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
이문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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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상속세로부터 가업을 지키기






책을 선택한 이유



미국은 태평양 전쟁 초기 일본에 참패하는 치욕을 맛본다.

막강한 자본과 뛰어난 기술력, 생산 능력을 가졌지만,

열등하다고 무시했던 일본을 제압하느라 애를 먹는다.


종전 후 미국 GHQ는 일본을 위시한 아시아인들이,

다시는 백인들에게 대항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만드는 공작을 한다.


민족 자본 형성과 국가 재건을 막기 위해 살인적 상속세가 부과되었으며,

일본 식민지에서 벗어난 한국에도 동일한 악법이 적용된다.


상속세는 공산국가 중국에도 없는 세금이지만,

한국은 아직도 OECD 최고 수준 상속세율로 악명 높다.


상속세 절세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을 선택한다.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 은


1장 재무상태표, 돈의 출처와 상태를 이해하라!

2장 가업승계를 위한 실전 경영전략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재무상태표, 돈의 출처와 상태를 이해하라! 에서는


재무상태표 는 일정한 시점의 기업의 자산 상태를 나타낸다.


자산은 기업의 재산의 상태며, 부채와 자본은 재산의 출처다.

남의 돈 부채와 내 돈 자본이 합쳐져 자산이 된다.


기업의 부채비율은 기업이 자본을 조달할 때,

타인자본에 의존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자본은 회사 영업을 위한 자금을 주주들이 조달한 것으로,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것이다.



자본금은 주주가 기업설립시 투자한 원금을 말한다.

자본잉여금은 자본거래를 통해 자본을 증가시키는 잉여금을 말한다.


주식발행초과금은 액면가액을 초과하는 금액이다.


불균등 증자일 때 시가로 증자하는 이유는

새로운 주주가 회사의 주주가 되기 위해 권리금을 지불하는 것이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당기순이익을 배당하지 않고 쌓여 있는 계정이다.


자산은 기업이 보유한 자산의 상태를 나타낸다.



가지급금은 지출은 있었지만 거래를 확정하지 못하거나, 종결되지 않아,

세법상 증빙을 못하는 지출액을 임시로 표시하는 계정과목이다.


가지급금을 방치하면 인정이자가 늘어나는 불이익이 발생한다.



무형자산은 무형의 경제적 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이다.


특허권, 상표권, 영업권 등 무형자산에 대해 알아본다.

무형자산은 정액법으로 감가상각한다.


연구비 중 규정을 충족한 경우 개발비로 계상하며,

충족하지 못한 연구비는 판관비로 당기비용으로 인식한다.



부채는 타인으로부터 조달한 자산으로, 기업 건전성에 방해가 된다.


지급이자비용이 과도하면 기업을 부실하게 만들 수 있다.

현금흐름등급은 기업의 현금창출 능력을 보여주며,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지표다.


가수금은 회사에 들어온 자금이 확실하지 않을 때 임시로 처리하는 계정이다.


가수금은 부채로 인식된다.

채권자는 회사의 동의가 있는 경우 증자대금으로 상계할 수 있다.




자본금은 회사가 발행한 주식발행액면의 총액이다.


자본거래는 주식과 관련된 거래를 하는 것으로,

자본 비율이 변하면 부채비율도 상대적으로 변동된다.


자사주 취득은 발행한 주식을 회사가 매입하거나 증여를 통해 보유하는 것이다.

지분이동전 간주취득세를 검토해야 하며, 의제배당 과세 문제가 핵심이다.



기업의 설립목적은 이익실현에 있다.


당기순이익은 비상장주식 가치평가의 중요한 변수다.

매출채권회전율은 결과가 높으면 관리가 잘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오너의 현장 이해도가 높은 기업은 동선이 간결하고,

불필요한 설비가 없어, 자잘한 사고조차 일어나지 않는다.


영업외수익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이라고 볼 수 없는 일들과

관련해 발생하는 수익이다.


영업외비용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이라고 볼 수 없는 일들과

관련해서 발생하는 비용이다.


법인세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적격증빙 수취 및 관리를 꼼꼼히 해야 한다.

절세를 위해 적극적으로 취득형 권리를 챙겨야 세금이 새어나가지 않는다.



자녀에게 주식을 분산하는 작업을 소홀히 하면,

비상장주식의 가치가 너무 높아져서 주식 이동이 어려워진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비상장주식 가치평가 계산에서

컨트롤 하기 용이한 변수다.


비상장주식의 평가방법을 설명한다.



