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어셀프,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8주간의 여행
라라(김연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창의성 깨우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인공지능의 시대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빠르게 추월하고 있으며,

인간 고유 영역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에 인간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간만이 가진 창조성이 더 중요해진다.


내면의 창조성을 깨우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비유어셀프"를 선택한다.





"비유어셀프"는


1장 창조적 여정을 위한 준비

2장 창조성을 깨우는 8주간의 여정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창조적 여정을 위한 준비 에서는


창조성은 즐거움, 재미, 호기심과 연관되어 있다.


평범한 일상에 활기찬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공허함과 우울감에서 벗어나 존재의 의미를 찾는다.


최고가 되기는 어렵지만, 유일한 내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창조성은 유일한 내가 되도록 이끌어가는 힘의 원천이다.


창조적인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더 수용적이고 덜 통제적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은 인간다움이며,

창조성은 인간다움의 핵심이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 자신으로 사는 열쇠가

우리 안의 창조성에 있다.


잠재된 재능은 풍부하고 다양하지만 교육 과정에서 발견되지 못한다.


창조적 사람들은 감정을 섬세하게 느낀다.

교육은 내면에 지닌 것을 밖으로 끌어내야 하며,


잃어버린 창조성을 되찾으려면

이성과 논리만 따지는 사고를 버리고,

직관과 무의식, 감정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창조성은 놀이와 동의어다.


놀이는 상상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며,

놀이를 시작하는 순간 현실은 사라진다.


몸의 감각을 알아차리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알게 된다.



생각은 창조성의 가장 큰 방해꾼이다.


생각을 옆으로 살짝 치워버리고,

생각으로부터 해방시킨다.



자신이 하는 일에 완전히 몰입하면 놀이가 된다.


즐길 수 있으면 결과에 대한 집착에서 자유로워지며,

몰입을 더 많이 경험할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심각함은 질병의 주요 원인이다.


재미를 추구하고 노는 것은 인간의 주된 속성이다.

여섯 살로 잠깐씩 돌아가면, 무거운 현실에서도

심각하지 않을 수 있는 내공이 생긴다.



꿈의 세계와 현실 세계가 충돌하면서 상처를 입고

현실 세계를 사는 어른이 된다.



몸은 뇌보다 더 이성적이다.


뇌처럼 인지 오류를 겪지 않고,

잠재의식을 활용해 고속으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몸에 귀를 기울일수록 삶은 단순하고 명료해진다.


나답게 잘 사는 길을 찾고 싶다면 몸의 감각에 집중해야 한다.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는 동안은 걱정도 사라지고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


보기, 듣기, 걷기, 이완하기, 먹기 등 몸의 감각을 깨우면서,

감각이 주는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낀다.



창조 리추얼은 일상 속에서 용기와 낙관적 태도를 기르는 간단한 장치다.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 창조성을 깨우려면

질 좋은 수면이 필요하다.



칭찬일기는 빠르게 자기 비난에서 벗어나

자신을 수용할 수 있게 돕는다.


굿나잇 리추얼 의 핵심은 편안하고 이완된 몸이며,

칭찬일기 리추얼 의 핵심은 좋은 기분을 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창조성이 깨어나는 과정은 편하고 즐겁지만은 않다.


익숙한 것과 이별하는 것은 불편하고 두렵기 마련이다.

창조성 선언문을 소리 내어 읽으면, 긍정적인 기분이 들고

기억력과 문제해결력이 좋아진다.




2장 창조성을 깨우는 8주간의 여정


1주 창조성이 꽃필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 에서는


창조적인 사람들은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잘 파악하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창조성을 열어주는 공간은 나를 잘 담고 있는 공간이다.


불편한 것과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면

창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걷기 또한 창조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자연에 머물기와 걷기는 신체적 건강을 위해서,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창조성을 깨우는 데도 필요하다.


지루함과 게으름은 창조성이 잉태되는 요람이다.



게으르게 빈둥거리는 것은 무의미한 시간이 아니다.


무언가 하지 않는 시간은 나만의 리듬과 나의 창조적

자아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사수해야 하는 시간이다.



무언가 하지 않는 것이 훨씬 어렵다.


지루한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강력한 깨달음을 주는 훈련이다.

훈련에 도전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많은 것을 깨닫고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긴다.



