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내 소비자가 돼라 - 우연한 발견을 구매로 이끄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법
이은아 지음 / 위너스북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몰브랜드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게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소비자를 사로잡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너, 내 소비자가 돼라"를 선택한다.




"너, 내 소비자가 돼라"는


1장 발견하는 사람들

2장 발견되는 콘텐츠

3장 제품이 팔리는 순간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발견하는 사람들 에서는


대량 생산, 대량 소비의 시대다.


광고와 마케팅이 중요한 건 사실이다.

노출이 많이 될수록 인지도도 올라가고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광고는 노출에서 전환으로 진화한다.


저렴한 가격에 의존한 판매 전략은

더이상 지속가능한 전략이 아니다.


저렴한 가격은 제작과정과 품질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며,

가격으로 끌어들인 고객은 가격으로 잃는다.


나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가치를 찾아

소비자에게 전달해야 한다.



뇌는 어려운 정보를 싫어한다.


제품의 장점을 설명하기 위해 활용했던 정보가

소비자와 제품 사이에서 장벽을 쌓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검색형 소비는 구매를 목적으로 검색해서 구매하는 행위다.


발견형 소비는 새로운 정보를 인지하고, 구매 이유 또한

발견해야 한다.

발견형 소비를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누구에게

발견당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콘텐츠를 발견한 사람들이 끝까지 호감을 잃지 않게

만드는 세심한 말 걸기가 필요하다.



USP는 내 제품을 선택하게 만드는 나만의 차별점이다.


소비자들이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없으면,

셀링 포인트가 될 수 없다.



제품의 특징은 소비자의 이성을 자극한다.


셀링 포인트는 제품의 매력을 더 깊이 파악하고,

소비자의 관점으로 바꾸면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소비자의 구매 여정은 인지, 흥미, 욕망의 단계를 지나며,

제품 셀링 포인트뿐 아니라 검증 과정을 거친 후 구매한다.


정확한 타깃과 콘텐츠를 준비해야 원하는 사람들을 모을 수 있다.

목표 고객, 홍보 문구, 상세 페이지 설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목표 고객이 누구인지 파악하고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정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라이프스타일은 굉장히 복잡하고 다양하다.

목표 고객을 깊게 제대로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관심 그룹을 나누고, 핵심 그룹을 정하며,

목표 고객을 정하면서 참여 관찰을 해야 한다.



스토리는 제품이 지나온 발자취다.


평범한 사람이라도 내 제품과 사업에 대한

철학이 있다면 대체불가함에 힘을 실을 수 있다.



핵심 메시지는 콘텐츠를 접하고 나서 머릿속에 남는 하나의 메시지다.


상세페이지에서의 핵심 메시지는 판매자가 의도적으로

심어놓은 교훈이다.


브랜드는 머릿속에 감정과 분위기를 남기는 것이다.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꾸준히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브랜드 다움을 구준히 키워나가며 구축해야 한다.



2장 발견되는 콘텐츠 에서는


상세페이지는 온라인 판매, 온라인 마케팅에 관련된

무수히 많은 콘텐츠 중에서 유일하게 구매 버튼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것이다.


유입은 고객이 상세 페이지를 조회하는 순간이다.

전환은 유입된 고객이 구매하는 것이다.


유입된 소비자가 상세 페이지를 이탈하지 않고,

최대한 오래 머무르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온라인 판매를 위한 상세페이지가 필수라는 것은

이미 익숙한 사실이다.


썸네일, 이미지, 텍스트, 상세페이지 구성 구칙에 대해 설명한다.

상세페이지는 구매 전환을 목표로 정보를 전달하는 장이다.


상세페이지 오프닝은 페이지 최상단 콘텐츠다.


오프닝이 끝나면 본론이 이어진다.

헤드 카피와 이미지만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빠르게 정보를 읽어낼 수 있도록 작성한다.


클로징은 정보성 사실 위주로 채워진다.