출구전략은 증여세, 상속세 과세 부담 가중이 예견될 때,

법에서 허용한 명목으로 미처분이익잉여금 등을 지급하는 것이다.



법인 설립단계에서 절세설계가 되지 않으면,

기업의 규모가 커진 후에는 바로잡을 수 없다.


우선주라고도 불리는 종류주식은 보통주식의 기능이 제한되거나,

우선권이 있다.


상법의 종류주식, 종류주식의 기능, 주식매수선택권,

상환권이 있는 종류주식, 전환권이 있는 종류주식을 설명한다.




가족 법인은 자녀에게 사전증여 효과를 통한 재원 마련을 가능하도록 한다.


자녀만으로 주주구성이 되면서,

새로운 법인이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경영한다.



특정법인은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자가 직간접적으로 보유하는

주식보유비율이 30% 이상인 법인이다.


차등배당을 받은 특정법인은 법인세를 낸 이익으로 배당을 한다.


특정법인의 지배주주 증여세는 증여의제 이익이 1억 원 이하면

과세되지 않는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은 기업이익으로 기금을 출연해서,

독립된 법인을 설립하고 근로자 복지에 사용하는 제도다.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부터 받은 금품은 소득세, 증여세가 비과세 된다.

기업이 출연한 기금은 손비 인정되며, 출연받은 재산은 증여세 비과세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비과세 혜택은 실질소득을 향상시키고,

비과세 혜택으로 4대 보험료도 절감할 수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설립 절차,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성을 설명한다.



ESG 경영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다.


탄소 순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탄소 절감 설비를 하거나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의 설립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한다.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전담부서는 연구개발을 전담으로 진행하는 연구조직이다.

유지 조건을 맞추지 못하면 인증이 취소되거나, 세금과 가산세를 추징당한다.



회사의 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등 주요 의사 결정은

주주총회 또는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이사회가 구성될 수 없는 경우, 이사회의 권한 사항은

주주총회 또는 사내이사가 행사한다.


상법 또는 정관에 규정한 특별결의사항을 제외한 나머지 사항은 보통결의사항이다.


이사회는 회사의 업무집행 관련 의사결정기관이다.

이사회의 결의는 이사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이사 과반수의 결의로 한다.


대표이사 의 급여는 기업가치, 상속세 부담 등 변수를 고려한 후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상속세 1위 국가다.


매출이 증가한다면 위험 변수들을 고려하여 급여와 배당액을 결정한다.

법인의 이익이 많은데도 급여와 배당을 줄여 수령하면,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증가하면서 상속세도 올라간다.


적정보수와 배당금액을 매년 점검하고 계획을 세워,

미래의 상속에 대비해야 한다.



가업승계는 기업의 경영상태를 존속시키기 위해 운영과 관련된

권한을 승계자에게 물려주기 위한 과정이다.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라면 대표자 보유지분의 이동 계획을 세운다.

경영권과 배당권 을 구별해서 분배해 갈등 여지를 남겨 두지 않는 것도 고려한다.


명의신탁주식은 증여세가 과세된다.

명의신탁의 해결이 가능한지 아닌지는 증빙자료가 있느냐의 문제다.



일감 몰아주기의 증여세는 특수관계법인이 일감을 몰아주어 얻게 된

간접적인 이익을 증여로 의제해서 과세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은 일감 몰아주기를 적극 활용해서 가업승계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신탁재산의 원소유자인 위탁자는 신탁계약을 통해 수탁자에게 명의와 더불어

관리를 맡기고, 이익의 급부를 수익자에게 귀속시키는 계약이다.



유언은 민법상의 제도로서 재산승계 수단으로 법정방식에 의하지 아니하면 무효가 된다.

유언대용신탁은 생전에 효력이 발생한다.


가업상속공제제도는 10년 이상 영위한 기업을

최대 600억 원 한도로 상속세를 공제하는 제도다.


가업상속공제를 적용받았다고 하더라도, 사후 의무요건을 이행해야 한다.

상속인이 양도할 때, 피상속인의 재산가치 상승분에 대해 이월과세한다.



가업의 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는 600억 원 한도로

10억 원을 공제한 후 10% 세율로 증여세를 과세하는 제도다.



증여일로부터 5년 이내에 정당한 사유 없이 가업승계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하면 증여세와 이자를 재납부해야 한다.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는 창업 활성화 및

투자와 고용을 창출하고 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서 도입된 제도다.





2장 가업승계를 위한 실전 경영전략 에서는


자사주 취득은 이미 발행한 주식을 매입하는 자본거래 기본 전략이다.


