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단길 요리사 남준영
남준영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공 브랜드 창업의 비결






책을 선택한 이유



셰프는 레스토랑 수석 요리사를 의미한다.


셰프가 요리사를 뜻하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유명 요리사, 식당 경영자라는 의미로도 쓰이고 있다.


외식문화가 발전하면서 셰프는 인기있는 직업이 되고,

문화의 한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성공적으로 다수의 브랜드를 런칭한 오너 셰프 이야기를 듣기 위해

"용리단길 요리사 남준영"을 선택한다.





"용리단길 요리사 남준영"는


1장 [마인드] 언제나 생각하는, 좋은 식당의 본질

2장 [콘셉트]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나다운 식당

3장 [공간, 브랜딩] 한국에서 가장 베트남스러운 공간

4장 [문제해결] 문제 앞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시도

5장 [오너십] 내가 꿈꾸는 건강한 성장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마인드] 언제나 생각하는, 좋은 식당의 본질 에서는



한국의 창업률은 OECD 국가 중 2위의 높은 수준이다.


공무원이 되기 위해 행정학과에 들어갔지만

기술을 배워 노년을 준비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요리를 하게 된다.


누군가의 직원으로 열심히 일하는 열정을

내 회사를 위해 쏟아붓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다.


모든 길, 모든 골목, 모든 건물에 호기심을 갖고

무슨 가게를 차려야 할지 궁리하고 상상한다.


고민보다 일단 저지르고 보는 성격이다.

코로나 시기에 새로운 식당 브랜드를 런칭한다.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중식당 근무 경험을 살려

한국에 귀국한 후 첫 가게를 베트남 식당으로 결정한다.


베트남 특유의 살가운 소란스러움과 친근함을

풍요롭고 다채로운 요리의 향과 감성으로 전하고 싶다.


능력이 출중한 사람은 많지만

시작이 없으면 어떤 결과도 없다.


10년이 넘게 요리만 파고 들었던 시간은

확신이 생기면서 고민하지 않게 한다.


외국에서는 베트남 식당에서 요리를 즐기며 담소를 나눈다.


제대로 된 베트남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 개념의

베트남 식당을 선보이기 위해 신용산을 낙점한다.


식당은 동네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야 오래갈 수 있다.


적당한 가격, 괜찮은 맛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점심 메뉴부터 인정받아야 한다.


빠르게 나와야 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한다.


손님의 말을 귀담아듣고 받아들여야 하지만

온갖 말에 휘둘려 브랜드의 색깔을 잃어버리면 안된다.


식당의 음식값은 상권에 따라 결정된다.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콘셉트를 바꿔서는 안된다.


손해 보지 않는 수준에서 좋은 식당을 먼저 만들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을 때 브랜드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브랜드는 지속 가능성이다.

오래가기를 원한다면 본질부터 고민해야 한다.


동업을 결정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쿠킹클래스 강의 경험을 통한 성장,

식당 운영에서 연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콘셉트]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나다운 식당 에서는


음식에 담긴 기억의 향수는 강렬하다.


이국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는 감성을 건드리고,

향신료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면 기억을 회상한다.


맛있는 요리에만 집중하면 식당이지만

맛있는 요리에 가치를 얹으면 힙한 식당이다.


현지식의 맛과 느낌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재현하면서 여행의 향수를 재현한다.


먹거리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대기업, 유명 식당과

경쟁할 수도 없고 경쟁해서도 안된다.


고객이 지불한 돈 이상의 가치와 충족감을 얻게 하는 것이

브랜드 기획이자 콘셉트다.


아이디어에 살을 붙이며 브랜드로 확장하기,

나의 진심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설득하기,


아침에 여는 쌀국수집으로 차별화 하기,

일본 선술집 문화를 도입한 무모한 도전을 소개한다.



3장 [공간, 브랜딩] 한국에서 가장 베트남스러운 공간 에서는


가게는 무대다.


요리사가 무대를 기획하고 연출하면,

직원은 성공적 공연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관객은 작품을 감상하며, 대본은 같아도 똑같은 무대는 없다.


끌리는 브랜드는 개성, 매력 때문이다.


맛은 기본이다.

브랜드의 정체성과 본질이 중요하다.


브랜드만의 매력을 만들어야 한다.

무엇을 전달할 것인지, 전달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프랑스 세탁소에 영감을 받아 만든 간판,

오래된 목조 기둥의 감성을 살리며 생긴 시행착오,


감성에 치중한 인테리어, 공간 배치에 대한 고민,

특별한 공간을 연출하는 개성 있는 스타일 찾기,


하나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포인트 인테리어와

매장 분위기를 만드는 디테일,


공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인테리어에 참여하기,


동선의 중요성, 상권에 맞는 인테리어,

주방 조건에 맞는 메뉴 선정 등 공간 기획,


브랜드 네이밍에서 고려할 사항,

위로와 공감을 주는 음악의 선곡에 대해 말한다.



4장 [문제해결] 문제 앞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시도 에서는


모르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음식 이름을 한국식으로 바꾸고,

사진과 설명을 곁들여 메뉴 선택을 돕는다.


