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 - 선을 지키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관계 처방전
장샤오헝 지음, 정은지 옮김 / 이든서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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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기준 정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관계가 가장 힘들다.


예의와 상식이 점점 사라져가면서,

삶의 원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인간관계를 잘 살아가는 지혜를 알아보기 위해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를 선택한다.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는


1장 안전거리를 지킬수록 가까워진다

2장 각자의 영역에서 조화롭게 어울리기

3장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안전거리를 지킬수록 가까워진다 에서는


관용과 방임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원칙이 없고 경계가 없는 관용은 방임이다.

관용에 적절한 분수를 설정하고,

넘치는 동정심에 명확한 선을 그어야만 한다.


원칙도 없이 관용하거나 방임하는 것은

스스로 인생을 망치는 것이다.


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은 인내심을 발휘해

주변을 세심하게 보살피며 관계를 맺는다.


서서히 감정을 키워가고 관계가 친밀해지면

자연히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긴다.


과격하고 독단적이며, 직언으로 권고하는 것은

분수를 알지 못하는 행동이다.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제시하거나 평가할 때도

최대한 부드럽고 함축적이며 겸손하고

절제된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빈정거리고 추궁하는 식의 비판은

체면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 혹독한 고문과 같다.



친화력이 좋은 사람들의 불필요한 열정은 폐만 끼칠 뿐이다.


자신의 선이 어디인지 확실히 보여주고,

불합리한 요구는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



말을 할 때는 반드시 평온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격앙된 감정을 예의로 다투고 이치로 토론하며,

솔직하고 침착하게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고,

이치를 설명하면 설득에 유리하다.



자아를 실현하면 마지노선을 지켜야 한다.


존중과 신뢰를 얻으려면 자기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자신의 마지노선이 어디인지, 입장은 어떠한지 알려야 한다.



지나치면 꺾이기 쉽다.


자신만을 중시하고 다른 사람과 감정을 쌓는 것을

무시하면 외톨이 신세가 될 수밖에 없다.

적당한 때에 약함을 보이고, 고개를 숙이며 물러서고,

들어설 때를 안다면 즐겁게 살 수 있다.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면 모두 손해를 본다.


분수를 잘 파악하고, 선을 제대로 세워야 하며,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아량을 갖춰야 한다.



유머 감각은 사람들의 마음을 매료시켜

자신도 모르게 다가가고 싶게 만든다.


웃음이 주제를 희석하면 안된다.

적당한 유머는 요리에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다.

조미료가 음식을 엉망으로 만드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대화를 할 때 한쪽만 말하면 효과적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경청을 통해 좋은 인연을 얻는다.


말을 할 때 정확하고 분명하게, 간단하게 핵심만

짚어 주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디테일은 판단력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인간관계는 분수를 알고 디테일을 아는 것에 달려 있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두각을 나타내게 되며,

디테일은 성패를 결정한다.



금기가 있다.


사람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르다.

관계를 맺을 때 무엇을 꺼리는지 미리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상대를 존중하는 예의다.



적당한 거리는 일종의 보호막이다.


적절한 거리는 아름다움을 만든다.

서로를 존중하며, 개인적인 공간을 주어야 한다.



자기중심성은 어리석음의 다른 말이다.


호혜의 원칙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말할 때 선을 지킨다.

완곡하게 표현하며, 지혜롭게 자존심을 배려한다.




2장 각자의 영역에서 조화롭게 어울리기 에서는



건강하게 균형 잡힌 이성 관계는 긍정적 힘이 충만하다.


트집과 비하는 서로의 관계를 더욱 멀어지게 한다.

잘 이야기 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상황을 바로잡으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분쟁을 피할 수 있다.



언어에도 온도가 있다.


예의를 갖춰 상의한다면 귀하게 대접받는 느낌을 준다.

명령조로 말하는 것은 자신의 뜻을 강요하는 것과 같아

서로의 감정을 먹구름에 휩싸이게 한다.


감정을 표현할 때에는 불평 대신 자상함으로,

불평대신 자상함으로, 다툼 대신 용서로 바꿔야 한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를 포용하는 것이며,

눈감아 주는 넓은 마음과 이해와 용서가 필요하다.



