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 청중을 이끄는
전해별 지음 / 마들렌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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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기술을 배워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말하기는 어렵다.


많은 사람들에게 말해야 하는 스피치는 더욱 어렵다.



신뢰감을 주는 스피치 기술을 알아보기 위해

"청중을 이끄는 스피치"를 선택한다.





"청중을 이끄는 스피치"는


1장 스피치 능력 향상

2장 발표 능력 향상

3장 협상 능력 향상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스피치 능력 향상 에서는


좋은 스피치라도 비호감 목소리, 작은 성량은

관객이 호응하기 어렵다.



스피치의 기본은 내게 맞는 목소리, 키톤을 찾는 것이다.



좋은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목소리에 울림이 더해지면

신뢰감이 생긴다.


공명점을 찾아 목소리에 공명감을 더해본다.



스피치에 있어 발성은 매우 중요하다.


발성은 복식호흡에서 나오며,

목에 무리를 최소화하며 스피치를 이어갈 수 있다.




키톤, 공명점 찾기, 공명감 더하기,

키톤과 공명감을 연습하는 하루 5분 훈련법을 소개한다.




혀, 이, 입술 등은 말소리를 만드는 조음기관이다.


조음기관을 올바르게 이용하지 않으면

부정확한 발음을 말하게 된다.





혀의 위치는 자음에 영향을 미친다.


혀의 위치를 고치기란 쉽지 않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혀를 유연하게 움직이면

발음도 한결 좋아진다.



발음이 꼬이는 가장 큰 이유는 조급히 읽기 때문이다.


혀와 입술 근육이 움직이는 속도보다

읽는 속도가 빠르고 급해지면 발음이 꼬이게 된다.



이중모음은 발음하기 매우 어려우며,

천천히 읽으면서 오독을 줄여야,

청중에게 정확하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입술과 혀의 긴장을 이완하며,

조음기관 근육의 긴장을 이완할 수 있는

하루 5분 훈련법을 소개한다.



청중에게 전달하려는 내용이 선물이라면,

발성과 발음은 선물을 담는 포장이다.


좋은 내용도 잘못된 발음과 발성으로

전달되면 청중에게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읽는 스피치는 매력 없다.



한 글자 한 글자 어색하고 딱딱하게 말하면

청중은 집중할 수 없다.




발표자는 전하려는 내용을 완벽히 알아야 한다.



내용을 완벽히 숙지하면 대본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키워드와 흐름을 완벽히 준비하면 된다.




청중이 이해하기 쉬운 말하기 스킬을 익혀야 한다.


간결한 문장, 의미 단위 덩어리를 만들어

이야기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완급조절을 통해 키워드를 강조할 수 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를 강조함으로써

청중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키워드 강조는 스피치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에너지 조절, 속도 조절, 포즈 활용 등

키워드 강조법을 소개한다.





스피치는 청중에게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말하는 것이다.



주제가 명확해야 한다.


청중은 나의 헤드라인을 명확하게 느껴야 한다.

정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명확하고 간단해야 한다.



PREP 기법은 논리적 주장에 효과적이다.


한 줄로 명확하게 생각을 보여주고,

전하고자 하는 내용에 논리를 부여하며,


예시와 근거를 제시하면서 신뢰도를 높이며,

재주장하기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논리적인 스피치를 위해서는 말투에 유의해야 한다.



확신이 없는 말투는 청중을 설득할 수 없다.

개개인이 습관처럼 사용하는 단어나 문구는

세련되지 못한 인상을 준다.



스피치는 청중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지,

전달이 잘 되는지를 기준으로 준비해야 한다.





2장 발표 능력 향상 에서는




발표에서 오프닝이 중요하다.



청중이 최대한 오래 집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청중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흥미롭게 시작해야 한다.



청중의 몰입을 방해하는 오프닝 실수,

청중의 몰입을 도와주는 오프닝 기술을 소개한다.





누구나 무대에 서면 긴장이 된다.




말하는 사람이 불안해 보이면, 청중도 불안하다.

발표 불안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숨기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스피치는 아는 것을 청중에게 전달하는 자리며,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 자료가 중요하다.



당황했을 때 잠시 멈추기, 청중과 1대 1 관계로 만들기,

긴장에 대처하는 노하우 만들기를 이야기 한다.





커뮤니케이션에서 비언어적 요소는 중요하다.



발표 초보자는 시선 처리를 가장 힘들어 한다.



Z 시선 처리는 왼쪽 뒤편의 청중에서부터

Z자를 그리며 오른쪽 앞 편의 청중에게로

시선을 옮기는 것이다.


