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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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렐리우스의 지혜로운 생각을 엿보기





책을 선택한 이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는 스토아 철학자이자 로마 황제다.


이민족의 침략과 반란이 이어지는 험난한 시대에서

로마를 위해 헌신한 철인황제로 유명하다.


아우렐리우스 의 명상록에 담긴 통찰을 이해하기 위해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를 선택한다.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는


1장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

2장 새로운 삶은 언제나 열려 있다

3장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한정되어 있음을 기억하라

4장 어지러운 세상에서 평온한 삶을 사는 법

5장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본분을 다하라

6장 가야 할 길이 확실하게 보이는 길을 향해 가라


로 구성되었다.




1장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 에서는


자존감은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있으며,

성과를 이루어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다.


자존감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자신을 소중히 하면서

긍정적으로 상황을 벗어나도록 한다.


자신을 존중하고 함부로 하지 않으며,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탓할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는 자신을 학대하면,

자신을 존중하는 기회를 잃는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행복을 의지하게 되면,

의타심이 생겨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스스로를 존중함으로써 가치 있고 행복하게 하는 것은

자신의 삶을 완성시키는 최선의 길이다.



언행일치,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기르기,

생각의 중요성, 마음속 움직임에 주의를 기울이기,

진리, 지혜, 정의의 중요성, 해서는 안될 일,


사물의 전체를 보기, 목표 세우기,

자신의 일에 만족하기, 사회 생활을 잘하기 등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생각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새로운 삶은 언제나 열려 있다 에서는


탐욕은 재앙을 부르는 과도한 욕망이다.


인간이란 존재는 만물의 영장이라고는 하나

우주에서 보면 하나의 티끌 같은 존재다.



아우렐리우스 는 인간을 하루살이에 불과한 존재라 말한다.


지구는 인류의 안식처며, 영원한 삶의 터전이다.


하루살이가 지구를 함부로 여기고, 우주질서를 파괴하고,

자연을 황폐화시키는 것은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는 일이다.


과도한 욕망보다 큰 참사는 없다.


불만족보다 큰 죄는 없으며,

탐욕보다 큰 재앙은 없다.



인생의 멘토 찾기, 악을 멀리하는 선,

본성에 맞는 일을 하기, 허세 부림을 삼가기,


평정심을 되찾기, 환경에 적응하고 극복하기,

경청의 중요성,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선과 악의 관계를 이야기 한다.




3장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한정되어 있음을 기억하라 에서는


분노, 상처, 고통의 부정적 감정은 에너지를 빼앗는다.


아우렐리우스 는 온갖 복잡한 일이 마음을 어지럽히면

우왕자왕하지 말고 새롭고 선한 일을 차분히 생각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삶을 피곤하게 하고, 목적이 없는 행동은

어리석은 사람의 모습이다.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불행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우왕좌왕하면서 마음을 어지럽히지 말아야 한다.


이미 벌어진 일은 받아들이고,자신을 곰곰이 돌아보며,

멘토에게 조언을 구하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마음의 고통과 혼란스러움을 이겨내야 한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감정에 휩쓸리지 않기,

도우며 살아가기, 유한한 삶을 생산적으로 살기,

혼자만의 힘으로 일어서기, 부당한 이익을 멀리하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선행, 명성과 갈채에 빠지지 않기,

시련을 의지로 맞서기에 대해 말한다.



4장 어지러운 세상에서 평온한 삶을 사는 법 에서는


도움을 주고 대가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


대가를 바란다면 계산적이고 의도적인 것이므로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없다.


인간의 가치는 무엇을 받을 수 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주느냐로 판단된다.


베풂의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가치 있는 삶이며, 가치 있는 사람이다.


다른 이들을 위해 대가 없이 기쁜 마음으로

과일 나무를 심는 노인의 마음은

진정한 베풂의 의미를 깨닫게 한다.


아우렐리우스 는 남을 돕고 나서 돌아올 보답을

계산하여 받으려고 하는 사람,

자신이 베푼 일이 빚으로 여기고 기억하는 사람,

남에게 베푼 친절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도움을 주고 대가를 바라거나, 도움을 받을 빚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진정한 도움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다.


대가를 바라고 베푸는 도움은 도움이 아니다.


도울 때는 대가를 바라지 말고, 자신이 행복하면,

만족하는 것이 진정한 도움이다.


긍정하면서 어려움을 이겨내기, 자연의 길을 따르기,

의지를 굳게 하고 어려운 일을 이겨내기,


올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기, 어려움을 굳은 마음으로 극복하기,

충고를 받아들이기, 스스로를 차분히 돌아보기,

정신적인 활력을 얻기, 미래를 걱정하는데 시간 쓰지 않기를 말한다.




