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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면역력
맹명관 지음 / 지음과깃듬 / 2024년 6월
평점 :
불황을 이겨내는 경영

책을 선택한 이유
미국의 고금리 정책과 국제적 인플레이션으로
코로나 팬데믹 시절보다 경제는 어려운 상황이다.
불황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불황기 면역력"을 선택한다.

"불황기 면역력"는
1장 도대체 불황기는 무엇인가?
2장 이것이 불황기 면역력
3장 ‘The K-기업’은 어떻게 불황기 Small Giant가 되었나?
4장 스페셜리스트, 불황기 면역력을 말하다
로 구성되었다.

1장 도대체 불황기는 무엇인가? 에서는
소비자들은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긴축의 허리띠를 졸라매고,
기업은 구매력 위축으로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불황이라고 단기적인 전략으로 눈앞의 이익률을
높이기 보다는 장기적인 건전성을 위해 효과적으로
브랜드 구축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격 인하는 마케팅 차원의 기획력이 뒷받침할 때,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불황기에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적은 노력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
불황기에 따른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키우거나 R&D에 전력투구해야 한다.
불황기 공격 경영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시나리오 전략을 수립하고, 수익성 및 새로운 고객 니즈를
선점해야 한다.
불황기 극복을 위한 기업의 행동을 설명한다.
불황에 강한 기업은 언더독인 경우가 많다.
수익성과 직결된 신상품 출시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신축성 있는 R&D 전략, 강력한 브랜드파워,
우량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유연성 있는 대처가 요구된다.
기업은 리스크를 생각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복고바람과 뉴트로 감성이 결합되어,
경쟁력을 갖춘 불황형 소비시대가 예상된다.
상자 밖 사고는 새로운 접근법과 아이디어로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가치 제안에는 제품과 서비스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풀 수 있는 솔루션이 담겨 있다.
기업은 가치의 격차를 벌리기 위해 고객 경험에 주목한다.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조직 내 복잡성을 제거하려면 복잡성의 근간이 되는
불안과 두려움을 줄여야 한다.
2장 이것이 불황기 면역력 에서는
불황기에는 선두업체를 따라잡거나, 기술혁신과 차별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불황관리형 트렌드 는 작고 유연한 소비를 선호한다.
충성고객과 체리피커를 구분해 다른 전략으로 접근한다.
빅블러 는 다양한 기업이 상호 협력하고 융합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시도하며, 새로운 시장 개척 기회를 얻는다.
세밀하게 분화된 세분화 시장에서 가격 전략의 최적화와
정교한 가격 차별의 고도화가 가격 전략의 큰 흐름이다.
D2C모델은 고객 경험을 완벽하게 통제함으로써,
매출 향상의 효율성이 높아진다.
좋은 전략은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행동, 방침, 자원을 조율하는 일관성을 가진다.
나쁜 전략은 틀에 박힌 형식적인 전략이다.
적확한 전략은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고,
기존 시장을 파괴하는 모든 혁신의 본산이다.
소비자는 진정성을 요구하며, 진정성을 원한다.
뉴노멀은 예상하지 못한 거대한 변화를 겪은 후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 일상화된다.
헤리티지, 마이크로밸류, 포지셔닝 프레임,
경험 등 히트상품 개발 원칙을 설명한다.
리브랜딩 현상은 초기 비즈니스모델로는
지속적 수익이 불가능하고 고객의 가치가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이다.
해자는 위기 극복에 유효하다.
브랜드 해자, 교체 해자, 네트워크 효과, 비용우위 해자,
비밀 해자, 가격 해자, 효율적 규모 해자를 설명한다.
뉴디맨드 전략은 사지 않고는 못 배기는
대체 불가능한 상품을 제작해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다.
제품을 의도적으로 낡게 만드는 계획적 진부화는
기술적 진부화와 심리적 진부화가 있다.
공짜경제, 프리코노믹스 는 무료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새로운 시장 창출을 통해 수익을 만든다.
3장 ‘The K-기업’은 어떻게 불황기 Small Giant가 되었나? 에서는
복을만드는사람들㈜은 냉동 김밥 품절 대란을 일으킨다.
12개월 장기 보관할 수 있도록 수분을 제거하고,
영하 50도에서 급속냉동시키며,
3분 내 골고루 데워지는 특수용기를 개발하고,
저칼로리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는다.
