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브랜드북 - Scoop of Happiness
배스킨라빈스 지음 / 워크컴퍼니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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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행복의 세계를 탐험해 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배스킨라빈스는 31이라는 약칭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색다르게 즐기기 위해

"배스킨라빈스 브랜드북"를 선택한다.





"배스킨라빈스 브랜드북"은


Course 0. Brand History

Course 1. Happiness

Course 2. Delight

Course 3. Artistic

Course 4. Joy


로 구성되었다.





Course 0. Brand History 에서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맛을 아이스크림에 담아볼 수 없을까?

라는 질문에서 베스킨라빈스는 시작된다.


80 년 가까이 매달 31가지 새로운 행복을 선사하는

베스킨라빈스는 1,500가지가 넘는 플레이버를 선사한다.


1945년부터 시작된 배스킨라빈스의 역사,


팝핑캔디, 체리 쥬빌레, 초콜릿 볼, 치즈 큐브,

페퍼민트, 캘리포니아 아몬드, 초콜릿, 요거트

등 배스킨라빈스 맛의 비밀을 소개한다.





Course 1. Happiness 에서는


<앨리스 프로젝트> 김나운 페이스트리 셰프의

구운 딸기 파블로바 는 바삭한 머랭에 과일이 든

파블로바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꾸덕한

치즈케이크의 식감이 잘 어울린다.


오레오 카라멜 트라이플은 카라멜 향과 바삭한 쿠키

부드러운 케이크의 조합이 좋다.


<핀즈> 김범주 셰프의 베이크드 알래스카는

나주배 소르베와 오가닉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입안에서 어우러진다.


피나 콜라다 파르페는 망고탱고와 피나 콜라다를 이용해

트로피컬한 느낌을 살린다.



<세스타> 김세경 셰프의 참숯 카라멜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에 슻 향을 입힌 디저트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아이스크림은

트윈베리 요거트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더 그린 테이블> 김은희 셰프의 다쿠아즈 아이스크림 샌드는

피스치타오와 아몬드의 씹는 맛,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레드 킹크랩 시트러스는 킹크랩이 들어간 애피타이저로

시트러스 샤베트 오가닉을 소스처럼 활용한다.



<더 이탈리안 클럽> 김호윤 셰프의 뉴욕 치즈 파스타는

치즈의 풍미, 아이스크림의 단맛이 소금과

후추의 간과 어우러져 균형을 이룬다.


민트초코 양라구 셰퍼드 파이는 양고기에 들어간 향신료들과

민트 초콜릿의 궁합이 좋다.



<소나> 성현아 셰프의 바슈랭 라즈베리는

바닐라 오가닉에 라즈베리 소르베를 더해

사르르 녹아내리는 바슈랭이다.


프로마쥬 블랑은 부드러운 치즈케이크에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달콤한 블루베리가

조화를 이루며 만족스러운 디저트 타임을 만든다.



<보르고 한남>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의

프라골로사는 향이 좋은 버터 쿠키와 3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디저트다.


체리 스폴리아티나는 바삭한 퍼프 페이스트리에

체리 아이스크림과 체리를 곁들인 디저트다.



<메종엠오> 오오츠카 테츠야 & 이민선 셰프의

코코 프레즈는 딸기 과육이 들어 있는 산뜻한

스트로베리 소르베에 코코넛과 장미 향이 포인트다.


바슈랭 야쿠르트는 바삭한 머랭 속에

매력적인 야쿠르트 샤베트와 제철 과일을 겉들인다.



<정식당> 임정식 셰프의 아이스크림과 사랑에 빠진 홍시는

뉴욕 치즈케이크에 크럼블, 아이스 홍시로 변화를 준다.


요거트와 과일의 앙상블은 스트로베리 요거트와

반건조 과일의 대비된 식감이 포인트다.



<제이엘 디저트바> 저스틴 리 셰프의

피스타치오 아몬드 타르트는 피스타치오 아몬드와

나멜리카 크림의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나주배 소르베 푸아그라 크렘브륄레는

산뜻한 산미가 있는 나주배 소르베와

푸아그라 스프레드가 잘 어울린다.




