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 - 치매 가족, 요양보호사, 의사, 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황이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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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이상행동의 원인과 대책




책을 선택한 이유



노인은 경험과 연륜으로 존경받는 존재지만,

갓난아기 처럼 퇴화하는 치매는 무서운 질병이다.


치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를 선택한다.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은


1장 치매 이상행동 1 - 배설행동, 거부행동

2장 치매 이상행동 2 - 부적절한 성행동

3장 치매 이상행동 3 - 요양보호사 무시, 도둑 망상, 공격성

4장 치매 이상행동 4 - 반복 질문, 요양보호사 서비스 거부

5장 치매 이상행동 5 - 약물 복용 거부, 식사 거부

6장 치매 이상행동 6 - 도둑 망상, 질투 망상, 유기 망상

7장 치매 이상행동 7 - 환각 : 환시, 환청

8장 치매 이상행동 8 - 고집 이상행동

9장 치매 이상행동 9 - 섬망, 뒤적이기

10장 치매 이상행동 10 - 반복 언어행동, 후각과 미각 기능 이상

11장 치매 이상행동 11 - 목욕 거부, 배회행동

12장 치매 이상행동 12 - 시각장애, 청각장애


로 구성되었다.





1장 치매 이상행동 1 - 배설행동, 거부행동 에서는


치매 이상행동 증상에 무관심, 무감동, 배변 이상행동 증상이 있다.


배설 이상행동 증상은 보호자의 케어 부담을 증가시키고,

요양원 입소의 원인이 된다.


배설 이상행동을 줄이는 방법은 규칙적 식사를 하는 것이다.


무관심, 무감동은 신체적 결함을 가져온다.

누워만 있으면 낙상 위험이 커지고 골절이 쉽게 생긴다.


기저귀 착용 거부는 케어 업무를 과중하게 한다.


기저귀 착용이 수치심을 자극해 이상행동으로 발현되는 때도 있다.


치매 어르신뿐만 아니라 나이를 먹어가면

누구나 기저귀를 착용할 가능성이 높다.



2장 치매 이상행동 2 - 부적절한 성행동 에서는


뇌의 특정 부위 손상으로 성욕이 증가하면

자위 행위를 하거나 아무 곳에서나 옷을 벗고,

성기 노출과 음담패설을 한다.


요양보호사에게 발생하는 성행동은

목욕 상황에서 많이 발생한다.


자극으로 인해서 과거의 기억과

성행동 습관이 되살아난다.


성 이상행동을 한다면 단호하게 의사 전달을 하고,

성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상행동 문제가 있었는지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성 관련 이상행동 케어는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하고,

관찰과 기록을 반영한 적절한 케어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3장 치매 이상행동 3 - 요양보호사 무시, 도둑 망상, 공격성 에서는


어르신이 요양보호사를 마음에 안 들어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요양보호사를 우습게 보면 핀잔을 주거나,

내일부터 오지 말라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치매가 진행되면서 점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며,

요양보호사가 훔쳐 갔다고 도둑 망상 이상행동이 나타난다.


망상으로 인한 치매 이상행동은 요양보호사가

감당하기 힘든 성 관련 욕을 한다.




4장 치매 이상행동 4 - 반복 질문, 요양보호사 서비스 거부 에서는


전두측두엽 치매는 성격 변화가 심하고, 고집을 부리며,

반복적인 행동을 한다.


끊임없는 반복 질문을 하는 이상행동은

요양보호사를 지치게 한다.


보호자의 강압적인 케어는 우울 증상을 야기하고,

자신을 무시하고 업신여긴다고 생각한다.


반복 질문 이상행동을 케어하는 방법은 수용과 지지다.


어르신의 반복 질문 이상행동이 수용의 한계를 넘으면,

상황을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단 수용하면 만족하고, 일시적으로 반복 질문 이상행동이

종료되기도 한다.


반복 질문 이상행동은 가볍게 넘기는 마음 기술이 필요하다.



요양보호사 서비스를 거부하는 이상행동은

현장에서 자주 발생한다.


새로운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스트레스며,

두려움과 불안감은 거부의 이유가 된다.


요양보호사가 치매 어르신께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좋은 사람으로 다가가야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제공을

수용할 수 있다.


등급을 받고도 서비스를 거부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비용이 발생한 부분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자녀는 이상행동을 케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5장 치매 이상행동 5 - 약물 복용 거부, 식사 거부 에서는


약물 복용은 매우 중요하다.


치매 가족과 요양보호사는 약물 복용 문제로

어르신들과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다.


투약 거부로 인해 일상생활 패턴이 바뀌고,

요양보호사의 일상생활 패턴도 엉망이 되면,

그만두기를 반복한다.