자사주 취득의 장점과 효과를 알면 회사와 주주의 여건이 될 때,

자사주 취득을 실행한다.


자사주 취득은 보유 목적인 경우 양도소득세로 분류과세하며,

자기주식 매매를 통한 가지급금의 처리, 상게 처리가 가능하다.


과도한 미처분이익잉여금의 보유는 주가를 높이고 기업가치를 상승시킨다.


가지급금 해결, 기업가치 조절, 소득세 인상 없는 출구전략 마련,

경영권 강화, 핵심 임직원 보상, 종업원 복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익소각은 회사가 발행한 주식에 대해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이익잉여금으로 주식 취득대금을 지급하며, 일정 기간 내에 소각하는 것이다.


배우자증여를 활용한 이익소각은 6억 원 한도까지 세금이 없다.

과세관청은 실질과세 규정에 따라 가장행위로 과세하려 하므로,

상법 절차 및 이익 소각 과정에서의 명백한 절차상 하자 여부에 주의해야 한다.



이익소각은 이익잉여금으로 주식 취득대금을 지급하고,

매입한 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다.


신자본환원과 신이익소각은 액면가로 소각하기 때문에

배우자 증여의 과정이 없어도 배당소득세가 없다.


소각시 자본금의 변동이 없어 건설업 등 자본금을

유지해야 하는 업종에 적합한 전략이다.



신자본환원과 신이익소각은 법인잉여금 출구전략에

적합한 절세전략으로서, 조건과 결과는 같고 원리만 다른 전략이다.


신자본환원은 액면가로 소각하면서 자본금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핵심이며,

종류주식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다.


신이익소각은 이익소각과 거의 동일한 상법 절차대로 진행하므로,

더 예측 가능하다.



감액배당은 자본준비금을 재원으로 하는 배당이다.


자본준비금을 감액해서 받는 배당의 재원은

주주가 낸 돈을 돌려받는 것이므로,

익금불산입 대상이며, 배당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니다.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을 감액할 것인가는

주주총회결의에 의해 결정된다.



특정법인은 모법인의 보유지분비율에 따라 법인세가 절감되고,

특정법인의 주주에게도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특정법인의 모 법인 지분비율에 따른 익금불산입률,

모 법인 차등배당시 법인세, 차등배당 후 특정법인 주주 증여의제 등을 검토해야 한다.



특허권 등의 산업재산권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활동이며,

정성적 가치이며, 정량적 가치를 가지는 권리이자 자산이다.


절세 효과가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전략이다.


특허권 및 상표권 등의 산업재산권은 감정평가를 받아서 거래해야 한다.

법인에 양수도 금액만큼 출자해서 기업의 재산에 편입시킨다.


무형자산 감가상각을 통해 법인세를 절감하고,

출자전환하면 자기자본비율을 상승시킨다.


산업재산권 양수도에는 기타소득을 처리하게 된다.

산업재산권을 법인에 양도 양수하고 특허권자의 가지급금과 상계 처리한다.


과세당국에서는 대표자가 보유한 산업재산권을 법인에 양도하고,

대가로 가지급금을 처리한 경우, 대표자 개인이 산업재산권을

취득했는지 검토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되는 보수는 비과세로 지급받는다.

4대 보험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기금법인에 출연하는 출연금 규모만 충분하다면

과다법인세 발생을 헤지할 수 있다.


기금법인 출연은 상속세를 절세하고, 기금법인 운영을 통해 기업을 경영하며,

종업원에게 혜택도 줄 수 있다.



가업승계 계획을 세울 때 신탁법을 활용하지 않으면

만족할 만큼의 절세 효과를 낼 수 없다.



주식신탁을 하면 주주 변경에 따른 리스크 를 해결할 수 있다.


사후에 상속인을 지정해 수익자가 되는 신탁계약을 맺으면,

차명을 피하면서 의결권이 공고해진다.



소유권을 사용, 수익할 권리와 처분할 수 있는 권리로 분리하여,

승계자에게 의결권을 신탁하고, 수익권은 사내복지기금에 증여하면,

가업 승계 및 지분정리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



기업회생제도는 법인을 파산시키기보다, 법원을 통한 회생절차를

함으로써 기업을 재건할 수 있다.


기업회생제도는 사업을 계속할 때의 가치가 청산 가치보다 큰 경우,

기업의 자구안에 대해 채권자들의 동의를 얻어 사업을 유지시키는 제도다.


기업 부실화 예방과 대응 노력이 효과가 없다면,

기업회생을 조기에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업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재기의 기회도 사라진다.



경영인정기보험은 상속 후 이익소각과의 결합으로 절세 효과가 발생한다.