<에빗>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쌀떡 참기름 카라멜 아이스크림은

쫀득한 쌀떡과 카라멜이 조화를 이루는 한국적 디저트다.


오레오 미역 생일 케이크는 미역잼을 바른 케이크에

오레오 쿠키 앤 크림을 토핑한 단짠단짠 케이크다.




<강정이넘치는집> 황용택 셰프의 블랙 & 블랙은

달콤한 흑임자 아이스크림에 흑미 서리태 강정.

쫀득한 인절미를 담은 코리안 디저트다.


그랜마 부꾸부꾸는 부꾸미 위에 그린티 오가닉을 얹은

이색적인 디저트다.





Course 2. Delight 에서는


<믹솔로지> 김봉하 바텐더의 초콜릿 무스 마티니는

초콜릿 무스 와 향긋한 커피가 조화를 이루는 마티니다.


바닐라 오가닉 피즈는 바닐라 오가닉과 탄산수가

향긋한 조화를 이룬다.




<화이트바> 김수경 바텐더의 눈빛만 봐도 우린 쌀떡궁합은

쌀떡궁합으로 연인 사이의 끈끈한 관계를 표현하고,

테킬라를 결합한 재밌는 칵테일이다.


언제나 반가운 레인보우는 레인보우 샤베트의 상큼함과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접목한다.


하하호호 화목한 치즈케이크는 뉴욕 치즈케이크의

진하고 묵직한 풍미에 브랜디와 와인을 배치한다.



<앨리스 청담> 김용주 바텐더의 오레오호퍼는

그래스호퍼에 오레오 쿠키 앤 민트를 더한다.


레인보우버블은 상큼한 오렌지 샤베트에 스파클링와인을

더한 웰컴 칵테일이다.


라즈베리 파라다이스는 라즈베리 소르베에

베리 할로윈을 더한 라즈베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티앤프루프> 박성민 바텐더의 버번 베이커 봉봉은

스모키한 베이컨 향과 아몬드의 조화가 독특하다.


몽블랑 드 아일라는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에

스모키 위스키 아드백, 우유를 조합한

아포가토 스타일의 디저트다.


체리블로섬 피즈는 체리 쥬빌레를 올린

레몬즙과 오렌지 워터가 들어간 우유 칵테일이다.




<프릳츠 커피 컴퍼니> 송성만 바리스타의

커피에 빠진 딸기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에 헤이즐넛 커피를 끼얹어

달달함과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민트 향 오래오래 는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을

캡슐 커피에 더해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월넛 크림 커피는 콜드브루와 월넛 크림의 조합에

스파이시한 향을 더한다.


커피나콜라다는 피나 콜라다에 에스프레소를 더해

슬러시 형태로 변주한다.




<기슭> 이동환 바텐더의 엄마는 민초단은

어머니의 최애 민트 초콜릿 칩에

맥주의 고소함으로 풍미를 더한다.


그린티타임은 차가운 음식이 부담스러운

중년층을 위한 냉차 레시피다.




<숙희> 이수원 바텐더의 어른의 흑임자 아포카토는

감홍로 베이스에 수제 쌍화 시럽을 더해

벅스버니 흑임자 만났떡에 보디감을 준다.


따뜻한 베스킨라빈스는 바나나 초콜릿 칩을

핫크림이라는 따듯한 라테 느낌으로 재탄생시킨다.


켄터키 브렉퍼스트는 브라운 버터 메이플에

짭짤한 베이컨 칩을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한다.




<바 참> 임병진 바텐더의 내가 좋아한 오렌지 카라멜은

오렌지 샤베트를 플레이버들을 모던하게 풀어낸다.


기라드는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 피스타치오 아몬드에

셰리 와인을 더한다.


터프단은 다크 초코 나이트와 민트 초콜릿 칩에

민트 줄렙을 결합해 본다.




