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야구 - 실패는 철저히 버린다, 오효주와 이정후의 깊은 면담
오효주.이정후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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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타자가 말하는 성공의 비결



책을 선택한 이유



메이저리그는 야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다.


세계 최고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모인

최고의 경기가 펼쳐진다.


메이저리거에 진출하는 이정후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긍정의 야구"를 선택한다.





"긍정의 야구"는


1장 MIND CONTROL

2장 RESET - 극복하는 힘

3장 동기부여 - 마음의 중심: 부진이 곧 슬럼프는 아니다

4장 이기는 방법

5장 매일 매 순간 소득과 의미를 발견하는 것

6장 외부 시선을 대하는 태도

7장 타고난 능력 그리고 한계

8장 시크릿의 힘 - 과정의 중요성

9장 실패는 철저히 버린다

10장 누구나 어려운 시기는 온다

11장 이정후에게 번아웃이 있었다고?

12장 운명 같은 팀, 히어로즈

13장 목표 설정, 하나 더

14장 꾸준함

15장 슈퍼스타의 아들로 자란다는 것

16장 나를 위한 야구를 한다

17장 꿈

18장 긍정의 힘으로, 상상을 현실로

19장 예기치 않은 불운 속에서 성장을 얻다

20장 다시 쓰는 ‘마지막 장면’


으로 구성되었다.





1장 MIND CONTROL 에서는


아버지 이종범은 야구 선수가 되겠다는

이정후를 끝까지 말렸다.


직업으로서 야구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일이라도,

생존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


흔들리는 순간을 어떻게 이겨내기 위해서는

초심을 떠올려야 한다.


어렸을 때 썼던 일기장에 적혔던 목표를 보면서,

추억은 자신만의 버킷리스트가 된다.


일과 일상을 철저히 분리하면서 받아들이고 즐기는

이정후의 마인드 컨트롤과 워라밸을 말한다.



2장 RESET - 극복하는 힘 에서는


후회와 미련이 남으면 소중한 시간을 망친다.

오늘을 망쳐도 내일 새롭게 열리는 경기를 맞아야 한다.


타격에는 리듬이 있다.

잘 맞는 때가 있으면 안 맞는 때도 있다.


타격감이 좋을 때는 투수와 싸우지만

잘 맞지 않을 때는 나 자신과 싸운다.


많은 생각은 상황을 복잡하게 만든다.

다른 상황에 집중하면서 후회나 미련을 날려 버린다.


오늘 결정적 타격으로 승리를 했어도

내일은 다시 새로운 하루를 준비해야 한다.


다가올 내일에 집중하는 평정심 유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동기부여 - 마음의 중심: 부진이 곧 슬럼프는 아니다 에서는


야구선수 직업은 매 순간 치열한 전쟁이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견디고 버텨야 한다.

더 오래, 잘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만의 동기가 뚜렷해야 한다.


마음의 중심은 힘든 순간을 견디는 버팀목이 된다.


변화를 시도하면서 실패해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중심이 있으므로 두렵지 않다.





4장 이기는 방법 에서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남의 움직임에 신경이 쏠리면

대결의 피해자는 결국 내가 된다.


최선을 다한 결과는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다.


목표의 기준을 나에게 두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경쟁에 임한다.


자신의 중심을 지키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승리의 마음가짐을 말한다.




5장 매일 매 순간 소득과 의미를 발견하는 것 에서는


한 타석은 나 또는 팀의 운명을 결정할 수도 있다.


출발이 아쉬워도 다음 타석까지 망쳐서는 안된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도 의미와 소득을 찾는

긍정적인 습관은 좋은 멘탈로 이어진다.


좋은 생각으로 내 안의 힘을 키우고

원하는 성과를 만들고 지속하는 비결을 알아본다.



6장 외부 시선을 대하는 태도 에서는


시련은 되도록 겪지 않을수록 좋다.


더 열심히 하고,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시련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없어 보이도록 행동한다.


스트레스와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며,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하고, 받아들이며,

새로운 자극제나 동력으로 삼으며 정상을 지킨다.


외부 시선을 자신을 위한 무언가로 바꿀 줄 알면서

자신에게 더 집중하는 긍정 멘탈에 대해 말한다.



7장 타고난 능력 그리고 한계 에서는


슈퍼스타 야구선수 아버지 아래에서

자신의 장단점을 발견하는 행운을 가진다.


타고난 재주는 축복이지만, 재능으로 만드는 건

본인의 몫이다.


자신의 타고난 능력과 타고나지 못한 영역을 인정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더 집중한다.


기준에 나를 맞추기보다 소신대로 나의 길을 가는 것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이 어려운 일이다.


가장 잘 칠 수 있는 공을 친 다음에 어떤 상황이

생길지 알 수 없는 게 야구의 매력이다.