약물 복용을 거부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복용거부로 치매가 악화되면, 적절한 진단과 처방이 어렵다.


투약 거부 이상행동을 케어하려면, 치매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치료비 부담, 병원 이동 문제는 병원에 가기 어렵게 한다.



식사 거부 이상행동은 케어 부담을 증가시킨다.


합병증 등 부정적 문제를 일으키고,

영양 결핍이 면역력을 저하시키며,

약물 복용을 어렵게 한다.



치매 가족과 요양보화는 일상생활 동작 수행 능력,

감각 변화, 시력 변화와 더불어 치아 및 구강위생

상태를 간찰하고 기록해 서비스에 반영해야 한다.




6장 치매 이상행동 6 - 도둑 망상, 질투 망상, 유기 망상 에서는


독거 어르신은 건강에 관심이 많다.

자신을 지켜야 하는 불안감은 병원을 자주 찾게 된다.


기초생활 수급자 지위를 활용해 병원비를 내지 않고,

의심 망상 이상행동을 하면서 돈에 대한 집착이 심해진다.


중국에서 태어나 고령이 되어서야 한국에 돌아와

수급비를 모아 중국에 있는 아들에게 보내고,


후원을 받기 위해 교회를 다니며, 후원비로 생활하고,

요양보호사가 돈을 훔쳐갔다고 의심하며 윽박지른다.



부부 모두 치매를 앓게 되는 경우 질투 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어르신의 질투 망상 이상행동이 서비스 거부로 이어지면

요양보호사들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가족들의 부모를 설득하는 관심과 요양보호사를

지지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이상행동을 제지하거나 설득하면, 학대했다고 신고하고,

본인의 요구를 들어달라고 협박하기도 한다.



보호자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지치고, 정신이 황폐해지고 몸도 망가진다.



갈등을 줄이는 방법은 부모님 중심 케어가 시작되어야 한다.

부모로서가 아닌 한 개인으로서 특성을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유기 망상을 무시하면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7장 치매 이상행동 7 - 환각 : 환시, 환청 에서는


성격이 난폭해지면서 손찌검하며 싸우고

험악한 욕을 하기 시작한다.


환시와 일몰 증후군의 이상행동은

본인의 욕구를 제지하면 화를 내거나,

잠깐 소리를 지르게 한다.


루이소체 치매는 인지기능 변화, 환시, 파킨슨 증상이 나타난다.


어지러움을 호소하고, 움직임이 느려지며, 낙상이 일어난다.

환시 증상은 다른 이상행동을 유발한다.


보호자들이 자기 삶을 포기하고 부모를 케어하면,

고립감을 느끼고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질병에 시달리기도 한다.



보호자들은 집에서 돌보는 것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요양원 입소를 생각하지만, 죄책감에 시달린다.




8장 치매 이상행동 8 - 고집 이상행동 에서는


비협조적인 이상행동으로 가족과 요양보호사를 힘들게 한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새로운 것을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해마의 기능 상실로 인한 퇴행성 치매다.


단기 기억 상실 현상이 나타나, 기억을 잊어먹고

둘러대는 말을 잘 만들어 낸다.


짜증을 잘 내고 망상에 의한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전두엽과 측두엽 손상으로 발생한다.


화를 많이 내고, 성격 변화가 심하며, 고집이 세지고,

폭력적이고 게을러지며, 변화를 싫어하고 반복 행동을 한다.

한 가지 일에 집착하면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반복 행동한다.


치매 어르신은 기억력 손상과 실행장애가 있고,

단어 선택이 어려우며, 주의 집중력, 이해력에 문제가 나타난다.


인지자극 활동을 거부하는 이유는 일반적 특성,

성격적 특성, 신체적 특성, 인지 상태, 이상행동 특성 등

개별적 특성에 따라 다르다.




9장 치매 이상행동 9 - 섬망, 뒤적이기 에서는



치매 어르신이 아들 집으로 이사하면서,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케어가 불가능해지자,

요양병원으로 입소하게 된다.


치매 어르신은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과도한 스테레스로 인해

건강이 악화하기 시작한다.


치매 이전의 과거 기억이 행동으로 이어지면서

열심히 정리한 것이 뒤적거리고 흩트려 놓게 된다.


치매 어르신의 보따리 싸고 푸는 이상행동은

일몰 증후군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이다.


보호자나 요양보호사는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을 관찰하고,

기록해 어르신에게 맞는 케어 방법을 찾아가야 하다.


치매 이상행동은 비약물적 케어만을 고집하면 안 되고,

전문의와 상의해 약물적 케어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0장 치매 이상행동 10 - 반복 언어행동, 후각과 미각 기능 이상 에서는


듣기와 칭찬은 치매 어르신과 신뢰 관계 형성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같은 말을 매일 반복하는 이상행동은

현재를 살아가는 에너지원이다.


