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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휴먼 SUPER HUMAN - 방탄커피 창시자가 전하는 노화를 되돌리고 장수할 최강의 계획
데이브 아스프리 지음, 김보은 옮김 / 베리북 / 2020년 12월
평점 :
바이오해커의 노화 예방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죽음과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숙명이다.
과학 기술의 발전은 평균 수명을 증가시키고 있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슈퍼 휴먼"을 선택한다.
"슈퍼 휴먼"은
1부 죽음을 피하라
2부 노화를 되돌리다
3부 신처럼 치유하라
로 구성되었다.
1부 죽음을 피하라 에서는
노화는 대부분 주변환경에 의해 생기는 수천 개의
자잘한 손상들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죽음이다.
미토콘드리아 는 인간 세포를 숙주로 하는 세균이다.
인간과 미토콘드리아 는 뗄 수 없는 존재며,
곰팡이는 미토콘드리아 에게 치명적인 위협이다.
미토콘드리아 손상은 모두에게 일어나지만, 각기 속도는 다르다.
효율이 떨어진 미토콘드리아는 적게, 활성산소는 많이 만든다.
적절한 때 세포자살을 촉진하지 못하면서, 조기 노화를 일으킨다.
몸을 약하게 하는 것을 제거하는 것은 강력한 노화 예방 전략이다.
염증은 질병 진행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다.
혈관이 딱딱해지는 원인은 염증이다.
동맥에 플라크 를 만드는 지방분자는 해로운 장내 미생물이 만든다.
플라스미드 교환은 세균들이 유전물질을 교환하면서 강한 힘을 얻게 한다.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와 그로 인한 염증은 심장 질환,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암 등 살인자 질병을 유도한다.
노화의 일곱 기둥은 나이 들면서 무너지는 생물 현상이다.
몸속 조직은 세포 수가 점점 줄어들어 위축한다.
줄기세포는 비슷한 유형의 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미분화 세포다.
줄기세포 수가 줄어들고, 줄기세포 자체도 노화하면서,
몸속 조직은 세포 수가 점점 줄어들어 위축하기 시작한다.
미토콘드리아가 건강하면 불필요한 세포 손실을 상당량 예방할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 돌연변이는 손상된 미토콘드리아 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자가치유 능력이 제한되므로,
손상이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좀비세포는 못 쓰게 된 후에도 죽지 않는 노화 세포다.
좀비세포는 수많은 노화 증상을 일으키며, 좀처럼 죽지 않는다.
라파마이신 은 세포 성장 경로를 억제하며, 좀비세포 성장을 막는다.
고농도 피세틴, 아시타바, 파이퍼롱구민도 좀비세포와 싸운다.
세포가 죽어야 할 때 죽고, 살아야 할 때 살도록 해야 오래 살 수 있다.
세포외 기질이 탄력성을 잃으면 고혈압과 심장 질환으로 이어진다.
염증성 최종당화산물 AGF는 혈액 속 당과 단백질이 결합해 만들어지며,
노화 과정을 가속하고 산화스트레스 를 일으키며, 세포외 기질이 딱딱해진다.
혈당을 조절하는 동시에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세포 외 응집체는 세포 안팎에 축적되는 쓰레기다.
아밀로이드 는 기능 장애를 일으킨 기형 단백질이며,
아밀로이드반 은 아밀로이드 가 달라붙은 덩어리다.
자가면역질환, 식품 감수성, 끝없는 감정적 스트레스에서
일어나는 염증이 아밀로이드와 AGE를 축적한다.
자가소화작용을 촉진하면 단백질 응집체를 분해해서
해로운 플라크가 형성되지 않는다.
줌금속은 아밀로이드 축적,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를 일으킨다.
중금속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노화를 일으킨다.
세포 내 응집은 찌꺼기가 세포에 가득 쌓이고
세포 기능이 멈추는 과정이다.
세포 내에 쌓이는 찌꺼기는 리소좀 이 소각한다.
리소좀 이 손상되거나, 과식으로 리소좀 이 감당할 수 없으면
세포에 찌꺼기가 쌓인다.
