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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말하기 -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하는 대화의 기술
유내경 지음 / 활자공업소 / 2024년 3월
평점 : 
나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책을 선택한 이유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는 말이 있지만,
제대로 말한다면 상대방이 경청하고 이해하는 수고가 줄어든다.
나의 생각을 제대로 전하는 말하기를 알아보기 위해
"마음대로 말하기"를 선택한다.
"마음대로 말하기"는
1장 왜 마음대로 안 되나요?
2장 내 의도를 있는 그대로 전하는 말하기
3장 내 말이 그 말이야!
4장 마음대로 말하기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왜 마음대로 안 되나요? 에서는
마음은 반드시 말에 드러난다.
불편함 없이 말을 주고받으려면 말 습관이 아니라
마음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인간관계의 문제 대부분은 말이 어긋나서 생긴다.
말을 예쁘게 하려면 생각을 예쁘게 해야 한다.
확신과 의지는 시간의 흐름에 비례하여 약해진다.
의지가 약해질 때 된다고 믿고, 일단 해보며,
많이 말하며 스스로를 다잡는다.
좋은 대화법의 가장 중요한 규칙은
부정어를 담지 않은 예쁜 말을 하는 것이다.
긍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전 행동 자동차 이론은 몸과 마음이
생각, 행동, 감정, 신체반응의 과정을 통해
움직인다고 설명한다.
감정은 조절할 수 없으며,
생각을 통해 다스릴 수 있다.
생각과 행동에 초점을 둔 말하기는
할 수 있는 걸 하며, 통제할 수 없는 것은 포기한다.
생각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감정을 느꼈을 때,
감정을 통제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대안을 찾는다.
생각과 행동에 집중하면 삶은 훨씬 행복해진다.
호흡은 감정을 바꾸는 간단한 방법이다.
하이 파워 포즈는 개방형 자세다,
움츠린 어깨를 펴고 등을 바로 세우고
당당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2장 내 의도를 있는 그대로 전하는 말하기 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은 리액션의 연속이다.
소통을 이끄는 리액션은 대화를 통해
조금씩 바꿀 수 있다.
나의 리액션을 어떻게 바꿀지 생각하고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이끄는 연습을 하면 된다.
나의 말을 내 의도대로 상대방이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리액션을 얻어내야 한다.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수월하게 하려면,
내가 원하는 성과, 성과가 잘 나는지 알아차리는 민감성,
상황을 판단하고, 대처 방법을 바꾸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좋은 커뮤니케이션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이며,
메타인지는 성과 요소를 키우는 핵심이다.
원하는 것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센스,
눈치는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이다.
유연성은 상황, 사람에 맞춰 말할 수 있는 능력이다.
개개인의 머릿속에는 각기 다른 필터가 있다.
다른 필터를 지닌 사람들이 대화를 하면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
잘 통하는 사람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안 통하는 사람은 인정해야 한다.
갑과 을의 기준은 더 많이 원하는 쪽이 을이다.
소통을 위한 노력은 더 많이 원하는 을이 해야 한다.
을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을 설명한다.
화는 원인이 되는 주체가 존재한다.
비난, 판단, 비교, 강요, 당연시, 합리화의
생각을 말로 내뱉으면 문제가 된다.
감정이 유지되는 시간 90초 동안
생각을 끊어내야 한다.
소모된 감정을 회복하고 에너지를 채우는 것은
의욕의 불씨를 살린다는 말과 같다.
3장 내 말이 그 말이야! 에서는
행동을 만드는 것은 기분과 감정이다.
나의 욕구와 상대방의 요구를 알아야
내가 원하는 것을 알맞게 표현할 수 있다.
내게 도움되지 않는 감정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나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첫걸음이다.
공감은 상대의 감정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말로 표현해주는 것이며,
마음대로 말하기의 시작은
말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부정적 감정의 단어들을 정돈하기,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를 늘려가는 법을 설명한다.
표현하지 않으면 원활한 소통을 기대할 수 없다.
감정을 인정하고 더 깊게 빠져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리액션의 핵심은 공감이다.
감정을 알아주고, 상대방의 요청을 알아차리는 것은
리액션의 두 가지 기둥이다.
