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
김태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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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탄소시장 산업 생태계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 매치가 시작된다.


핀치에 몰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세력은


파산한 전 트럼프 고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이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을 지급하면서

34건의 업무 기록을 위조한 혐의로 트럼프를 기소하고,


뉴욕 맨해튼 형사 법정에서 배심원을 이용해

트럼프를 유죄 평결한다.


첫 대선 TV토론 직전 트럼프를 범죄자라고 비난하는

광고 켐페인에 5천만 달러를 지출한다.


전직 대통령을 고발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날 정도로

극명한 두 정치 세력의 노선 차이의 핵심은 기후 문제다.


트럼프는 미국의 산업을 망치는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하지만,

바이든은 취임 첫날 파리기후 협약 복귀를 선언하였으며,


언론의 일방적 바이든, 민주당 세력 지지 몰이는

파리기후협약의 이면에 숨겨진 엄청난 이권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기후 위기의 이면에 생겨난 돈벌이 시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를 선택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는


1장 글로벌 탄소시장 개요

2장 자발적 탄소시장 현황

3장 프로젝트 개발자

4장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5장 마켓플레이스 및 API 제공기관

6장 자발적 탄소크레딧과 블록체인

7장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

8장 자발적 탄소크레딧 평가기관

9장 자발적 탄소시장 이니셔티브

10장 자발적 탄소시장 최적 대응전략


으로 구성되었다.





1장 글로벌 탄소시장 개요 에서는


글로벌 탄소시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가

발효되면서 태동한다.


교토의정서 채택으로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부여된다.


유럽은 EU 국가 간 배출권 거래소 EU ETS를 설치해

세계 최초, 최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소를 운영한다.


파리기후변화협정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가능경영 목표의 달성과 ESG 경영의 근거가 된다.


탄소배출권 거래 총량은 약 125억 톤으로 안정적이나,

유럽,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는 사상 최고치의 급등세를 기록한다.


탄소시장은 규제적 탄소시장과 자발적 탄소시장으로 구분된다.

규제적 탄소시장은 탄소배출권거래제, ETS를 기반으로 한다.


탄소배출권 은 온실가스를 방출할 수 있는 권리며,

상품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하는 금융상품의 성격을 지닌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탄소 감축 의무가 없는 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이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대체할 수 있거나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

명확한 표준의 부재로 인한 낮은 신뢰성이 위험이다.


글래스고 기후합의는 파리협정 목표 유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재점검, 메탄 감축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SDM 체제로 넘어가면서, 각 조항의 세부이행지침을

면밀히 파악해 다자 및 양자 간 협력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당사국의 합의로 신속하고 유연한 기준과 절차 적용이

가능해지면서, 양자협력국 대상으로 감축 잠재력이 높은

사업 발굴 및 실행 계획을 선제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2장 자발적 탄소시장 현황 에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NDC에 탄소감축 실적이

활용될 수 있도록 허용되면서, 자발적 탄소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자발적 탄소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표준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강화되면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탄소크레딧 은 온실가스 감축 활동으로 확보한 감축분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검증 후 발급받은 감축 인증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은 탄소크레딧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된다.


프로젝트 개발자, 제3자 검증기관,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마켓플레이스, 중개기관, 평가기관, 무결성 이니셔티브,

최종 구매자에 대해 설명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VCM은 품질, 투명성, 영향력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하고, 높은 탄소크레딧 가격과

높은 무결성 상쇄를 찾는 구매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수익성 확보를 모색하고 있다.


탄소크레딧의 가격 차이는 품질과 무결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시장은 빠르게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워싱 에 대한 여파로 탄소크레딧 수요가 급감하고,

자발적 탄소크레딧 가격은 급락행진을 이어간다.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구매가 공개되면서,

시장의 성장이 글로벌 환경 행동에 기여한다는

기본 목표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구매자들은 배출량 상쇄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지속가능성 목표에 기여하는 크레딧 을 찾는다.


자연기반 탄소크레딧 선호는 천연자원의 보존을

인정하고 장려하기 위한 실질적인 프레임워크의

구축을 의미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의 가격도 수요,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공급곡선은 비탄력적인 수직선에 가까운 공급곡선이며,

수요곡선은 탄력적인 우하향의 형태를 보인다.


외부사업으로 발생한 상쇄배출권, KCU는 배출권 시장에

추가적인 유동성을 제공한다.


한계감축비용, 한계저감비용, MAC는

온실가스 1톤을 줄이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다.


탄소크레딧의 발급일이 많이 경과된 탄소크레딧은

잔존 유효기간이 짧아 낮은 가격으로 매매된다.


완화 크레딧은 탄소 제거의 직,간접적 효과에 따라

감축, 회피, 제거 기술로 나누거나,

자연기반 솔루션과 기술기반 솔루션으로 구분된다.


