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써 볼까?
김도현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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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쓰는 법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에세이는 느낌이나 생각을 적은 글이다.


일상 생활을 소재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에세이는 삶의 여정과 인생의 성찰이 담겨 있다.


에세이 쓰는 법을 알아보기위해

"에세이 써 볼까?"를 선택한다.





"에세이 써 볼까?"는


1장 에세이의 특징

2장 에세이(essay) & 미셀리니(miscellany)

3장 소재

4장 소재 영역 넓히기

5장 여운과 감동

6장 주제

7장 제목과 도입부

8장 문단(=단락)

9장 에세이(글)에서 중요한 세 가지

10장 구성 I

11장 구성 II

12장 제목

13장 묘사

14장 서정과 서사​

15장 멘토와 멘티​

16장 글 쓰는 눈

17장 진솔한 글

18장 문체 I​

19장 문체 II

20장 문장

21장 맞춤법

22장 퇴고


로 구성되었다.





1장 에세이의 특징 에서는


에세이(essay글)은 문학에 속한다.


형식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일상이 소재가 되며, 개성이 글에 드러나며,

누구라도 느낌을 솔직하게 풀어낼 수 있다.


신변잡기적인 잡다한 이야기,

유머가 삶의 작은 지혜까지 주는 위트,

독특한 시선의 비평이 담긴 글이다.


2장 에세이(essay) & 미셀러니(miscellany) 에서는


경 수필은 나만의 체험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한

신변잡기 적인 가벼운 글인 미셀러니며,


중 수필은 논리적이고 객관성이 강하며,

철학적 문제까지 다루기도 한다.


에세이를 넓은 의미로 보면 실용 글쓰기의

대부분을 포괄한다.


3장 소재 에서는


메모하고 글쓰기를 하는 시간은

나의 발견이자 자아 성찰이다.


소재는 글의 재료다.

제재는 주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재료다.


자신이 겪은 이야기, 주변의 일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솔직하고 담담히

나만의 방식으로 쓰면 된다.


4장 소재 영역 넓히기 에서는


서사는 지나온 삶이 현재의 나에게 끼친

영향과 의미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체험, 취미, 여행, 자연, 전통문화,

반려견, 육아, 추억이 담긴 사진 등

다양한 쓸거리가 넘친다.


좋은 소재는 가치관에 영향을 주고,

오래도록 기억되며,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에세이를 쓰기 위한 발판이 된다.


5장 여운과 감동 에서는


향기는 글에서도 난다.


마음을 포장하지 않은 글은 독자에게

여운과 감동을 준다.


세밀하게 관찰한 것을 쓰는 것이 에세이다.


여운과 감동은 솔직하게 적은 소소한 글에서 나온다.


6장 주제 에서는


소재와 근접성을 띤 주제를 생각해 내야 한다.


선택한 소재에서 적절한 주제를 찾으면서,

공감을 바탕으로 체험이 녹아있는 진실은

공감과 함께 즐거움을 얻게 한다


주제를 정하고 쓸 것인가?

글을 쓰고 주제를 정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본다.


7장 제목과 도입부 에서는


에세이를 선택할 때 제목과 도입부가 가장 중요하다.


좋은 도입부는 단순하고, 쉽고, 짧은 문장이 전달력이 높다.


주제를 정해 놓고 글을 쓰면

좋은 제목은 자연스레 떠오른다.


8장 문단(=단락) 에서는


문단을 구성하는 요소는 시작 문장, 보조문장,

맺는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효율적 문장은 너무 길지도, 지나치게 짧지도 않아야 한다.

문단은 10개의 문장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기능 문단은 특별한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문맥을 이어주거나, 다음 문단과의 관계 및

글의 전개에 도움을 준다.



9장 에세이(글)에서 중요한 세 가지 에서는


도입부에서 독자의 눈과 마음을 끌어야 한다.


유혹하는 첫 문장, 매력적인 도입부는

독자가 작가의 진실성에 마음을 내어주도록 한다.


글을 쓰는 목적은 전달력에 있다.


매력적인 도입부가 갖춰야 할 요건,

에세이를 완성하는 마지막 문단과의 관계를 말한다.


10장 구성 I 에서는


스토리는 시간적 순서와 서건으로 배열된 것이다.

플롯은 인과관계에 중점을 둔 것이다.


구성은 주제를 구현하기 위해 소재 및 제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3단 구성, 4단 구성, 5단 구성에 대해 설명한다.


