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 - 나를 구하는 인간관계의 과학
앤서니 마자렐리.스티븐 트리지악 지음, 소슬기 옮김 / 윌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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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구원하는 공감의 힘




책을 선택한 이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전통 문화가 사라지고 가치관이 서구화 되면서,

한국인은 고유의 정신을 잃어버린다.


한국인의 공동체 의식은 한국전쟁, IMF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된다.


노무현 정권이 국기에 대한 맹세를 바꾸는 것을 시작으로,

역대 정권이 한민족 전통 가치를 버리는 데 집중하면서,

한국은 심각할 정도로 개인주의가 팽배해진다.


나 중심 문화의 폐해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를 선택한다.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1부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2부 타인을 대하는 방식이 내 삶을 결정한다

3부 주는 사람이 되는 7가지 로드맵


로 구성되었다.






1부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에서는


사랑의 여름이 끝나가고, 베이비붐 세대가 태어난 뒤부터,

다른 사람을 서로 돕던 문화는 변화된다.


자기중심 시대, 탐욕의 시대, 자존감의 시대로 흘러가면서,

나 중심 문화의 경향은 더 심각해진다.


나에게 집착하는 일은 도리어 나를 해칠 수 있다.


나의 관심이 자기 내부가 아니라 외부를 향할 때,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협력하고, 타인을 도울 때

스트레스 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친밀한 관계는 건강과 장수에 중요한 핵심일 뿐 아니라,

정서적 안녕감에도 중요하다.


나 중심 문화가 펀진 지 50년, 공감하는 능력을 잃는 중이다.



지나친 개인주의는 자기 행복감, 충족감, 자아실현이라는

고결한 개념을 삶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이다.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성공을 거머쥐면 사랑받고 행복해진다며 유혹한지만,

시간과 돈을 다른 사람엑게 줄 때 자기긍정감과 소속감을 얻는다.



다윈 이론의 핵심 개념은 다정한 자가 생존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도울 때 몸과 마음의 건강에 이로운 호르몬이 쏟아지는 것은

돕는 행위에 진화적 이점이 있다는 증거다.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한 패러다임 변화를 끌어내는 방법은

서로에게 가장 좋은게 뭘까를 고민하는 일이다.


방관자 효과는 다른 누군가가 나설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게 되는 현상이다.




타인중심성과 자기중심성은 하나의 축에 존재하지 않는다.


자기중심 성향이 높고 타인중심 성향이 낮은 사람은 자기우월증 환자다.

자기중심 성향이 낮고 타인중심 성향도 낮은 사람은 게으름뱅이다.


자기중심 성향이 낮고 타인중심 성향이 높은 사람은 만만한 호구다.

주는 사람은 자기중심 성향과 타인중심 성향이 모두 높다.


병리적 이타성은 자기중심 성향 없이 과도하게 주는 행동이다.

자신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타인에게 맞추는 성향은 경직된 친화성이다.


경직된 주도성은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 이득만을 추구하는 성향이다.


삶에서 행복과 성공을 얻은 이들은 먼저 주는 사람이다.




선천적 배려 능력은 30퍼센트에 불과하다.

동감, 공감, 타인중심성은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다.


건강한 성인의 두뇌는 역동적이다.

바뀌기에 너무 늦었다는 말은 그저 핑계다.


변화는 성장을 만들어내며, 성장도 변화를 만들어낸다.


공감 능력은 기를 수 있으며, 회복력을 강하게 만든다.

공감은 고통에 맞서는 전략이다.




2부 타인을 대하는 방식이 내 삶을 결정한다 에서는


진심 어린 위안은 진통제 역할을 한다.


친밀한 접촉에는 신경계 전체를 진정시키며,

질병을 예방하는 힘도 있다.



타인과의 유대감이 강할수록 저항성이 강했으며,

포옹을 자주 나눈는 사람은 빠르게 회복한다.


배려하고, 나누고, 교류하는 데 집중하면,

뇌는 좋은 기분을 느끼도록 재구성된다.


공감과 이타적 행동은 몸과 뇌에 도움이 된다.


엔도르핀 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을 없애는 해독제며,

엔도르핀 은 코르티솔 을 차단한다.



도파민 은 이타성을 발휘할 때 유발되는 중독성 있는 호르몬이다.


이타성을 발휘할 때 유발되는 도파민과 희열감은

가장 건강한 종류의 쾌감이다.