AGE는 리소좀이 제거할 수 없어 쌓이면서
세포 기능을 점점 마비시킨다.
텔로미어 는 DNA 끝에 붙어 염색체 마모를 방지한다.
효소 텔로머레이스 가 텔로미어 를 복구하지만,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텔로미어 는 짧아진다.
헤이플릭 한계 는 세포가 죽기 전까지 분열 횟수가 정해져 있음을 말한다.
텔로미어 길이를 길게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토콘드리아 를 손상시켜 노화를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은
음식, 환경, 질 나쁜 수면에서 나온다.
염증 때문에 기분이 나빠지고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밀은 염증과 소화기관 통증을 일으키며, 자가면역질환을 유도한다.
지질다당류라고 부르는 독소는 우리 몸 전체에 염증을 일으킨다.
조눌린 을 과량 분비하면서 지질다당류가 몸 전체에 염증을 일으킨다.
동물성 단백질을 과량 섭취하면 염증과 노화를 일으킨다.
단백질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손상된 조직을 치유하고
근육을 유지할 기본 구성요소로써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
간헐적 단식은 지방을 줄이고 암을 예방하며,
근육을 만들고 회복력을 높이는 데 유용하다.
지방은 생식 건강과 체온 조절, 뇌 기능, 충격 흡수에 필요하며,
세포 외부를 감싸서 형태를 유지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물질로부터 보호한다.
적절한 지방을 충분히 먹고,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을 적게 먹으면
몸은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는 효율적 방법을 찾는다.
산소는 매우 강한 화학 반응을 일으켜 지방을 산화한다.
산화한 지방을 세포막에 끼워 넣으면 과량의 활성산소를 만든다.
포화지방을 더 많이 먹으면 지방조직세포는 불안정한 지방을 적게 저장한다.
케토시스 는 지방을 연료로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 상태다.
MCT 오일, 브레인 옥테인 오일을 식단에 넣으면,
몸을 해킹해서 케토시스로 들어설 수 있다.
인간의 몸은 MCT 오일로 세포막을 만들지 않는다.
방탄커피는 공복감 없이 자가소화작용을 촉진한다.
멜라닌 은 물 분자를 분해해서 산소와 전자를 배출해
미토콘드리아 가 에너지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푸른 잎채소와 허브를 많이 먹고, 차와 커피를 마시며,
햇빛을 적당히 받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다.
대사 유연성을 유지하는 최상의 방법은
매주 케토시스 상태를 주기적으로 순환시키는 것이다.
질 좋은 수면이 부족하면 사망할 위험이 커진다.
수면 시간이 6시간 이하로 줄어들면 공복감을 주는 호르몬
그렐린 과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 렙틴 이 몸에 저항하기 시작한다.
미토콘드리아 는 글림프계가 수행하는 기능과 수면 양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토콘드리아 를 강화하면 숙면을 도와서 뇌에서 아밀로이드반 을 제거한다.
질 나쁜 수면은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고,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떨어지면 숙면을 방해한다.
손상 횟수를 줄여서 회복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며,
수면의 질을 높여서 수면 투자수익률을 높인다.
수면 추적 장치, 수면 상태 조절 앱,
청색광 줄이기, 빛 치료 등을 설명한다.
2부 노화를 되돌리다 에서는
세포가 죽고 새 세포가 대체하지 못하면, 뇌는 줄어들기 시작한다.
신경가소성은 새 뉴런을 만들고 뉴런들 사이에
새로운 연결점을 만들어서 뇌의 학습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
미세아교세포는 뇌의 면역세포다.
뉴런은 미세아교세포 없이는 일할 수 없다.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은 뇌 기능도 해친다.
급격하게 혈당을 올리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을 분해하려고 인슐린을 많이 생성한다.
당류를 먹지 않으면 인슐린 분해효소는
아밀로이드반을 분해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혈당을 낮추는 일은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낮추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적절한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낮은 인슐린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머리 좋아지는 약 피라세탐, 모다피닐, 니코틴,
데프레닐, 코엔자임 Q10, 피롤로퀴놀린 퀴논,
L-테아닌, 노루궁뎅이버섯, 커큐민, 하수오를 소개한다.