해외바이어 네트워킹, 해외 비건시장 공략,
해외유통판매처 확대, K-푸드 현지화를 통해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복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의 이념을 확고히 하고,
참여형 푸드테크 기업, 창조혁신형 기업으로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다년생 재배법으로 글로벌 브랜드가 된 ㈜장생도라지,
기억을 단서로 설계하는 건축가 KEAB,
유러피언 샐러드 채소 생산하는 스마트팜 청채원,
보안 시장의 독점적이고 지배적 리더 지니언스,
큐레이션 SNS로 비즈니스의 빅픽처를 그리는 쿠키씨엔씨,
프리미엄 돈가스 레스토랑의 본질을 지키는 부엉이돈가스,
구독경제 모델로 식문화 혁신을 주도하는 포프리.
언더백 기업의 비즈니스 컨설팅 교육을 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
웨딩산업 컨벤션 연회서비스 전문 기업 그랜드오스티엄,
역사 콘텐츠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기획하는 단꿈아이,
스페셜티 커피 마니아들의 핫플레이스 유동커피,
남다른 문화가 통하는 통닭집 남문통닭,
글로벌 캐릭터 치치핑핑을 런칭한 아리모아,
미완의 상상나라를 표방하여 만든 탐나라공화국,
아마존시장을 공략하는 창업자의 길잡이 페이보넥스,
주방의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한국세라프,
친환경 K클린뷰티를 선도하는 닥터올가,
국내 최고의 친환경 호텔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미래 온라인교육의 핫라인 라인교육개발,
출판 기획의 큰 획을 긋는 엔터스코리아 를 소개한다.
4장 스페셜리스트, 불황기 면역력을 말하다 에서는
마케팅에서 환경 분석은 변화에 대응하기위한 출발점이다.
시장의 변화를 읽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 꿰뚫어 보기 위해서는
마켓센싱 과 통찰이 필요하다.
필요한 상황에서 데이터를 볼 수 있는 나만의 관점이 중요하다.
데이터는 복잡다단한 현상을 하나의 단편으로 압축해서 보여준다.
통찰을 바탕으로 불황기를 극복하는 신시장을 창출해야 한다.
메가트렌드로 발전할 수 있는 마이크로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쟁이 극심한 호황기보다 불황기에 수월하게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
혁신과 적응 능력은 생존과 성장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린 생산방식, 고객 중심 모델, 가치 혁신, 디지털 혁신,
파트너십과 협업 강화 등은 불황기에 유효한 비즈니스모델의 성향이다.
재구매는 고객이 같은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다시 구매하는 행위다.
재구매는 고객 충성도를 나타내는 지표며,
재구매가 많다는 것은 변동성이 적다는 의미다.
예측 가능성은 수요 예측 정확도와 매출 변동성 지표
등으로 관리할 수 있다.
Design Thinking의 중요한 원칙은 고객이라는 사람일 뿐만 아니라,
행동의 주체가 기업 내부의 전문가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고객만이 아닌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본주의 사상을
근간으로 한다는 의미다.
조직의 합의는 비즈니스 세상에서 기업이 작든 크든,
1인 기업조차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없다.
비즈니스에서 합의 없는 행동은 상상하기 어렵다.
신규 사업자는 2등이다.
기존 사업자는 1등 전략을 구사하면 된다.
신규 사업자는 승부처를 명확히 하고,
판을 깨며, 리스크가 있는 날카로운 2등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사업 초기는 수주 가능성에 모든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신규 사업은 전략적, 중기적 계획과 자원이 필요하다.
색은 개인의 성격, 문화, 성별, 연령, 상황, 환경 등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고 반응될 수 있다.
불황기에는 저비용 고가치 컬러, 감각적 컬러,
심리적 안정 컬러를 선택하는 소비자로 나뉜다.
불황기에는 구매 의사가 낮아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컬러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
코로나 사태에서 사상 초유의 통화 팽창을 경함할 때,
사람들은 빚을 갚기보다 호사를 즐기며 행복해 한다.
소비자는 자신이 보는 가치의 개수를 계산하고,
가치의 정도에 따라 엄정하게 가격을 결정한다.
하이엔드 브랜드 포지셔닝은 나만이 제공해 줄 수 있는
가치를 알고 이를 확장해 나간다.
불황기는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파악해 현명한 선택을
내린다면 기대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위기로 인한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불황기에는 경기침체로 기업 실적이 악화되고,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다.
분산 투자를 통해 위험을 줄이고,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며,
안정성을 우선해야 한다.
경기 방어주, 가치주, 채권 투자 등에 주목하고,
불황기에 성장하는 기업들도 많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젊은 세대는 수도권으로 모여든다.
기성세대들의 은퇴는 지방사회에 새로운 문화현상을
일으키며 지방 생활의 시대를 열 가능성이 있다.
불황기 SNS는 가치 중심 콘텐츠, 숏폼 콘텐츠,
인플루언서 협업 마케팅이 두드러진다.