<모모스커피> 전주연 바리스타의 바나나 크림 아포카토는

초콜릿 무스에 바나나를 함께 조합한 아포카토다.


허니 치즈 카페 비엔나는 허니 치즈 트랩에

커피의 씁쓸함과 크림의 달콤함,

치즈의 독특한 향미가 다채롭다.


여름을 닮은 바질 요거트는

세콤한 요거트에 산뜻한 바질을 조합한다.




<파인앤코> 홍두의 바텐더의 낯하늘에 펄은

레인보우 샤베트에 팩틴을 섞어,

트로피컬한 과일을 즐길 수 있다.


베라 먹다 잠든 타코집 사장님은

크리미하고 솔티한 허니 치즈 트랩에

테킬라를 활용해 남미 느낌을 살린다.


깨어나라 용사여는 회식이 끝난 후 충전을 위해

오레오 쿠키 앤 크림에 버번, 에스프레소를 넣은

직장인을 위한 칵테일이다.





Course 3. Artistic 에서는


김참새 작가의 달콤한 악마 요정,

김철성 사진가의 아이스크림 정물 사진,


달리 2 AI 아티스트가 그린 아이스크림 작품,

레지나킴 비주얼 아티스트의 영상 작품,


박유미 플로리스트가 표현한 봄의 정원,

오드리 플로리스트가 꽃으로 표현한 아이스크림,


타이거 JK & 윤미래 뮤지션의 플레이리스트와

어울리는 아이스크림,

박문락 LP 수집가는 LP 앨범과 어울리는 아이스크림,


제이호 댄서는 아이스크림을 춤으로 표현하며,

이승희 작가는 책과 곁들이기 좋은 아이스크림을 제안한다.





Course 4. Joy 에서는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CCO의 개성있는 아이스크림 즐기기,


박세리 감독의 바닐라와 올리브 오일, 아이스크림샌드,


홍신애 요리연구가의 엘비스가 사랑한 바닐라 아몬드 훠지,

글루텐프리 오가닉 초코홀릭,


김한민 요리연구가의 나주배 셰이크, 비건 딸기 아이스크림,


박지연 인플루언서(집밥둘리)의 메리고라운드, 쑥떡 쑥덕,


박지원 인플루언서(돌체시스)의 아이스크림 브륄레,

봉봉 아이스 파운드케이크,


이재건 푸드 칼럼니스트(미상유)의 사랑스러운 살사와 나초,

꿀과 치즈가 들어간 토마토 파스타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배스킨라빈스 코리아 허희수 부사장,

연은지, 김미래, 이영현, 연구원 과의 인터뷰,


배스킨라빈스 플래그십 스토어 100 플레이버를 알아본다.




"배스킨라빈스 브랜드북"는 베스킨라빈스를 이해하고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활용해

디저트, 아이스크림, 칵테일, 아포카토, 샤베트 등으로

탄생시키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배스킨라빈스에 영감을 받아 만든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의 세계,


배스킨라빈스를 즐기는 명사들의 인터뷰,

배스킨라빈스와 잘 어울리는 음악과 책을 알려준다.




경영자 한명수, 골프감독 박세리, 요리 연구가 홍신애,

김한민, 박지연, 박지원, 이재건 등이 알려주는,


배스킨라빈스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과

배스킨라빈스를 활용한 레시피들은


배스킨라빈스를 통해 창조되는

다양하고 새로운 맛의 세계를 발견하도록 한다.


배스킨라빈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인터뷰,

배베스킨라빈스 플래그십 스토어 100 플레이버 등은

배스킨라빈스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도움이 된다.


배스킨라빈스는 다양한 맛의 세계로 사람들을 초대한다.


배스킨라빈스가 사랑받는 것은 맛으로 행복해지는

달콤한 추억의 순간을 선사하기 때문일 것이다.



"배스킨라빈스 브랜드북"은

배스킨라빈스의 맛을 더욱 즐길 수 있게 도우면서,

즐겁고 특별한 행복의 순간을 누릴 수 있게 한다.


워크컴퍼니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배스킨라빈스 브랜드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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