사랑은 믿음 안에서 견고해진다.


함정에 빠뜨려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은

테스트가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이다.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것은

상대방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 포용하고 이해한다.



연애 안정감은 스스로 자신에게 주는 것이다.


모든 마음을 상대방에게 쏟을수록 감정은 더욱 나빠지며,

더 비굴해 보인다.



비교가 지나치면 병이 된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적극적이고 낙관적이다.

인생은 각자의 손에 달려 있기에 자신의 삶을

잘 경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몰비용은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포기해야 할 때 제때 포기하지 않고,

더 많은 새로운 비용을 투입한다면

결국 모든 것을 다 잃는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조금의 이익을 양보한다.


공공연한 곳에서 손해 보는 것을 즐기고,

적극적으로 손해를 보면서, 손해를 두려워 않는,

손해 보는 것을 즐기는 스킬을 소개한다.



군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으나

모든 것을 하지 않는다.


스스로 삼가며, 한결같은 언행을 보이고,

법도를 지키며 방종하지 않아야 존경받을 수 있다.



다투지 않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


표범은 하이에나를 해치울 수 있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하이에나 무리와 싸우려 하지 않는다.


자신을 보호할 줄 알고, 과도한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의 방향을 정확히 알고 묵묵히 힘을 축적하면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머리를 숙이는 것은 인생의 수양이다.


고개를 숙인다는 것은 손해를 의미하지 않는다.

양보하는 것은 연약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적절한 때에 고개를 숙일 줄 아는 지혜는

삶에 더욱 단단한 근성이 생기게 한다.



3장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 에서는


독보적인 강점과 능력을 찾아야 대체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했을 때 생각을 끝내고,

다른 사람이 생각할 때, 이미 하며,

다른 사람이 할 때, 잘 하고,

다른 사람이 잘 할 때, 가장 잘 하고,

다른 사람이 똑같이 잘할 때, 노선을 바꿔 달린다.


자신을 개발하고 가치를 보완하고 향상하기 위해,

남다른 사고방식을 통해 자원과 기회를 쟁취해야 한다.



주어진 일을 잘하는 것과 규정을 어기지 않고

경력만 쌓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멀리 바라보되 작은 곳에서 시작하면서 전진해야 한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이고 열정적 업무 태도,

상사의 명령에 충성하면서 주어진 일을 처리한다면,

더 높은 계단을 밟을 기회는 받드시 찾아온다.



상사에게 공로를 양보하고, 실수를 감당할 줄 알아야 한다.


상사의 말을 잘 듣고 충성하는 안정감 주는 직원과

자기 능력만 믿고 상사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직원 중

상사는 누구를 차단할 것인가.



직급을 건너뛰어 보고하는 것은 불경한 행동이다.


직속 상관의 관리와 소통이 효력을 잃었음을 의미하는

상관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이다.

높은 직급의 상사에게 아첨한다고 받아들여지면

동료들에게서 고립될 수 있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회사의 관리 질서를 깨뜨리지 않는다.



욕을 먹을 줄 알아야 한다.


따가운 질책과 엄숙한 비판은 고통스럽지만

자신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킬 계기가 된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용감하게 책임을 지고,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여 손실을 메워야 한다.

되돌아보고 철저하게 반성해야만 자신을 계발하고

승화시킬 수 있다.



상사의 장점에 집중해야 한다.


상사의 업무 방식에 호흡을 맞추고,

상호 신뢰와 상호 의존을 쌓아야 하며,


상사의 능력을 이용해서 일을 처리하는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 패턴을 만들어야 한다.


상사의 장점에 착안해야 서로 도울 수 있다.



똑똑한 사람은 먼저 상사의 입장과 이익을 생각한다.


능력 있는 상사 앞에서 자신의 재능을 믿고

교만하게 구는 것은 무지와 천박함을 부각시킨다.

성질을 부리고 말대꾸하는 것은 커리어를 차지할 뿐이다.



장점을 개발하고 단점을 피해야 한다.


