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마음공부 - 걱정 많은 삶을 평온하게 바꾸는 법 불경 마음공부 시리즈
정운 지음 / 유노책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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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이 알려주는 인생의 깨달음





책을 선택한 이유



법구경은 부처님의 말씀을 엮은 책이다.


짧고 간결하게 삶의 핵심 문제를 정확하게 파고드는

법구경은 가장 사랑받는 불교 경전 중 하나다.


법구경의 가르침을 알아보기 위해 "법구경 마음공부"를 선택한다.






"법구경 마음공부"는


1장 “삶의 무상함을 기억하라”

불안을 다스리는 부처의 말씀


2장 “나부터 돌아보라”

성숙한 마음을 만드는 부처의 지혜


3장 “버려야 채워진다”

집착을 내려놓게 할 부처의 조언


4장 “남을 나처럼 생각하라”

좋은 인연을 만드는 부처의 지혜


5장 “자신을 놓치지 말라”

나다운 삶을 찾아 주는 부처의 가르침


6장 “늘 마음을 다하여라”

목표를 이루게 할 부처의 조언


7장 “항시 끝을 생각하라”

후회 없이 살게 할 부처의 가르침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삶의 무상함을 기억하라”

불안을 다스리는 부처의 말씀 에서는


제법무아는 나의 실체가 없다는 뜻이다.


마음과 몸은 매 순간 변하는 데,

어느 순간을 나로 볼 것인가


모든 현상은 인연에 따라 생겨난다.


모든 것은 홀로 존재할 수 없으며, 영원할 수 없다.


마음은 순간순간 변하고, 육신은 죽음으로 향해 간다.

무상과 무아는 불교 사상의 시작이자 끝이다.


집착은 다툼의 원인이다.


모든 존재는 조건에 의해 형성되었다가,

조건에 의해 변화한다.


무아 사상은 인간의 무지와 욕심을 깨닫고,

참다운 길을 나아가게 한다.



인생의 8만 4천 번뇌의 실체가 되는 마음,

물거품 같은 삶의 무상함과 무아의 관계,


고통의 근원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4성제,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존중하는 인연,

육방예경의 인연에 대한 감사와 연기설,


섣부른 행동의 위험성, 악연을 내려놓기,

마음과 삶의 변화 등 불교의 업에 대해 말한다.




2장 “나부터 돌아보라”

성숙한 마음을 만드는 부처의 지혜 에서는


불교의 근간은 인과다.


킹스칼리지 런던 정책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잘살기 위해서는

노력보다는 운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에 대한 신뢰와 자존감이 갖추어져야

긍정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


선행을 하면 언젠가는 복을 받고,

악행에는 반드시 업보가 따른다는 것은

보편적 진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남 탓하지 말고 자신의 단점부터 돌아보기,

포살과 자자에서 보는 참회의 도리,

스스로를 망치는 욕심과 그릇됨,


활인검 살인도가 되는 말의 중요성,

비방의 악업에 휘말리지 않기,


기도의 가피를 발원하는 말의 중요성,

깨달음과 일상의 모든 것의 동일성,


비난을 받을 때 마음가짐,

사바세계를 참고 견디게 하는 인욕,


폭력과 욕설에 복수하지 않기,

원한을 원한으로 갚는 악순환에서 벗어나기를 말한다.





3장 “버려야 채워진다”

집착을 내려놓게 할 부처의 조언 에서는


탐욕은 고난을 초래한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빠져나가기 마련이다.


선행을 하는 집안은 복을 받지만,

악행을 하는 집안은 과보가 자손들에게 미친다.


진실하게 돈을 벌며, 바르게 살아야 한다.


마음에 선 또는 악의 씨앗을 뿌릴 것인지는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탐욕을 경계하기, 겸손한 행동,

무위복과 유위복을 절충하며 살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재물 활용,

가장 중요하지만 홀대받는 마음,


어린 시절 바른 교육의 중요성,

번뇌와 해탈이 다르지 않음을 말한다.




4장 “남을 나처럼 생각하라”

좋은 인연을 만드는 부처의 지혜 에서는


중국의 사오관센스는 악명 높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전혀 돌보지 않고,

옆에서 사람이 죽어도 돌아보지 않을 정도다.


루쉰은 사오관센스를 신랄하게 비판하지만,

사오관세스의 무관심은 여전히 팽배하다.



젊은 사람들은 연장자의 충고를 잔소리로 여기는

바람직하지 않은 문화가 지배적이다.


부처님은 적절한 시기에 진심을 담은 충고를 하라고 말한다


상대를 진심을 담아 대하며, 좋은 인연을 맺어야 하며,

상대방의 충고를 받아들여 자기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증오와 원망의 미움을 거두는 불천노의 자세,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공감능력,


인생을 함께 할 도반의 중요성,

부모에 대한 효를 강조하는 불교,


서로가 가해자이며 피해자인 부부,

의리를 지키는 진정한 도반의 의미,


보시의 형태와 삼륜 청정의 보시,

사필귀정과 요범사훈의 삶의 자세,


나마스테와 인간에 대한 존중,

생명에의 외경과 모든 생명의 소중함,


인생 8픙에 흔들리지 않는 법,

부정적 사고를 극복하는 심상사성을 말한다.




