플레이어 가

배외측 전전두엽을 적극 사용하도록 유도하면서,

사고하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음독은 뇌를 활성화하는 활동이다.


책을 소리 내어 읽는 행위를 통해 기억력이 개선되며,

학습을 원활히 이루어지게 하며, 치매 예방과 치료법이다.



부모가 책을 읽어줄 때, 아이들의 뇌는 변연계가 매우 강하게 반응한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독서법은 아이의 뇌를 활성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책 읽어주기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기쁨을 아는 일이자,

뇌 전체를 단련하는 독서 습관을 기르는 길이다.


책을 읽어주는 행위는 타인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활동이 된다.



TV나 디지털 기기를 통한 학습은 사고하는 뇌의 활동을 저하한다.


게임의 다양한 파라미터 를 조정하면서 재미 요소를 빼며,

사고하는 뇌를 움직이는게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전전두엽을 사용하지 않으면 배운 내용이 기억으로 정착되지 않는다.


전전두엽을 활성화시키는 작업은 오래 지속할 수 없다.


의지력이 약하다면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스마트폰 등으로 인터넷을 과도하게 이용할 경우,

뇌의 발달이 멈추거나 노화의 징후가 빨리 나타난다.


뇌는 한 가지 일에 주의를 기울이고 집중하기 어려워하며,

훈련을 통해 계속 뇌를 단련해야 한다.



패스 해석은 복잡한 사회 현상을 살필 때 다양한 변수 간의

복잡한 인과관계를 모델화하는 방법 중 하나다.


스마트폰 사용 행위 자체가 학업 능력 저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패스 해석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디지털 단말기를 수업에 활용한다는 교육 정책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우려를 감추지 못한다.



장시간 인터넷을 이용하면 뇌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고, 학업 능력도 떨어진다.


학급별로 아이들이 스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규칙을 정하고,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제안하면,

의존 경향이 줄어든다.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의존성은 TV나 게임보다 강하다.

생각하는 능력을 잃는 위험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스마트폰 디톡스 는 사고하는 뇌의 활성화, 심리적 안정 등을 얻는다.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은 신중하게 고민해보아야 한다.


정보기술의 시대이기에, 더욱 과거 교육의 효과적인 측면과 장점을

새 시대의 교육 현장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독서의 뇌과학"은

독서와 뇌의 관계, 음독, 책 읽어주기의 효과,

스마트폰 이 뇌에 미치는 악영향에서 벗어나기를 말한다.



한국은 디지털교과서 도입이 눈 앞에 있다.


디지털교과서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위험성도 간과할 수 없다.


닌텐도 두뇌 트레이닝 게임 개발을 감수한 뇌과학자는

독서가 뇌에 미치는 영향, 스마트폰 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독서는 뇌의 기초 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지만,

스마트폰, 테블릿 PC는 뇌 활성화를 방해한다.



"독서의 뇌과학"은 독서가 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스마트폰 등이 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뇌과학 연구 결과를 소개하면서,


디지털 기기가 학습에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간과해서는 안됨을 경고한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전통적인 교육을 벗어나,

디지털 기기에 몰입하는 것은 위험하다.


정보기술의 시대에 독서의 중요성은 더욱 필요하다.


"독서의 뇌과학"은 독서가 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이해하고,

독서는 현대에도 필요한 교육법을 생각하게 한다.


현대지성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독서의 뇌과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독서의 뇌과학 #현대지성 #가와시마류타 #황미숙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뇌과학심리학활용 #AI시대에적합한독서법 #2분독서

#창의력강화 #집중력향상 #두뇌혁명 #뇌활력 #뇌건강

#스마트폰중독 #디지털디톡스 #스마트폰디톡스

#직장인독서 #육아독서 #독서습관 #독서효과 #치매예방

#닌텐도 #두뇌트레이닝 #자기계발 #치매예방

#정재승 #김대식 #겨울서점 #김겨울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