감축 크레딧은 인위적 감축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


회피 크레딧은 다양한 감축 활동을 통해

대기 중 온실가스를 감축하거나 회피하는 활동,


제거 크레딧은 감축 사업을 통해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제거하는 것이다.


지속가능 발전 관련 인증서, CCB, SDVista,

프로젝트 품질 및 개발자 평판,


프로젝트 리스크, 도매가격 vs. 소매가격,

크레딧 및 오프셋의 거래량과 가격 에 대해 설명한다.




3장 프로젝트 개발자 에서는


자발적 탄소시장, VCM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개발자가 있다.


재생에너지 개발자, 조림 및 재조림 프로젝트,

에너지 효율 컨설턴트, 메탄 포획 및 폐기물 관리 기업,


청정 쿡스토브 프로젝트, 탄소 농업 및 농업 관행,

탄소 포집 및 저장 개발자 등이 있다.


Ecosecurities, South Pole, FiniteCarbon,

UNDO, InfiniteEarth, Linving Carbon 등이 있다.




4장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에서는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VCM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장이다.


VCM 시장의 표준기관 과 등록기관은

탄소크레딧 확보를 위한 감축 프로젝트를 표준화하고,

탄소크레딧 발행, 거래, 추적을 관리한다.


표준기관은 시장의 요구 사항에 따라 감축 프로젝트에 대한

표준을 제정하고, 표준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검토, 인증한다.

표준 및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지침과 관련 자료를 제공해

시장의 투명성을 증진시킨다.


등록기관은 탄소크레딧의 발행, 소유권 이전, 거래 및 소멸을

추적하고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크레딧의 유횽성을 검증하고 거래의 투명성을 유지해

시장의 신뢰성을 제고시킨다.


등록기관은 탄소크레딧의 소멸을 추적해 사용된 크레딧을 식별하고

시장에서의 유효성을 보장한다.


탄소중립 기준, VCS 개발 및 관리,

탄소배출량 감축 프로젝트 검증 및 인증하고

탄소크레딧 발급, 거래, 상쇄 업무를 하는

미국 Verified Carbon Standard(VCS),


탄소중립 솔루션 제공, 탄소배출량 검증 및 인증,

탄소크레딧 발급, 탄소시장 분석 및 자문을 하는

미국 Gold Standard(GS),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 지원,

프로젝트 신뢰성 검증 및 인증,

탄소크레딧 발급, 동향 분석, 투자 자문 등을 하는

미국 Climate Action Reserve(CAR),


탄소배출량 감축 지원, 프로젝트 신뢰성 검증 및 인증,

탄소크레딧 발급, 동향 분석 및 투자 자문 등을 하는

미국 American Carbon Registry(ACR),


탄소 제거 인증서 발급, 탄소 제거 지원 등을 하는

미국 Puro.Earth를 소개한다.


CORSIA는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다.

CORSIA의 감축 방법, CORSIA 탄소배출권 적격 기준을 살펴본다.



5장 마켓플레이스 및 API 제공기관 에서는


마켓플레이스는 다양한 탄소크레딧을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판매자는 자신의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구매자는 필요에 맞는 크레딧을 검색하고 구매한다.


마켓플레이스는 구매자가 최적의 크레딧을 선택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보장한다.


API제공자는 마켓플레이스, 탄소크레딧 관련 서비스 조직이

API,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Pachama, NCX, Ecologi, Goodcarbon,

Patch를 소개하고,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마켓플레이스의 역할을 살펴본다.



6장 자발적 탄소크레딧과 블록체인 에서는



증권의 토큰화는 차세대 증권과 시장을 이끌 것으로 주목받는다.


토큰화는 특정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디지털 토큰으로

변환한다는 의미다.


비유동자산들을 토큰화할 경우 판매자와 구매자가

플랫폼에서 쉽게 비유동자산들을 거래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는 거래의 용이성 및 거래비용 감소의

혁신을 일으킨다.


1:N 토큰화는 보다 많은 사람이 가치가 높은 자산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한다.


VCM에서의 토큰화 된 탄소크레딧은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 거래되고 관리된다.


탄소크레딧 토큰화의 장점, 토큰화 과정,

소각 프로세스, 토큰화를 위한 실무 절차,


ERC-20 토큰, NFT, 프로토콜 토큰, 다중체인 토큰화 등

탄소크레딧의 토큰화 유형에 대해 설명한다.


솔리디티 언어를 사용한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예시를 통해

자발적 탄소크레딧의 토큰화를 위한 프로그래밍 소스 코드를 알아본다.