장점을 제대로 알고, 일할 분야를 정하고,

업무 기술을 갖춰서 잠재력을 북돋기 위해 노력한다.



갈등은 일반적인 일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경청하고, 요구 사항이

합리적인지 명확하게 판단하며,


감정적으로 비슷한 부분이나 배후에 있는

공통된 목표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야 한다.



직장에서 누명을 쓰는 것을 피해야 한다.


권한 내에서 결정하고, 업무 절차에 따라 문서화하고,

업무 내용을 확실히 전달하고, 중요 업무는 협업해야 한다.

누명 쓰지 않는 법을 배워야 직장 경쟁의 마지막까지 웃는다.



도움을 주는 데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


정도와 양을 파악하여 선을 긋고

원칙을 지키며 도와야 한다.

동료를 돕는 것보다 자신의 업무에 열중해야 한다.



게 효과 는 직장에서 서로를 망친다.


해체형 동료는 일을 방해하지만,

건설형 동료는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다른 사람의 일을 잘 도와준다.


팀 내애서 자신의 위치에 맞는 의무와 권리를 파악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며, 시간과 힘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작은 이익을 노리려 하지 마라.


자신이 생각해 낸 아이디어가 아니면

자신에게 공을 돌리지 말아야 한다.


도구나 자료는 출근 전에 미리 준비하고,

다른 동료의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의 영역을 존중해야 한다.


간섭을 받는다면 강하게 의사를 표현해야 하며,

업무능력을 키워 간섭할 기회를 주지 않아야 한다.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는

타인과의 안전거리, 인간관계의 조화,

직장생활의 성공을 위한 방법을 다룬다.



원칙이 없고 경계가 없는 관용은 방임이다.


관용에 적절한 분수를 설정하고,

원칙도 없이 관용하거나 방임해서는 안된다.



서서히 감정을 키워가고 관계가 친밀해지면

자연히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긴다.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제시하거나 평가할 때는

최대한 부드럽고 함축적이며 겸손하고

절제된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빈정거리고 추궁하는 식의 비판은

체면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 혹독한 고문과 같다.



자신의 선이 어디인지 확실히 보여주고,

불합리한 요구는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



말을 할 때는 반드시 평온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격앙된 감정은 예의와 이치로 토론하고,

솔직하고 침착하게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설득해야 한다.



지나치면 꺾이기 쉽다.


적당한 때에 약함을 보이고, 고개를 숙이며 물러서고,

들어설 때를 알아야 한다.


분수를 잘 파악하고, 선을 제대로 세워야 하며,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아량을 갖춰야 한다.



웃음이 주제를 희석하면 안된다.


적당한 유머는 요리에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지만,

조미료가 음식을 엉망으로 만드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관계는 분수를 알고 디테일을 아는 것에 달려 있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두각을 나타내게 되며,

디테일은 성패를 결정한다.



금기가 있다.


관계를 맺을 때 무엇을 꺼리는지 미리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상대를 존중하는 예의다.



적당한 거리는 일종의 보호막이다.


적절한 거리는 아름다움을 만든다.

서로를 존중하며, 개인적인 공간을 주어야 한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선을 지킨다.


자기중심성은 어리석음의 다른 말이다.

완곡하게 표현하며, 지혜롭게 자존심을 배려하는

호혜의 원칙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언어에도 온도가 있다.


감정을 표현할 때에는 불평 대신 자상함으로,

불평대신 자상함으로, 다툼 대신 용서로 바꿔야 한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를 포용하는 것이며,

눈감아 주는 넓은 마음과 이해와 용서가 필요하다.



사랑은 믿음 안에서 견고해진다.


함정에 빠뜨려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은

테스트가 아니다.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 포용하고 이해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존중은 상대방의 가치를 존중한다.



비교가 지나치면 병이 된다.


인생은 각자의 손에 달려 있기에 자신의 삶을

잘 경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몰비용은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포기해야 할 때 제때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모든 것을 다 잃는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양보할 줄 안다.


작은 이익을 남기길 좋아하면,

많은 기회와 좋은 일을 망치는 어리석음이다.