상세페이지에에 필요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배치하면

소비자와의 지속적 신뢰 형성에 이득이다.



후킹 포인트는 짧은 시간 안에 고객의 이목을

끌기 위한 포인트를 뜻한다.


읽지 않아도 읽은 것처럼 정보를 전달하고,

스크롤을 내려 보게 만들기 위해서는

직관적인 콘텐츠, 두괄식 화법이 필요하다.


포스터형 콘텐츠, 세로형 콘텐츠,

GIF 콘텐츠, 두괄식 화법을 설명한다.



관여도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까지

정보 탐색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의 정도다.


저관여 소비를 타깃하는 상세페이지는

헤드 카피 중심으로만 콘텐츠를 기획해도 좋다.


헤드 카피의 연결성은 상세페이지의 플로우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품 별명은 소비자들이 내 제품을 저 쉽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의 비공식적 이름이다.


고관여 소비자가 방문하는 상세페이지는

명사형의 키워드보다는 서술형 문장이나

상세 설명, 제품의 서사가 필요하다.


판매자를 전문가로 포지셔닝하는 것도 고관여 제품의

상세페이지에서는 효과적인 전략이다.



타깃 페르소나는 상세페이지의 목표 고객이다.


타깃 페르소나에 꼭 맞는 상세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톤앤매너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보이스 톤이 잡혔다면 디자인의 톤을 잡아야 한다.

고객들의 마음이 녹아, 구매까지 도달하는 고객이

하나둘 늘어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공감대 형성을 위해 부정적인 심리를 자극하는

콘텐츠는 최선의 공감 전략이 아니다.


상세페이지에서도 부정이 아닌 긍정 경험을,

불편함이 아닌 행복함을 팔아야 한다.


제품을 사용하는 1분의 시간을 그려보고,

고객들의 생각과 특징을 미리 파악해 놓아야 하며,

상세페이지를 통해 긍정 경험을 판매하면 된다.


온라인의 시대가 왔지만 오프라인 매장에

여전히 발길이 끊기지 않는 이유는 실물 경험이다.


클로즈업 이미지, 생동감 있는 GIF,

비교 사진, 무보정 이미지 활용 등

생생한 상페페이지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상세페이지에서 제품의 단점을 다루는 것은 중요하다.


집중한 스펙, 솔직하고 정확하게 말하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기 등 제품의 아쉬운 점을

개성과 장점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스킬을 소개한다.



심리적 반향은 의지대로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

가지려는 욕망이 더 커지는 것을 말한다.


구매 결정을 유도하는 수량, 시간 제한에 대해 이야기 한다.



고객이 구매 결정을 포기하는 요소가 있다.


PC에서 상세페이지를 만들면서 스마트폰 스크린의 가독성을 판단하고,

상세페이지는 쉽고 이해하기 쉬운 일상의 언어로 채워져야 한다.


모바일 가독성, 용어 사용, 디테일의 중요성 등

상세페이지 작성시 유의할 사항을 설명한다.



3장 제품이 팔리는 순간 에서는


후기는 상세페이지보다 10배 높은 구매 영향력을 가진다.


후기를 활용하면 제품의 특징을 강조할 수 있다.

경험을 활용한 후기 콘텐츠를 위해서는 강조하고

싶은 제품의 특징이나 이끌어 내고 싶은 경험이

언급된 후기들이 필요하다.


구매 고객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제품과 상세페이지 사이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다.


상세페이지 속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는

막연한 환상을 사실적인 기대로 만들어 준다.


포장 및 배송 방식에 대한 사전 안내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디테일이다.


친절하고 빠른 안내는 예비 소비자들이

나를 평가하고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자주 묻는 질문, 구매 팁, 부가정보 제공 등

FAQ 작성 요령을 소개한다.



각종 법률 규제는 스몰 브랜드를 위협한다.


