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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다녀온 단테 - 후회와 절망을 기회와 희망으로 바꾸는 신곡 수업
김범준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6월
평점 :
단테의 신곡이 알려주는 인생의 나침반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701/pimg_7460892194345117.jpg)
책을 선택한 이유
단테의 신곡은 단테 가 지옥, 연옥, 천국을 여행하면서,
인간은 본성에 대한 탐구한 인류의 고전이다.
단테를 통해 얻는 삶의 지헤를 알아보기 위해
"지옥에 다녀온 단테"를 선택한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701/pimg_7460892194345118.jpg)
"지옥에 다녀온 단테"는
1장 지옥의 문턱에서
죽었다 살아난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_단테의 인생 안내서
2장 탐욕 지옥에서
버릴 줄 알아야 비로소 채워진다_욕심에 대한 깨달음
3장 분노 지옥에서
자만을 멈춰야 나를 살린다_감정에 대한 깨달음
4장 폭력 지옥에서
말의 무게를 알아야 현재를 지킨다_언행에 대한 깨달음
5장 배신 지옥에서
진실된 인생이 거짓된 인생을 이긴다_관계에 대한 깨달음
6장 지옥 밖 문턱에서
희망으로 가득한 인생을 위해서_단테의 두 번째 인생
으로 구성되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701/pimg_7460892194345119.jpg)
1장 지옥의 문턱에서
죽었다 살아난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_단테의 인생 안내서 에서는
스승은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자 하면 반드시 있어야 할 존재다.
단테 는 신곡에서 베르길리우스 를 자신을 이끌어 줄 선각자로 모신다.
단테 는 신곡을 쓸 무렵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버림받는다.
고통스런 운명에서 단테는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 애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옥, 연옥, 천국에 이르는 과정에서
단테가 말하는 화두는 인생의 나침반이다.
강해지고자 한다면 절망은 버리고 희망에 다가가야 한다.
지옥 입구에 쓰여진 문구는
여기 들어오는 너희 모두 희망을 버려라.
지옥은 희망 없음과 동의어다.
희망까지 포기해 버린다면 남는 건 영원한 고통이다.
천국은 희망이 있고, 내 운명에 충실하며,
잘 살기 위해 도움을 받는 걸 꺼리질 않는다.
낡은 앎에 매달린 채 과거만 한탄하는 삶은 지옥의 모습이다.
두 번째 생일은 낡은 것과 작별하고, 새로운 것을 향해 나아가는 순간이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정신이다.
지옥의 특성은 불통이다.
자기 말만 하고, 서로 바라보지 않는 관계는 지옥이다.
서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두 번째 생일을 꿈꿀 수 있다.
2장 탐욕 지옥에서
버릴 줄 알아야 비로소 채워진다_욕심에 대한 깨달음 에서는
탐식은 지옥에 떨어지는 죄의 일종이다.
탐식은 오만, 시기, 탐욕이 마음에 남을 때 생기는
죄악의 표출과도 같다.
탐식으로 즉각적 기쁨을 얻은 사람들은 그만큼이나
선명하게 고통을 받아야 한다.
낭비는 현재의 풍요로움만 추구하다 빈곤한 미래를
필연적으로 맞이하게 되는 것을 외면하는 죄악이다.
지옥은 돈을 낭비하는 사람과 극단적으로 모으는
사람이 가게 될 곳이다.
지나친 검약은 지나친 소비와 다를 바 없다.
무절제한 낭비, 극단적 탐욕은 돈의 노예가 되게 한다.
돈에 대한 열망으로 잊고 있던 가치들을 생각해야 한다.
돈은 한 사람의 인생을 보여준다.
죽은 교황의 영혼은 말뚝처럼 곤두박질하자,
단테는 착한 사람을 짓밟은 인색함에 분노한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되어선 안 된다.
디스 는 지하 세계, 지옥 중 맨 밑바닥이다.
단테 는 디스 에 들어간 베르길리우스 를 기다리면서,
불안해 하며, 공백에 부정적인 의미를 채워 넣는다.
새로운 미래로 향하기 위해서는 비어있음에 대해
여유를 지녀야 한다.
건강하고 강한 내면을 가꾸기 위해 공백에 휘둘려서는 안된다.