11장 구성 II 에서는


3단 구성, 4단 구성, 5단 구성의 프레임을

예시글을 통해 이해해 본다.


4단 구성법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일화와 논증, 둘의 관계다.


구성은 통일성, 균형성, 연결성을 갖춰야 한다.


단순 구성에서 시작해 좀 더 복잡한 구성으로

천천히 진입해 나가는 것이 좋다.


12장 제목 에서는


매력 있는 제목은 독자가 책을 사게 한다.


주제와 소재를 잘 드러내고, 간결하면서도

짧고 임팩트 있는 매력적인 제목이 좋다.


간결하고 예측가능하며 시선을 끄는 제목은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13장 묘사 에서는


보고, 듣고, 느끼고, 냄새 맡고, 맛보는

오감이 내적인 묘사라면,


서술어와 명사 활용법, 비유법, 대화법 활동 등은

외적인 묘사다.


역동성 있는 서술어 쓰기,

서술어 대신 명사로 끝맺기,

대화체의 활용 등


감각적 서술방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14장 서정과 서사 에서는


에세이(글)에서 서정과 서사는 기본적인 쓰기 방식이다.


서정은 정서적인 에세이 쓰기며,

서사는 사건이 나아가는 방식과 사물이 변화되는

과정을 대상으로 한다.


감정에 집중할 것인지, 동적인 것에 집중할 것인지는

퇴고 과정에서 도움이 된다.


15장 멘토와 멘티 에서는


멘토는 위로형, 해결형, 채찍형이 있다.


훌륭한 멘토는 세 가지 유형이 조금씩 섞여 있다.

진정한 멘토를 만나면 마음을 얻어야 한다.


멘토와 멘티 역시 인간관계다.


낮은 자세로 배우려는 순수한 마음이 멘토를 움직인다.



​16장 글 쓰는 눈 에서는


글을 쓰는 목적은 전달력에 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의 주제를 정하고,

예상 독자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음의 눈과 영혼의 눈이 더해져야 한다.


작가로 남고 싶다면 세상 모든 것을

개안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17장 진솔한 글 에서는


가식이 넘치고 허영심이 가득한 글,

욕심이 과한 글은 짝퉁이다.


지적인 허영심은 쓰는 이의 빈곤함을 드러낼 뿐이다.


좋은 글은 진솔함이 담긴다.

거짓과 허영심, 욕심이 만연한 글은 짝퉁 글이다.


18장 문체 I 에서는


문체는 글쓰는 이의 됨됨이와 무관하지 않다.


문체는 간결체와 만연체, 강건체와 우유체,

화려체와 건조체로 수분된다.


간결체는 문장이 간결해 의미가 선명히 다가오며,

만연체는 문장의 호흡이 길지만 중복되는 표현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우유체는 부드럽고 우아하며, 강건체는 호소력이 있다.


화려체는 비유와 수식이 많은 리듬감 있는 문체이며,

건조체는 사실을 충실하게 전달한다.



19장 문체 II 에서는


나만의 문체를 갖기 위해서는

퇴고를 하면서 기능적 측면을 살펴보며,

내용 면에서 진솔하게 글을 써야 한다.


많이 읽고, 쓰고, 고치면서,

나만의 문체를 찾아 나가야 한다.


20장 문장 에서는


핵심 단어를 체크하면서,

문장의 의미가 선명한지 파악한다.


부자연스러운 문장은 본질이 흐려졌다는 증거다.

중심 내용이 파악되지 않을 때 핵심을 파악하는 법을 말한다.


21장 맞춤법 에서는


통사론 요소들을 이해하려면 단어부터 알아야 한다.


헷갈리기 쉬운 띄어쓰기, 맞춤법에 대해 소개한다.


22장 퇴고 에서는


보텀업 방식은 각각의 요소에서 전체로 뻗어나가며 수정하고,

톱다운 방식은 보텀업의 반대다.


퇴고의 범주는 광대하므로, 효율적 퇴고를 위해서는

한두 가지에만 집중해 수정을 거치는 게 좋다.


퇴고가 진짜 글쓰기다.

뜨겁게 쓰고 차갑게 고쳐야 한다.



"에세이 써 볼까?"는

에세이에 대해 알아보고,

소재, 주제, 제목과 도입부, 문단, 작성 포인트,

구성, 묘사, 서정과 서사, 좋은 에세이, 솔직함,

문체, 문장, 맞춤법, 퇴고 등에 대해 다룬다.



에세이(essay글)은 문학에 속한다.


