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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 소통의 달인으로 만들어주는 말하기 공략 비법
장신웨 지음, 하은지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년 8월
평점 :
소통과 의사 표현을 하기 위한 말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입은 재앙의 근본이다.
한마디 말이 국가와 개인의 운명을 바꾼 수많은 사례가 있으며,
말 한마디로 패망하거나 신세를 망친 경우도 부지기수다.
한마디의 말은 중요하다.
신중하게 말해야 한다.
지혜로운 대화의 기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를 선택한다.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1장 너와 나의 거리 좁히기
2장 정확하게 표현하기
로 구성되었다.
1장 너와 나의 거리 좁히기
공략 1 소통 통용 공식_소통의 지름길, 열쇠는 서로 간의 ‘공통점’에 있다 에서는
관계 맺음의 시작은 친절함을 보여주고 적절히 모방하는 것이다.
친절함은 다른 사람에게 우호적이고 따뜻하다는 느낌을 주며,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유유상종은 같은 무리끼리 서로 어울리고 사귄다는 것이다.
대화는 상대적이어서 말이 빠른 사람에게는 간단명료하게 말하게 된다.
익숙한 환경은 편안함을 선사하며 익숙한 사람은 친근함과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있으면 어디에서든 주목받는다.
개성이 사람들에게 호기심과 기대를 갖게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어야 호감을 유발한다.
신뢰를 쌓고 믿음직한 관계를 형성하고 싶다면,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본다.
공통점 찾기, 안전한 대화 소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새로운 집단이나 단체에 자연스럽게 섞이려면,
조직의 분위기를 살피고 자연스레 섞일 기회를 포착하는
한 단계 높은 관계 맺음의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내향적인 사람의 관계 맺음 준비 공식, 관계 맺음 1인 공식,
외향적인 사람의 관계 맺음 확장 공식, 관계 맺음 혼합 공식을 소개한다.
공략 2 유형별 대화 스타일_맥을 잘 짚어야 제대로 된 처방을 내릴 수 있다 에서는
개개인은 원하는 고유의 소통 방식과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사물을 볼 때 사람마다 주목하는 점이 다르다.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는 외향적인 사람은 의사 결정이 빠르다.
에너지를 안으로 축적하는 내향적인 사람은 의사 결정에 신중하다.
사람에 주목하는 사람은 감성적이다.
일에 주목하는 사람은 이성적이고 진지하며 규칙을 중시한다.
에너지 발산 방향과 주목하는 대상에 따라,
추진형, 친절형, 은둔형, 분석형으로 나눌 수 있다.
추진형은 대담하고 솔직하며 과감하다.
친절형은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관심받는 것을 즐긴다.
은둔형은 친절하고 편안하며,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잘 이해한다.
분석형은 신중하고 예의 바르며, 겸손하고 엄격하다.
추진형은 질서나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을 선호한다.
친절형은 차갑고 냉소적인 사람을 싫어한다.
은둔형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주거나 의사 결정을 재촉하면 안된다.
분석형은 부주의와 실수를 얼렁뚱땅 넘어가지 않는다.
성격별 상사, 부하, 고객, 대하는 법을 설명한다.
공략 3 최고의 칭찬_당신이 모르던 그 한마디에 다가서기에서는
로젠탈 효과는 칭찬이 자아 실현을 도와주는 영향을 알려준다.
아이를 끝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만족시켜주면
건강한 자기 확신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한다.
사춘기는 어른에게 의지하던 상황에서 벗어나는 과도기다.
성인이 되면 스스로 보호하는 법을 배운다.
자신의 장점은 무엇이며,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인지,
자신의 한계는 무엇인지 깨닫는다.
타인의 결점과 단점만 찾으며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자기 기준의 적용이고 편협된 시각일 뿐이다.
대인관계에서 칭찬의 필요성을 인식했다면,
자연스럽게 칭찬을 건네고 분위기에 어울리는
칭찬의 언어를 많이 익혀두는 것이 유용하다.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은 비언어적 요소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사실에 근거한 칭찬, 실질적 칭찬, 감성을 곁들인 칭찬을 해야 한다.
디테일, 진실함, 실증적, 긍정적 위로를 활용한 칭찬 방법을 연습해 본다.
공략 4 욱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_충동적인 감정을 경계하라 에서는
이성적 사고를 차단하면 감정의 덫에 빠지게 된다.