공백을 능숙하게 받아들이면서 희망을 채워 넣어야 한다.
비어 있음과 채움은 함께 있어야 가치가 더해진다.
3장 분노 지옥에서
자만을 멈춰야 나를 살린다_감정에 대한 깨달음 에서는
분노는 약자의 것이다.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자 한다면
내면의 분노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분노를 느끼는 원인을 파악하는 게 가장 먼저다.
분노하지 않는 자가 진정한 강자다.
진정한 강자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단테는 망명 시기에서 분노를 신곡으로 승화시킨다.
나쁜 것과 멀어지는 대신 좋은 것을 받아들인다.
분노를 강점으로 만들 수 있다.
거만은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것이다.
거만하고 교만한 사람은 타인에게 무례하다.
거만한 태도는 상대방의 자존심을 낮추고,
인간관게에 악영향을 미치며,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떨어진다.
오만의 괴로움은 분노에서 나온다.
상대방을 우습게 여기는 태도에서 비롯되며,
경멸은 오만을 거쳐 분노에 이른다.
인간은 자기 몸에 대한 주인이 아니다.
목숨을 포기한 자에게 더이상 자기 몸에 대한 권리는 없다.
인간은 하늘의 것을 살아 잇는 동안 위탁받은 존재다.
자살은 가학적 생명 파괴며,
불행은 자기 몸을 함부로 대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나 자신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이 인생의 강자가 된다.
4장 폭력 지옥에서
말의 무게를 알아야 현재를 지킨다_언행에 대한 깨달음 에서는
말은 입 밖에 내뱉는 순간 나의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이익을 목적으로 상대방을 속이는 말로
상대방을 기만하고 인간관게를 왜곡시킨다면
갈 곳은 지옥의 똥물 속이다.
강한 사람은 말이 없다.
상대방이 원하는 걸 해 주고, 상대방이 기대하는 것을
말해 주는 자가 강자다.
유혹은 유혹당한 사람을 나락으로 이어지게 만든다.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단테는 거부한다.
신곡은 인간 존재의 본질과 살의 의미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다.
삶을 성찰하고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을 깨닫게 한다.
단테는 신곡을 통해 허황한 꿈을 꾸는 사람들의
무지함에 엄중한 경고를 내린다.
헌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세상을 사는 도리다.
인생 강자는 먼 곳을 바라보기 전에 자신의 발이
닿는 곳을 유심히 살핀다.
사람들을 현혹한 사람들은 지옥에서
뒷걸음으로만 걸을 수 있는 신세가 된다.
순서를 따지는 게 나를 보호하는 삶의 기술이다.
인생이 바닥을 치고 있을수록 행복감을 상승으로
반전시키는 방법은 지금, 여기에서 빛을 찾아내는 것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먼 미래를 바라보는 머리가 아니라,
내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는 무릎에서 나와야 한다.
미래를 잘 맞이하기 위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잘 듣고 잘 보며, 섣불리 말하지 말아야 한다.
5장 배신 지옥에서
진실된 인생이 거짓된 인생을 이긴다_관계에 대한 깨달음 에서는
인화는 여러 사람이 서로 화합함이다.
나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면
인화가 잘될 리가 없다.
단테 는 인화에 실패하면 지옥에 가야 한다고 말한다.
인화는 인간이 지닌 고귀함을 드러내는 일이다.
관계를 아름답게 만드는 건 고귀한 일이다.
이간질당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멀어지는 우둔함도 그 자체로 죄다.
이간질의 잘못된 유혹을 거부할 줄 아는 건
또 하나의 삶의 지혜다.
사기 피해자들은 돈을 잃은 것이 아니라,
믿음과 희망을 잃고 세상을 불신하게 된다.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일종의 지적 우월감을 가진 듯하다.
공동체를 살아가는 사람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저지르면서 자신의 간교함을 자랑한다.
배신은 신뢰를 무너뜨린다.
신뢰가 없고, 배신과 의심의 악순환되는 사회는
그 자체로 지옥이다.
믿게 할 자신이 없다면 믿지 말라고 말해야 한다.
말하지 않는 것은 죄다.
불필요한 복수심은 자신의 마음을 엉망으로 만든다.