왕년의 잘나갔던 기억을 회상하는 활동은

우울증과 무기력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다.


치매 어르신은 식재료와 남은 음식 관리가 안 된다.


본인들이 음식을 해 먹지도 못하면서 버리지 못한다.

후각 기능 저하는 알츠하이머 진행을 예측하는 인자다.


치매가 발생하면 미각과 후각의 기능이 저하되어

입맛과 손맛도 변할 수 있다.

갑자기 단 음식을 자주 찾는다면 치매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11장 치매 이상행동 11 - 목욕 거부, 배회행동 에서는


목욕을 거부하는 이상행동은 위생적 문제에 노출된다.


목욕 거부로 집 안 환경이 열악해지면,

자녀들도 방문을 꺼린다.


혼자서 목욕할 자신감이 떨어져 거부하거나,

후가 기능이 떨어져 몸에서 나는 냄새를 맡지 못하고,

목욕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요양보호사의 태도와 어르신을 대하는 소통 방법에 따라서

목욕 거부 또는 수용을 할 수 있다.


목욕 습관을 파악하는 것은 현재의 목욕 거부

이상행동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개별적 거부 이상행동을 찾고,

목욕 거부 원인을 직접 묻기도 한다.


동기부여 방법을 이용해 목욕을 수용하도록 할 수 있다.



배회 이상행동은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치매 어르신의 배회 이상행동은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된다.

치매 배회 이상행동 케어에서 중요한 것은 개별적 특성을 파악하고,

원인을 찾는 것이다.



노년에 진심으로 내 편인 한 사람은 있어야 한다.


늙어서 판단력이 없을 때 일상사를 판단해주는

자녀가 있어야겠다는 것을 느낀다.



늙으면 의심이 많아진다.


변화에 따라가지 못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렵다.

판단력 저하는 의심이 많아지고 고집이 세지는 이유다.




12장 치매 이상행동 12 - 시각장애, 청각장애 에서는


시각장애를 겪고 있는 어르신을 케어하는 경우

소리로 소통해야 한다.


시각장애인의 방식으로 정리되어 있는 물건 위치를

변경해서는 안 된다.


인지장애와 시력 상실은 도둑 망상과 피해 망상

이상행동을 불러온다.


가급적 말을 하며 업무를 하면서, 눈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을 중계한다.


요양보호사의 목소리로 신뢰감을 판단한다.



청각장애 어르신들은 의사소통 문제로 인한

고립, 정보 습득의 어려움이 많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의사소통하면서

정확한 욕구 파악으로 신뢰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현실에서 어르신이 수화한다고 해도

수화하는 요양보호사를 찾기는 쉽지 않다.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은

배설행동, 거부행동, 부적절한 성행동,

요양보호사 무시, 도둑 망상, 공격성, 반복 질문,

요양보호사 서비스 거부, 약물 복용 거부,


식사 거부, 도둑 망상, 질투 망상, 유기 망상,

환각, 환시, 환청, 고집 이상행동, 섬망, 뒤적이기,


반복 언어행동, 후각과 미각 기능 이상,

목욕 거부, 배회행동, 시각장애, 청각장애

등 치매 이상행동 유형별 케어 방법을 소개한다.



배설 이상행동 증상은 보호자의 케어 부담을 증가시키고,

요양원 입소의 원인이 된다.


기저귀 착용 거부는 케어 업무를 과중하게 한다.

기저귀 착용이 수치심을 자극해 이상행동으로 발현되는 때도 있다.


뇌의 특정 부위 손상으로 성욕이 증가하면

자위 행위를 하거나 아무 곳에서나 옷을 벗고,

성기 노출과 음담패설을 한다.


성 관련 이상행동 케어는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하고,

관찰과 기록을 반영한 적절한 케어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어르신이 요양보호사를 우습게 보면 핀잔을 주거나,

내일부터 오지 말라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치매가 진행되면서 도둑 망상 이상행동이 나타나며,

망상으로 인한 치매 이상행동은 성 관련 욕을 한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성격 변화가 심하고, 고집을 부리며,

반복적인 행동을 한다.


끊임없는 반복 질문을 하는 이상행동은

요양보호사를 지치게 한다.



반복 질문 이상행동을 케어하는 방법은 수용과 지지다.


어르신의 반복 질문 이상행동이 수용의 한계를 넘으면,

상황을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새로운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스트레스며,

두려움과 불안감은 거부의 이유가 된다.