정서가 뇌를 포박하면 포악하고 공격적으로 변한다.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감정이 폭발하기 전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주의 깊게 살피면,
감정의 파도를 잘 포착할 수 있다.
시시비비를 따져 묻고 싶을 때는 감정의 덫에 스스로 걸려든 것이며,
감정이 최고조에 오른 순간 10초 정도 자기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
주의력 전환, 대조법, ABCDE 생각 조절법으로 감정을 다스려 본다.
공략 5 ‘배척형’ 사람들을 대하는 자세_‘바른말’ 하는 사람들을 다루는 법 에서는
바른말은 감정을 공유하는 말이 아니다.
상대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사실을 말한 것뿐이라서 억울하다고 말한다.
트집 잡기는 실질적으로 사고의 문제다.
수렴형은 자신과 비슷한 부분을 찾아내 인정하고 지지하며,
배척형은 차이점과 문제점을 찾아내는 데 뛰어나다.
배척형은 자신의 사고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배척형은 다른 생각이나 의견을 말하지만, 해결방안은
제시하지 못하는 편이다.
공략 6 두 가지 가치 순환 방식_말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운이 따른다 에서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과 타인, 세상에 긍정적이며 안정감을 느낀다.
긍정 마인드의 순환적 구조는 자신을 성장시키며, 상호작용을 돕는다.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자신의 장점 발견하기에 대해 알아본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비관적이며, 본인이 무가치하다고 여긴다.
부정적이면서 방어적 태세를 취하기에 부정적 인상을 남기며,
누구에게든 부정적인 인상을 남긴다.
부정적이거나 상처가 되는 공격적 피드백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더욱더 자신을 부정하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악순환 구조다.
실패감에 젖은 사람은 스스로 무시하며, 더 큰 실패감에 빠진다.
신뢰가 없는 상호작용은 무기력감과 짜증을 심어준다.
공략 7 온라인 소통을 위한 10가지 경계_모든 것은 내 삶을 바탕으로 에서는
SNS로 보내는 신년 인사는 소통 방식의 문화로 자리잡는다.
직접 찾아가고 방문하는 전통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는
삶이 가족 간의 정과 우정에서 점점 멀어지게 한다.
인스타충, 페북충은 기술 발전이 인간의 통제 능력을
불능으로 만드는 중독의 영향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교제와 왕래를 강화하기 위한 기술을 남용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대인관계의 긴장을 유발한다.
인터넷 중독, 온라인 활동의 경계,
인터넷 중독에서 벗어난 관계 회복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정확하게 표현하기
공략 8 정확하게 대화하기_언어의 마술사가 되는 법 에서는
대화를 나눌 때,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뜻을 전한다.
많은 정보를 전달해야 할 때는 엉켜 있는 정보를
카테고리를 나눠 분류한다.
정보를 분류한 후에는 기억하기 쉽도록 핵심 키워드를 부여한다.
분산된 정보에서 논리를 찾아 하나로 엮어서 장기 기억에 저장한다.
역지사지는 상대의 의중을 헤아리며 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볼 수 있다.
말할 때는 상대의 눈으로 같은 방향을 바라봐야 하며,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며 감정과 상황을 헤아리고,
상대와 같은 눈높이에서 적절한 필요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을 하기 전에는 진실함, 선의, 신중함이라는 세 가지 거름망이 필요하다.
말을 잘 단속하고, 솔직함과 순박함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역지사지 대화법을 이야기 한다.
공략 9 하나를 말해도 열을 알 수 있도록_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기 에서는
소통을 잘하고 싶다면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언어는 감정, 생각, 경험을 반영하는 하나의 부호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
비유해서 말하기, 같은 어휘 사용하기, 템포와 습관,
규칙과 금기, 알기 쉽게 설명하기, 대중적 어휘 사용하기,
대중적 이미지 만들기, 같은 규칙 적용하기 등
소통의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비유법으로 전문용어를 설명해 본다.
공략 10 점진적으로 표현하기_사실과 감정, 요구사항을 확실히 구분하라 에서는
관심과 이해를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필요를 전송해야 한다.
기정사실화, 평가, 질책, 의심, 원망은
상대의 감정을 폭발시키고 대화를 엉망으로 만든다.
암묵 기억은 출생 직후부터 영아 시절을
또렷하게 기억하지 못하지만, 감각적으로 기억한다.
암묵기억의 불편한 감정이 영향을 준다는 것이 문제다.