인생의 기준을 일상에서 늘 바라볼 줄만 알아도
사랑은 저절로 뒤따라 온다.
복수심은 내려두고, 상대방을 차분하게
바라볼 줄 아는 것만이라도 해 보아야 한다.
위조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거짓되게 만든다.
원하는 것을 다 가졌음에도 갈망하는 자들은
목표 의식의 상실, 타인에게 진실을 밝힐 수 없는 외로움,
타인의 질시, 사랑의 부재 등으로 불행하다.
부절제, 악덕, 거친 수심은 반드시 피해야 할 인간의 성품이다.
부절제는 의욕을 이기지 못해서 조절하지 못함이며,
악덕은 도덕에 어긋나는 나쁜 마음이나 나쁜 짓,
거친 수심 은 길들여지지 않은 짐승과도 같은 거친 성품이다.
6장 지옥 밖 문턱에서
희망으로 가득한 인생을 위해서_단테의 두 번째 인생 에서는
몽롱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신곡을 읽는다.
기준이 없는 삶은 자기 객관화에 실패하는 이유며,
일상을 혼란스럽게 한다.
신곡을 읽고 자기 잘못을 확인하고 반성할 줄만 알아도
우리 삶의 변화를 주는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
있지 말아야 할 곳에 있는 자신을 알아챈다면
부끄러워하고 즉시 피하는 것이
건강하고 내면이 강한 나를 만드는 방법이다.
다수결의 논리는 전체를 위해서 한 사람 정도는
희생시켜도 된다는 주장이다.
투표나 다수결이 무조건 옳다고 밀어붙이면
다수결은 폭압의 수단일 뿐이며,
민주주의를 가장한 전체주의다.
돈과 명예로 귀천을 나누기 전에 사랑의 주고받음을
기준으로 귀천을 나누면 좋다.
나태란 적극적으로 해야 할 일을 안하는 것이다.
나태하지 않으려면 노력이 정답이다.
가치 있는 목표에 집중하고, 자신의 역할,
사명을 다해야 하는 것 등 삶의 지혜가 필요하다.
더 나은 내일을 원하면 자기 이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자기 성장에 주목하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면서, 내 이름이 어떻게 불리는지 살펴야 한다.
사과를 안 하면 욕먹고, 사과하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다.
사과하면서 상대방으로부터 무엇인가를 원하는 것은
용서를 구하는 태도가 아니다.
사과가 절실한 상황에서 사과를 꺼리면
인간관계의 어려움은 심화되고, 사회적 고립은 고착화된다.
자기 잘못에 대해 인정하는 사람이 결국 인생의 승자가 된다.
잘 듣는 사람이 마음에 새기는 법이다.
피드백 습관은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의
성장과 성공을 이끌어 주는 습관이다.
돌아보는 힘은 자기 주도적 인생의 에너지며,
넘어짐을 인정하고, 실수를 분석하여 다시 일어서면
인생의 강자가 될 수 있다.
탐욕은 모든 죄의 근원이다.
자신에게 저지르는 조절 불능의 욕망이며,
이웃에게 결핍을 생기게 하는 죄다.
일상은 진흙탕 속 같지만,
진흙탕 속에서도 별을 볼 줄 아는 자가 승리자다.
"지옥에 다녀온 단테"는 천국과 지옥의 의미,
탐식, 낭비, 지나친 검약, 비어 있음 등 탐욕,
거만, 오만,자살 등 분노,
거짓말, 유혹, 현호 등 폭력,
이간질, 사기, 복수심, 위조, 부절제 등 배신,
다수결읜 문제점, 나태, 명예, 사과, 피드백 등에 대한
단테의 신곡과 해석을 다룬다.
단테 는 고통스런 운명에서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 애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옥, 연옥, 천국에 이르는 과정에서
단테가 말하는 화두는 인생의 나침반이다.
지옥은 희망 없음과 동의어다.
천국은 희망이 있다.
과거만 한탄하는 삶은 지옥의 모습이다.
두 번째 생일은 낡은 것과 작별하고, 새로운 것을 향해 나아가는 순간이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정신이다.
지옥은 불통이다.
자기 말만 하고, 서로 바라보지 않는 관계는 지옥이다.
서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두 번째 생일을 꿈꿀 수 있다.