창조성에 가장 해로운 환경은 두려움, 수치심 등

심리적인 안정감을 해치는 관계다.


창조성을 보살피려면 심리적으로 움츠리게 하거나

자유를 억합하는 관계부터 정리해야 한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형성되지 않는다.


도움이 되지 않는 관계를 정리해야, 응원하는 사람으로

빈자리를 채울 수 있다.



창조성은 조건 없이 존중받는 환경, 신뢰할 수 있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난다.


내면의 고유한 잠재력은 자연스럽게 모습을 드러낸다.

서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존재는

창조적인 모험에 가장 든든한 힘이 된다.



창조성이 안내하는 나만의 길은 두려울 수밖에 없다.


도움이 되는 충고는 내면 깊은 곳에서 받아들여지지만,

도움 되지 않는 충고는 불쾌함, 반발심, 혼란만 일으킨다.


충고와 조언의 말 때문에 혼란스러워진다면,

내 안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창조성을 깨우는 1주차 과제를 제시한다.



2주 창조성이 자라날 수 있는 내면 환경 점검하기 에서는


자신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없는 자기 계발은 독이 될 뿐이다.


몸은 존재의 시작이다.


나를 잘 돌보려면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재우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자연스러운 몸의 리듬대로 사는 것은 나를 존중하는 것이다.



내 안의 거짓말들은 창조성에 필요한 심리적 안정감을 깨버린다.


사실이라 믿었던 거짓말을 떠나보내는 나만의 의식은

강렬한 해방감과 희열을 느끼게 한다.




인정, 응원, 칭찬, 격려의 말은 창조성의 핵심 연료다.


창조성을 키우는 확언 문장이 완전히 사실로 느껴질 때까지,

응원과 격려의 말이 자연스럽게 저절로 나올 때까지 반복해야 한다.



재능이 없는 사람은 없다.


자신이 가진 힘을 포기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지대에 머무는 대가는 우울과 무기력이다.



창조성은 전적으로 용기에 달려 있다.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용기를 내기 위해서는

핑계의 말을 멈추고 두려움을 인정해야 한다.


창조적 에너지를 낭비하게 하는 핑계의 말은

창조성 금지어를 삶에서 쫓아내야 한다.




창조적 순간들을 기억할 수록

창조성을 경함하고 싶은 열망도 샘솟는다.



실패는 능력이나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믿음과 더 관련이 있다.


창조적 여정의 핵심은 두려움을 넘어 용기를 내는 것이며,

용기는 나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


창조성을 깨우는 2주차 과제를 제시한다.




3주 창조적인 욕구 깨워내기 에서는


가난한 이타심에 빠져 있는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 보이지만,

남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욕구를 억압하는 가엾은 영혼들이다.


공감 능력이 발달한 사람은 가난한 이타심에 빠지기 쉽다.


개인주의는 내가 소중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소중하게 대한다.

이타적이고 싶다면 나의 욕구부터 소중히 다뤄야 한다.


창조적으로 사는 것은 해야만 하는 일,

하기 싫은 일도 놀이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덜 힘들고 더 재밌게 해내는 것이다.


라이크 는 하고 싶어 하는 일이며,

원트 는 외부의 영향으로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라이크를 따르면 설렘, 몰입, 즐거움, 성장과 확장을 경험하지만

원트를 따르면 지속하는 힘이 생기지 않는다.


원트 와 라이크를 구분하는 기준은 내적인 충족감이다.


원트 와 라이크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고통스러운 인내의 시간에서 완고한 즐거움을 느끼며,

숨겨진 재능이 세상에 점점 더 드러나는 과정을 통해

나다움이 완성되어간다.



규칙과 한계를 벗어난 터무니없는 상상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고 방치된 문제들에 뛰어들게 한다.



꿈을 현실로 창조하기 위해서 운이 따르는 경험을 한다.


불가능할 것 같던 일이 기적처럼 가능해지는 일은 있으며,

창조의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모든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한다.


창조는 무엇을 따라 할지 찾는 것부터 시작한다.

롤모델은 누구를, 무엇을 따라 해야 할지 알기 위해 필요하다.

롤모델과 완벽하게 똑같아질 수 없는 지점에서

나만의 색깔이 드러나게 된다.


질투하는 대상도 모방의 단서를 제공하며,

도둑질 파일은 창조의 재료를 선명해지게 한다.