옥시토신 을 촉발하는 요인은 친밀한 관계다.


옥시토신 은 따뜻하고 포근한 감정을 제공하는 데 더해,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계를 강화하고,

더 오래 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세로토닌 은 리더의 화학물질이다.



타인을 도와 세로토닌 이 쇄도하면 긍정적 정서가

관계를 강화하는 선순환을 만든다.


사회적 관계는 옥시토신에 이어 세로토닌까지 분비하는

연쇄반응을 촉발하며, 복잡하게 상호작용한다.



에우다이모닉 웰빙 은 전신 염증을 줄이지만,

헤도닉 웰빙 은 그렇지 않다.


포옹과 스킨십, 친밀한 관계는 면역력을 향상하고, 고통을 완화한다.

공감은 만성 스트레스 및 전신 염증을 예방하는 훌륭한 약이다.



다른 사람을 지원하는 일은 낮은 사망률과 명백한 관계가 있다.

이타적 행동 점수가 낮은 환자는 사망 위험이 제일 크다.


자기 자신을 조금 내어주는 것이 장수의 열쇠다.



이타적인 행동을 한 뒤에는 통증 담당 중추가 덜 활성화된다.

이타적 행동은 항고혈압제를 먹거나 운동을 하는 효과와 비슷하다.



인지 능력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가장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활발하게 소통하며, 사람을 사귀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면,

뇌는 느리게 노화하게 된다.



강력한 삶의 목적은 낮은 사망률과 명백한 관련이 있다.


목적의식이 약한 사람은 사망할 위혐이 두 배 높다.

목적의식이 높아질수록 수면 장애가 발생할 확률은 떨어진다.



질 좋은 사회적 관계를 많이 맺으면 건강과 관련한 위험이 감소한다.

질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다른 사람이 실제로 곁에 있는 것이다.



행복과 쾌락을 같은 것이라 착각한다.


쾌락이 유발하는 감각은 쾌락을 좇는 동안에만 유지되므로,

에우다이모닉 활동이 가장 적절한 안녕감을 누릴 수 있다.



사회적 불안, 상실과 비통함, 번아웃 증후군,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친밀하며 돌보는 관계 형성을 말한다.



깊은 헌신은 초월의 경험을 켜켜이 쌓이게 하며,

타인을 위하는 일을 더 많이 할 의욕을 갖게 한다.


타인에게 공감하며, 도움을 주고자 행동한 사람은

행복과 자존감이 크게 상승한다.



뇌는 행복할 때 훨씬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뇌의 생산성은 중립적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닐 때 상승한다.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 도달할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은

공감과 배려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갖고 선의로 대하는 사람은

행복을 더 많이 느끼면서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훌륭한 리더가 해야 할 일은 직원들의 동기와 기운이

떨어지지 않게 집중하고, 부정적이고 감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오늘 선행을 베풀면, 내일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자본주의는 사람이 아니라 기업을 보호한다.

공감이라는 토대를 다지지 않으면 자멸한다.

자본주의 중심에는 서로를 향한 공감이 있어야 한다.



진정으로 타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타적 행동을 할 때,

안녕감이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타적 행동을 주저하지는 말아야 한다.

꾸준한 노력과 행동에 따라 뇌 회로를 바꿀 수 있다.



염려하는 마음은 이타적 행동을 영약으로 바꾸는 재료다.


이타적 행동이 주는 기쁨 그 자체가 보상이어야 한다.

동감이 이타심을 촉발하며, 순수한 이타적 동기가 존재한다.



아이를 돌볼 힘을 내려면 때로는 감정노동이 필요하다.


스트레스 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랑에서 비롯된 행동이지

속이는 일이 아니다.


이타성이 자신의 안녕에 유익하다고 믿으면 그렇게 된다.




3부 주는 사람이 되는 7가지 로드맵 에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면,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는 느낌,

시간 풍요라는 주관적 느낌이 증가한다.


타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히는 더 나은 대화를

하는 데 고작 40초가 더 걸린다.


하루 16분만 타인에게 관심을 돌리고, 공감하며,

도움을 주면 행복한 삶을 오래오래 누릴 수 있다.


감사를 표현하고 정확히 칭찬하기만 해도

주는 사람이 되는 데 시동을 걸 수 있다.


주는 일의 핵심은 그렇게 하겠다고 결정을 내리는 데 있다.


작게 시작한다.

꾸준히 하는 일은 시간이 지나면 우리 자신이 된다.


