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강화 - 강력한 소설 쓰기 비법 125가지
제임스 스콧 벨 지음, 오수원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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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설 쓰기 비법







책을 선택한 이유



문학의 종언 시대다.


과거처럼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소설이 휩쓸던 시대는 지났다.


소설이 베스트셀러의 지위에서 물러났지만

웹소설이 인기를 끌면서 원 소스 멀티유즈로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는다.


여전히 소설은 매력적인 장르다.


소설 쓰기 비법을 알아보기 위해 "소설 강화"를 선택한다.





"소설 강화"는


1장 플롯과 구조

2장 캐릭터

3장 장면

4장 대화

5장 목소리와 문체

6장 퇴고

7장 작가의 마음가짐


으로 구성되었다.




1장 플롯과 구조 에서는



즉흥적으로 글 쓰는 작가인 펜서 라면

플롯의 기반이 될 표지판 장면을 브레인스토밍 해보자.


책의 시작은 교란이 등장해야 한다.

혼란을 가져오는 사건의 전조가 일어나며

문제가 닥쳐오고 있다는 느낌이 필요하다.



엔딩은 강렬해야 한다.


최후의 전투에서 악당을 바꾸는 결말의 반전은

스릴 만점이다.



거울 순간은 주인공이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이다.


주인공은 자신의 어떤 부분을 대면해야 하는지

공감이 일어나면 모든 장면을 하나로 묶는 흐름이 생긴다.



킬러 장면은 갈등과 서스펜스로 가득 찬 장면이다.


이야기 전체에 묶이지 않은 채 ,다양한 이야기 줄거리

방향을 테스트 해보면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다.



플롯을 준비해 장면을 설계하는 작가인 플로터 도

표지판 장면 플롯 설계는 유용하다.


장면 카드를 더하고 옮겨 보면서, 이야기 윤곽을

자리 잡을 수 있다.


이정표 장면, 장면 아이디어, 서브플롯을

스크리브너 문서로 작성하면서 플롯의 얼개를 구성한다.



독자들이 책을 구매하게 하는 강력한 헤드라인,

주인공의 여정과 모험의 거절과 극복

훌륭한 플롯의 핵심, 일단 초고를 쓰기,


동기와 욕망을 보여주는 그림자 이야기,

열망과 상처를 나누면서 내적 갈등을 다루기,

엔딩, 서브플롯 작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캐릭터 에서는



연기의 출발점은 캐릭터가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캐릭터의 세계에 있는 자신을 상상하고,

보고, 들으며, 뼛속가지 깊이 새겨져야 한다.



감정은 감미료와 같다.


감정이 지나치게 많으면 소설이 망가진다.

장면과 시퀄의 구조, 보여 주기와 말하기,


감정을 자유롭게 쓰고 시간을 두고 편집하면서

복합적이며, 매혹적인 캐릭터를 만든다.



조연을 중요 플롯으로 만들기, 캐릭터 작업으로 작품에 몰입하기,

글쓰기 전 준비할 사항, 이야기의 층위를 보태기,


캐릭터의 내적 갈등, 캐릭터 설정 방법,

캐릭터에게 꿈을 주기, 캐릭터의 인격에 대해 알아본다.



3장 장면 에서는



글은 자극-응답 거래 로 순서에 맞춰 써야 한다.

응답은 자극에서 멀지 않아야 한다.



복잡한 거래 는 독자들이 캐릭터의 행동을

궁금하게 한다.


플롯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응답을 자극해야 한다.


장면-시퀼의 감정 비트는 유연하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캐릭터 내면의 단계를 파악해야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첫 줄을 쓰는 목표는 독자가 더 읽고 싶어하고,

계속 읽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액션, 목소리, 나무 등 오프닝 라인을 효과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오프닝 첫 페이지가 HHPL이어서는 안된다.

HHPL을 교란해야 한다.


심술궃게 캐릭터의 일상을 교란해야 한다.

장면의 핵심 부분부터 쓰고 주변을 채우기를 설명한다.



전환은 하나의 장면, 관점에서 다른 장소, 관점으로 이동하거나,

같은 장면의 다른 시간대로 옮겨 가는 것이다.