창조성을 깨우는 3주차 과제를 제시한다.




4주 나의 고유한 천재성 찾기 에서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사는 사람은

자신감이 커지고, 더 희망적이며, 더 친절해진다.


천재적인 성과는 오랜 시간 씨름한 끝에 얻은 결과며,

자신의 만족을 위해 했던 일이 우연히 세상을 바꾼 것이다.



재능은 누구에게나 있고, 다양한 재능이 있다.


재능은 내가 가진 것 중 평균 이상인 것의 조합이다.

평균 이상인 능력을 찾으면 자신의 재능을 적어도

수십 가지는 찾을 수 있다.


평균 이상인 자신의 여러 재능을 수집한 후

재능 간의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보면,

나다움을 드러내며 나만 할 수 있는 나만의 일이 탄생한다.

재능은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계속해서 발견해가는 것이다.



모든 재능은 혜택과 동시에 어려움이 있다.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재앙 또는 축복이 될 수도 있다.


단점과 재능은 한 세트라는 것을 기억하고,

단점에 숨겨진 재능을 찾아야 한다.


재능을 인지하려면 나 자신을 타인을 보듯이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은유를 통해 나를 표현하며 나만의 고유함을 만나보며,

자유롭게 표현해 본다.



버크만 진단은 흥미를 알려준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것들을 지속적으로 좋아할 가능성이 높다.

과거의 경험에서 숨겨진 재능과 공통점을 찾아본다.



일상에 불편하고 불만스러운 것들을 찾아내면

좀 더 쉽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다.



1년 안에 반드시 변하고 싶은 한 가지를 목표로 정하고,

4주간 진행할 스몰 프로젝트를 만들어본다.



창조성을 깨우는 4주차 과제를 제시한다.




5주 창조를 시작하지 못하는 두려움 넘어가기 에서는


불확실한 미래는 인간을 불안하게 한다.


미래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미래는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산다는 건 불확실한 미래로 걸어 들어가는 것이며,

언제나 불안할 수밖에 없다.


불안은 게임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며,

출구가 보이지 않는 불안은 즐거운 흥분감이다.


게임은 불확실함이 주는 불안과 두려움을

흥미진진한 흥분감으로 경험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두려움과 흥분은 같은 자극이며, 두려움을 흥미로운

자극으로 받아들일 때 브레이크를 밟지 않을 수 있다.



실패는 달갑지 않은 경험이다.


아픔을 제대로 느끼고 공감받은 사람만이

다시 일어나서 도전할 용기도 낼 수 있다.


실패의 아픔에 공감해주며 스스로 아물 수 있는

시간을 기다려주어야 한다.


실패의 경험으로 절망에 빠져드는 것은 불리한 선택이며,

실패가 가져온 선물의 메시지를 찾아내는 것이 유리하다.




두려움의 가장 깊은 곳에는 수치심이 있다.


수치심은 매우 고통스러운 감정과 경험이다.

수치심을 드러내는 용기에 사람들은

감명을 받고 응원을 보낸다.



두려움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며 안전한 생존을 담당한다.


두렵지 않은 순간은 오지 않는다.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과 함께 해야 한다.

두려움과 함께 하되, 두려움에 주도권을 내어주지 않는 것이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두려움과 사랑에서 시작된다.


두려움 속에서 살고 선택하지만,

창조성은 언제나 사랑을 선택하고 경험한다.



창조성을 깨우는 4주차 과제를 제시한다.




6주 창조 과정을 지속하는 힘 만들기 에서는


변화는 불편하고, 시작은 어렵다.


어려운 것을 마주하는 순간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이어진다.

위대한 것의 모든 시작은 미약했고, 과정은 지난하다는

정보를 접하면서 상황을 피하고 싶다는 생각은 점점 약해진다.


인간의 욕망은 원하는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 접근동기와

원치 않는 일을 피하려는 회피동기로 이루어진다.


접근동기와 회피동기의 균형 있는 자극은

자신을 몰아붙이며 통제하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행동에 옮길 힘을 갖도록 한다.




완벽주의는 시작을 영영 미뤄지게 하며,

과도한 노력으로 스스로를 몰아붙이지만 마무리도 하지 못한다.


완벽주의는 재능을 피어나지 못하게 하며,

창조성은 질식해버린다.