조금씩 섭취한 중금속은 우리를 약하게 한다.
전기전도도가 높은 중금속은 전자전달계가 엉망이 되면서,
산화스트레스가 높아지고, 노화가 앞당겨지며 몸의 기능이 쇠퇴한다.
글루타티온 등 항산화제, 활성탄, 클로렐라,
변형한 감귤류 펙트과 식이섬유, EDTA,
땀 흘리기 등 중금속 해독법을 설명한다.
오존 은 제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상해를 입을 수 있다.
오존은 과산화지질을 만들고, 과산화물은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효모, 원생동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비활성화 한다.
오존 치료법, NAD에 대해 설명한다.
호르몬은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화학물질이다.
호르몬 농도가 낮아지면 노화를 촉진한다.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DHEA, 성장호르몬을
여성은 생동일성 호르몬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호르몬 대체요법은 타당한 근거 없이 비난받으며,
생동일성 호르몬은 특허를 받을 수 없어 연구가 어렵다.
테스토스테론, DHEA, 옥시토신, 인간 성장 호르몬을 소개한다.
호르몬 불균형의 주범은 질 낮은 식사와 환경오염이다.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식단은 노화를 빠르게 촉진한다.
테스토스테론 을 늘리려면, 지방을 충분히 먹되,
올바른 종류의 지방을 먹는 것이다.
햇빛이 비타민 D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인간 호르몬 은 자연스럽게 주기적으로 높아지고 낮아진다.
경구 피임약과 다른 호르몬 피임약에 들어있는
에스트로겐 유사 물질이 몸속을 순환하면,
간에서 성호르몬 결합 글로불린을 분비한다.
아이를 낳을 수 있을 만큼 젊다는 것은
호르몬이 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신호다.
운동, L-타이로신 등 호르몬 균형 유지 방법을 알아본다.
삼차신경은 신경계로 이어지는 직선 통로라서 매우 민감하다.
뇌에 통증 신호를 보내는 P 물질은 실제로는 염증 반응이며,
노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P 물질을 조절하는 최선의 방법은 부정교합을 교정하는 일이다.
삼차 신경은 각성 상태를 유지하는 망상 활성계에도 관여하며,
뇌로 흘러가는 혈액 양을 조절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카옌페퍼, 오일 풀링 등 치아 건강을 향상시키는 법을 알아본다.
세균은 바로 인간 그 자체다.
마이크로바이옴 은 대략 천 종 정도의 세균으로 이루어진다.
장내 미생물은 염증 수준과 면역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노화와 연관된 질병은 실제로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유아기에 형성된 마이크로바이옴 은 특정 질병을 일으키는 데 영향을 미친다.
장을 치유하려면 히스타민을 생성 또는 분해하거나,
히스타민 과 전혀 상관없는 세균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개개인의 마이크로바이옴 은 독특하고, 장내 세균 구성 비율은
노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프로바이오틱스 를 먹지 않더라도 올바른 음식을 먹으면
유익균이 종종 장속에서 저절로 자라기도 한다.
프리바이오틱스, 저항성 전분에 대해 설명한다.
장내 미생물은 장 내벽이 튼튼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세균과 독소가 장에서 몸의 다른 부분으로 이동하는 현상은
가장 중요한 노화 원인이자 예방할 수 있는 원인이다.
장은 뇌를 변화시킬 힘이 있고, 뇌도 장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
장내 미생물을 확인하는 일보다, 장내 미생물의 기능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유해균을 굶기고 유익균을 번성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식단을 정리하는 일이다.
3부 신처럼 치유하라 에서는
미국은 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금지한다.
성체줄기세포를 사용하면서, 치료법의 효율이 낮고
비용은 더 비싸다.
줄기세포는 다른 세포로 바뀌는 능력, 분화능에 따라 구분한다.