이야기 요약, 여백, 불필요한 요소 등 전환의 방법을 알아본다.




꿈으로 시작해선 안된다.


꿈은 긴박한 순간 캐릭터의 감정을 드러내는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


꿈에 기괴한 디테일이 포함되어야 효과가 좋다.

좋은 꿈 시퀸스는 독자들에게 감정적 영향을 미친다.



장면의 길이는 다양하다.


계속 읽기 프롬프트 는 독자가 잠시 쉴 수 있고,

서스펜스를 유발하면서 페이지를 넘길 수 있도록 한다.



독자에게 감동을 주려면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느껴라, 즉흥적으로 써라,계획을 세워라, 글을 써라,

퇴고하라 등 글쓰는 방법을 설명한다.



장면은 액션의 단위다.


캐릭터의 등장 시점, 캐릭터의 퇴장, 놀라움을 만들기 등

장면을 강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디테일을 이야기에 더하기, 장면에 놀라움 첨가하기,

스릴러스 엑스 마키나를 알아본다.



플래시백은 과거에 일어나는 액션이다.


플래시백은 백스토리 정보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지금 일어나듯 독자를 장면에 몰입하게 만들어야 한다.


플랙시백의 배치, 플래시백의 시작,

백플래시로 궁금증 유발하기를 말한다.



글을 쓰기 시작할 때는 결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고민하고, 열심히 들여다보고, 수정하며, 숙고해야 한다.

마지막 페이지들이 정말 가치 있는 글이 되도록 써야 한다.


부상을 염두에 두고 액션의 동선을 짜야 한다.


직접 움직여보면서 동작을 확인해야 하며,

동작이 너무 과해서는 안 된다.

체급, 피해야 할 클리셰, 가격, PTSD,

JACA, 가스라이팅, 기절에 대해 말한다.



4장 대화 에서는


대화도 액션이다.


캐릭터가 원하는 것을 부여해 갈등을 빚어야 한다.


앰대시, 대시 문장부호 활용 방법을 설명한다.



위트는 억지로 재치나 기지를 발휘하지 않으며,

실제로 말할 법한 것을 대사로 만들어야 살릴 수 있다.



재미있고 기억할 만한 대사를 만들기 위해 표현을 바꾸기,

말 꼬리표 문장부호를 과도하게 쓰지 않기,

말했다를 남발하지 않기에 대해 설명한다.



5장 목소리와 문체 에서는


캐릭터의 눈은 캐릭터가 누구인지,

내부에 어떤 수수께끼가 담겨 있는지에 관한

느낌을 제공한다.


눈의 색깔, 화자에게 끼치는 영향, 비유 등

캐릭터의 눈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형용어구, 참신한 디테일, 참신한 상투어,

세부 디테일 표현을 설명한다.



이상적인 문체는 야단스럽지 않고, 튀지 않는 시적 문체다.


핵심적인 낱말들을 골라 내러티브를 써 보기,

끝없이 이어지는 긴 문장을 써 보기,

비유에 쓸 참신한 이미지 찾기에 대해 알아본다.



배경이나 캐릭터의 묘사 요소들을 심화할 때,

생각이 흘러가도록 내버려 둔채 글을 쓴다.



명구는 소설 시작 전 독립된 페이지에 붙이는 인용구다.


좋은 명구 찾기, 명구 인용과 저작권 문제,

명구 사용에 대해 고려해야 할 문제를 살펴본다.


동의어 사전을 사용에 대해 이야기 한다.



6장 퇴고 에서는


1차 퇴고에서는 퇴고 후 나올 책의 내용을

개요로 작성하고, 빈 곳, 빠진 것 등을 찾아본다.


원고를 다시 쓰고, 통독한 후, 기간을 두고 다시 점검한다.




7장 작가의 마음가짐 에서는


작가를 위한 십계명, 작가임에 믿음을 갖기,

더 좋은 작가가 되는 법을 스스로 가르치기,

글을 쓰기 시작한 초보 작가에 대한 충고,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글을 쓰기,

퇴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두려움, 무질서, 번아웃에서 벗어나기,


자신만의 균형을 찾아 지키기,

창작 배터리를 채우는 영감 얻기,

마인드맵 활용, 브랜던 샌더슨 처럼 일하기,


글쓰기 비결, 위험을 감수하기,

성공한 작가들의 일곱 가지 습관

슬럼프를 극복하는 15분 쓰기와 1인치 액자를 소개한다.