목표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많은 변수와 다양한 상황을 만나며 예상치 못한

경로변경을 거듭하게 된다.


하는 사람은 반드시 얻는다.

자격이 부족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도,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도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자아가 사라지는 몰입 경험은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더 위대하고 확장된 그 무엇을 경험하게 한다.



자아가 사라지는 몰입 경험 후 찾아오는 행복감은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깊고 고양된 만족감을 준다.


몰입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난이도의 과제를 설정하며,

활동의 결과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몰입에 들어가기 위한 작은 시작 단계 스몰 스텝은

시작의 어려움을 넘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



인류의 모든 학습은 모방에서 시작한다.

모방은 시작 단계의 막막함을 넘어갈 수 있게 하며,

배움과 성장은 관계 안에서 이루어진다.


창조성을 깨우는 6주차 과제를 제시한다.






7주 창조 과정에 찾아오는 위기와 좌절에 대처하기 에서는


열매를 얻고 싶다면 가능한 많은 씨앗을 뿌리고,

자연이 길러내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독창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최대한, 엄청나게 많이

작업을 이어가야 한다.


열심히 노력해도 잘 안될 수 있으니,

인생을 조금 더 흥미롭게 살고 싶다는 마음에

집중하는 것이 창조적인 삶의 핵심 태도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말로 하기로 결심하면,

세상은 응원을 하는 기적을 선사하고,


내 뜻대로 되게 하려는 욕심을 모두 버리고

순수하게 헌신할 때, 창조적 에너지가 흐르며,

모든 것이 잘 풀려나가는 은총이 찾아온다.



창조적 탐험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창조적 후원이 필요하다.


생계와 창조를 병행하면서, 한정된 시간과 예산의 제약은

창조의 가능성을 더 많이 깨워낸다.



불확실한 창조적 모험을 하는 것은 살기 위해서다.


정신적 죽음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한다.

창조성은 온전한 정신으로 살기 위해서 절실히 필요하다.



이성과 논리의 토끼의 두뇌, 사색과 명상의 거북이의 마음이

적절한 균형을 맞추지 못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서둘러야 한다고 느낄 때는 거북이의 마음으로 딴청을 피우고,

환상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으면 토끼의 두뇌로 현실로 돌아와야 한다.


창조성이 사라진 어둠의 시기에 날뛰는 토끼의 두뇌의

불안과 두려움에서 도망치기 위해 중독에 빠져든다.


중독에서 서서히 빠져나와 자신을 통제할 수 있으며,

중독에 빠지지 않는 건강한 처방전을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은 존재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


자신의 존재를 신뢰하는 사람은 자기 모습 그대로

당당하고 여유 있고 우아하며, 자기 모습의 편안함에

사람들을 매력을 느낀다.


존재 자체에 집중하며, 자신감에 충만한 사람은

그 누구보다 빛날 수밖에 없다.


창조성을 깨우는 7주차 과제를 제시한다.




8주 계속해서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기 에서는


창조란 이전에 없던 것이 새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무언가가 없어져야 새로운 것이 탄생할 수 있다.

창조가 시작되는 곳은 깊은 어둠과 혼돈의 시간이다.

질서는 혼돈으로, 혼돈은 질서로 이동한다.


나선형으로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으며,

나선형의 저점에 있다면 고점으로 이동하고,

나선형의 고점에 있다면 혼돈의 시간이 찾아온다.


영웅 여정은 많은 예술 작품의 기본 구조다.


두려움은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게 돕는다.

영웅 신화는 두려움을 넘어 창조적 여정을 계속하는 데

큰 힘이 되어준다.



창조 과정에는 고통스러운 인내의 시간이 존재하며,

내면의 나를 만나고 잠재된 가능성을 확장시켜주는

성장의 시간이다.


창조성은 일상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게 한다.



창조성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 창조 과정을 공유하면서,

자신의 고유한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세상은 창조적인 사람들이 가져오는 새롭고 신선한 것에 열광하지만,

낡은 것들을 파괴하려는 창조적인 사람들을 경계하고 탄압한다.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거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를 내기 위해서는

창조적 지지자와 함께 해야 한다.


창조성을 깨우는 8주차 과제를 제시한다.




"비유어셀프"는 창조성을 키우는 준비 방법과

창조성을 키우는 8주 교육 과정을 다룬다.


