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되는 기술 - 영혼의 고귀함, 진정한 인간이 되는 경이로움에 관한 고찰
롭 리멘 지음, 김현지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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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움직이는 사고의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유대인들은 금권을 장악하고 세계의 권력을 쥐면서,

자신들의 입장을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를 만들어 낸다.


유대주의자들의 사고방식을 알아보기 위해

"인간이 되는 기술"을 선택한다.




"인간이 되는 기술"은


첫 번째 고찰; 전쟁에서 배우는 삶- 니체의 편지

두 번째 고찰; 어리석음과 거짓에 대하여

세 번째 고찰; 용기와 연민에 대하여

네 번째 고찰; 불안과 몽상


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고찰; 전쟁에서 배우는 삶- 니체의 편지 에서는



지금 시대의 도덕적 위기, 민주주의의 본질,

민주주의의 쇠퇴, 보편적인 인본주의적 가치 등에 대한 질문에

니체 의 논평은 시의적절하다.



어머니가 아이 시절 전쟁을 겪은 인생 경험은

책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세계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등은 선동가와 정치 거짓말쟁이로

민주적 수단으로 권력을 잡았다고 주장한다.


일본군 수용소에서 배운 것은 모두 평등하고 같은 사람이며,

유일한 차이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일본군은 버마에서 태국까지 군대와 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버마 철도를 만들면서, 전쟁 포로와 강제 노역자 수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다.


수용소 생활에서 살아남아, 전쟁이 끝난 후 네덜란드 에 돌아오지만

네덜란드 는 동인도 제도 동포의 재산을 압수한다.


전세계 각국으로 떠나게 된 어머니의 가족들은

절대 포기하지 마라, 자유를 가장 사랑한다는

모토로 새로운 인생을 꾸린다.



일본군 수용소는 대학이다.


인생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고,

잃기 쉬운지를 자각하는 것은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



두려워하지 않고, 군중에 순응하지 않고, 대세를 따르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걱정하지 않는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에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두 번째 고찰; 어리석음과 거짓에 대하여 에서는



안타깝게도 현대의 대학은 광신을 키운다.



현대의 사회를 형성한 것은 제1차 세계대전의 그림자다.


부유하고 자기 인식이 있던 유럽은 스스로를 폐허로 이끌고,

유럽은 혼란에 빠져 영혼을 잃는다.



막스 베버 는 합리화와 지성화를 통해 대중의 시야에서

심오하고 숭고한 가치가 사라졌음을 이해하며,


어려운 시기에는 삶의 길을 보여 줄 총통의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학자들은 사실을 규정하는 데만 국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대인 에리히 칼러 는 시온주의자며,

새로운 유대인의 삶을 실천할 방법을 찾는다.


칼러 는 베버 의 학문적 이상이 다양한 형태의 죽음을 만들고,

재앙을 막는 데 실패하고, 재앙을 일으킨다고 주장한다.


칼러 는 잊혀졌고, 베버 의 학문적 이상이 승리하면서,

지식에 대한 광신에 내재된 어리석음과 거짓도 승리한다고 주장한다.



휴스턴 체임벌린 은 감상주의와 모든 인류는 형제라는

환상을 타도해야 한다고 말한다.


유대인은 유대인으로 태어난 사람만이 아니라,

유대인의 정신에 감염된 사람도 포함한다.


위대한 예술을 지닌 게르만 민족 독일의 본질적 사명은

세상을 치유하는 것이며, 대중을 이끌 영웅이 나와서

전투를 이끌어야 한다.


영웅, 총통, 구원자가 등장해 독일 국민을 이끌어

유대교에 맞서 확실한 승리를 이끄는 사람은

독일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인물이다.



히틀러의 나의 투쟁은 출판된 후 베스트셀러 가 되고,

수만 명의 열렬한 독자층을 만든다.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

히틀러는 취임 연설에서 말한다.



유대인 작가와 예술가들은 로스앤젤레스에 망명해

태평양의 바이마르 를 결성한다.


유대인 토마스 만 은 독일을 불가능하고, 희망이 없는

진정으로 가증스러운 단일 인종이라고 비난한다.


거짓이 세계 질서가 되었다는 프란츠 카프카의 말이

가장 통찰력 있는 논평이라고 주장한다.