"소설 강화"는

플롯과 구조, 캐릭터, 장면, 대화,

목소리와 문체, 퇴고, 작가의 마음가짐을 다룬다.


즉흥적으로 글 쓰는 습관을 가졌다면,

표지판 장면을 브레인스토밍 해보자.


책의 시작은 교란이 등장해야 한다.

엔딩은 강렬해야 한다.


거울 순간은 주인공이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보면서

공감을 일으키며 모든 장면을 하나로 묶는다.


킬러 장면은 갈등과 서스펜스로 가득 찬 장면이다



플롯을 준비해 장면을 설계하는 경우에도

표지판 장면 플롯 설계는 유용하다.



연기의 출발점은 캐릭터가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캐릭터의 세계에 있는 자신을 상상하고,

보고, 들으며, 뼛속까지 깊이 새겨져야 한다.



감정은 감미료와 같다.


감정이 지나치게 많으면 소설이 망가진다.

감정을 자유롭게 쓰고 시간을 두고 편집하면서

복합적이며, 매혹적인 캐릭터를 만든다.



글은 자극-응답 거래 로 순서에 맞춰 써야 한다.

응답은 자극에서 멀지 않아야 한다.


복잡한 거래 는 독자들이 캐릭터의 행동을

궁금하게 한다.


플롯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응답을 자극해야 한다.


장면-시퀼의 감정 비트는 유연하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캐릭터 내면의 단계를 파악해야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꿈으로 시작해선 안된다.


꿈은 긴박한 순간 캐릭터의 감정을 드러내는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



계속 읽기 프롬프트 는 독자가 잠시 쉴 수 있고,

서스펜스를 유발하면서 페이지를 넘길 수 있도록 한다.



장면은 액션의 단위다.


캐릭터의 등장 시점, 캐릭터의 퇴장, 놀라움을 만들기 등

장면을 강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글을 쓰기 시작할 때는 결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고민하고, 열심히 들여다보고, 수정하며, 숙고해야 한다.

마지막 페이지들이 정말 가치 있는 글이 되도록 써야 한다.



대화도 액션이다.


캐릭터가 원하는 것을 부여해 갈등을 빚어야 한다.


위트는 억지로 재치나 기지를 발휘하지 않으며,

실제로 말할 법한 것을 대사로 만들어야 살릴 수 있다.



캐릭터의 눈은 캐릭터가 누구인지,

내부에 어떤 수수께끼가 담겨 있는지에 관한

느낌을 제공한다.



이상적인 문체는 야단스럽지 않고, 튀지 않는 시적 문체다.



1차 퇴고에서는 퇴고 후 나올 책의 내용을

개요로 작성하고, 빈 곳, 빠진 것 등을 찾아본다.

원고를 다시 쓰고, 통독한 후, 기간을 두고 다시 점검한다.



작가를 위한 십계명, 작가임에 믿음을 갖기,

더 좋은 작가가 되는 법을 스스로 가르치기,

글을 쓰기 시작한 초보 작가에 대한 충고,


퇴고하는 시스템, 자신만의 균형을 찾기,

마인드맵 활용, 슬럼프 극복하기 등

작가에 대한 유익한 조언을 제공한다.



글쓰기는 어렵다.


이야기를 통해 독자를 상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제대로 된 소설을 쓰기는 매우 어렵다.


소설 글쓰기가 어렵다면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배워야 한다.


"소설 강화"에서는 강력한 글쓰기 비법을

플롯구성부터 퇴고까지 소개한다.


글쓰기에 유의해야 할 사항과 다양한 소설 지문을 제시하여

효과적인 글쓰기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소설을 쓸 때 알아야 할 다양한 핵심을 이해하면서

글쓰기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자신의 생각을 멋진 소설을 써야 한다.


"소설 강화"는 소설 글쓰기에서 자주 발생하는 잘못과

좋은 소설 글쓰기의 핵심 포인트를 설명하면서,

좋은 소설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21세기문화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소설 강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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