창조성은 유일한 내가 되도록 이끌어가는 힘의 원천이다.


창조성은 평범한 일상에 활기찬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공허함과 우울감에서 벗어나 존재의 의미를 찾는다.



창조성은 인간다움의 핵심이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 자신으로 사는 열쇠가

우리 안의 창조성에 있다.


잃어버린 창조성을 되찾으려면

직관과 무의식, 감정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창조성은 놀이와 동의어다.


놀이를 시작하는 순간 현실은 사라지며,

몸의 감각을 알아차리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하는 일에 완전히 몰입하면 놀이가 된다.


재미를 추구하고 노는 것은 인간의 주된 속성이다.

여섯 살로 잠깐씩 돌아가면, 무거운 현실에서도

심각하지 않을 수 있는 내공이 생긴다.



몸은 뇌보다 더 이성적이다.


뇌처럼 인지 오류를 겪지 않고,

잠재의식을 활용해 고속으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몸에 귀를 기울일수록 삶은 단순하고 명료해진다.


나답게 잘 사는 길을 찾고 싶다면 몸의 감각에 집중해야 한다.



창조 리추얼은 일상 속에서 용기와 낙관적 태도를 기르는 간단한 장치다.


질 좋은 수면, 칭찬일기는 자신을 수용할 수 있게 돕는다.


굿나잇 리추얼 의 핵심은 편안하고 이완된 몸이며,

칭찬일기 리추얼 의 핵심은 좋은 기분을 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창조성이 깨어나는 과정은 불편하고 두렵기 마련이다.


창조성 선언문을 소리 내어 읽으면, 긍정적인 기분이 들고

기억력과 문제해결력이 좋아진다.



창조성을 열어주는 공간은 나를 잘 담고 있는 공간이다.


불편한 것과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면

창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자연에 머물기와 걷기는 신체적 건강을 위해서,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창조성을 깨우는 데도 필요하다.



게으르게 빈둥거리는 것은 무의미한 시간이 아니다.


무언가 하지 않는 시간은 나만의 리듬과 나의 창조적

자아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사수해야 하는 시간이다.



창조성을 보살피려면 심리적으로 움츠리게 하거나

자유를 억합하는 관계부터 정리해야 한다.


창조성은 조건 없이 존중받는 환경, 신뢰할 수 있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난다.


도움이 되는 충고는 내면 깊은 곳에서 받아들여지지만,

도움 되지 않는 충고는 불쾌함, 반발심, 혼란만 일으킨다.




몸은 존재의 시작이다.


나를 잘 돌보며, 몸의 리듬대로 사는 것은 나를 존중하는 것이다.



사실이라 믿었던 거짓말을 떠나보내는 나만의 의식은

강렬한 해방감과 희열을 느끼게 한다.



창조성을 키우는 확언 문장이 완전히 사실로 느껴질 때까지,

응원과 격려의 말이 자연스럽게 저절로 나올 때까지 반복해야 한다.



창조성은 전적으로 용기에 달려 있다.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용기를 내기 위해서는

핑계의 말을 멈추고 두려움을 인정해야 한다.


창조적 여정의 핵심은 두려움을 넘어 용기를 내는 것이며,

용기는 나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


창조성을 깨우는 2주차 과제를 제시한다.




공감 능력이 발달한 사람은 가난한 이타심에 빠지기 쉽다.


가난한 이타심에 빠져 있는 사람은 남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욕구를 억압하는 가엾은 영혼들이다.

이타적이고 싶다면 나의 욕구부터 소중히 다뤄야 한다.



창조적으로 사는 것은 해야만 하는 일,

하기 싫은 일도 놀이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덜 힘들고 더 재밌게 해내는 것이다.


라이크 는 하고 싶어 하는 일이며,

원트 는 외부의 영향으로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라이크를 따르면 설렘, 몰입, 즐거움, 성장과 확장을 경험하지만

원트를 따르면 지속하는 힘이 생기지 않는다.


원트 와 라이크를 구분하는 기준은 내적인 충족감이다.


원트 와 라이크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고통스러운 인내의 시간에서 완고한 즐거움을 느끼며,

숨겨진 재능이 세상에 점점 더 드러나는 과정을 통해

나다움이 완성되어간다.



모든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한다.


