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물건 -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부모님을 위한 쉬운 컬러링북
시니어인지능력개발원 저자 / 효리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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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물건들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추억의 물건은 과거를 떠올리게 한다.


우리 사회가 엄청난 발전을 이루면서,

많은 물건들이 사라지고 잊혀지고 있다.


추억의 물건들을 살펴보기 위해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그리운 물건"을 선택한다.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그리운 물건"운


감복주머니, 노리개, 한복, 꽃가마, 혼례복,

개다리소반, 지게, 우물 펌프, 화로,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연, 다듬이 방망이,


소달구지, 소주, 팔각 성냥갑, 다이얼 전화기,

텔레비전, 라디오, 보온밥통, 석유곤로,

마법의 보온병, 책가방, 난로 위 도시락 등을 소개한다.





치매 환자들의 기억력을 살리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옛 생활 도구를 보여주는 것이다.


독일 드레스덴 알렉사 양로원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린 노인들에게

옛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환경을 조성해 주면서 기억력을 되살리는

복고식 치료 방법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


즐겨 사용했던 물건들을 만지고, 유행했던 노래를 들으며,

과거에 빠져들면서, 치매를 벗어나 기억력을 회복한다.




오랜 기간 쌓인 기억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치매를 앓는 사람들은 양호한 장기간의 기억을 갖고 있다.



예전 물건을 보면 추억이 떠오른다.


기억해 내면서 뇌세포는 효과적으로 활성화되며,

생각을 거듭하면서 두뇌 활동이 활발해진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인지 기능은 물론이고

삶에 대한 정서까지 좋아진다.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그리운 물건"은

젊은 시절을 함께 했던 추억의 물건들을 색칠하면서,

과거를 회상하게 한다.


추억을 회상하고 말하면서, 일상에 활기가 더해지고,

즐겁던 옛날을 기억하면서 삶은 행복해진다.



색연필, 물감, 파스텔 등 자신이 원하는 편리한 재료를 사용해서,

추억의 물건들을 색칠한다.


추억의 물건에 대한 그림과 글을 읽고, 쉽고 간편하게 색칠한다.


추억의 물건에 대한 그림을 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추억을 채색하면서,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일은 즐겁고 행복하다.

한 시대를 풍미한 물건들을 살펴보면서,

과거를 회상하며,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손 내밀면 닿을 듯한 추억을 그리면서,

삶의 즐거움을 함께했던 옛 물건을 색칠하고,


아름다운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기억을 강화하고,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정서를 끌어올리면서,

기억력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그리운 물건"은

기억력을 강화하고, 옛 물건을 색칠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기억력을 되살리게 한다.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그리운 물건"은

과거의 물건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고,

젊은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노인들의 인지 능력을 향상하고,

뇌세포를 활성화 하도록 돕는다.


효리원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그리운 물건"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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