타깃 오디언스에 집중하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숏폼 콘텐츠형 광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
불황기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제안한다.
브랜드 정체성은 고객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브랜드의 인지도와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하다.
고객 피드백과 지속적인 개선은 브랜드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은 불황을 극복할 기업의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많은 기업이 생성형 인공지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불황의 시대를 극복하므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적극 사용해야 한다.
불황기를 극복하기 위해 낮에는 회사를 경영하고,
야간에는 대리운전을 하는 사례는 흔하다.
성공한 사업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혜, 용기, 정의, 절제라는
성품과 재능이 있어야 한다.
사업이 안될 때는 자신을 지키는 뿌리인 믿음, 사랑,
사업에 대한 소망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립스틱 효과는 경기 침체기 저가 사치품 판매량 증가를 말한다.
기업은 소비자의 관점, 여성의 심리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을 찾아야 한다.
불황이 길어질수록 고객의 심리를 이해하고,
원하는 욕구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융합형 리더십은 새로운 사업 및 산업의 개척으로 이어지면서,
끊임없이 진화, 발전한다.
통섭 프로젝트는 창의적인 융합형 경영인을 배출하며,
인문 경영학이 꽃 피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리더십이 필요하다.
불황기라고 현실을 탓할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분발하고 도전하는
위대한 정신이 위대한 기업을 만든다.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하려면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
주인공이 되어 나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승부해야 한다.
불황기 여행 트렌드는 예산 절약, 새로운 경험 찾기,
합리적이고 효율성이 높은 가성비 소비로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을 추구한다.
호텔은 복합적 서비스를 받기 좋은 시스템이며,
에어비앤비는 현지화되는 경험을 이해하도록 한다.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 분석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도록 도와야 한다.
"불황기 면역력"은 불황기의 경제 상황,
불황기를 이겨내는 경영, 불황기에 성장한 기업,
전문가들의 불황기 경영 전략을 다룬다.
불황에 소비자들은 긴축의 허리띠를 졸라매고,
기업은 구매력 위축으로 수요가 줄어든다.
불황이라도 장기적인 건전성을 위해 효과적으로
브랜드 구축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황기에 따른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키우거나 R&D에 전력투구해야 한다.
불황기 공격 경영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시나리오 전략을 수립하고, 수익성 및 새로운 고객 니즈를
선점해야 한다.
기업은 가치의 격차를 벌리기 위해 고객 경험에 주목한다.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조직 내 복잡성을 제거하려면 복잡성의 근간이 되는
불안과 두려움을 줄여야 한다.
불황기에는 선두업체를 따라잡거나, 기술혁신과 차별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좋은 전략은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행동, 방침, 자원을 조율하는 일관성을 가진다.
리브랜딩 현상은 초기 비즈니스모델로는
지속적 수익이 불가능하고 고객의 가치가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이다.
뉴디맨드 전략은 사지 않고는 못 배기는
대체 불가능한 상품을 제작해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다.
복을만드는사람들㈜은, ㈜장생도라지, KEAB,
청채원, 지니언스, 쿠키씨엔씨, 부엉이돈가스,
포프리, 가인지컨설팅그룹, 그랜드오스티엄,
단꿈아이, 유동커피, 남문통닭, 아리모아,
탐나라공화국, 페이보넥스, 한국세라프,
닥터올가,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라인교육개발,
엔터스코리아 등
불황기에 성장하는 기업들의 경영 사례를 통해
성공 요인을 살펴본다.
마케팅 환경 분석, 혁신과 적응, 조직의 합의,
신규 사업, 컬러 커뮤니케이션, 하이엔드 브랜드 포지셔닝,
분산 투자, 지방의 변화, 불황기 온라인 마케팅 전략,
고객 충성도, 생성형 인공지능, 사업가의 내면 관리,
소비자 심리를 활용한 마케팅, 인문 경영학,
긍정의 에너지, 다양한 선택지 제공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제안하는 불황기 경영 전략을 통해
불황을 극복할 아이디어를 얻는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불황은 누구나 견디기 어려운 시기지만,
불황을 이겨내면 호황이 오고 성장하게 된다.
불황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불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불황기 면역력"은 불황을 헤쳐가는 경영전략을 통해
불황을 지혜롭게 벗어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불황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다양한 기업들의 경영 전략과
전문가들의 불황을 이겨내는 경영 전략에 대한 조언을 통해
불황을 이겨내는 영감을 얻게 된다.
"불황기 면역력"은 불황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경영 전략과 마음가짐을 갖도록 돕는다.
지음과깃듬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불황기 면역력"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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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