무질 은 어리석음에 대한 치료법은 겸손이라고 주장한다.


유대인 에드문트 후설은 철학과 인문학이 유럽 사회의

병든 정신과 문명의 위기에 책임이 있음을 말한다.


유럽 정신의 위기는 잘못된 이성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로고스와 연결된 이성이 인간의 정신을 위해 싸울 때만

무기력을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에리히 푀겔린 은 미국으로 도피해 정치 철학자 에릭 푀겔린 이 된다.


거짓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역사의 교훈을 배우고,

어리석어질 권리, 무능력할 권리는 없다고 주장한다.



사회정의는 정체성 개념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이데올로기 다.


유럽 인본주의에서 정체성의 본질은 보편적 영적 가치 안에서 사는 것이다.

개인의 정체성을 인식하고자 하는 요구가 매우 커지지만,

정체성의 이데올로기가 새로운 집단주의에 종속시킨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트럼프가 조 바이든에게 패배한 이유가

민주당이 표를 훔쳤다는 주장이 허구라고 주장한다.



소크라테스 의 로고스 철학은 히브리 신앙과 밀접하다.


신은 로고스 며, 내면의 로고스 는 내면의 나침반으로

영혼을 보살피는 것이 삶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본다.



비판적 능력을 통해서만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세 번째 고찰; 용기와 연민에 대하여 에서는


에밀 졸라 는 어린시절 자신에게 가해진 고통 때문에

반역죄로 누명을 쓴 유대인 드레퓌스 대위를 변호한다.


에밀 졸라 가 언론 기사를 통해 재조사를 요구하면서,

프랑스 대중은 졸라 에게 분노한다.



조르주 클레망소 의 비호하에 졸라가 끊임 없이

신문 기고를 하는 행동에 파리는 격분하게 되고,

졸라는 런던으로 망명하지만,


클레망소 가 권력을 잡자, 드레퓌스 는 승소한다.



모리스 바레스 는 졸라 보다 인기 있는 작가며,

민족주의자며 열성적인 반유대주의자다.


바레스 는 에밀 졸라 의 행태를 비판하며,

반주지주의 를 탄생시키며 극우파 세계관을 형성한다.



볼셰비즘 은 파시스트 세계관의 반대며,

진리와 정의는 정치적 권력으로 결정되며,

모든 사람은 복종해야 한다고 말한다.



파시즘 과 볼셰비즘 은 두려움은 있지만

연민은 없는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세계관이다.


문명의 이상이 인간의 영혼에 영구적으로 존재하는

사악한 힘을 무찌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 준다.





네 번째 고찰; 불안과 몽상 에서는



역사는 최소한 한 가지의 교훈을 얻을 때까지 계속 반복된다.


정확히 진실을 말함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


레닌이 선언하듯 보편적 도덕은 없다.

스탈린 은 당에 유용한지에 따라 선과 악을 결정한다.



미하일 불카코프 는 지식인들의 미움을 사고, 억압을 당한다.


거장과 마르가리타 의 내용을 통해

의로운 자에게 보내는 위로와 격려를 말한다.



"인간이 되는 기술"

경험을 통한 가치관의 형성 과정,

어리석음과 거짓이라며 반유대주의를 프레임 씌우며,

용기와 연민을 빙자해 행동 대장으로 전락시키고,

문학 작품을 통해 불안을 주입하는 법을 이야기 한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등은 선동가와 정치 거짓말쟁이로

민주적 수단으로 권력을 잡았다고 주장한다.


일본군 수용소에서 배운 것은 모두 평등하고 같은 사람이며,

유일한 차이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라는 것이다.


수용소 생활에서 살아남아, 전쟁이 끝난 후 네덜란드 에 돌아오지만

네덜란드 는 동인도 제도 동포의 재산을 압수한다.


일본군 수용소는 대학이다.


인생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고,

잃기 쉬운지를 자각하는 것은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



두려워하지 않고, 군중에 순응하지 않고, 대세를 따르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걱정하지 않는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에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현대의 사회를 형성한 것은 제1차 세계대전의 그림자다.


부유하고 자기 인식이 있던 유럽은 스스로를 폐허로 이끌고,

유럽은 혼란에 빠져 영혼을 잃는다.