외현 기억은 의식이나 경험을 통해 가공된 기억으로,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다.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화는 말에 영향력을 실어야 한다.
사실을 말하고, 느낌을 말하며, 원하는 바를 말한다.
평가는 머리에서 나오고 느낌과 감정은 마음에서 나온다.
직장 대화에 ABC 표현법을 적용해 본다.
공략 11 대화의 긍정적인 ‘기운’ 만들기_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공략하라 에서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신경쓰지 않는 것은
대화 중에 마찰을 일으킬 수 있는 불씨를 간과하는 것이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문화나 성별, 지역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
비언어적 정보, 자세는 개인의 습관과 관련이 깊으며,
비언어적 정보는 특정한 상황에서 분석해야만 의미 있다.
나만의 기운 체크하기, 기운을 바꾸는 법을 설명한다.
비언어적 정보를 보강하고 수정하는 계획을 세워본다.
공략 12 대사 활용법_당신의 모든 대사를 연출하라 에서는
좋은 작품은 대사 한마디만 들어도,
누가 던진 대사인지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다.
말은 자기만의 특징이 담겨 있다.
이미지를 갉아먹는 대사를 바꾸는 법을 설명한다.
외부 정보를 받아들일 때 오감을 사용한다.
장면, 이미지를 많이 활용하는 사람은 시각형,
목소리나 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청각형,
느낌을 많이 활용하는 사람은 감각형에 속한다.
시각형과 대화할 때는 눈을 만족시키고,
청각형과 대화할 때는 귀를 만족시키며,
내부 감각형과 대화할 때는 마음을 만족시킨다.
음성 메시지를 들어보고,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확인해 본다.
공략 13 예의와 ‘바른말’ 사이_‘진퇴’가 자유로운 대화 에서는
예의란 타인의 감정과 느낌을 존중하고,
사회 규범과 약속된 규칙을 중시하는 것이다.
직언은 자신의 감정을 용감하게 표출하며,
자기를 보호하고 타협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좋은 사람의 내면에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존재하며,
언제든 폭발할 수 있는 시한폭탄이 숨어 있다.
자기를 사랑해서, 참고 견디지 않고 타협하지 않는다며,
누군가를 몰아세우거나 압박하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진정한 자기 사랑에서 벗어난 말이 손해를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스스로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예의 바르면서 솔직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 본다.
공략 14 다섯 가지 역할 법칙_타인의 경계를 침범하지 않으면서 나를 잃지 않는 법 에서는
언어의 이면에는 감정이 숨겨져 있다.
문화는 개인의 역할에 관한 이해를 결정한다.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기,역할을 인정해주기,
권위 관계 변화에 적응하기, 언어의 의미를 배우기,
역할 사이에 균형을 맞추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권위적 관계 속에서 소통하는 연습을 해 본다.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소통의 말하기, 표현력을 높이는 말하기를 다룬다.
관계 맺음의 시작은 친절함을 보여주고 적절히 모방하는 것이다.
친절함은 다른 사람에게 우호적이고 따뜻하다는 느낌을 주며,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유유상종은 같은 무리끼리 서로 어울리고 사귄다는 것이다.
대화는 상대적이어서 말이 빠른 사람에게는 간단명료하게 말하게 된다.
익숙한 환경은 편안함을 선사하며 익숙한 사람은 친근함과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있으면 어디에서든 주목받는다.
개성이 사람들에게 호기심과 기대를 갖게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어야 호감을 유발한다.
신뢰를 쌓고 믿음직한 관계를 형성하고 싶다면,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본다.
새로운 집단이나 단체에 자연스럽게 섞이려면,
조직의 분위기를 살피고 자연스레 섞일 기회를 포착하는
한 단계 높은 관계 맺음의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는 외향적인 사람은 의사 결정이 빠르다.
에너지를 안으로 축적하는 내향적인 사람은 의사 결정에 신중하다.
추진형은 대담하고 솔직하며 과감하며,
질서나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을 선호한다.
친절형은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관심받는 것을 즐기며,
차갑고 냉소적인 사람을 싫어한다.
은둔형은 친절하고 편안하며,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잘 이해하며,
심리적 스트레스를 주거나 의사 결정을 재촉하면 안된다.
분석형은 신중하고 예의 바르며, 겸손하고 엄격하며,
부주의와 실수를 얼렁뚱땅 넘어가지 않는다.
사춘기는 어른에게 의지하던 상황에서 벗어나는 과도기다.
