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도 경력이 되나요? - 열정 많은 주니어와 경험 많은 선배의 커리어 성장 대화
김수정.양봄내음 지음 / 포르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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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직장 문화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세대라는 구분은 허상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세대라는 구분으로 분류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다.


MZ세대는 무려 20년을 묶는 괴상한 세대 구분이다.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의 정서를 공유하지 않는

한국의 변화를 상징하는 세대일 것이다.


MZ세대 직장인의 사고 방식을 알아보기 위해

"고민도 경력이 되나요?"를 선택한다.




"고민도 경력이 되나요?"는


1장 대화 초대: 선배와 후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

2장 업무력 레벨 업 퀘스트: 패기와 열정, 경험과 노련함

3장 커리어 던전: 나이는 달라도 일하는 마음은 다르지 않아요


로 구성되었다.





1장 대화 초대: 선배와 후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 에서는



회사는 커리어 속 바퀴 한쪽에 불과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까다롭게 회사를 고른다.


회사는 팀 문화를 만들어 가는 동료들, 문제 해결 방식,

업무를 발전해가는 방향과 같은 유동적인 것들이며,

동료들과의 컨센서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선배와 후배와의 서로 다른 입장차이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생의 선택에 고민이 많지만,

선택의 결과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 한다.



조직에서 사람 간에 일어나는 불편한 상황은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노력보다는 요행을, 책임보다는 변명을,

스스로를 되돌아보기보다는 남 탓을 하며,

일을 떠넘기고,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이기적 사람들은 피하고 싶다.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누군가 좋은 마음으로 다가온다는 건

우리만의 이야기와 시간에 차차 젖어가면서,

놀랍고도 감사한 화학작용이 일어난다.



세대 간의 다름은 생각의 출발점이 전혀 다른

양극에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성취감이라는 감정은 내일을 향해 가는 감정이다.


성취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2장 업무력 레벨 업 퀘스트: 패기와 열정, 경험과 노련함 에서는


생각과 감정은 시간과 함께 흐른다.


늘 변함없이 가장 의미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의 나에게 서로 다가오는 이야기가 있을 뿐이다.


콘텐츠는 개인의 취향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의 영역에서는 대중의 취향을 따른 것도 필요하다.


경쟁력을 갖추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일과 일 사이에 시간이 쌓이기 때문에,

같은 일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필요하다.


일에 대한 최대한 많은 자료, 꼼꼼한 기록으로

시간이 흐른 뒤에도 필요에 따라 가공할 수 있도록

재료를 간직하는 것이 중요하다.


깊은 취향과 생각을 갖고 꾸준히 콘텐츠화할 수 있다면

매력적인 경쟁자로 보인다.


프로젝트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수만 가지 이유로

누군가를 설득했다면,


프로젝트가 왜 안 되는지에 대한 수만 가지 이유를

먼저 분석하게 되면서, 회사의 고민을 파악한다.


회사의 인사고과가 나를 평가하는 전부가 될 수 없다.

성장을 확인하는 방법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바라보는 것이다.



회사는 공적인 장소므로 격식이 필요하다.


회사는 분명한 목표와 존재 이유가 있는 곳이다.

선배들은 주니어의 베이비시터가 아니다.

배려해 주는 건 감사한 일이지 당연한 일이 아니다.



3장 커리어 던전: 나이는 달라도 일하는 마음은 다르지 않아요 에서는


일터에서 각자의 성을 앞세워 행동하기보다

사람 대 사람, 동료와 동료의 관점에서

서로를 대하는 것이 건강한 방식이다.


원하는 생의 가치에 따라 온전한 선택을 하려면

스스로가 선택을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일상에 기대어 사는 사람과

반성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점차 큰 격차를 보인다.


어른이 되면서 상황을 가장 효율적으로 수습하는

방법을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된다.


나의 기준이 분명해야, 누군가에 빗대어 나의 성공의

정도를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을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부의 정도가 생활을 단단하게 꾸리는 데

필요함을 알게 된 후,나의 능력으로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목표라 생각한다.



회복 탄력성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잘 들여다봐야 한다.


감정의 이유를 알고 감정을 들여다보는 것 만으로

괜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 밖의 삶을 즐기다 보면 일에 들어가는 생각도

더 풍부해지고, 소모감도 줄어든다.


일과 휴식은 분리되어야 하며, 일하는 만큼

건강한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고민도 경력이 되나요?"는 세대간 입장차이,

업무에 대한 생각, 경력에 대한 생각에 대해

MZ세대와 X세대의 생각을 이야기 한다.



인생의 선택에 고민이 많지만,

선택의 결과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 한다.


조직에서 사람 간에 일어나는 불편한 상황은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세대 간의 다름은 생각의 출발점이 전혀 다른

양극에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성취감이라는 감정은 내일을 향해 가는 감정이다.


성취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과 감정은 시간과 함께 흐른다.


오늘의 나에게 서로 다가오는 이야기가 있을 뿐이다.



경쟁력을 갖추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일에 대한 꼼꼼한 기록으로 시간이 흐른 뒤에도

같은 일을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


프로젝트가 왜 안 되는지에 대한 수만 가지 이유를

먼저 분석하게 되면서, 회사의 고민을 파악한다.


성장을 확인하는 방법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바라보는 것이다.


회사는 분명한 목표와 존재 이유가 있는 곳이다.


선배들은 주니어의 베이비시터가 아니다.

배려해 주는 건 감사한 일이지 당연한 일이 아니다.



일터에서 각자의 성을 앞세워 행동하기보다

사람 대 사람, 동료와 동료의 관점에서

서로를 대하는 것이 건강한 방식이다.


원하는 생의 가치에 따라 온전한 선택을 하려면

스스로가 선택을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나의 기준이 분명해야, 누군가에 빗대어 나의 성공의

정도를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을 수 있다.



회복 탄력성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잘 들여다봐야 한다.


감정의 이유를 알고 감정을 들여다보는 것 만으로

괜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과 휴식은 분리되어야 하며, 일하는 만큼

건강한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고민도 경력이 되나요?"는

MZ세대와 X세대 직장인이 하나의 주제에 대한

서로의 견해와 고민을 이야기 하면서,

세대 간 생각의 차이에 대해 이해하게 한다.


MZ세대는 한국적 가치관을 거부하면서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극도의 이기심,

언제라도 조직을 떠나려는 낮은 충성심,

직장에 소홀하며 딴 짓 하는 부캐 열풍 등

MZ세대는 한국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


"고민도 경력이 되나요?"는

MZ세대가 직장에서 느끼는 생각을 들어보며,

기성세대와 생각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해하면서,


세대간 사고의 차이와 갈등의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MZ세대는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세대다.


이기적인 MZ세대에 대기업 조차 등을 돌리고,

신규 공채를 폐지하며, 외국으로 기업 이전을

한층 강화하는 것이 안타까운 한국의 현실이다.


MZ세대의 행동이 한국의 미래를 망친다면

결과에 대한 책임은 고스란히 MZ세대의 몫이다.


MZ세대의 생각을 이해하고, 세대간 생각의 차이를 조정하고,

MZ세대의 가치관과 한국적 가치관을 조화하지 못하면,

한국의 미래는 매우 어둡다.


"고민도 경력이 되나요?"는

MZ세대 직장인과 X세대 직장인의 서로 다른 생각을 엿보면서,

MZ세대의 생각을 이해하고 MZ세대의 문제를 생각해 보게 한다.


포르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고민도 경력이 되나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고민도경력이되나요 #김수정 #양봄내음

#포르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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