5장 “자신을 놓치지 말라”

나다운 삶을 찾아 주는 부처의 가르침 에서는


여성 신도들은 교회나 사찰에 가서

자신이 아니라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기도한다.


자신을 위한 기도가 먼저다.


자기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다.


번아웃은 노력한 만큼 결과가 주어지지 않으면서,

자존감을 상실하고 우울증을 동반한다.


자신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줄 수 있다.


천상천아 유아독존과 불살생의 관계,

인생의 삶의 무게를 불평하지 않기,


인과의 열쇠가 되는 진실함,

자신의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기,


불교의 생명존중, 평등사상에 대해 알아본다.






6장 “늘 마음을 다하여라”

목표를 이루게 할 부처의 조언 에서는



깨달음은 자신만이 할 수 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증득하는 것이며,

결코 남을 의지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의지로 자신을 일으켜야 한다.

자신 이외에는 어느 누구에게 의지해서도 안되며,

내 인생을 대신해 줄 사람은 자신뿐이다.


인생의 어려움을 해결해 내는 노력,

선업과 악업의 엄중한 사필귀정,


인과를 이해하고 하심하고 겸손하기,

노년기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


범중엄의 삶과 존경받는 리더의 행동,

좋은 습관의 중요성, 소식과 건강,


윤회와 업을 통해 본 현재 삶의 중요성을 말한다.




7장 “항시 끝을 생각하라”

후회 없이 살게 할 부처의 가르침 에서는


사람은 하루하루 늙어가고 쇠약해진다.


세월이 가기 전에 부지런히 공부해야 한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물질적 욕망에

집중하지 않는다.


건강을 유지하고, 인생의 모든 과정을 행복으로 여기면

죽음은 친구가 된다.


노년의 삶을 위해 젊을 때 준비하기,

늙음과 죽음이 가까이 있음을 알기,


죽음을 염두하며 현재를 열심히 살기,

피할 수 없는 죽음에 초연하기,


생로병사를 주도적으로 살아가기를 말한다.




"법구경 마음공부"는

삶의 불안, 성숙한 인격, 부질없는 집착,

인연을 대하는 자세, 나와 타인의 관계,

인생의 목표, 후회 없는 삶을 주제로

법구경의 가르침을 소개한다.



무상과 무아는 불교 사상의 시작이자 끝이다.


모든 현상은 인연에 따라 생겨난다.


모든 존재는 조건에 의해 형성되었다가,

조건에 의해 변화한다.


제법무아는 나의 실체가 없다는 뜻이다.


마음과 몸은 매 순간 변화하며,

육신은 죽음으로 향해 간다.


무아 사상은 인간의 무지와 욕심을 깨닫고,

참다운 길을 나아가게 한다.



불교의 근간은 인과다.


자신에 대한 신뢰와 자존감이 갖추어져야

긍정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


선행을 하면 언젠가는 복을 받고,

악행에는 반드시 업보가 따른다는 것은

보편적 진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탐욕은 고난을 초래한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빠져나가기 마련이다.

선행을 하는 집안은 복을 받지만,

악행을 하는 집안은 과보가 자손들에게 미친다.


마음에 선 또는 악의 씨앗을 뿌릴 것인지는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중국의 사오관센스는 악명 높다.


루쉰은 사오관센스를 신랄하게 비판하지만,

지금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전혀 돌보지 않고,

옆에서 사람이 죽어도 돌아보지 않을 정도다.



현재 젊은 사람들은 연장자의 충고를 잔소리로 여기는

바람직하지 않은 문화가 지배적이다.


적절한 시기에 진심을 담은 충고를 해야 하며,

상대방의 충고를 받아들여 자기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자신을 위한 기도가 먼저다.


자기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다.


자신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줄 수 있다.



깨달음은 자신만이 할 수 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증득하는 것이며,

결코 남을 의지해서는 안된다.


내 인생을 대신해 줄 사람은 자신뿐이다.


자신 이외에는 어느 누구에게 의지해서도 안되며,

자신의 의지로 자신을 일으켜야 한다.




사람은 하루하루 늙어가고 쇠약해진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물질적 욕망에 초연하다.

건강을 유지하고, 인생의 모든 과정을

행복으로 여기면 죽음은 친구가 된다.



인생은 고해다.


평범한 사람이 팔만 사천 번뇌의 바다에서 초연하기란 어렵다.


삶의 고통을 참고 이겨나가야 하는 

일상은 수행과 다를 것이 없다.


고통을 힘들다고만 생각하면 어려움일 뿐이지만,

깨달음의 과정으로 볼 수 있는 지혜가 있다면

시금석이 될 수 있다.


법구경은 다양한 삶의 문제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하는 깨달음의 가르침을 알려준다.



"법구경 마음공부"은 법구경의 핵심적 내용을

상세히 풀이하고, 법구경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인생의 고통에서 자신을 바르게 수양하며,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


"법구경 마음공부"은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법구경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 낸 인생의 지침이다.



유노책주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법구경 마음공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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