전능성 줄기세포는 한 개체를 형성할 수 있으며,
만능성 줄기세포는 어떤 종류의 세포로든 분화할 수 있다.
다능성 줄기세포, 성체 줄기세포는 특정 기능을 하도록
분화된 세포로서 모든 장기에 존재한다.
줄기세포의 임무는 자신이 속한 조직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것이다.
액소좀 은 새로운 조직과 혈관의 성장을 촉진하고, 염증을 통제하며,
감염과 싸우는 세포들의 의사소통을 책임진다.
줄기세포 생성을 높이는 방법, 성기능 개선, 항암 세포 재생,
젊은 피로 노화를 되돌리기 등을 설명한다.
젊은 피부를 유지하려면 젊은 콜라겐을 계속 만들어야 한다.
콜라겐 보충제는 피부 탄력성을 향상하고, 주름을 줄이며,
피부 수분함량을 높이고, 단백질을 생산하는 결합조직 세포인
섬유아세포 밀도를 높인다.
글리신은 콜라겐을 구성하는 주요 아미노산이다.
글리신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 신경계를 진정시키고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냉동요법, 미세침 치료, 레티놀, 메틸렌블루, 레이저 치료,
멜라닌 등 콜라겐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머리카락의 성장에는 다양한 호르몬이 관여한다.
모낭은 아주 예민한 소기관으로 미토콘드리아에 엄청난 에너지를 요구한다.
스트레스, 간에 축적되는 독소, 호르몬 불균형, 염증, 활성산소는
미토콘드리아 활성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 T3와
프로게스테론 을 하향 조절한다.
갑상선 호르몬이 붕괴해도 탈모가 일어난다.
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하면 머리숱에 도움이 되며,
감상선 기능장애가 생기면 심장 질환과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
미토콘드리아 가 윤기가 흐르는 머리카락과 콜라겐 을
만들도록 자극하므로,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향상하는
치료는 우리를 더 젊어 보이게 한다.
펩타이드 는 두 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사슬처럼 연결된 화합물이다.
남성 호르몬 생물제어제 펩타이드 는 뚜렷한 효과를 나타낸다.
치유 펩타이드 제품, 항노화 치료제 화합물을 소개한다.
"슈퍼 휴먼"은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줄여 심장 질환,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암 등 살인자 질병 피하기,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중금속 오염, 호르몬 불균형,
치아 건강과 턱 근육, 장내 미생물 등 건강 관리,
줄기세포 치료, 탈모, 흰머리, 주름, 펩타이드 치료를 다룬다.
노화는 대부분 주변 환경에 의해 생기는 수천 개의
자잘한 손상들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죽음이다.
미토콘드리아 는 인간 세포를 숙주로 하는 세균이다.
인간과 미토콘드리아 는 뗄 수 없는 존재며,
미토콘드리아 손상은 모두에게 일어나지만, 각기 속도는 다르다.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와 그로 인한 염증은 심장 질환,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암 등 살인자 질병을 유도한다.
노화의 일곱 기둥은 나이 들면서 무너지는 생물 현상이다.
몸속 조직은 세포 수가 점점 줄어들어 위축한다.
줄기세포 수가 줄어들고, 줄기세포 자체도 노화하면서,
몸속 조직은 세포 수가 점점 줄어들어 위축하기 시작한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자가치유 능력이 제한되므로,
손상이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좀비세포는 못 쓰게 된 후에도 죽지 않는 노화 세포며,
수많은 노화 증상을 일으키며, 좀처럼 죽지 않는다.
세포외 기질이 탄력성을 잃으면 고혈압과 심장 질환으로 이어진다.
자가면역질환, 식품 감수성, 끝없는 감정적 스트레스에서
일어나는 염증이 아밀로이드와 AGE를 축적한다.
줌금속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노화를 일으킨다.
세포 내 응집은 찌꺼기가 세포에 가득 쌓이고
세포 기능이 멈추는 과정이다.
텔로미어 길이를 길게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물성 단백질을 과량 섭취하면 염증과 노화를 일으킨다.