5장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본분을 다하라 에서는


아우렐리우스 는 곧게 일어서라고 말한다.


제멋대로 비딱하게 설거나 비뚤어지게 산다면

그릇된 자세이며, 그릇된 삶이다.


스스로 곧게 서는 길을 택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수행하듯 절제하면서,

자신을 방해하는 것들로부터 자신을 지킨다.


혼자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가르침을 받아서라도 곧게 서야 한다.


자신만의 본분을 다하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기,

다른 사람의 일에 신경 쓰며 시간 낭비하지 않기,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용서, 웃어야 하는 이유,

현재에 충실하게 살기,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기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정도를 지키기,

인류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행동하기를 말한다.




6장 가야 할 길이 확실하게 보이는 길을 향해 가라 에서는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은

근면, 성실, 끈기, 의지 덕분에

다방면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다.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성격은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데

열정적으로 작용했고 지치지 않는 에너지가 된다.


마음에 둔 일을 모두 해내는 집념과 끈기는

과학자, 정치인, 문필가, 경영자로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아우렐리우스 는 땀 흘려 일하라. 그러나 무리할 정도로

희생하며 일하지는 말라고 말한다.


과유불급이다.

좋은 일도 지나치면 해가 된다.


땀 흘려 열심히 일하되 몸을 상하지 않게

정도를 지키며 일해야 한다.


자신에게 처한 상황을 불평하지 말고 받아들이기,

보이는 길을 가기, 법을 통해 인간답게 살아가기,

성실하게 행동하고 선을 행하기,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원리원칙을 지키기, 남을 비난하지 않기,

오만함을 멀리하기, 선하게 행동하기를 말한다.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생각, 새로운 삶,

삶의 유한성, 삶의 자세, 자신의 본분,

삶의 방향에 대해 다룬다.



자신을 학대하면,

자신을 존중하는 기회를 잃는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행복을 의지하게 되면,

의타심이 생겨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자존감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자신을 소중히 하면서

긍정적으로 상황을 벗어나도록 한다.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스스로를 존중함으로써 가치 있고 행복하게 하는 것은

자신의 삶을 완성시키는 최선의 길이다.




인간은 하루살이에 불과한 존재다.


인간이란 존재는 만물의 영장이라고는 하나

우주에서 보면 하나의 티끌 같은 존재다.


탐욕은 재앙을 부르는 과도한 욕망이다.


하루살이가 지구를 함부로 여기고, 우주질서를 파괴하고,

자연을 황폐화시키는 것은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는 일이다.




온갖 복잡한 일이 마음을 어지럽히면

우왕자왕하지 말고 새롭고 선한 일을 차분히 생각해야 한다.



분노, 상처, 고통의 부정적 감정은 에너지를 빼앗는다.


자신의 삶을 피곤하게 하고, 목적이 없는 행동은

어리석은 사람의 모습이다.




남을 돕고 나서 돌아올 보답을

계산하여 받으려고 하는 사람,

자신이 베푼 일이 빚으로 여기고 기억하는 사람,

남에게 베푼 친절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도움을 주고 대가를 바라거나,

도움을 받을 빚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진정한 도움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다.


도움을 주고 대가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


대가를 바란다면 계산적이고 의도적인 것이므로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없다.


인간의 가치는 무엇을 받을 수 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주느냐로 판단된다.



곧게 일어서야 한다.


스스로 곧게 서는 길을 택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수행하듯 절제하면서,

자신을 방해하는 것들로부터 자신을 지킨다.


혼자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가르침을 받아서라도 곧게 서야 한다.



땀 흘려 일하되, 무리할 정도로 희생하며 일하지는 말아야 한다.


과유불급이다.

좋은 일도 지나치면 해가 된다.


땀 흘려 열심히 일하되 몸을 상하지 않게

정도를 지키며 일해야 한다.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의 명상록 중 주요 구절을 살펴보며,

현대적 시각에서 의미를 생각해 본다.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 인간은 성찰한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도,

아우렐리우스가 생각한 성찰과 고민은 여전히 유효하다.


자신에게 닥친 현실의 역경을 극복하면서,

이상과 진리를 추구한 철인황제 아우렐리우스의 생각은

인간의 본성과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는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의 의미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각해 보면서,


아우렐리우스의 삶의 지혜를 살펴보고,

삶의 문제에 대한 유용한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미래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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