스마트 계약은 탄소크래딧 토큰을 발행하고,

소유자 간에 토큰을 전송하고 교환하기 위한 기능을 제공하며,

탄소 크레딧을 소각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토큰화 플랫폼은 탄소배출권 및 ESG 자산에 대한

부분화 및 유동성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Toucan은 투명하고 무결성이 높은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기후 행동을 확장하는 기술 플랫폼이며,


Flowcarbon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VCM 접근성을 강화하며,


KlimaDAO는 암호화폐를 통해 기후 행동을 주도하는 DAO,


TOKO는 비유동성 자산의 토큰화를 진전시키며,


Spydra는 디지털 데이터 및 자산관리 솔루션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제공한다.




7장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 에서는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크레딧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탄소배출량을 줄이려는 당사자들과 탄소크레딧을 생성하는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거래소는 현물 거래, 선물 계약 및 옵션과 같은 다양한 거래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거래소는 구매자가 탄소크레딧의 품질과 신뢰성을 평가하며,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는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ESG 거래 전략, 새로운 지역 및 분야로의 확장,

플랫폼, 거래량, 거래되는 탄소크레딧을 통해

현황을 이해해야 한다.



싱가포르 Air Carbon Exchange는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 플랫폼,


미국 Climate Impact X는 탄소크레딧 선별 및 검증, 맞춤형 솔루션 제공,

미국 Xpansiv CBL은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 플랫폼 운영, 데이터 및 분석,

미국 CTX Global은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 플랫폼,


독일 enmacc는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 플랫폼으로 탄소 데이터 및 분석을 제공한다.





8장 자발적 탄소크레딧 평가기관 에서는


레이팅 기관은 탄소크레딧 프로젝트 품질과 신뢰성을 평가하고,

투자자와 시장 참가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미국 Sylvera, 싱가포르 Bezero, 미국 Calyx Global, 남아공 Renoster

등 탄소배출량 감축 및 지속가능성 솔루션 회사를 소개한다.


NICE피앤아이 와 NAMU EnR의

자발적 탄소크레딧 스코어링 평가모형’ 개발 협력 기사,


NAMU EnR ‘의 한국형 자발적 탄소크레딧 등급 평가모형’

개발 기사를 소개한다.




9장 자발적 탄소시장 이니셔티브 에서는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이니셔티브 는

탄소중립 노력을 촉진시키는 활동과 프로그램 이다.


탄소크레딧 구매 및 투자, 탄소 감축 프로그램,

협력과 파트너십 구축, 환경보호 정책 및 노력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 SBTi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다.


국제 기업 책임 연합. ICROA 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 기구다.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 이니셔티브, VCMI는

자발적 탄소시장의 투명성, 책임감,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국제적인 기구다.


국제 탄소 검증 및 감축 메커니즘, ICVCM은

탄소배출량 감축 및 검증 메커니즘 개발 및 운영을 목표로 한다.


기후변화 품질 이니셔티브, CCQI는 기후 변화 정보의

품질 관리를 위한 국제적 기구다.



유엔 지속가능 개발 목표, UN SDGs,

UN Sustainability Development Goals은


매년 천문학적 예산을 쓰면서,

지속가능 경영, ESG 경영, 환경경영 등

글로벌 기준을 만들어 낸다.


UN SDGs 협회의 ESG 프레임워크 를 소개한다.




10장 자발적 탄소시장 최적 대응전략 에서는


자발적 탄소시장이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6에서

파리협약 세부 이행지침이 채택되면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탄소 넷제로 선언한 글로벌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

자발적 탄소크레딧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을 가속화 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부각되고,

그린워싱 이슈가 본격화 되면서,


무결성위원회, ICVCM은 10대 핵심 탄소원칙, CCP를 발표한다.


CCP는 통일된 고품질 탄소크레딧 판단기준을 제시하여,

자발적 탄소시장의 무결성을 확보한다.


거버넌스, 배출 영향,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CCP를 설명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 이니셔티브, VCMI는

자발적 탄소크레딧 품질 증명 지침을 제시한다.


기본 충족 요건, VCMI Claim 등급,

플래터넘 무결성 등급 등에 대해 설명한다.


탄소크레딧 94%이상이 기후에 기여하는 가치가 없다는 기사,

탄소상쇄 효과 과장된 지원사업의 실상에 대한 기사를 소개한다.



고품질의 탄소크레딧 확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탄소크레딧 품질 저하, 그린워싱 문제에 대해 설명한다.


자연기반 프로젝트와 기술기반 프로젝트를 다루며,

프로젝트 설계 및 방법론 효율성에 중점을 두는 BeZero,


산림 벌채 및 산림 황폐화, 조림, 재조림 및 재조림,

개선된 산림 관리 및 재생 가능 에너지원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Sylvera,


GHG 위험 등급과 UN SDG 영향 등급을 모두 제공하는

Calyx Global,


자발적 탄소크레딧 중 자연기반 탄소크레딧에 특화된

평가회사 Renoster를 소개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토큰을 이용한 투자,

탄소크레딧 토큰을 구매하고 활용하는 기업 예시를 통해

자발적 탄소크레딧 매매 손익분석을 설명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는

글로벌 탄소시장과 자발적 탄소시장의 개요,

자발적 탄소시장의 프로젝트 개발자,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마켓플레이스 및 API 제공기관,

블록체인, 탄소시장 거래소, 평가기관, 이니셔티브,

무결성 문제 등을 다룬다.