8장 시크릿의 힘 - 과정의 중요성 에서는


계획과 목표가 있으면 행동이 달라진다.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

원인이 있기 때문에 결과가 있다.


과정에 최선을 다했다면 결실은 보상 받게 된다.

일단 해야 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9장 실패는 철저히 버린다 에서는


잘 하는 선수들은 실패에 덤덤하다.


실패는 무조건 버린다.

빠르게 실패를 인정하고 버리며,

더 좋은 생각에 집중하기로 한다.


잘해왔던 것,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서

실패를 다스린다.


좋은 생각을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0장 누구나 어려운 시기는 온다 에서는


부진한 시즌 출발이 보이자 언론은 입방아를 찧는다.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다.


인정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슬럼프라는 성장통은 몇 배 더 성장하고 성숙하게 한다.


시행착오를 인정하고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




11장 이정후에게 번아웃이 있었다고? 에서는



결과에 집착하면서 무감각해진다.


야구에 재미가 없고 의무감만 느껴진다.

나를 위해 야구를 해야만 하는 본질을 들여다보며

고민하던 해답을 찾는다.


번아웃 기간에도 준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게 한

동기부여 지속의 비결을 말한다.



12장 운명 같은 팀, 히어로즈 에서는


살아남기 위해서는 야구 실력이 필요하다.


야구 실력 외의 변수는 선수 개인에게 있을 수도 있지만

외부에 있는 경우는 훨씬 많다.


선수, 구단, 팀 사정 등이 맞아야 빛을 볼 수 있다.


구단의 육성 방향을 따르고, 성장통을 겪으면서,

새로운 기량을 갖출 수 있게 된다.


배우고자 하는 후배는 선배의 말을 귀담아듣고,

선배는 후배에게 지식을 공유하며 성장을 돕는

히어로즈만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한다.



13장 목표 설정, 하나 더 에서는


목표 설정에 따라 삶의 방향도 크게 달라진다.


모든 선수와의 경쟁에서 이겨야 하며,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해야 한다.


자만해서도 안 되지만 너무 겸손해서도 안된다.


장기 목표를 단계적으로 설정하고,

단계적 목표에 하루하루 몰입하면서,

하루에 일희일비 하지 않을 수 있다.



14장 꾸준함 에서는


잘하는 타자의 기준은 꾸준함이다.


평균값이 꾸준해지면 기본값이 된다.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견제도 까다롭다.


KBO 가까이 있는 모범의 대상,

메이저리그의 동경의 대상을 바라보며,

야구에 대한 자세를 배운다.


이치로 명언 중 꾸준함의 중요성이 떠오른다.



15장 슈퍼스타의 아들로 자란다는 것 에서는


슈퍼스타 야구선수인 아버지 이종범의 후광이 컸다.


얻은 것만큼 잃는 것 역시 많을 수밖에 없다.

유명인의 가족이기에 감수해야 하는 것도 크다.


야구선수로서의 사소한 행동이 아버지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며, 뜬소문이 들리기도 한다.


야구를 시작하면서 겪는 애환에 대해 말한다.



16장 나를 위한 야구를 한다 에서는


부모와 자식이 같은 직업을 가지는 것은

득과 실이 있을 수 있다.


한국프로야구 부자 야구선수가 되면서

남다른 관심의 무게감을 이겨내야 한다.


같은 야구선수의 길을 이어가면서

비교 대상이 되는 것은 스트레스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숙명을 감당하거나 불평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현실을 가능한 한 재미있게 받아들이며,

스포트라이트를 즐기고 의욕을 끌어낸다.


아버지의 그늘을 스스로 지워내는 방법은

주도권을 나에게 가져오는 것이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부자 커리어를 꿈꾼다.



17장 꿈 에서는


KBO리그 무대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목표는

자연스럽게 메이저리그로 이어진다.


도쿄 올림픽에서 세게적 투수들을 상대하면서

메이저리그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선배들의 경험은

자신감에 큰 도움이 된다.


걱정이 들어도 도전하면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긍정적인 미래를 상상해 본다.



18장 긍정의 힘으로, 상상을 현실로 에서는


원하는 일에 더 빠르게 다가가는 힘,

나를 일으켜 세우는 힘은 내 안에 있다.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과정을 어떻게 만들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이왕이면 좋은 생각을 하려는 행동은

막연함을 가능성으로 바꿔낸다.




19장 예기치 않은 불운 속에서 성장을 얻다 에서는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좋아질 거라는 기대만으로 하루를 보낸다.


받아들이는 것은 포기한 것은 아니다.

후회 없을 만큼 최선을 다해본 자만이 할 수 있다.



20장 다시 쓰는 ‘마지막 장면’ 에서는



시즌 중반 시즌 아웃 판정을 받는다.


좀 쉬라는 신호라고 받아들인다.

좌절 대신 오롯이 자신을 위해 필요한 시간으로

전환하면서 복귀한다.