실행이란 원하는 결과를 가져와 주는 모든 행동이다.

일상에서 공감을 습관화 하고 도움이 될 기회를

놓치지 않는 일을 매일 16분 이상 하는 것이다.


감사일기를 쓴 사람은 뇌의 보상중추에서

신경학적 이타성 반응이 증가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다른 긍정적 정서, 호혜성 인식보다

강력하게 상대와 연결되고 싶은 마음을 부추긴다.


진정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제대로 질문하는 것부터 시도해보자.


질문하기가 부적절한 상황에 할 수 있는 건

나타나서 입 다물기다.


큰 목적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책임을 지면 타인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힘을 얻는다.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인터넷 알고리즘의 부상으로 버블 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버블 은 풍선에 가까워, 안에서는 밖을 내다볼 수도 없다.


공감 능력은 공기 같아서 개인의 삶 구석구석에 파고들어

우리를 보호하거나 파괴하는 힘이 된다.



공통점을 발견하면 내집단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닮은 점이 있고, 공통점이 있다.

내집단을 넓히면 더 많은 사람에게 동감하고 공감할 기회가 생긴다.



더 많이 동감하려면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나와 다른 생각을 지닌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내가 틀렸다는 걸 깨닫게 될 수도 있으며,

스스로 틀렸음을 인정하는 순간 더 옳은 사람이 된다.



공통점을 발견하면 내집단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더 많이 동감하려면,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내집단 편애와 싸우기 위해서는 외부인과 접촉하고,

내집단의 정의를 확장하는 것이다.



편협한 동감은 이타심의 증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치 극단화 현상은 자기 편을 향한 염려와

극단화 현상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극단적 사랑은 때때로 극단적 혐오를 동반한다.



공감 피로, 기버의 번아웃 은 베풀었지만

어떤 변화도 보이지 않을 때 발생한다.


이타적 행동은 평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가깝다.

이타적 행동의 특장점은 친절한 행동을 회상하기만 해도

비슷한 만족감을 얻으며 기운을 북돋는 것이다.


주는 행동은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부여하고,

친사회적 행동을 부추기는 선순환을 만든다.


이타적 행동의 보상은 천천히 깊게 다가온다.

명확하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기만 해도

기대가 충족되어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고양감은 선행이나 영웅적 행동을 목격할 때 정신이 북돋워지는 느낌이다.


개인적 만족감보다 고양감이 차오를 때,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 강하게 느낀다.



행복한 친구가 가까이 있으면, 자기도 행복할 가능성이 증가한다.

행복은 집합적이므로, 모두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


공익게임은 집단 안에 이타적 개인이 한두 명만 있어도,

공동체 대다수에게 이타심을 전염시킬 수 있음을 말한다.


무례함은 적대감을 담당하는 뇌 신경망을 활성화 하며,

신경 활동은 행동에 영향을 준다.



공감은 희망을 되살리는 힘이다.


같은 인간으로서 공감과 지지의 말을 건네며,

회복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외상 후 성장 은 부정적인 경험의 결과로 겪게 되는 긍정적 변화다.


성장의 과정에는 새로운 가능성과 목적을 발견하고,

자기 힘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공감과 이타성이 증가한다.


공감의 힘은 큰 고통을 겪은 후에도 무너지지 않고 성장하게 한다.


어두운 시기를 지날 때 받은 공감과 사랑의 기억은

아주 오랫동안, 때로 평생 간직한다.


고통스러운 일을 겪을 때 어깨를 내어주었던 타인의 존재는

강한 기억으로 남아 평생 우리를 지켜준다.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

타인에 공감하는 삶의 방식, 기버 가 되는 방법을 다룬다.


베이비붐 세대가 태어난 뒤부터,

다른 사람을 서로 돕던 문화는 나 중심 문화로 변해간다.

공감하는 능력을 잃어가고 있다.



나에게 집착하는 일은 도리어 나를 해칠 수 있다.


친밀한 관계는 건강과 장수에 중요한 핵심일 뿐 아니라,

정서적 안녕감에도 중요하다.



지나친 개인주의는 자기 행복감, 충족감, 자아실현이라는

고결한 개념을 삶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이다.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성공을 거머쥐면 사랑받고 행복해진다며 유혹한지만,

시간과 돈을 다른 사람엑게 줄 때 자기긍정감과 소속감을 얻는다.