글로벌 탄소시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가

발효되면서 태동한다.


교토의정서 채택으로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부여된다.


탄소시장은 규제적 탄소시장과 자발적 탄소시장으로 구분된다.

규제적 탄소시장은 탄소배출권거래제, ETS를 기반으로 한다.


탄소배출권 은 온실가스를 방출할 수 있는 권리며,

상품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하는 금융상품의 성격을 지닌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탄소 감축 의무가 없는 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이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대체할 수 있거나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

명확한 표준의 부재로 인한 낮은 신뢰성이 위험이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NDC에 탄소감축 실적이

활용될 수 있도록 허용되면서, 자발적 탄소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탄소크레딧 은 온실가스 감축 활동으로 확보한 감축분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검증 후 발급받은 감축 인증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은 탄소크레딧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된다.


자발적 탄소시장, VCM은 품질, 투명성, 영향력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하고, 높은 탄소크레딧 가격과

높은 무결성 상쇄를 찾는 구매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수익성 확보를 모색하고 있다.


탄소크레딧의 가격 차이는 품질과 무결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시장은 빠르게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부사업으로 발생한 상쇄배출권, KCU는 배출권 시장에

추가적인 유동성을 제공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VCM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개발자가 있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VCM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장이다.


VCM 시장의 표준기관 과 등록기관은

탄소크레딧 확보를 위한 감축 프로젝트를 표준화하고,

탄소크레딧 발행, 거래, 추적을 관리한다.



마켓플레이스는 다양한 탄소크레딧을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마켓플레이스는 구매자가 최적의 크레딧을 선택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보장한다.



증권의 토큰화는 차세대 증권과 시장을 이끌 것으로 주목받는다.


토큰화는 특정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디지털 토큰으로

변환한다는 의미다.


비유동자산들을 토큰화할 경우 판매자와 구매자가

플랫폼에서 쉽게 비유동자산들을 거래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는 거래의 용이성 및 거래비용 감소의

혁신을 일으킨다.


스마트 계약은 탄소크래딧 토큰을 발행하고,

소유자 간에 토큰을 전송하고 교환하기 위한 기능을 제공하며,

탄소 크레딧을 소각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토큰화 플랫폼은 탄소배출권 및 ESG 자산에 대한

부분화 및 유동성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크레딧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탄소배출량을 줄이려는 당사자들과 탄소크레딧을 생성하는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거래소는 현물 거래, 선물 계약 및 옵션과 같은 다양한 거래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레이팅 기관은 탄소크레딧 프로젝트 품질과 신뢰성을 평가하고,

투자자와 시장 참가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이니셔티브 는

탄소중립 노력을 촉진시키는 활동과 프로그램 이다.



자발적 탄소시장이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6에서

파리협약 세부 이행지침이 채택되면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탄소 넷제로 선언한 글로벌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

자발적 탄소크레딧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을 가속화 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부각되고,

그린워싱 이슈가 본격화 되면서,


무결성위원회, ICVCM은 10대 핵심 탄소원칙, CCP를 발표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 이니셔티브, VCMI는

자발적 탄소크레딧 품질 증명 지침을 제시한다.


고품질의 탄소크레딧 확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탄소크레딧 품질 저하, 그린워싱 문제에 대해 설명한다.



UN을 중심으로 각국에서 합의한 지구온난화는

과학적으로 검증이 안되었으며 논란이 있지만,



지구온난화는 막대한 세금 창출, 산업구조 개편으로 이어지므로.

엄청난 경제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협약을 통해 자발적 탄소시장, VCM이 급성장하며,

자발적 탄소시장 산업생태계가 구축된다.


각국의 이권이 걸려있으므로 지구온난화를 기반으로 한

자발적 탄소시장이 사라질 공산은 크지 않다.



미래의 경제의 핵심을 차지할 자발적 탄소시장, VCM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는

자발적 탄소시장을 이해하고, 프로젝트 개발자,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마켓플레이스 및 API 제공기관,

자발적 탄소크레딧과 블록체인,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

자발적 탄소크레딧 평가기관, 자발적 탄소시장 이니셔티브 등을

상세히 살펴보면서,


자발적 탄소시장을 이해하고, 주요 기업을 파악하며,

자발적 탄소시장을 파악하는 안목을 기르게 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는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거나,

투자 기업 선택시 알아야 할 기초 지식을 익히면서,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자발적탄소시장다이제스트 #두드림미디어 #김태선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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