지나간 일에 미련을 두면 고통스럽다.


막연한 의지를 확실한 의지로 바꾸면서

재활에 집중하고 어려운 시간을 이겨낸다.



"긍정의 야구"는

야구를 하는 마음가짐, 어려움의 극복 과정,

세간의 시선을 이겨내기, 목표를 이루기 등

야구선수의 삶과 미래를 이야기 한다.




슈퍼스타 야구선수 아버지 이종범은 야구 선수가 되겠다는

이정후를 끝까지 만류한다.


직업으로서 야구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일이라도,

생존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


후회와 미련이 남으면 소중한 시간을 망친다.

오늘을 망쳐도 내일 새롭게 열리는 경기를 맞아야 한다.


많은 생각은 상황을 복잡하게 만든다.

다른 상황에 집중하면서 후회나 미련을 날려 버린다.


평정심을 유지하며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야구라는 직업은 매 순간 치열한 전쟁이다.


마음의 중심은 힘든 순간을 견디는 버팀목이 된다.

변화를 시도하면서 실패해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중심이 있으므로 두렵지 않다.



최선을 다한 결과는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다.


목표의 기준을 나에게 두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경쟁에 임한다.


출발이 부진해도 다음 타석까지 망쳐서는 안된다.


하루 속에서도 의미와 소득을 찾으면서

원하는 성과를 만들고 지속한다.


외부 시선에 대해 생각을 전환하고, 받아들이며,

새로운 자극제나 동력으로 삼으면서,

자신에게 더 집중한다.



타고난 재주는 축복이지만, 재능으로 만드는 건

본인의 몫이다.


자신의 타고난 능력과 타고나지 못한 영역을 인정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더 집중한다.


기준에 나를 맞추기보다 소신대로 나의 길을 가는 것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이 어려운 일이다.



일단 해야 한다.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으며,

원인이 있기 때문에 결과가 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실패는 무조건 버린다.


잘해왔던 것,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좋은 생각을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다.


시행착오를 인정하고 의연하게 받아들이면,

슬럼프라는 성장통은 몇 배 더 성장하고 성숙하게 한다.



결과에 집착하면서 무감각해진다.


야구를 해야만 하는 본질을 들여다보며

고민하던 해답을 찾는다.


선수, 구단, 팀 사정 등 외부 변수도 중요하다.


구단의 육성 방향을 따르고, 성장통을 겪으면서,

새로운 기량을 갖출 수 있게 된다.



모든 선수와의 경쟁에서 이겨야 하며,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해야 한다.


자만해서도 안 되지만 너무 겸손해서도 안된다.



잘하는 타자의 기준은 꾸준함이다.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견제도 까다롭다.

평균값이 꾸준해지면 기본값이 된다.



유명인의 가족은 감수해야 하는 것도 크다.


야구를 시작하면서 슈퍼스타 아버지 때문에

겪게 된 아들의 애환에 대해 말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숙명을 감당하거나 불평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현실을 가능한 한 재미있게 받아들이며,

스포트라이트를 즐기고 의욕을 끌어낸다.


아버지의 그늘을 스스로 지워내는 방법은

주도권을 나에게 가져오는 것이다.


KBO리그 무대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목표는

자연스럽게 메이저리그로 이어진다.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원하는 일에 더 빠르게 다가가는 힘,

나를 일으켜 세우는 힘은 내 안에 있다.


이왕이면 좋은 생각을 하려는 행동은

막연함을 가능성으로 바꿔낸다.


받아들이는 것은 포기한 것은 아니다.

후회 없을 만큼 최선을 다해본 자만이 할 수 있다.


지나간 일에 미련을 두면 고통스럽다.


막연한 의지를 확실한 의지로 바꾸면서

재활에 집중하고 어려운 시간을 이겨낸다.



극과 극은 통한다.


한 분야에서 정상을 이룬 사람은

남다른 성공의 비결을 가지고 있다.


KBO 최고의 타자가 들려주는 야구 성공비결은

야구만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초심을 지켜나가며,

경쟁자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나가고,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기 위해

마음의 중심을 잡고 자신을 채찍질한다.


외부의 어려움도 자신을 위한 에너지로 만들면서,

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하는 자세는

성공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질이다.


"긍정의 야구"는 KBO 최고 타자의 이야기를 통해,

야구 선수들이 가져야 할 멘탈 관리 방법을 알 수 있다.


최고의 타자로 올라서기 위한 마음가짐과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것은


야구 선수뿐 아니라 스포츠 선수,

아구팬 들에게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최고의 타자로 올라설 수 있게 한 긍정 마인드와

자기 관리 이야기는, 성공을 위해 가져야 할

삶의 자세를 잘 알려준다.


"긍정의 야구"를 통해

긍정의 에너지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면서,

프로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이야기를 들으며

성공을 위한 올바른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본다.


브레인스토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긍정의 야구"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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