타인중심성과 자기중심성은 하나의 축에 존재하지 않는다.


경직된 주도성은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 이득만을 추구하는 성향이다.

삶에서 행복과 성공을 얻은 이들은 먼저 주는 사람이다.


변화는 성장을 만들어내며, 성장도 변화를 만들어낸다.


공감 능력은 기를 수 있으며, 회복력을 강하게 만든다.

공감은 고통에 맞서는 전략이다.



친밀한 접촉에는 신경계 전체를 진정시키며,

질병을 예방하는 힘도 있다.



공감과 이타적 행동은 몸과 뇌에 도움이 된다.


엔도르핀 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을 없애는 해독제며,

엔도르핀 은 코르티솔 을 차단한다.


도파민 은 이타성을 발휘할 때 유발되는 중독성 있는 호르몬이다.


옥시토신 을 촉발하는 요인은 친밀한 관계다.


세로토닌 은 리더의 화학물질이다.



타인을 도와 세로토닌 이 쇄도하면 긍정적 정서가

관계를 강화하는 선순환을 만들며,


사회적 관계는 옥시토신에 이어 세로토닌까지 분비하는

연쇄반응을 촉발하며, 복잡하게 상호작용한다.



인지 능력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가장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질 좋은 사회적 관계를 많이 맺으면 건강과 관련한 위험이 감소한다.


타인에게 공감하며, 도움을 주고자 행동한 사람은

행복과 자존감이 크게 상승한다.



뇌는 행복할 때 훨씬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갖고 선의로 대하는 사람은

행복을 더 많이 느끼면서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오늘 선행을 베풀면, 내일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진정으로 타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타적 행동을 할 때,

안녕감이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타적 행동을 주저하지는 말아야 한다.

꾸준한 노력과 행동에 따라 뇌 회로를 바꿀 수 있다.


이타적 행동이 주는 기쁨 그 자체가 보상이어야 한다.

동감이 이타심을 촉발하며, 순수한 이타적 동기가 존재한다.



타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히는 더 나은 대화를

하는 데 고작 40초가 더 걸린다.


하루 16분만 타인에게 관심을 돌리고, 공감하며,

도움을 주면 행복한 삶을 오래오래 누릴 수 있다.


주는 일의 핵심은 그렇게 하겠다고 결정을 내리는 데 있다.


감사일기를 쓴 사람은 뇌의 보상중추에서

신경학적 이타성 반응이 증가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다른 긍정적 정서, 호혜성 인식보다

강력하게 상대와 연결되고 싶은 마음을 부추긴다.


큰 목적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책임을 지면 타인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힘을 얻는다.


공감 능력은 공기 같아서 개인의 삶 구석구석에 파고들어

우리를 보호하거나 파괴하는 힘이 된다.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닮은 점이 있고, 공통점이 있다.

내집단을 넓히면 더 많은 사람에게 동감하고 공감할 기회가 생긴다.


공통점을 발견하면 내집단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더 많이 동감하려면,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편협한 동감은 이타심의 증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극단적 사랑은 때때로 극단적 혐오를 동반한다.



이타적 행동은 평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가깝다.


주는 행동은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부여하고,

친사회적 행동을 부추기는 선순환을 만든다.


개인적 만족감보다 고양감이 차오를 때,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 강하게 느낀다.


공감은 희망을 되살리는 힘이다.


외상 후 성장 은 부정적인 경험의 결과로 겪게 되는 긍정적 변화다.

공감의 힘은 큰 고통을 겪은 후에도 무너지지 않고 성장하게 한다.


고통스러운 일을 겪을 때 어깨를 내어주었던 타인의 존재는

강한 기억으로 남아 평생 우리를 지켜준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타인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타인과의 관계는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공동체 의식이 사라지고 개인주의가 팽배해진 상황에서,

사람들은 심리적 안정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기주의는 삶의 고통을 해결할 수 없다.


타인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공감을 발휘하게 되면,

고통을 덜 느끼고, 면역력을 높이며, 우울감에 덜 시달리게 한다.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공감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타인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결정하며,

공감하는 삶을 사는 성공하는 기버가 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이타적 행동과 공감이 사회 전반에 퍼져야,

건강한 삶과 사회가 될 수 있으며,


동감, 공감, 감사, 배려, 기부가 가진 엄청난 힘을 이해하게 한다.


윌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삶이고통일땐타인을사랑하는게좋다 #윌북 #서평 #앤서니마자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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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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