시행 착오를 겪으면 콘셉트를 변화시키면서,

소비자와의 간극을 줄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끊임없이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고, 헤매는,

실패를 무릅쓴 도전이 장사를 성공으로 이끈다.


요리의 과학과 센스, 셰프의 맛에 대한 상상력,

서비스의 질에 대한 높은 기준,


브랜드 관리 회사를 만든 이유,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사업 설계,

사장이 되면서 느끼는 괴리감,


매장 운영에서 유의할 사항, 메뉴 개발,


콘텐츠를 경험하고 싶게 만드는 마케팅,

현장의 중요성과 마케팅의 한계,


콜라보의 확산력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

새로운 정체성 형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5장 [오너십] 내가 꿈꾸는 건강한 성장 에서는


한국의 트렌드는 정말 빠르다.


지치고 위기감을 느끼게 되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 나만의 아침 시간에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진다.

부족함을 느낄 때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사업을 하다보면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열 번 실패해도 한 번의 성공을 위해 도전해야 한다.


사장은 외로움과 고독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직원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아쉬운 점이 많지만

언제까지나 한탄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넓게 바라보고 관대해져야 한다.

사장의 불안과 분노는 회사의 성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소통과 투명성, 같이 하고 함께 성장하기,

일터가 아닌 곳에서 에너지를 얻기,


한정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열심히 살지 않는 외식업의 MZ세대 직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기 전 준비할 사항,

건강한 프랜차이즈 문화 만들기,


버버리 스트리트 프로젝트 참여 등

문화 콘텐츠 기획에 대한 목표,

성장을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용리단길 요리사 남준영"는

좋은 식당 운영을 위해 갖추어야 할 마인드,

개성 있는 식당 콘셉트 만들기,

브랜딩 목적에 적합한 공간 구성,

식당 운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

식당 경영자의 자세에 대해 다룬다.



누군가의 직원이 아니라 내 회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것이 낫다.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중식당 근무 경험을 살려,

한국에 귀국한 후 첫 가게를 베트남 식당으로 결정한다.


베트남 특유의 살가운 소란스러움과 친근함과

제대로 된 베트남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

베트남 식당을 선보이기 위해 신용산을 낙점한다.


식당은 동네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야 오래갈 수 있다.


점심 메뉴부터 인정받아야 한다.

빠르게 나와야 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한다.


식당의 음식값은 상권에 따라 결정된다.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콘셉트를 바꿔서는 안된다.


좋은 식당을 먼저 만들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

브랜드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브랜드는 지속 가능성이다.

오래가기를 원한다면 본질부터 고민해야 한다.



음식에 담긴 기억의 향수는 강렬하다.


맛있는 요리에만 집중하면 식당이지만

맛있는 요리에 가치를 얹으면 힙한 식당이다.


브랜드 기획, 콘셉트는 고객이 지불한 돈 이상의

가치와 충족감을 얻게 하는 것이다.



끌리는 브랜드는 정체성과 본질이 중요하다.


브랜드만의 매력을 만들어야 하며,

무엇을 전달할 것인지, 전달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인테리어, 공간 배치, 공간 연출 스타일,

포인트 인테리어, 매장 분위기를 만드는 디테일,


동선, 상권에 맞는 인테리어, 주방에 맞는 메뉴 선정,

브랜드 네이밍, 음악의 선곡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시행 착오를 겪으면 콘셉트를 변화시키면서,

소비자와의 간극을 줄여야 한다.


끊임없이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고, 헤매면서

실패의 도전이 성공이 되도록 장사를 이끈다.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매장 운영에서 유의할 사항,

콘텐츠를 경험하도록 하는 마케팅, 콜라보에 대해 말한다.



한국의 트렌드는 정말 빠르다.


사장은 지치고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부족함을 느낄 때 보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사장은 외로움과 고독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넓게 바라보고 관대해져야 한다.

불안과 분노는 회사의 성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소통과 투명성, 일터 밖에서 에너지를 얻기,

한정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외식업의 MZ세대 직원들의 문제점,

프랜차이즈 문화, 문화 콘텐츠 기획에 대해 말한다.



외식업이 중요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으면서,

소위 뜨는 지역은 음식점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용리단길 요리사 남준영"는 신용산 지역을 중심으로

개성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런칭하는데 성공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음식점은 음식 만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다.


음식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고,

경험을 향유하면서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이국의 경험의 기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 연출, 개성과 매력을 살리는 디테일,

마케팅, 콜라보 등을 통해,


개성, 매력을 갖춘 끌리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이야기는 흥미롭다.


고객은 음식점에서 음식 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요리에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가치를 더하면서

브랜드가 되어야 경쟁에서 차별화 할 수 있다.


"용리단길 요리사 남준영"에서는

브랜드 기획, 콘셉트를 구축한 과정을 소개하므로,

브랜드, 마케팅, 콜라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용리단길 요리사 남준영"는

개성있으면서도 대중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메가스터디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용리단길 요리사 남준영"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메가스터디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용리단길요리사남준영 #남준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