증명할 수 없으면 과장하지 않기,

의약품 등으로 오인될 표현 사용하지 않기,

타 제품을 비방하거나 일반화하지 않기,

인증제도 활용시 유의할 사항 등

법률 규제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내가 만들지 않은 저작물을 할용하면,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았는지, 유료인지,

상업적 사용이 가능한지 등

저작권 침해 문제를 검토해야 한다.


화장품, 식품, 리빙, 패션 제품 등

제품 정보를 인지하도록 안내한다.


한 페이지 기획안, 콘텐츠 아웃라인 등

상세페이지 제작 기획 요령을 소개한다.


상세페이지 제작을 위한 촬영 콘텐츠 만들기,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만들어 내는

상세페이지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너, 내 소비자가 돼라"는

소비자가 선택하는 구매 여정을 이해하고,

구매를 유도하는 상세페이지 만들기,

소비자 후기, FAQ, 상세페이지 유의 사항을 다룬다.



대량 생산, 대량 소비의 시대다.


저렴한 가격에 의존한 판매 전략은

더이상 지속가능한 전략이 아니다.


저렴한 가격은 신뢰를 떨어뜨리며,

가격으로 끌어들인 고객은 가격으로 잃는다.


나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가치를 찾아

소비자에게 전달해야 한다.



뇌는 어려운 정보를 싫어한다.


제품의 장점을 설명하는 정보가

소비자와 제품 사이에서 장벽을 쌓는지

점검해야 한다.


내가 누구에게 발견당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이해하고,

발견한 사람들이 호감을 갖도록 세심한 말 걸기가 필요하다.


셀링 포인트는 제품의 매력을 더 깊이 파악하고,

소비자의 관점으로 바꾸면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정확한 타깃과 콘텐츠를 준비해야 원하는 사람들을 모을 수 있다.


목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제대로 알고,

목표 고객이 누구인지 파악하고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정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스토리는 제품이 지나온 발자취다.

핵심 메시지는 판매자가 의도적으로 심어놓는다.

브랜드는 머릿속에 감정과 분위기를 남기는 것이다.


상세페이지는 온라인 판매, 온라인 마케팅에 관련된

무수히 많은 콘텐츠 중에서 유일하게 구매 버튼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것이다.


상세페이지 오프닝은 페이지 최상단 콘텐츠다.


오프닝이 끝나면 본론이 이어진다.

헤드 카피와 이미지만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빠르게 정보를 읽어낼 수 있도록 작성한다.


클로징은 정보성 사실 위주로 채워진다.


후킹 포인트는 짧은 시간 안에 고객의 이목을

끌기 위한 포인트를 뜻한다.


저관여 소비자와 고관여 소비자의 상세페이지,

헤드 카피, 제품 별명, 타깃 페르소나,

상세페이지에서 제품의 단점을 다루기,

심리적 반향, 가독성, 디테일 등을 이야기 한다.


후기는 상세페이지보다 10배 높은 구매 영향력을 가진다.


상세페이지 속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는

구매 고객의 만족도를 올린다.


상세페이지에 적용되는 각종 법률 규제,

상세페이지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온라인 마케팅 비중이 높아지면서,

스몰 브랜드가 노출될 가능성은 증가했지만,


온라인 마케팅을 한다고 고객의 선택을

받는 것은 아니다.


소비자의 심리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상세페이지를 구축하면서,


디지털 환경을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매출로 이어지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알려지지 않으면 소용 없다.


브랜드를 제대로 알리고 호감을 갖게 해야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


"너, 내 소비자가 돼라"는 스몰 브랜드가 알아야 할

효과적인 상세페이지 활용 전략을 소개한다.


위너스북 에서 "너, 내 소비자가 돼라"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내소비자가돼라 #우연한발견을구매로이끄는온라인콘텐츠제작법

#이은아 #위너스북 #온라인콘텐츠 #콘텐츠기획 #발견형소비

#온라인판매 #책 #책추천 #독서 #북스타그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