포화지방을 충분히 먹고,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을 적게 먹으면
몸은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는 효율적 방법을 찾는다.
멜라닌 은 물 분자를 분해해서 산소와 전자를 배출해
미토콘드리아 가 에너지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대사 유연성을 유지하는 최상의 방법은
매주 케토시스 상태를 주기적으로 순환시키는 것이다.
질 나쁜 수면은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고,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떨어지면 숙면을 방해한다.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은 뇌 기능도 해친다.
적절한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낮은 인슐린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조금씩 섭취한 중금속은 우리를 약하게 한다.
전기전도도가 높은 중금속은 전자전달계가 엉망이 되면서,
산화스트레스가 높아지고, 노화가 앞당겨지며 몸의 기능이 쇠퇴한다.
호르몬은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화학물질이다.
호르몬 농도가 낮아지면 노화를 촉진한다.
호르몬 불균형의 주범은 질 낮은 식사와 환경오염이다.
아이를 낳을 수 있을 만큼 젊다는 것은
호르몬이 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신호다.
뇌에 통증 신호를 보내는 P 물질은 실제로는 염증 반응이며,
노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P 물질을 조절하는 최선의 방법은 부정교합을 교정하는 일이다.
삼차 신경은 각성 상태를 유지하는 망상 활성계에도 관여하며,
뇌로 흘러가는 혈액 양을 조절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이크로바이옴 은 대략 천 종 정도의 세균으로 이루어진다.
장내 미생물은 염증 수준과 면역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노화와 연관된 질병은 실제로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유아기에 형성된 마이크로바이옴 은 특정 질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며,
개개인의 마이크로바이옴 은 독특하고, 장내 세균 구성 비율은
노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장내 미생물은 장 내벽이 튼튼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유해균을 굶기고 유익균을 번성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식단을 정리하는 일이다.
줄기세포는 다른 세포로 바뀌는 능력, 분화능에 따라 구분한다.
줄기세포의 임무는 자신이 속한 조직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것이다.
액소좀 은 새로운 조직과 혈관의 성장을 촉진하고, 염증을 통제하며,
감염과 싸우는 세포들의 의사소통을 책임진다.
젊은 피부를 유지하려면 젊은 콜라겐을 계속 만들어야 한다.
콜라겐 보충제는 피부 탄력성을 향상하고, 주름을 줄이며,
피부 수분함량을 높이고, 단백질을 생산하는 결합조직 세포인
섬유아세포 밀도를 높인다.
글리신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 신경계를 진정시키고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머리카락의 성장에는 다양한 호르몬이 관여한다.
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하면 머리숱에 도움이 되며,
감상선 기능장애가 생기면 심장 질환과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
펩타이드 는 두 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사슬처럼 연결된 화합물이다.
남성 호르몬 생물제어제 펩타이드 는 뚜렷한 효과를 나타낸다.
죽음과 노화는 피할 수 없다.
노화 예방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죽음과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
건강에 관한 유용한 최신 정보를 알고 실천한다면,
노화를 지연시키면서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죽음의 시기를 늦출 수 있다.
"슈퍼 휴먼"은 미토콘드리아 를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죽음의 원인이 되는 주요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
두뇌 건강, NAD 효소, 중금속 해독, 호르몬, 치아와 신경계,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이용한 노화 지연 기술,
줄기세포 치료, 탈모, 흰머리, 주름 예방, 펩타이드 화합물 등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최신 의학지식을 소개한다.
고령화 사회가 진행하면서,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하고 활력있는 지혜로운 노인은 사회적 인정을 받지만,
병들고 쇠약한 노인은 사회에 부담이 된다.
건강 지식을 최대한 활용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본인을 위해서나 사회를 위해서 중요하다.
최신 의학 기술을 활용해 건강한 삶의 살 수 있다면,
결코 마다할 필요가 없다.
"슈퍼 휴먼"은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지연하며, 장수를 돕는 유용한 지식을 제공하므로,
건강하게 장수하도록 돕는다.
베리분출판사 에서 "슈퍼 휴먼"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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