요양보호사가 좋은 사람으로 다가가야

치매 어르신이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제공을 수용할 수 있다.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자녀는 이상행동을 케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치매 가족과 요양보호사는 약물 복용 문제로

어르신들과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다.


투약 거부 이상행동을 케어하려면, 치매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식사 거부 이상행동은 케어 부담을 증가시킨다.


합병증 등 부정적 문제를 일으키고,

영양 결핍이 면역력을 저하시키며,

약물 복용을 어렵게 한다.



중국에서 태어나 고령이 되어서야 한국에 돌아와,

수급비를 모아 중국에 있는 아들에게 보내고,


후원을 받기 위해 교회를 다니며, 후원비로 생활하고,

돈을 훔쳐갔다고 요양보호사를 윽박지른다.



질투 망상 이상행동이 서비스 거부로 이어지면

요양보호사들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가족들의 부모를 설득하는 관심과 요양보호사를

지지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보호자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지치고, 정신이 황폐해지고 몸도 망가진다.



갈등을 줄이는 방법은 부모님 중심 케어가 시작되어야 한다.

부모로서가 아닌 한 개인으로서 특성을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보호자들이 자기 삶을 포기하고 부모를 케어하면,

고립감을 느끼고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질병에 시달리기도 한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새로운 것을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해마의 기능 상실로 인한 퇴행성 치매다.


단기 기억 상실 현상이 나타나, 기억을 잊어먹고

둘러대는 말을 잘 만들어 낸다.


짜증을 잘 내고 망상에 의한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전두엽과 측두엽 손상으로 발생한다.


화를 많이 내고, 성격 변화가 심하며, 고집이 세지고,

폭력적이고 게을러지며, 변화를 싫어하고 반복 행동을 한다.

한 가지 일에 집착하면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반복 행동한다.


치매 어르신은 기억력 손상과 실행장애가 있고,

단어 선택이 어려우며, 주의 집중력, 이해력에 문제가 나타난다.



치매 어르신은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악화하기 시작한다.


보호자나 요양보호사는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을 관찰하고,

기록해 어르신에게 맞는 케어 방법을 찾아가야 하다.



듣기와 칭찬은 치매 어르신과 신뢰 관계 형성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왕년의 잘나갔던 기억을 회상하는 활동은

우울증과 무기력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다.



치매 어르신은 식재료와 남은 음식 관리가 안 된다.


본인들이 음식을 해 먹지도 못하면서 버리지 못한다.

치매가 발생하면 미각과 후각의 기능이 저하되어

입맛과 손맛도 변할 수 있다.




목욕을 거부하는 이상행동은 위생적 문제에 노출된다.


혼자서 목욕할 자신감이 떨어져 거부하거나,

후가 기능이 떨어져 몸에서 나는 냄새를 맡지 못하고,

목욕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목욕 습관을 파악하는 것은 현재의 목욕 거부

이상행동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치매 어르신의 배회 이상행동은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된다.


치매 배회 이상행동 케어에서 중요한 것은 개별적 특성을 파악하고,

원인을 찾는 것이다.



늙으면 의심이 많아진다.


변화에 따라가지 못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렵고,

판단력 저하는 의심이 많아지고 고집이 세지는 이유다.




시각장애인의 방식으로 정리되어 있는 물건 위치를

변경해서는 안 된다.


인지장애와 시력 상실은 도둑 망상과 피해 망상

이상행동을 불러온다.



청각장애 어르신들은 의사소통 문제로 인한

고립, 정보 습득의 어려움이 많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의사소통하면서

정확한 욕구 파악으로 신뢰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치매는 누구나 걱정하는 심각한 질병이지만,

치매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치매를 제대로 알아야 치매를 대비하고,

치매를 관리할 수 있다.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은

치매의 주요 이상행동 유형별 사례를 소개하고,

이상행동 증상과 원인을 살펴보며,


치매 가족과 요양보호사 등 보호자들이

치매 환자를 케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개별적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케어 요령,

이상행동을 케어한 현장 경험 사례를 말한다.



치매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병이다.


막무가내 치매 환자를 상대하려면,

치매 환자를 다루는 케어 경험을 통해

효과적으로 치매 환자를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은

다양한 치매 환자 사례를 통해 치매 실상을 이해하고,

치매의 원인을 살펴보면서, 효과적으로 치매 환자를

케어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치매는 지독한 질병이다.


치매 환자를 모르면 치매 환자를 도울 수 없다.

치매 환자에 대한 막연한 측은함으로는 치매 환자를

제대로 케어할 수 없으며, 삶이 피폐해질 수도 있다.


치매를 제대로 알아야 치매 환자를 구할 수 있다.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은

치매의 이상행동을 알고 효과적인 케어를 통해,

치매 이상행동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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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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