일상을 소재로, 개성이 글에 드러나며,

형식 없이 느낌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경 수필은 신변잡기 적인 체험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중 수필은 논리적이고 객관성이 강하다.


에세이를 넓은 의미로 보면 실용 글쓰기의 대부분을 포괄한다.


​소재는 글의 재료다.

제재는 주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재료다.


서사는 지나온 삶이 현재의 나에게 끼친

영향과 의미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좋은 소재는 가치관에 영향을 주고, 오래도록 기억되며,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에세이를 쓰기 위한 필요하다.


솔직하게 마음을 포장하지 않은 글은

독자에게 여운과 감동을 준다.


소재와 근접성을 띤 주제를 생각해 내야 한다.


선택한 소재에서 적절한 주제를 찾으면서,

공감을 바탕으로 체험이 녹아있는 진실은

공감과 함께 즐거움을 얻게 한다


좋은 도입부는 단순하고, 쉽고, 짧은 문장이 전달력이 높다.


문단을 구성하는 요소는 시작 문장, 보조문장,

맺는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효율적 문장은 너무 길지도, 지나치게 짧지도 않아야 한다.

문단은 10개의 문장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글을 쓰는 목적은 전달력에 있다.


유혹하는 첫 문장, 매력적인 도입부는

독자가 작가의 진실성에 마음을 내어주도록 한다.



스토리는 시간적 순서와 서건으로 배열된 것이다.

플롯은 인과관계에 중점을 둔 것이다.


구성은 주제를 구현하기 위해 소재 및 제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구성은 통일성, 균형성, 연결성을 갖춰야 한다.



매력 있는 제목은 독자가 책을 사게 한다.


주제와 소재를 잘 드러내고, 간결하면서도

짧고 임팩트 있는 매력적인 제목이 좋다.


내적인 묘사, 외적인 묘사,

감각적 서술방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서정과 서사는 기본적인 에세이 쓰기 방식이다.


서정은 정서적인 에세이 쓰기며,

서사는 사건이 나아가는 방식과 사물이 변화되는

과정을 대상으로 한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의 주제를 정하고,

예상 독자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적인 허영심은 쓰는 이의 빈곤함을 드러낼 뿐이다.

좋은 글은 진솔함이 담긴다.


문체는 간결체와 만연체, 강건체와 우유체,

화려체와 건조체로 수분된다.


간결체는 문장이 간결해 의미가 선명히 다가오며,

만연체는 문장의 호흡이 길지만 중복되는 표현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우유체는 부드럽고 우아하며, 강건체는 호소력이 있다.


화려체는 비유와 수식이 많은 리듬감 있는 문체이며,

건조체는 사실을 충실하게 전달한다.


부자연스러운 문장은 본질이 흐려졌다는 증거다.


나만의 문체를 갖기 위해서는

핵심 단어를 체크하면서,

문장의 의미가 선명한지 파악한다.


헷갈리기 쉬운 띄어쓰기, 맞춤법에 대해 소개한다.


​퇴고가 진짜 글쓰기다.


보텀업 방식은 각각의 요소에서 전체로 뻗어나가며 수정하며,

톱다운 방식은 보텀업의 반대다.


퇴고의 범주는 광대하므로, 효율적 퇴고를 위해서는

한두 가지에만 집중해 수정을 거치는 게 좋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삶에서 일어난 흥미로운 에피소드, 저마다의 삶의 편린은

좋은 에세이 소재가 될 수는 있지만,

좋은 소재가 좋은 에세이가 되는 것은 아닌다.


에세이는 누구나 쓸 수 있는 글이지만

제대로 쓰기는 어려운 글이다.


​"에세이 써 볼까?"는 에세이의 특징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소재를 찾아, 호소력 있는 글의 주제를 선정하며,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워 독자들에게 선택받는

에세이를 쓰는 법을 소개한다.



삶은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에세이 써 볼까?"는 인생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매력적인 글로 옮길 수 있는 글쓰기 방법을 안내한다.


평범한 일상에서 반짝이는 아름다운 순간들은

글쓰기 기법을 통해 멋진 글로 재탄생한다.


에세이는 자신의 삶을 주제로 한 매력적인 글이다.


"에세이 써 볼까?"는 초보자도 에세이를 쓰는 기초 작법을 배우면서

자신있게 에세이를 쓸 수 있도록 돕는다.


모모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에세이 써 볼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모모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에세이써볼까

#김도현 #에세이쓰기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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