자신의 장점, 고쳐야 할 점,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스스로 보호하는 법을 배운다.
자연스럽게 칭찬을 건네고 분위기에 어울리는
칭찬의 언어를 많이 익혀두는 것이 유용하다.
이성적 사고를 차단하면 감정의 덫에 빠지게 된다.
정서가 뇌를 포박하면 포악하고 공격적으로 변한다.
감정이 폭발하기 전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주의 깊게 살피면, 감정의 파도를 잘 포착할 수 있다.
바른말은 감정을 공유하는 말이 아니다.
트집 잡기는 실질적으로 사고의 문제다.
배척형은 자신의 사고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긍정 마인드의 순환적 구조는 자신을 성장시키며, 상호작용을 돕는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비관적이며, 본인이 무가치하다고 여긴다.
실패감에 젖은 사람은 스스로 무시하며, 더 큰 실패감에 빠진다.
신뢰가 없는 상호작용은 무기력감과 짜증을 심어준다.
인스타충, 페북충은 기술 발전이 인간의 통제 능력을
불능으로 만드는 중독의 영향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교제와 왕래를 강화하기 위한 기술을 남용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대인관계의 긴장을 유발한다.
대화를 나눌 때,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뜻을 전한다.
많은 정보를 전달해야 할 때는 엉켜 있는 정보를
카테고리를 나눠 분류한다.
정보를 분류한 후, 기억하기 쉽도록 핵심 키워드를 부여하고,
분산된 정보에서 논리를 찾아 하나로 엮어서 장기 기억에 저장한다.
말할 때는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며 감정과 상황을 헤아리고,
상대와 같은 눈높이에서 적절한 필요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을 하기 전에는 진실함, 선의, 신중함이라는 세 가지 거름망이 필요하다.
소통을 잘하고 싶다면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언어는 감정, 생각, 경험을 반영하는 하나의 부호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
관심과 이해를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필요를 전송해야 한다.
외현 기억은 의식이나 경험을 통해 가공된 기억으로,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신경쓰지 않는 것은
대화 중에 마찰을 일으킬 수 있는 불씨를 간과하는 것이다.
비언어적 정보, 자세는 개인의 습관과 관련이 깊으며,
비언어적 정보는 특정한 상황에서 분석해야만 의미 있다.
말은 자기만의 특징이 담겨 있다.
외부 정보를 받아들일 때 오감을 사용한다.
장면, 이미지를 많이 활용하는 시각형은 눈을 만족시키고,
목소리나 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청각형은 귀를 만족시키며,
느낌을 많이 활용하는 감각형은 마음을 만족시킨다.
예의란 타인의 감정과 느낌을 존중하고,
사회 규범과 약속된 규칙을 중시하는 것이다.
자기를 사랑해서, 참고 견디지 않고 타협하지 않는다며,
누군가를 몰아세우거나 압박하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진정한 자기 사랑에서 벗어난 말이 손해를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스스로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언어의 이면에는 감정이 숨겨져 있다.
문화는 개인의 역할에 관한 이해를 결정한다.
권위적 관계 속에서 소통하는 연습을 해 본다.
말은 상대방과 의사를 주고받기 위해 한다.
내가 생각하는 바를 표현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며,
의견을 조율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에너지 발산 방향과 주목하는 대상에 따라,
추진형, 친절형, 은둔형, 분석형으로 나누고,
성격 유형별 상사, 부하, 고객을 대하는 법을 설명한다.
뇌 정보 처리 프로세스 에 따라 달라지는,
배척형, 수렵형의 서고를 이해하면서,
올바른 대화의 방법을 이해하도록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서로의 생각을 제대로 주고받지 않으면,
사회적 관계가 제대로 형성될 수 없다.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소통의 기초, 인간 유형별 대화 스타일을 이해하고,
칭찬, 감정조절, 직선적인 말, 온라인 소통 등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우며,
정확한 말하기, 이해되는 말하기, 점진적 표현,
긍정적 대화, 대사 연출, 예의 있는 대화,
타인의 경계에 대한 인정 등,
효과적인 말하기 기술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하면서 익히도록 한다.
사회적 동물이라는 인간의 숙명에서,
누구나 말하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말하기가 어렵다고 회피할 것이 아니라,
말하기를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다.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인간의 유형별, 대화 상황별 말하기 문제를 살펴보고,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말하기 기술을 연마하는
유용한 방법을 제시한다.
지니의서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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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