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과학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송진웅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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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과학 공부를 돕는 교육법






책을 선택한 이유



과학은 국력이다.


빅테크 기업이 세계 최고 기업 순위를 꿰어차면서,

부와 권력을 독점하는 시대에, 한국의 위상은 초라하다.


한국의 미래는 과학에 달려있지만,

과포자가 양산되는 한국 교육의 현실은 암담하다.


과학 교육법을 알아보기 위해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과학"을 선택한다.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과학"은

과학자와 과학의 발전, 과학의 특징,

과학의 분야를 알아보고,

초중고등학교의 과학 공부 내용,

과학 특화 고등학교에 대해 설명하며,


효과적 과학 공부법, 이공계 공부에 대한 오해,

미래 과학교육의 방향, 부모의 과학 공부를 안내한다.






마이클 패러데이 는 전자기학의 창시자, 전기 문명의 아버지다.


과학자 패러데이 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과학과 일반 대중의 접점을 만든다.


패러데이 의 업적은 전기와 자기에 대한

과학적 발전 바탕 위에서 탄생한다.


과학은 수많은 과학자의 노력과 성과 위에서 가능하며,

지금의 발견은 후대의 발전에 소중한 토대가 된다.



과학적 사고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과학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며, 과학적 실행도 포함한다.


결과로서의 과학은 주어진 문제를 풀이하고 해결하는 능력이며,

과정으로서의 과학은 과학이 실행되는 과정이 중심이 된다.


과학 탐구 과정에는 창의력과 과학적 직관이 필요하지만,

연구 결과를 상호 검증하며, 사회적 합의에 도달한다.


한국의 융합교육은 STEM 과 Art의 통합을 의미한다.



사범대학의 과학 교과 체제, 학과별 세부 전공을 알아보고,


수학, 빅데이터 분석, 코딩 능력의 중요성,

학문을 넘나드는 융합적 탐구력과 문제 해결 능력의 필요성을 알아본다.




각급 학교는 2022 개정 교육 과정의 과학과 교육과정을 따른다.


과학교육의 목표는 과학적 소양을 갖추고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사람이다.


핵심 아이디어는 지식 이해, 과정, 가치 태도 의

세 가지 차원으로 나뉜다.


초등학교 과학은 놀이와 활동 중심이지만,

중학교 과학은 개념과 지식 중심으로 확장된다.


현상 중심 교육이 추상적 학습으로 전환되면서,

중학교에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된다.



교교 1학년에서는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의 공통과목,

2-3학년은 다양한 선택과목을 공부한다.


고등학교 시절은 과학을 폭넓고, 밀도 있게 공부할 수 있다.

고등학교 과학 공부는 대학에서 전공을 공부하는 기초가 된다.



수능에서 과학 교과는 핵심 과목이 아니다.


과학 특화 고등학교는 우수 이공계 인력을 양성한다.

과학영재학교, 과학고등학교, 과학중점학교를 알아본다.



무형식 교육은 학교 밖에서 이루어진다.

자유선택 학습, 비형식 교육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자신감과 흥미 하락은 수학 과학교육의 가장 심각한 문제다.


과학 과목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개념들을 이해해야 하며,

오개념, 스토리가 없는 교육은 과학 공부를 어렵게 한다.

과학 공부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설명한다.



효과적인 과학 공부법은 교육과정에 따라 달라진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

중학교, 고등학교 시기별 과학 학습 방법과,

대학 진학 후 과학 교육을 설명한다.



수학을 못한다는 오해, 좋은 지능이 필요하다는 오해,

과학이 정답을 찾는다는 오해, 과학 공부는 혼자한다는 오해,

이공계는 돈을 못 번다는 오해,


이공계 분야는 의대 아니면 공대다, 과학자나 공학자가 된다,

과학은 정치, 사회, 문화와 무관하다, 과학고에 가야 한다,

인문사회계는 과학이 필요 없다 등 이공계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다.



21세기 과학은 거대과학이다.


거대화, 산업화, 기업화의 특징을 가진 과학기술이

인간 사회를 이끌어 가는 시대다.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한국 교육의 문제를 설명하고,

과학탐구 활동의 변화 방향을 생각해 본다.



과학 공부를 통해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과학은 민주주의의 기초를 세우기 위해서 필요하다.


똑똑함은 과학을 공부할 때 길러질 수 있다.

과학에 관심을 기울이고 과학을 음미하며 즐겨야 한다.



국력은 안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첨단 과학기술이 국가 안보에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하게 보여준다.


2023 초등학생 희망 직업 조사에서

과학자는 10위 권에 들어있지 않다는 것은


한국에서 과학이 차지하는 초라한 위상을 잘 보여주며,

미래 한국의 앞날이 밝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대 열풍이 불면서 이공계는 위기에 처하고,

나라의 근간이 되는 과학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과학"은

과학의 기본과 분야를 이해하고, 초중고등학교 과학과 교육과정,

진학 단계별 과학 교육 학습에서 알아야 할 사항,

과학 특화 고등학교 선택, 과학 공부의 어려움 극복 방법,

효과적인 과학 공부법, 이공계 공부에 대한 오해를 이야기 하고,

미래 과학교육의 방향을 제안한다.


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떠들썩하더니,

오늘은 인공지능 시대라고 한다.


과학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시대에서,

제조업 강국 한국에게 과학은 매우 중요하지만

학교 현장에서 과포자 라는 말이 들리는 것은 유감이다.


과학에 대한 관심과 저변이 확대되고,

우수한 이공계 인력이 배출되지 않는다면

한국의 미래는 암울하다.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과학"은

과학교육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과학 공부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과학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지도를 하는 방법을 다룬다.


과학은 현명하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소양이다.


과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즐겁게 공부하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은

자녀 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과학"은

부모가 과학을 이해하고, 학년별 과학교육을 파악하여,

효과적으로 과학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아이가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과학 교과 과정을 배우도록 하면서,

한국의 미래의 과학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과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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