롤모델은 누구를, 무엇을 따라 해야 할지 알게 하며,

롤모델과 완벽하게 똑같아질 수 없는 지점에서

나만의 색깔이 드러나게 된다.



재능은 누구에게나 있고, 다양한 재능이 있다.


재능은 내가 가진 것 중 평균 이상인 것의 조합이다.

평균 이상인 능력을 찾으면 자신의 재능을 적어도

수십 가지는 찾을 수 있다.


단점과 재능은 한 세트라는 것을 기억하고,

단점에 숨겨진 재능을 찾아야 한다.


재능을 인지하려면 나 자신을 타인을 보듯이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불확실한 미래는 인간을 불안하게 한다.


산다는 건 불확실한 미래로 걸어 들어가는 것이며,

불확실한 미래는 언제나 불안할 수밖에 없다.


두려움과 흥분은 같은 자극이며, 두려움을 흥미로운

자극으로 받아들일 때 브레이크를 밟지 않을 수 있다.



실패가 가져온 선물의 메시지를 찾아내는 것이 유리하다.


실패의 아픔을 제대로 느끼고 공감받은 사람만이

다시 일어나서 도전할 용기도 낼 수 있다.



두려움의 가장 깊은 곳에는 수치심이 있다.


수치심은 매우 고통스러운 감정과 경험이다.

수치심을 드러내는 용기에 사람들은

감명을 받고 응원을 보낸다.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과 함께 해야 한다.


두렵지 않은 순간은 오지 않는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두려움과 사랑에서 시작되며,

두려움 속에서 살지만, 창조성은 언제나 사랑을 선택한다.



변화는 불편하고, 시작은 어렵다.


어려운 것을 마주하는 순간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이어진다.

위대한 것의 모든 시작은 미약했고, 과정은 지난하다는

정보를 접하면서 상황을 피하고 싶다는 생각은 점점 약해진다.



완벽주의는 재능을 피어나지 못하게 하며,

창조성은 질식해버린다.


많은 변수와 다양한 상황을 만나며, 예상치 못한

경로변경을 거듭하는 것은 시간 낭비가 아니다.



몰입 경험은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만족감을 준다.


몰입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난이도의 과제를 설정하며,

활동의 결과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독창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최대한, 엄청나게 많이

작업을 이어가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말로 하기로 결심하면,

세상이 응원 하는 기적과 은총이 찾아온다.


한정된 시간과 예산의 제약은

창조의 가능성을 더 많이 깨워낸다.


창조적 모험은 나를 지키고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한다.


이성과 논리, 사색과 명상이 적절한 균형을 맞추지 못하면

불안과 두려움에서 도망치기 위해 중독에 빠져든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은 존재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


존재 자체에 집중하며, 자신감에 충만한 사람은

그 누구보다 빛날 수밖에 없다.



창조란 이전에 없던 것이 새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창조가 시작되는 곳은 깊은 어둠과 혼돈의 시간이다.

질서는 혼돈으로, 혼돈은 질서로 이동한다.



두려움은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게 돕는다.


창조성은 일상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게 한다.


창조 과정에는 고통스러운 인내의 시간이 존재하며,

내면의 나를 만나고 잠재된 가능성을 확장시켜주는

성장의 시간이다.



창조성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지만,


세상은 창조적인 사람들이 가져오는 새롭고 신선한 것에 열광하면서,

낡은 것들을 파괴하려는 창조적인 사람들을 경계하고 탄압한다.



"비유어셀프"는 창조성과 창조성을 깨우는 요소를 설명하고,

창조성을 키우는 외적 환경, 내면 환경, 창조적 욕구 깨우기,

고유의 천재성 찾기, 두려움 극복, 창조 과정을 지속하기,

위기와 좌절을 극복하기, 창조적 삶을 살기 에 대해 말한다.



창조성은 천재들만의 영역이 아니다.


누구나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창조성을 키우며,

창조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창조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창조력을 키우는

이론적 방법을 이해하고,


창조성을 깨우는 다양한 훈련 과제를 통해,

내면의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발견해 낸다.


삶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개발하며,

삶의 활력과 균형을 되찾으면서 ,


고유한 재능을 통해 세상에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창조성을 키울 수 있다.



"비유어셀프"는 창조성을 키우는 8주간의 여정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면서 독창성을 기르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비유어셀프"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라라 #김연수 #비유어셀프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