매사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스스로 삼가며, 한결같은 언행을 보이고,

법도를 지키며 방종하지 않아야 한다.




다투지 않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보호할 줄 알고, 과도한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의 방향을 정확히 알고 묵묵히 힘을 축적해야 한다.



머리를 숙이는 것은 인생의 수양이다.


적절한 때에 고개를 숙일 줄 아는 지혜는

삶에 더욱 다단한 근성이 생기게 한다.



독보적인 강점과 능력을 찾아야 대체되지 않는다.


자신을 개발하고 가치를 보완하고 향상하기 위해,

남다른 사고방식을 통해 자원과 기회를 쟁취해야 한다.



멀리 바라보되 작은 곳에서 시작하면서 전진해야 한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이고 열정적 업무 태도,

상사의 명령에 충성하면서 주어진 일을 처리한다면,

더 높은 계단을 밟을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상사에게 공로를 양보하고, 실수를 감당할 줄 알아야 한다.


상사의 말을 잘 듣고 충성하는 안정감 주는 직원이

자기 능력만 믿고 상사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직원 보다

인정받게 된다.



직급을 건너뛰어 보고하는 것은 불경한 행동이다.


직속 상관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은 고립을 자초하며,

분수를 아는 사람은 회사의 관리 질서를 깨뜨리지 않는다.



욕을 먹을 줄 알아야 한다.


따가운 질책과 엄숙한 비판은 고통스럽지만,

되돌아보고 철저하게 반성해야만 자신을 계발할 수 있다.



상사의 장점에 집중해야 한다.


상사의 업무 방식에 호흡을 맞추고,

상사의 능력을 이용해서 일을 처리하는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 패턴을 만들어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먼저 상사의 입장과 이익을 생각한다.


자신의 재능을 믿고 교만하게 구는 것은 무지와 천박함이며,

성질을 부리고 말대꾸하는 것은 커리어를 차지할 뿐이다.



장점을 개발하고 단점을 피해야 한다.


장점을 제대로 알고, 일할 분야를 정하고,

업무 기술을 갖춰서 잠재력을 북돋기 위해 노력한다.



현명한 소통을 해야 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경청하고, 요구 사항이

합리적인지 명확하게 판단하며,

공통된 목표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야 한다.



직장에서 누명 쓰지 않는 법을 배워야 마지막까지 웃는다.


권한 내에서 결정하고, 업무 절차에 따라 문서화하고,

업무 내용을 확실히 전달하고, 중요 업무는 협업해야 한다.



도움을 주는 데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


정도와 양을 파악하여 선을 긋고

원칙을 지키며 도와야 한다.

동료를 돕는 것보다 자신의 업무에 열중해야 한다.



게 효과 는 직장에서 서로를 망친다.


팀 내애서 자신의 위치에 맞는 의무와 권리를 파악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며, 시간과 힘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는다.


다른 사람의 영역을 존중해야 한다.

간섭을 받는다면 강하게 의사를 표현해야 하며,

업무능력을 키워 간섭할 기회를 주지 않아야 한다.



세상은 각양각색의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므로, 마찰과 갈등은 필연적이지만,

예의와 염치라는 한국 고유의 미덕이 사라져가고,


정치인들은 자기 지지세력만을 위한 법을 양산하며,

각자의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이기심과 결탁하면서,


한국 사회는 세대간, 남녀간, 빈부 간 첨예한 갈등이 일어나면서,

성장 동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아무도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는 혼탁한 사회에서

스스로 기준을 정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삼고,

적절한 선을 지키면서 살아야 한다.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는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점과,

비즈니스 생활에서 생기는 어려움을 살펴보면서,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현명한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군자는 화이부동 하고 소인은 동이불화 하는 법이다.


자신이 아는 얕은 지식만 최고인줄 알고,

상식과 배려를 모르는 사람들만 늘어난 상황에서,


혼탁한 사회에 매몰되지 않고 잘 살기 위해서는,

인간관계의 선을 정하고, 주변에 흔들리지 않으며,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는

자신의 선을 지키면서 , 혼란한 세상을 살아가도록 하는

지혜를 제공한다.


이든서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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