대표자 유고 시 상속세 재원 마련 등 CEO플랜, 법인세 절감 등에 활용된다.



일본은 가업을 잇는 전통 문화가 있다.


가업을 승계하면서 오랫동안 세대를 이어진 경험은

일본의 전통 문화가 되어 강점이 되지만,


한국은 가업을 잇는 문화가 원천적으로 발생할 수 없게 한다.


가업을 잇기 위해서는 세법의 문제를 이해하고,

사전에 상속세 절세 대책을 세워야만 한다.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 은

재무상태표 주요 항목, 과업 승계 제도의 개요,

자본거래를 활용한 가업승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재무상태표 는 일정한 시점의 기업의 자산 상태를 나타낸다.


자산은 기업의 재산의 상태며, 부채와 자본은 재산의 출처다.


자본은 회사 영업을 위한 자금을 주주들이 조달한 것으로,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것이다.


자본금은 주주가 기업설립시 투자한 원금을 말한다.

자본잉여금은 자본거래를 통해 자본을 증가시키는 잉여금을 말한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당기순이익을 배당하지 않고 쌓여 있는 계정이다.



자산은 기업이 보유한 자산의 상태를 나타낸다.

부채는 타인으로부터 조달한 자산으로, 기업 건전성에 방해가 된다.


가지급금은 세법상 증빙을 못하는 지출액을 표시하는 임시 계정과목이다.

가지급금을 방치하면 인정이자가 늘어나는 불이익이 발생한다.


가수금은 회사에 들어온 자금이 확실하지 않을 때 임시로 처리하는 계정이다.



자본거래는 주식과 관련된 거래를 하는 것이다.


자사주 취득은 발행한 주식을 회사가 매입하거나 증여를 통해 보유하는 것이다.

지분이동전 간주취득세를 검토해야 하며, 의제배당 과세 문제가 핵심이다.



당기순이익은 비상장주식 가치평가의 중요한 변수다.


영업외수익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이라고 볼 수 없는 일들과

관련해 발생하는 수익이다.


영업외비용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이라고 볼 수 없는 일들과

관련해서 발생하는 비용이다.



자녀에게 주식을 분산하는 작업을 소홀히 하면,

비상장주식의 가치가 너무 높아져서 주식 이동이 어려워진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비상장주식 가치평가 계산에서

컨트롤 하기 용이한 변수다.



출구전략은 증여세, 상속세 과세 부담 가중이 예견될 때,

법에서 허용한 명목으로 미처분이익잉여금 등을 지급하는 것이다.


법인 설립단계에서 절세설계가 되지 않으면,

기업의 규모가 커진 후에는 바로잡을 수 없다.



가족 법인은 자녀에게 사전증여 효과를 통한 재원 마련을 가능하도록 한다.


자녀만으로 주주구성이 되면서,

새로운 법인이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경영한다.



특정법인은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자가 직간접적으로 보유하는

주식보유비율이 30% 이상인 법인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은 기업이익으로 기금을 출연해서,

독립된 법인을 설립하고 근로자 복지에 사용하는 제도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비과세 혜택은 실질소득을 향상시키고,

비과세 혜택으로 4대 보험료도 절감할 수 있다.



회사의 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등 주요 의사 결정은

주주총회 또는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이사회가 구성될 수 없는 경우, 이사회의 권한 사항은

주주총회 또는 사내이사가 행사한다.



대표이사 의 급여는 기업가치, 상속세 부담 등 변수를 고려한 후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상속세 1위 국가다.


법인의 이익이 많은데도 급여와 배당을 줄여 수령하면,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증가하면서 상속세도 올라간다.


적정보수와 배당금액을 매년 점검하고 계획을 세워,

미래의 상속에 대비해야 한다.



가업승계는 기업의 경영상태를 존속시키기 위해 운영과 관련된

권한을 승계자에게 물려주기 위한 과정이다.


일감 몰아주기의 증여세는 특수관계법인이 일감을 몰아주어 얻게 된

간접적인 이익을 증여로 의제해서 과세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은 일감 몰아주기를 적극 활용해서 가업승계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가업상속공제제도는 10년 이상 영위한 기업을

최대 600억 원 한도로 상속세를 공제하는 제도다.


가업의 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는 600억 원 한도로

10억 원을 공제한 후 10% 세율로 증여세를 과세하는 제도다.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는 창업 활성화 및

투자와 고용을 창출하고 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서 도입된 제도다.




자사주 취득은 이미 발행한 주식을 매입하는 자본거래 기본 전략이다.