탐식은 오만, 시기, 탐욕이 마음에 남을 때 생기는
죄악의 표출과도 같다.
낭비는 현재의 풍요로움만 추구하다 빈곤한 미래를
필연적으로 맞이하게 되는 것을 외면하는 죄악이다.
지나친 검약은 지나친 소비와 다를 바 없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되어선 안 된다.
새로운 미래로 향하기 위해서는 비어있음에 대해
여유를 지녀야 한다.
비어 있음과 채움은 함께 있어야 가치가 더해진다.
분노하지 않는 자가 진정한 강자다.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자 한다면
내면의 분노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거만은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것이다.
거만한 태도는 상대방의 자존심을 낮추고,
인간관게에 악영향을 미치며,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떨어진다.
오만의 괴로움은 분노에서 나온다.
상대방을 우습게 여기는 태도에서 비롯되며,
경멸은 오만을 거쳐 분노에 이른다.
인간은 하늘의 것을 살아 잇는 동안 위탁받은 존재다.
자살은 가학적 생명 파괴며,
불행은 자기 몸을 함부로 대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강한 사람은 말이 없다.
상대방이 원하는 걸 해 주고, 상대방이 기대하는 것을
말해 주는 자가 강자다.
유혹은 유혹당한 사람을 나락으로 이어지게 만든다.
헌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세상을 사는 도리다.
인생 강자는 먼 곳을 바라보기 전에 자신의 발이
닿는 곳을 유심히 살핀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미래를 잘 맞이하기 위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잘 듣고 잘 보며, 섣불리 말하지 말아야 한다.
인화는 여러 사람이 서로 화합함이다.
인화는 인간이 지닌 고귀함을 드러내는 일이다.
나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면
인화가 잘될 리가 없다.
이간질당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멀어지는 우둔함도 그 자체로 죄다.
이간질의 잘못된 유혹을 거부할 줄 아는 건
또 하나의 삶의 지혜다.
사기 피해자들은 돈을 잃은 것이 아니라,
믿음과 희망을 잃고 세상을 불신하게 된다.
배신은 신뢰를 무너뜨린다.
신뢰가 없고, 배신과 의심의 악순환되는 사회는
그 자체로 지옥이다.
불필요한 복수심은 자신의 마음을 엉망으로 만든다.
복수심은 내려두고, 상대방을 차분하게
바라볼 줄 아는 것만이라도 해 보아야 한다.
위조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거짓되게 만든다.
부절제, 악덕, 거친 수심은 반드시 피해야 할 인간의 성품이다.
기준이 없는 삶은 일상을 혼란스럽게 한다.
있지 말아야 할 곳에 있는 자신을 알아챈다면
부끄러워하고 즉시 피하는 것이
건강하고 내면이 강한 나를 만드는 방법이다.
투표나 다수결이 무조건 옳다고 밀어붙이면
다수결은 폭압의 수단일 뿐이다.
나태란 적극적으로 해야 할 일을 안하는 것이다.
가치 있는 목표에 집중하고, 자신의 역할,
사명을 다해야 하는 것 등 삶의 지혜가 필요하다.
더 나은 내일을 원하면 자기 이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자기 잘못에 대해 인정하는 사람이 결국 인생의 승자가 된다.
잘 듣는 사람이 마음에 새기는 법이다.
돌아보는 힘은 자기 주도적 인생의 에너지며,
넘어짐을 인정하고, 실수를 분석하여 다시 일어서면
인생의 강자가 될 수 있다.
일상은 진흙탕 속 같지만,
진흙탕 속에서도 별을 볼 줄 아는 자가 승리자다.
"지옥에 다녀온 단테"는 단테의 신곡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엿본다.
인간의 의지로 선택한 행동에 대해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 깨닫게 되면서,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올바른 삶의 행동과
바른 삶의 자세를 갖도록 한다.
인간이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의 본질에 대한
신곡의 가르침을 이해하면서, 희망과 지혜를
재발견하게 한다.
현실은 혼탁하고 어둡지만 올바른 살의 자세는
험난한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지옥에 다녀온 단테"는 신곡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며
인생을 헤쳐갈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도록 돕는다.
유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지옥에 다녀온 단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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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702/pimg_74608921943457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