막스 베버 는 합리화와 지성화를 통해 대중의 시야에서

심오하고 숭고한 가치가 사라졌음을 이해하며,


어려운 시기에는 삶의 길을 보여 줄 총통의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학자들은 사실을 규정하는 데만 국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대인 에리히 칼러 는 시온주의자며,

베버 의 학문적 이상이 다양한 형태의 죽음을 만들고,

재앙을 막는 데 실패하고, 재앙을 일으킨다고 주장한다.


칼러 는 잊혀졌고, 베버 의 학문적 이상이 승리하면서,

지식에 대한 광신에 내재된 어리석음과 거짓도 승리한다.


유대인은 유대인으로 태어난 사람만이 아니라,

유대인의 정신에 감염된 사람도 포함한다.


위대한 예술을 지닌 게르만 민족 독일의 본질적 사명은

세상을 치유하는 것이며, 대중을 이끌 영웅이 나와서

전투를 이끌어야 한다.


영웅, 총통, 구원자가 등장해 독일 국민을 이끌어

유대교에 맞서 확실한 승리를 이끄는 사람은

독일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인물이다.


히틀러는 취임 연설에서 말한다.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


유대인 토마스 만 은 독일을 불가능하고, 희망이 없는

진정으로 가증스러운 단일 인종이라고 비난한다.


거짓이 세계 질서가 되었다는 프란츠 카프카의 말이

가장 통찰력 있는 논평이라고 주장한다.



유대인 에드문트 후설은 철학과 인문학이 유럽 사회의

병든 정신과 문명의 위기에 책임이 있음을 말한다.



사회정의는 정체성 개념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이데올로기 다.


개인의 정체성을 인식하고자 하는 요구가 매우 커지지만,

정체성의 이데올로기가 새로운 집단주의에 종속시킨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트럼프가 조 바이든에게 패배한 이유가

민주당이 표를 훔쳤다는 주장이 허구라고 주장한다.



소크라테스 의 로고스 철학은 히브리 신앙과 밀접하다.

비판적 능력을 통해서만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에밀 졸라 는 어린시절 자신에게 가해진 고통 때문에

유대인 드레퓌스 대위를 변호한다.



졸라 가 조르주 클레망소 의 비호하에 끊임 없이

드레퓌스 재조사를 요구하는 신문 기고에

파리 는 격분하게 되지만,


클레망소 가 권력을 잡자, 드레퓌스 는 승소한다.



인기 작가 모리스 바레스 는 에밀 졸라 의 행태를 비판한다.


바레스 는 민족주의자며 열성적인 반유대주의자로

반주지주의 를 탄생시키며 극우파 세계관을 형성한다.



볼셰비즘 은 파시스트 세계관의 반대며,

진리와 정의는 정치적 권력으로 결정되며,

모든 사람은 복종해야 한다고 말한다.



파시즘 과 볼셰비즘 은 두려움은 있지만

연민은 없는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세계관이다.


문명의 이상이 인간의 영혼에 영구적으로 존재하는

사악한 힘을 무찌르기 위해서 용기와 연민이 필요하다.



역사는 최소한 한 가지의 교훈을 얻을 때까지 계속 반복된다.


레닌이 선언하듯 보편적 도덕은 없다.

스탈린 은 당에 유용한지에 따라 선과 악을 결정한다.


거장과 마르가리타 에 담긴 내용을 알아본다.



"인간이 되는 기술"은 반유대주의 사고의 근원을 알아보고,

유대인이 자신을 방해하는 세력에 대해 갖는 생각과,

타인을 조종해 자신의 이익을 얻는 방법이 담겨 있다.


생각을 빼앗기면 모든 것을 잃는다.


유대인은 사고방식을 점령하면서 모든 것을 얻으려 하므로,

유대인의 교묘한 생각을 이해하면서 자신을 지켜야 한다.



"인간이 되는 기술"은 어리석음과 거짓,

용기와 연민, 불안과 몽상 등의 감정을 통해


인간의 생각을 조종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얻는

교묘한 생각의 기술을 이해하게 되면서,


자신의 생각을 올바로 지켜야 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힘찬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인간이 되는 기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인간이되는기술 #롭리멘 #김현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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