한 단락의 말이 끝나는 시점에 다른 방향의

청중에게 눈 맞춤하면서 균형 있게 소통한다.



1 Message for 1 Peerson은 하나의 메시지가

끝날 때까지는 시선을 주었던 청중에게

계속 시선을 고정하는 것이다.



키워드 메시지 당 한 명의 청중을

시선의 방향과 몸의 방향을 일치시키고

키워드별로 시선을 옮긴다.



호의적인 청중에게 시선을 고정해도 좋으며,

행사장 기둥을 보는 것도 좋다.




손 제스처는 보는 말하기로 진화시켜 준다.


손가락은 가능하면 붙이고, 손바닥을 보이며,

손 전체로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 제스처의 위치, 무대의 활용, 페이싱 금지 등

제스처 요령을 알아본다.




3장 협상 능력 향상 에서는


협상의 기본은 상대방의 마음을 녹이는 공감과 경청이다.



성공적인 협상을 위해서는 상대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도록 역할을 전환해야 한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협상에 임한다면,

상대방이 하는 말 이면의 숨겨진 진실을 파악하고

서로의 대화에서 협상의 힌트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공감은 상대가 왜 그런 말을 하고

요구를 내세우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백트레킹은 상대방의 말과 단어를 반복함으로써

주파수를 맞춰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고 있음을 알게 해 준다.



공감은 인정이 아니지만

상대는 존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경청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는다.



소극적 경청이란 수동적으로 들어주는 형태를 뜻하며,

적극적 경청은 상대방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음을

표현하면서 듣는다.



협상은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도록 유도하며,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경청해야 한다.





"청중을 이끄는 스피치"는

스피치 능력, 발표 능력, 협상 능력 향상 기술을 다룬다.




좋은 스피치의 기본은 내게 맞는 목소리, 키톤을 찾는 것이다.

좋은 목소리에 울림이 더해지면 신뢰감이 생긴다.




스피치에 있어 발성은 매우 중요하다.


발성은 복식호흡에서 나오며,

목에 무리를 최소화하며 스피치를 이어갈 수 있다.





혀, 이, 입술 등은 말소리를 만드는 조음기관이다.


조음기관을 올바르게 이용하지 않으면

부정확한 발음을 말하게 된다.




혀의 위치는 자음에 영향을 미친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혀의 위치를 고치고,

혀를 유연하게 움직이면 발음도 좋아진다.



발음이 꼬이는 가장 큰 이유는 조급히 읽기 때문이다.


천천히 읽으면서 오독을 줄여야,

청중에게 정확하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좋은 내용도 잘못된 발음과 발성으로

전달되면 청중에게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읽는 스피치는 매력 없다.



한 글자 한 글자 어색하고 딱딱하게 말하면

청중은 집중할 수 없다.




발표자는 전하려는 내용을 완벽히 알아야 하며,

청중이 이해하기 쉬운 말하기 스킬을 익혀야 한다.




키워드 강조는 스피치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완급조절을 통해 키워드를 강조할 수 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를 강조함으로써

청중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주제가 명확해야 한다.




논리적인 스피치를 위해서는 말투에 유의해야 한다.



스피치는 청중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지,

전달이 잘 되는지를 기준으로 준비해야 한다.





발표에서 오프닝이 중요하다.



청중이 최대한 오래 집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청중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흥미롭게 시작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에서 비언어적 요소는 중요하다.



Z 시선 처리, 1 Message for 1 Peerson의 시선처리,

손 제스처 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협상의 기본은 상대방의 마음을 녹이는 공감과 경청이다.



성공적인 협상을 위해서는 상대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도록 역할을 전환해야 한다.




협상은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도록 유도하며,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경청해야 한다.




"청중을 이끄는 스피치"는

목소리 발성, 발음 개선, 전달력 향상,

매력적이고 논리적 스피치 방법,


발표는 향상 시키는 발표 기술,

발표 불안 숨기는 요령, 시설과 제스처 처리,


협상력을 높이는 공감과 경청을 이야기 한다.



스피치 이론과 교과적인 연습법을 소개하므로,

스피치 실력을 효과적으로 상승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인에게 스피치는 필수다.


지위가 높아질수록 많은 사람을 설득해야 하며,

스피치의 중요성은 커진다.


스피치에 필요한 요소를 이해하고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스피치를 배워야 한다.



"청중을 이끄는 스피치"는

스피치에 필요한 요소를 이해하고,

스피치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 훈련법을 안내한다.



"청중을 이끄는 스피치"의

다양한 스피치 기술을 실습해보면서,


무대 공포증을 줄이고, 발표력을 향상시키면서

효과적으로 설득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육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청중을 이끄는 스피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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