과도한 미처분이익잉여금의 보유는 주가를 높이고 기업가치를 상승시킨다.



이익소각은 회사가 발행한 주식에 대해 주식 매매게약을 체결하고,

이익잉여금으로 주식 취득대금을 지급하며, 일정 기간 내에 소각하는 것이다.


배우자증여를 활용한 이익소각은 6억 원 한도까지 세금이 없다.

과세관청은 실질과세 규정에 따라 가장행위로 과세하려 하므로,

상법 절차 및 이익 소각 과정에서의 명백한 절차상 하자 여부에 주의해야 한다.



이익소각은 이익잉여금으로 주식 취득대금을 지급하고,

매입한 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다.


신자본황원과 신이익소각은 액면가로 소각하기 때문에

배우자 증여의 과정이 없어도 배당소득세가 없다.



신자본환원과 신이익소각은 법인잉여금 출구전략에

적합한 절세전략으로서, 조건과 결과는 같고 원리만 다른 전략이다.


신이익소각은 이익소각과 거의 동일한 상법 절차대로 진행하므로,

더 예측 가능하다.



감액배당은 자본준비금을 재원으로 하는 배당이다.


자본준비금을 감액해서 받는 배당의 재원은

주주가 낸 돈을 돌려받는 것이므로,

익금불산입 대상이며, 배당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니다.



특정법인은 모법인의 보유지분비율에 따라 법인세가 절감되고,

특정법인의 주주에게도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특허권 등의 산업재산권은 절세 효과가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전략이다.


무형자산 감가상각을 통해 법인세를 절감하고,

출자전환하면 자기자본비율을 상승시킨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되는 보수는 비과세로 지급받는다.

4대 보험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기금법인 출연은 상속세를 절세하고, 기금법인 운영을 통해 기업을 경영하며,

종업원에게 혜택도 줄 수 있다.



가업승계 계획을 세울 때 신탁법을 활용하지 않으면

만족할 만큼의 절세 효과를 낼 수 없다.


사후에 상속인을 지정해 수익자가 되는 신탁계약을 맺으면,

차명을 피하면서 의결권이 공고해진다.



기업회생제도는 법인을 파산시키기보다, 법원을 통한 회생절차를

함으로써 기업을 재건할 수 있다.


경영인정기보험은 상속 후 이익소각과의 결합으로 절세 효과가 발생한다.

대표자 유고 시 상속세 재원 마련 등 CEO플랜, 법인세 절감 등에 활용된다.




일본은 인기 있는 여행지다.


일본 만의 매력은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이다.

가업을 잇는 전통은 일본에 퍼져 있다.


가업을 승계하면서 오랫동안 세대를 이어온 경험이 전수되며,

일본 사회 속에 퍼지며, 일본 전통 문화의 기초가 된다.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과도한 상속세를 부담하면서,

가업 승계가 쉽지 않다.


한국의 세계적 기업이 과다한 상속세로 인해,

외국 기업에 매각되는 사례는 부지기수다.


한국 만의 강점을 키우며, 발전시켜도 모자랄 판에,

과도한 상속세 부담으로 잘 나가는 사업체가 공중분해 되면서,

성장 동력을 잃어가는 현 상황은 심각한 문제다.



상속세 때문에 건실한 기업이 무너지고,

해체되는 현실은 확실히 비정상적인 상황이지만,


비뚤어진 평등 의식, 잘 나가는 사람을 끌어내리려는 시기심 때문에,

민족 자본 형성을 방해하기 위해 시작된 상속세가 개선될 확률은 높지 않다.



현행 법령 중에서 최대한 현명한 절세 테크닉을 통해,

상속세 부담을 줄이는 것은, 사업을 지키고 민족 자본을

지키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 은

재무상태표 주요 항목, 과업 승계 제도의 개요,

자본거래를 활용한 가업승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 은

자산, 부채, 자본의 성격 통한 절세 방향을 이해하고,


가업승계 출구전략을 통해, 상속세의 부담을 줄이면서,

자산을 안전하게 보존하면서, 가업을 잇도록 돕는다.



현행 한국의 법과 제도는 자녀가 부모 세대보다 가난하고 못 살게 한다.


잘못된 법과 제도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테두리 내에서 대안을 찾아야 한다.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 은

효과적인 재무 설계와 자산 배분 전략을 통해,


과도한 상속세 부담에서 벗어나면서,

가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전통을 계승하면서,

한국 사회를 뒷받침할 안정적 기업을 유지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문환

#CEO가알아야할가업승계를위한10가지실전전략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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