화를 잘 내는 법, 원하는 것을 말하기,
요청하는 요령, 원하는 것에 집중하기
등 리액션 기술을 설명한다.
4장 마음대로 말하기 에서는
자기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자기 존중의 시작이다.
칭찬을 들으면 고마움을 표현하고,
느끼는 감정 그대로를 말하면 된다.
상대방의 노력에 초점을 맞춰 칭찬하면
관계는 더 부드러워 진다.
내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나를
위한 것임을 알고 표현해야 한다.
경청은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말 속에 담긴 생각을 파악하기,
듣기에 좋은 말하기, 긍정적으로 말하기,
사과하는 요령, 감사함을 말로 표현하기,
나를 위해 말하기 등 말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는
다양한 신호에 유의해야 한다.
보디랭귀지, 소리는 인상을 좌우한다.
비주얼, 음성, 말투, 자세 등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고민하면서 행동해야 한다.
스피치의 세 가지 언어는 시각언어, 음성언어,
내용언어다.
시각언어는 표정, 자세, 시선, 제스처, 이미지다.
음성언어는 톤, 속도, 크기, 강조다.
"마음대로 말하기"는
마음과 말의 관계, 감정을 바꾸는 호흡,
커뮤니케이션과 리액션, 스피치 방법,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고 경청하며 공감하는
말하기를 다룬다.
마음은 반드시 말에 드러난다.
말 습관이 아니라 마음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말을 예쁘게 하려면 생각을 예쁘게 해야 한다.
부정어를 담지 않은 예쁜 말을 해야 한다.
감정은 조절할 수 없으며,
생각을 통해 다스릴 수 있다.
생각과 행동에 초점을 둔 말하기는
할 수 있는 걸 하며, 통제할 수 없는 것은 포기한다.
생각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감정을 느꼈을 때,
감정을 통제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대안을 찾는다.
호흡은 감정을 바꾸는 간단한 방법이며,
하이 파워 포즈는 움츠린 어깨를 펴고
등을 바로 세우는 개방형 자세다.
커뮤니케이션은 리액션의 연속이다.
나의 말을 내 의도대로 상대방이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리액션을 얻어내야 한다.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수월하게 하려면,
내가 원하는 성과, 성과가 잘 나는지 알아차리는 민감성,
상황을 판단하고, 대처 방법을 바꾸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메타인지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이며,
눈치는 원하는 것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차리고,
유연성은 상황, 사람에 맞춰 말할 수 있는 능력이다.
개개인의 머릿속에는 각기 다른 필터가 있으며,
다른 필터를 지닌 사람들과는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
갑과 을의 기준은 더 많이 원하는 쪽이 을이다.
소통을 위한 노력은 더 많이 원하는 을이 해야 한다.
화는 원인이 되는 주체가 존재한다.
감정이 유지되는 시간 90초 동안
생각을 끊어내고 말을 삼가야 한다.
나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첫걸음은
내게 도움되지 않는 감정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다.
마음대로 말하기의 시작은
말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표현하지 않으면 원활한 소통을 기대할 수 없다.
리액션의 핵심은 공감이다.
감정을 알아주고, 상대방의 요청을 알아차리는 것은
리액션의 두 가지 기둥이다.
자기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자기 존중의 시작이다.
내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나를
위한 것임을 알고 표현해야 한다.
경청은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는
다양한 신호에 유의해야 한다.
스피치의 세 가지 언어인 시각언어, 음성언어,
내용언어에 대해 이야기 한다.
대화는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이다.
말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며,
상대방에 끌려가는 것도 아니다.
말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적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은
말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잘 알려준다.
올바른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나의 생각을 제대로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마음대로 말하기"는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기술,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나의 생각과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대화하려는 내용을 바르게 설명하도록
말과 행동을 관리하는 기법을 이해하면서,
감정을 관리하고, 적정한 리액션을 통해
공감을 유도하며, 경청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말과 행동의 사례를 통해,
상대방과 마음을 제대로 주고 받으면서,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음대로 말하기"는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으며,
효과적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말하기를 알려준다.
활자공업소 에서 "마음대로 말하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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